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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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클린&안심 도청신도시」만들자!이철우 지사, 안동시 기관 ․단체장, 직원들과 함께 도청신도시 방역소독, 청소에 나서 경상북도는 5월 22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도청신도 시 일대에서 도청 직원들이 안동시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코로나19에 대한 방역활동과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방역활동과 대청소는 코로나19로부터 청결하고 깨끗한 경상북도 이미지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의 일환으 로, 도청신도시를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로 만 들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 날 7시 30분부터 이철우 도지사, 안동시장, 지역도의원, 도청신도시 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안동시 기관․단체장들과 250여명의 도청직원들은 도청신도시의 상가지구를 중심으로 상가건물의 출입문 과 계단, 엘리베이터, 화장실 등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공동이용구간 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고, 공원, 주차장, 공터 등 도청신도시 일대 대 청소를 실시했다.손에 분무기소독제를 들고 방역소독에 나선 이철우 도지사는“코로나 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려면 무엇보다 코로나19로부터 안 전하고 깨끗하다는 경북이미지 쇄신이 선행되어야 한다.”며,“경북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와 생활 속 거리두기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에 많 은 동참을 당부한다.”고 밝혔다.경상북도는「클린&안심 경북 캠페인」을 범도민 실천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시․군 새마을단체 등 여러 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매주 금요일마다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한편, 경북도청 직원들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도청을 만 들기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전 직원이 책상, 케비 넷 등 사무실 대청소를 실시한 후 하루 일과를 시작하고 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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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 참석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개최, 환경부장관, 경북도지사 등 참석 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22일(금) 상주시 낙단보 상류에 위치한 국립낙동 강생물자원관에서 개최된 ‘2020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자연에 답이 있다(Our solutions are in nature)’라는 주제로 개최 된 이번 행사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야외 공간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등 50여 명이 참 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은 1993년 유엔 총회에서 생물다양성 협약 발효일로 제정하면서 시작되었으며, 2010년부터 정부 차원에서 기념 식을 개최하고 있다.경북도에서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김천 수도산 일원에서 생활하 는 반달가슴곰(KM53*)의 안전한 서식환경 조성을 위해 올무 수거, 곰 출현 주의 안내판 설치와 같은 공존 문화 조성사업에 88백만원을 투 입해 관리하고 있으며, * 반달가슴곰 KM-53 2015년 1월 국립공원종복원기술원 생태학습장에서 태어난 수컷 반달가슴곰이며,이름의 K는 한국(Korea)에서 태어났다는 의미이고 M은 수컷(Male)이라는 의미이다. 2015년 가을 지리산국립공원에 방사되었지만, 2017년 6월 90km나 떨어진 김천 수도산에서 발견되어 지리산으로 돌려보내졌지만, 스스로 다시 수도산으로 돌아오던 중 2018년 5월 대전-통영 고속도로에서 버스와 충돌 왼쪽 앞다리 복합골절 수술(10시간 ) 후 재활 및 야생적응 훈련을 거쳐, 그토록 가고자 했던 김천 수도산에 재방사 된 반달가슴곰 .철새 도래지인 구미 해평습지 일원 농경지 10만평에 철새먹이 및 쉼 터 제공, 생태계교란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 베스 등 외래어종 제거 사업도 673백만원 예산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생물종 다양성이 관광과 산업의 기초자 산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면서, “그린뉴딜**과 연계하여 경제혁신 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그린뉴딜’ 기후 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는‘그린’과 국가 주도의 대규모 경기 부양책 ‘뉴딜’의 합성어로, 기후 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응하고 사회 불평등을 해소하려는 국가 주도의 혁명적 경제정책으로, 경제, 산업, 사회정책으로서 전면적 대전환을 의미.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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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1번지 경북, 경상북도로 오이소~3일간(5.22~24) 서울 aT센터,「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참가 道및 13개 시군, 귀농귀촌 최적지 홍보 및 매력 발산 경상북도는 5월 22일부터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최적지로서 경북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농촌 지역에서 새로운 진로를 개척하려는 청년층과 인 생 2막을 꿈꾸는 장년층까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청년 창업관, 채용 컨설팅, 지역별 귀농 지원정책 홍보관, 특산물 판매장 등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경북도와 13개 시군에서는 귀농인 및 담당 공무원 80여명이 온․오프 라인 홍보관 운영을 통해 귀농 희망자들에게 귀농 및 청년창농 지원 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귀농 최적지 경 북만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귀농 희망자들에게 일대일 맞춤형 상담 코너를 운영해 경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 내한다.