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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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사동항 보트서 엔진오일 유출23일 오전 10시 30분쯤 경북 울진군 사동항내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유출된 기름 막은 길이 100미터, 폭 15미터 정도로 민간선박 등을 동원, 신속하게 대응해 추가피해 없이 방제작업을 완료했다. 기름은 사동 항에 정중이던 레저보트 A호에서 엔진오일이 유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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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추락 과정서 보트와 충돌...피해 모면▲포항 용한 항에서 자동차가 바다에 추락하는 과정에서 보트와 충돌, 대형사고를 막았다. (사진=포항해경) 자동차가 바다에 추락하는 과정에서 레저보트와 충돌, 대형사고 및 인명피해를 모면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1일 오후 8시 41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용한 항에서 자동차가 바다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출동, 현장을 확인한 결과 자동차가 항내 해상에 계류된 A호에 걸려 자동차 앞부분이 기울어져 있는 상태였다. 구조대원들은 추락한 자동차 운전자인 B씨(30대, 남)가 차량에서 빠져나와 해상에 빠져 줄을 잡고 떠 있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구조했다. B씨는 음주 후 차량을 운행하다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추락 과정에서 항내에 계류돼 있던 A호 걸리면서 자동차는 바다에 빠지지 않았다. 정무원 기획운영과장은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할 경우 운전자와 함께 바다로 빨려 들어갈 수 있다”며 "해안가 및 항내 운전 시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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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레인 적재돼 있던 트럭서 화재 발생▲포크레인이 적재돼 있던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사진=포항 북부소방서) 포크레인이 적재돼 있던 트럭에서 불이나 전소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포항 북부소방서는 9일 오전 8시3분경 경북 흥해읍 초곡리 한 공사장 성토 작업을 위해 포크레인을 내리던 중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당시 공사현장 관계자들이 포크레인을 하차시킨 직후 트럭 하부에서 발생한 불길을 목격, 119에 신고했고 화재 현장은 야산이어서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특히 소방서는 화재 진압 작전에 소방드론을 적극 활용해 진행 상황을 비롯해 화재발생 위치, 화재현장 차량 배치·통제 등을 통해 연소가 확대되는 것을 방지 및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5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종태 현장지휘팀장은 "소방드론을 활용, 산 전체를 신속하게 수색, 산불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난 현장에서 소방드론을 활용,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지휘 및 화재진압이 가능해졌다”며 "다양한 재난상황에 활용, 시민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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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문화도시 서막 연 ‘경주’…연중 어떤 행사 열리나동아시아 최대 문화교류의 장인 ‘2022 동아시아 문화 도시’의 문화 동행이 시작됐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지난 2014년부터 한·중·일 3국 간 ‘동아시아 문화 교류와 이해’를 목적으로 열리고 있는 축제다.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도시는 한국 경주, 중국 원저우·지난시, 일본 오이타현이다. 지난달 25일에는 경주 월정교에서 ‘문화로 여는 경주, 동아시아를 잇는 평화’를 표어로 동아시아 문화도시 경주에서 화력한 서막을 열었다. ▲동아시아 문화도시 경주 개막식 모습. (사진=경주시) 경주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한·중·일 3국의 개최도시 간 다양한 문화예술교류 활동을 위해 민관이 다양하게 참여하는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경주에서 1년간 펼쳐질 핵심·기획·연계사업을 살펴봤다. ◆ 핵심사업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예술제=한·중·일 3국 중고교생 등이 하나가 돼 만들어가는 문화예술제다. 7월 22일부터 3일간 경주 화랑마을에서 노래·댄스 공연, UCC콘테스트, 물총축제,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로 3국 청소년들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난장! 동아시아를 즐겨라!=한국과 중국, 일본의 전통놀이, 먹거리, 복식문화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다.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주 봉황대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1일차 공연에서는 줄타기, 타악, 한중일 사자춤 등 전통연희가 열리고, 2일차에는 트로트, 엔카 등 한중일 가수들로부터 전통가요를 들을 수 있다. 3일차에는 한중일 3국의 모던 락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열린 동아시아 문화도시 경주 개막식에서 올해 동아시아문화도시 축제를 함께 할 중국 원저우시의 영상 공연 모습. (사진=경주시) ◆ 기획사업 오는 6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30일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는 풍요로움을 전하는 동아시아의 등불의 향연이 펼쳐진다. 한·중·일 동아시아 3국의 ‘등 체험’ 및 유등 띄우기부터 주야간 등 포토존까지 3국의 등을 비교,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한중일 전통의상을 체험하고 야간 루미나이트와 연계한 등불길도 조성된다. ◆ 연계사업 한·중·일 3국의 술맛은 어떨까?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야외광장 및 1층 전시장에서는 한·중·일 3국 대표 단체 및 전통주류 장인 등이 참가하는 ‘동아시아 주류문화 페스티벌’이 열린다. 한·중·일 3국의 전통 식음료 부스가 설치되는 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는 음식 체험 뿐 아니라 문화공연도 함께 열린다. 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는 한·중·일 전통 주류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이 설치돼 각국의 주류 역사를 알수 있고, 장인들의 시연도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2022 경주술술페스티벌, 전통주&로컬 트렌드 페어도 연계행사로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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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고속철도 서대구역 개통식경부선 고속철도 서대구역 개통식이 30일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 서대구역 야외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정식 개통은 31일 오전 6시 41분 서울행 KTX 첫 상행 열차 도착을 기점으로 시작된다. 주중에는 하루 36회(KTX 26회, SRT 10회), 주말에는 38회(KTX 28회, SRT 10회)씩 고속열차가 정차한다. 사진출처 : 국민소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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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고속철도 서대구역 31일 개통…연계 교통 허브로 발돋움경부선 고속철도 서대구역(이하 서대구역)이 3년간의 건설공사를 마치고 오는 31일 개통한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개통 전날인 30일 김부겸 국무총리,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 권영진 대구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구역 개통식 행사가 개최된다. 서대구역은 고속철도 이용객의 증가로 이미 포화상태인 동대구역의 기능을 분산하고 대구 서·남부권 지역주민의 고속철도 접근성을 개선할 목적으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2019년 3월 착공해 지상 4층, 연면적 8726㎡ 규모의 선상역사로 건설됐으며 총 108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서대구역사는 기존 경부선을 활용하는 선상역사 형태로 건설돼 열차가 운행하는 낮 시간에는 공사가 불가했으며 열차운행이 없는 야간시간대 하루 3~4시간만 공사를 할 수 있었다. 이번 서대구역 개통으로 대구시는 고속열차가 2곳에 정차하는 광역시가 됐다. 서대구역에는 주말기준으로 KTX열차 28회(상행 14회·하행 14회), SRT열차 10회(상행 5회·하행 5회) 등 고속열차가 하루 38회 정차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와 SRT는 서대구역 개통에 앞서 KTX·SRT 고속철도시설물 검증 및 영업시운전을 안전하게 완료했다. 대구시는 서대구역 개통에 대비해 서대구역 종합교통관리대책을 수립했다. 교통대책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 증설, 시외버스 서대구역 경유, 서대구역 주변 신호체계 조정, 도로·교통시설물 정비 등 시민들이 서대구역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체계를 정비했다. 서대구역에는 2027년 개통되는 대구산업선과 현재 사전타당성을 조사 중인 서대구∼광주 달빛내륙선 등 주요 철도가 연결될 예정이다. 특히, 2024년 대구권 광역철도를 개통하면 서대구역은 고속철도뿐만 아니라 구미, 왜관, 경산 등 경상북도 주요도시를 광역철도로 이동할 수 있는 허브역사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대구역 1일 이용수요는 6162명으로 예상되며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시에는 1만 621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황성규 국토부 제2차관은 "이번 서대구역 개통으로 대구 서남부지역 주민들의 고속철도 이용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대구 서남부권에 집중된 산업단지의 발전과 향후 서대구역세권 개발 등을 통해 대구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부선 고속철도 서대구역 노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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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 송라면 펜션서 화재 발생25일 오후 7시5분경 경북 포항시 송라면 한 펜션에서 불이나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관리인 A씨(66세, 여)가 타는 냄새가 나 확인한 결과 창고 전기온수 보일러 불꽃을 발견, 119에 신고해 장비 10대와 인력 23명을 동원, 진화했다. 화재로 소방서 추산 13,48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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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통신장비 훔친 50대 남성 해경에 ‘덜미’▲해경에 압수된 선박 항해 장비 GPS플로터 (사진=울진해경) 선박에 침입, 고가의 통신장비를 훔친 50대 남성이 해경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될 위기에 처했다. 23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한 어민으로부터 영덕군 소형 항구에 계류해 뒀던 어선에서 GPS플로터 항해 장비를 분실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수사에 나섰다. 해경은 지문감식과 동시에 관내 220여 곳에 설치된 526대의 CCTV를 정밀 분석해 획득한 정보를 이용, 추적 수사을 벌인 끝에 범인이 사용한 자동차와 남성을 발견했다. 