한편, 2018년 경북 귀농가구는 2,176가구로 전국 11,962가구의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15년 연속 전국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 는 금년도 귀농인 정착지원사업(330농가 5백만원/호), 귀농인 농어촌 진흥기금(40농가 50백만원/호)을 지원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귀농가구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경북도의 매력은 다양한 고소득 작물과 영농 기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도농가가 가장 많으며, 단 계별 정책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운영 등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이를 기반으로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농 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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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해수자원화 사업, 공동연구 협력 길 텄다!!경북도, 울산과학기술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울릉도 ․독도 해수자원화 MOU 해수전지 기술 도입.. 겨울철 해양기상관측 등 개선 기대.. 경상북도는 울릉도․독도 해수자원화 연구개발 및 활용 활성화를 위해 5월 22일(금) 울릉도에서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 (센터장 김영식) 및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대장 김윤배)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경북도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울릉도․독도 해수자원화 연구 개발 및 활용 활성화를 통한 환동해권 해양신산업 창출을 위해 기관간 상호협 력, 연구장비 및 시설 공동활용, 인적․정보․학술교류 등 활발한 연구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울산과학기술원 해수자원화기술연구센터에는 정부와 울산광역시의 지 원으로 바닷물 속 나트륨 이온을 이용해 전기를 저장하고 발생하는 해수전지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이를 토대로 개발한 해양특화전지, 에 너지 독립형 어망용 GPS 부이, 해수담수화 장치 등은 해양환경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울릉도․독도 해역의 해양과학 연구 및 ICT 기반 수산 자원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기대된다. 특히, 울릉도․독도는 우리나라에서 맑은 날이 가장 적은 지역으로 이 에 따라 겨울철 일조량이 크게 낮아 태양열 전지에 의존하는 해양기 상관측 부이의 경우 겨울철 운영에 크게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존 태양열 전지 외에 해수전지 기술이 도입되면 울릉도․독도 해역의 해양기상관측 부이의 안정적 운영을 비 롯해 표층해류 관측을 위한 GPS장착 부이 활용, 외해수중가두리 양식 장의 실시간 해양환경 측정, 실시간 울릉도․독도 수중 경관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활용이 기대된다.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는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독도 해양영토주권 수호 및 울릉권역 해양자원 개발 연구 거점 확보를 위해 2013년 울릉 도에 설립한 연구소다. 2014년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 위탁운영을 맡아, 울릉도․독도 해역의 실시간 해양관측부이, 표층 가두리 양식시 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취항 목표로 다목적 독도(울릉도) 소형조사선 건조를 추진하고 있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울릉도․독도 해역의 해수자원 화 연구 활성화 및 현장 적용을 통해 과학으로 독도를 지키는 것은 물론 환동해권 해양신산업 창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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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대구경북 #이제다시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돛을 올린다대구․경북 사회적경제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통합박람회 등 논의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는 지난 5월 21일, 경북도청에서 사회적경제기업협 의회를 비롯한 지원기관, 당사자조직,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 데 2020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해 대구경북 상생협력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 하고,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구경북 경제적․사회적 여건 속에서 사회적경제 상생협력으로 공동의 이익 추구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및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기반 구축을 다짐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해 경북에서 개최예정인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에 대한 구체적인 개최 시기와 장소 등에 대한 논의를 하 고, 아울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에 대해 업종별 장단기 사업화,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교류 활성화, 판 로개척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상생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지난해에는 대구경북 사회적경제 대회를 비롯하여 2019 대구경 북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 사회적경제 국제포럼 등 다양한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여 민-민, 민-관 교류협력 네트워크을 구축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금융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사회적경제 문화관광 프로그램 공동개발, 사회적경제기업 해외수출지 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증대 및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조성했다.지난 해 대구경북의 상생협력사업 44개 과제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 사회적경제분야가 대구경북 상생협력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호진 경상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대구경북 은 오랜기간 동안 역사와 문화를 공유한 한뿌리이며, 지난 2018년 8 월「대구경북 한뿌리 공동선언문」을 채택한 이후 다양한 사업을 추 진해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대구경북을 비롯하여 전 세계가 경제위기에 봉착했다. 대구경북 사회적경제가 연대와 협력의 사회적 경제 가치와 이념으로 지역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 고, 경북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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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은 경제성장 촉진을 위한 돌파구!!경북도,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 실무회의 개최 포스트 코로나 바이오산업 정책동향 대응 방향 논의 경상북도는 5월 22일(금) 도청 회의실에서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 참 여기관의 연계협력사업 추진상황과 코로나19 이후 바이오산업 정책방 향의 논의를 위해「경북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실무지원단 회의 를 개최했다.「경북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는 바이오산업을 신성장동력 산업으 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도내 소재하고 있는 국가․지방 연구기관, 지 역대학들이 정례적인 협력채널을 통해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산업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9년 10월에 구성되었다. 주요기능은 ▲바이오산업의 기술․정보교류 ▲생명산업분야 국가 정책 과제 공동개발 및 국비 사업화 지원 ▲지역 기업 수요에 맞는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 등으로 올해에는 6개 과제를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이번 실무회의에는 금년도 협의체 협력사업으로 선정된 과제에 대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 국가 사업화 과제 개발을 위한 논의와 도내 다양한 연구기관, 대학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향후 바이 오산업의 전략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바이오산업은 인구․자원․환경 등 글로벌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돌 파구이자 급속한 성장이 예상되는 유망분야이다. 특히 최근 정부에서 포스트 코로나의 주요 산업전략으로 K-바이오를 K팝을 잇는 新한류 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글로벌 상품화 시키겠다는 방침이다.경북도에서는 이미 북부권 백신산업과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추진 중이다.경북바이오산업단지를 중심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안동백신공장, SK 플라즈마 혈액제제공장과 국제백신연구소(IVI) 안동분원을 유치하고,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건립('20. 10월)과 백신 상용화 기술지원센터를 구축('22. 12월)해 백신산업의 최적지로서의 환경을 갖춰나가고 있다.또한 동해안권 중심의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프로젝트 핵심사업인 세 포막단백질연구소를 구축해 바이오 신약산업으로 글로벌 신약시장에 서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상길 과학산업국장은 “코로나19 위기로 급격한 산업 변화가 예상 되며, 코로나19 이후 산업전략 방향을 찾기 위해 대학과 연구기관의 연계․협력을 통한 사업추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네이처 생명산업 협의체가 경북 바이오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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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 나서코로나19 극복, 7대 기본생활수칙 홍보대구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을 이달부터 본격 시작한다.▲생활 속 거리두기 캠페인8일(금) 오전 11시 대구시는 2.28기념공원과 지하철역사(반월당역, 두류역, 중앙로역, 동대구역)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대구연합회(대표 김순회)와 함께 정부의 5대 기본생활수칙보다 한층 강화된 7대 기본생활수대구시,칙을 캠페인을 통해 홍보했다.지난 달 22일 대구시는 범시민대책위원회에서 7대 생활기본수칙을 확정한 바 있으며 ‘생활 속 거리두기’와 ‘생활방역’을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실천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7대 기본생활수칙’ 캠페인은 대구만의 코로나19 극복 실천운동으로 이는 코로나19의 재유행 가능성을 대비해 시민들과 함께 생활 방역망을 좀 더 촘촘히 하기 위함이다.대구시는 이번 ‘7대 기본생활수칙’ 캠페인을 5월 말까지 매주 금요일 민간단체와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남희철 대구시 안전정책관은 “최근 따뜻하고 화창해진 날씨로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므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고「7대 기본생활수칙」준수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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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 93.3%, 공공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찬성코로나19 재유행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하겠다 96.1%로 나타나대구시 7대 기본생활수칙 중 ‘마스크 착용 생활화’가 가장 중요▲코로나19 재유행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의향 (단위 : %)※ 결과 값은 소수점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하여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표기하였으므로, 표기된 값의 합이 100%가 되지 않을 수 있음대구시민의 93.3%가 공공시설과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데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구시 7개 기본생활수칙 중에서는 ‘마스크 착용 생활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는 ㈜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성·연령·지역별로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된 만19세이상 대구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대구시 코로나19 발생 상황에 대한 인식과 방역대책 등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시행했다.