해경은 이 남성의 독특한 걸음걸이에 주목, 법 보행 분석이라는 최신과학 수사기법을 활용해 CCTV 영상 속 남성과 비교 분석한 후 두 남성이 동일한 인물임을 확신했다. 이후 사전 조사를 통해 피의자 A씨가 항해 통신장비 판매·수리 업체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점을 밝혀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검거, 자동차 및 주거지에 대한 조사를 벌였다. 조사결과 출처를 알 수 없는 GPS플로터 24대가 발견돼 압수했고 추가 피해자 및 여죄를 조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GPS플로터는 선박 항해 장비로 선박용 네비게이션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유가 및 인건비 상승으로 출어에 어려움과 코로나로 수산물 수요가 줄어드는 등 2중고를 겪고 있는 어민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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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서 낚시하던 남성 테트라포드에 ‘추락‘▲해경이 낚시를 하다 테트라포드에 추락한 70대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포항해경) 낚시를 하던 남성이 방파제 아래 테트라포드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포항해양경찰서는 20일 오전 11시8분쯤 경북 포항시 영일만 용한 항 방파제 외측 테트라포드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70대,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구조세력을 출동시켰으며 현장에 도착한 구조세력은 육상과 해상으로 접근, 구조용 들것을 이용해 테트라포드 사이에 추락한 A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조사결과 A씨는 낚시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구조된 A씨는 의식은 있으나 몸에 힘이 없어 119 구급차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정무원 기획운영과장은"테트라포드 위 추락 사고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안전에 유의하고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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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올해 치유관광 육성 지역 중심지로 ‘경북’ 지정경상북도 영주, 영양, 영덕, 봉화, 울진이 올해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로 지정됐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도 ‘웰니스관광 협력지구(클러스터)’로 경상북도 5곳의 지역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웰니스관광 예비 협력지구’로 선정한 경북의 사업 추진 실적 등을 평가해 확정한 것이다.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는 연계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해 일상 속 삶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게 하는 구역을 말한다. 경상북도는 ‘국립산림치유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인문힐링센터여명’, ‘금강송 에코리움’ 등 5대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를 만든다. 아울러 지역 기반의 치유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향후 취업과 창업도 지원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추천 치유(웰니스) 관광지(50개소) 문체부는 지역의 특색 있는 치유관광 자원을 발굴·육성해 관광산업의 신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지난 2018년 경상남도, 2019년 충청북도, 2020년 강원도를 각각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로 선정·지원해왔다. 올해도 지난해 사업 추진 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계속 지원한다. 올해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경상남도는 문체부 선정 추천 치유 관광지를 중심으로 도내 산림·해양 자원과 한방·정신수양을 융합한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한다. 충청북도는 충주·제천의 치유관광 거점자원을 활용한 상품을 구성하고 ‘충북 몸쉼맘쉼의 날’을 개최한다. 강원도는 ‘오향 치유관광’을 주제로 도내 관광자원, 숙박·체험시설 등과 연계해 국제관광 재개를 대비한 지역 특화 콘텐츠를 구축하고 ‘오향 치유 주간(위크)’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치유관광 자원과 연계한 상품을 발굴·홍보하고, 산업·정부·학계 간 연계망을 구성해 지역 중심의 ‘웰니스관광 협력지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치유관광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지원을 강화한다. 2019년부터 선정해온 ‘추천 치유(웰니스)관광지’ 50곳 외에 올해 추가로 발굴해 새롭게 지정 지원하고, 여행업계와 협력한 치유관광 상품 개발, 관광지 홍보 인쇄물·영상 제작 및 배포, 치유관광 방한객 대상 특전 제공 등도 추진해 치유관광 산업 발전을 뒷받침한다. 또한 국민들이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치유관광업계의 신규 수요 창출을 지원한다. 의료·보건·소방 등 코로나19 대응 관계자 7400명(동반 1인 포함)에게 치유관광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하반기에는 ‘웰니스관광 페스타’를 통해 체험 기회와 비용 등을 지원하고 여행사와 연계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치유관광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건강하게 사는 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치유관광 산업이 코로나19라는 위기를 극복함과 동시에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