조사결과 정부의 생활방역 전환에 대한 찬반 여부에 대해서는 찬성한다는 응답이 84.2%, 반대한다는 응답이 14.8%로 나타났다.공공시설과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에 대해서도 찬성 응답이 93.3%로 반대(5.5%)의견 보다 높게 나타났다.타 지역에 비해서 대구지역의 코로나19 발생 상황에 대한 인식은 40%의 응답자가 불안하다고 대답해, 안정적이라고 평가한 응답자(34.1%)보다 높았다.정부의 생활방역 전환 시 대구시 방역대책 강도에 대해서는 정부보다 강하게 해야 한다는 응답이 49.1%로 정부방침 수준 정도로 해야한다(46.7%)보다 높게 나타났다.대구시 7대 기본생활수칙의 인지도에 대해서는 75.3%의 응답자가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7대 기본생활수칙 각 항목별로 중요한 정도를 물어본 결과, 정부의 5대 생활수칙에는 없는 마스크 착용 생활화(9.2점)와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9.1점)를 중요한 수칙으로 꼽았으며, 다음으로 30초 손씻기와 손소독 자주하기(9.1점)를 중요한 수칙으로 평가했다.향후 코로나19 재유행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의향에 대해서는 96.1%의 응답자가 참여의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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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시내버스 감회 운행 종료하고 정상 운행 스타트13일 고3 학생들 등교, 시내버스 승객 회복세 반영 11일부터 정상 운행 시장·상가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 이동 편의 제공대구시는 오는 13일부터 등교하는 고3 학생의 수업에 차질을 주지 않고 시내버스 승객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추세를 반영하고 혼잡도 완화, 환승 시간 단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일 월요일부터 조기 정상 운행한다.당초 대구시는 학생들의 순차적 등교와 승객 추세를 보고 점진적으로 시내버스 감회 운행을 정상화하려고 했으나 시민들의 답답함과 피로감을 조기에 해소하고 긴급생계자금 지급으로 시장·상가 등을 찾는 유동인구 증가를 위해 11일부터 모든 차량을 정상 운행한다.시내버스 승객은 코로나가 발생한 2월 18일부터 4월 말까지 하루 평균 약 28만명이 이용했으나 4월 말 평일 약 42만명의 승객이 이용해 시내버스 승객이 이전 수준으로 점차 회복세에 있다.코로나가 급격히 확산 되던 지난 3월 9일부터 하루 62개 노선에서 86대를 감회운행 했으나 정상 운행하게 되면 115개 노선 1,531대가 정상운행하게 돼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이 평균 약 15.9분에서 14.9분으로 1분 정도 단축된다. 아울러 3월 19일부터 정상 운행 중인 도시철도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5월 4일부터 출근시간대 운행시격을 기존 5분에서 4분 30초로 30초를 단축하여 운행하고 있다. 윤정희 윤정희 교통국장은 “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시내버스 조기 정상 운행을 결정했으며 13일부터 마스크 쓰기가 의무화되니 시민들께서는 불편하시더라고 지하철·버스·택시를 탈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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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제의 새로운 별! 2020년 신규 스타기업 모집2020년 신규「Pre-스타기업」12社「스타기업 100」8社 선정어려운 지역경제 성장 물꼬 틔울 유망 중소기업 발굴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20년「Pre-스타기업 육성사업」「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올해는「Pre-스타기업」12社「스타기업 100」 8社를 선정할 계획이고, 신청 기간은 6월 3일부터 5일까지이며, 접수는 대구테크노파크 스타기업추진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스타기업 신청대상은 대구광역시 내 본사 및 사업장(제조업의 경우 공장)이 소재한 소기업 및 중기업이며 신기술 개발과 매출성장,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서 신청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선정절차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요건심사 및 재무건전성 평가, 발표평가, 현장실태조사 등을 거쳐 최종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고시․공고),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ttp.org/사업공고), 대구 스타기업 플랫폼(star.daegu.kr/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Pre-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잠재력을 갖춘 소기업을 발굴·육성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을 주도해 나갈 중기업으로 육성을「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은 중기업을 발굴·육성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대구시 대표 기업육성 사업이다. 선정기업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이후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정기간 동안 맞춤형 패키지 신속지원, 기술혁신 전문가 지원,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이 이뤄진다.대구시에서는 지난해「Pre-스타기업」118社「스타기업 100」88社를 지원해 산업부 디자인혁신기업 4년 연속 비수도권 최다배출, 중기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3개사 배출 등 대구시의 스타기업 육성정책이 실질적인 경제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 강소기업 육성정책과 25개 육성참여기관의 협업을 통해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들이 질적·양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