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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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권 해양수산 분야 지속 발전방안 찾는다8.28일,‘제8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국제심포지엄 개최’수산물 가공․유통시스템 선진화 및 어촌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경상북도와 영덕군은 지난 28일(금)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제8회 경북 해양수산 활성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남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이희진 영덕군수, 하병두 영덕군의장, 대학교수, 지역 수산인 등이 참석해 경북 동해안 해양수산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수산물 가공․유통시스템 선진화 및 어촌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경북 수산식품산업의 현황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점검하고, 경북 동해안 어촌관광 활성화 방안 및 사례 발표와 패널토론을 통해 동해안 해양수산 방전방안을 모색했다. 이 날 심포지엄에서 경상대 김진수 교수가 '경북 수산식품산업의 현황 및 나아가야할 방향', 한국식품연구원 김병목 책임연구원이 '환동해 수산식품산업 경쟁력강화 및 발전방안'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한국어촌어항공단 최효정 팀장은 '어촌관광 트렌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류정곤 연구위원이 '경북 동해안 어촌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계명대 오익근 교수는 '해외 어촌 관광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패널토론에서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대영 본부장이 좌장을 맡아 김진규 경북도 해양수산과장, 이석희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본부장, 김경호 세웅수산 대표, 김태훈 한국수산경영인 경북도연합회장이 해양수산 분야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생활 속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참여인원을 대폭 축소했으며, 로하스수산식품 지원센터와 유튜브 등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동해안권 경제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경북도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도출된 해양수산 분야 활성화 방안을 도정시책으로 적극 추진해 동해안권 경제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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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61년 역사의 쌍용양회 문경공장 일대 활력 불어넣다!!경북도, 문경시 ⇔ 한국서부발전, 영남에너지서비스, 한국광해관리공단 MOU체결문경 폐업된 쌍용양회부지 50만㎡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계획경상북도는 28일 문경시 쌍용양회(주) 문경공장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주) 사장, 남정호 영남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 이청룡 한국광해관리 공단 이사장, 지역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뉴딜사업 신에너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문경 쌍용양회 문경공장은 한국전쟁 후 1957년부터 우리나라 경제개발에 따른 시멘트 수요증가에 따라 UNKRA* 지원으로 건립된 내륙형 시멘트공장으로 국내 시멘트 수요의 절반을 담당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으나 시설 노후화와 생산성저하, 수요 감소 등으로 2018년 6월 폐업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주변지역까지 점차 쇠퇴 하고 있는 실정이다. *1950.12.1 국제연합 총회 결의에 따라 한국의 부흥과 재건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던 기구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에너지자립율 제고와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의 공급망 구축을 위한 신에너지(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경상북도와 문경시는 연료전지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정사항 협력과 지원을 담당하고, 한국서부발전은 사업개발․타당성검토․연료전지 설치 및 사업운영을 담당하며, 한국광해관리공단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연계․조정 및 컨설팅을, 영남에너지서비스는 연료공급 및 도시가스 공급망 확충의 역할을 각각 담당한다.경북도와 문경시는 연료전지 사업 추진과 함께 UNKRA 산업유산인 쌍용양회(주) 문경공장의 장소특수성을 활용해 문경컬쳐팩토리, 청년 예술가 스튜디오, 익스티림 스포츠 테마파크 등 차별화된 산업거점을 육성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문경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문경시 신기동일원에 50만㎡규모로 총사업비 2697억원을 투입해 쇠퇴해가는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어 도시를 재창조 하는 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앙공모에 신청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위 치 : 문경시 신기동 81-1번지 일원(점촌4동 일원)▹ 사업기간 : 2020 ~ 2025(6년간)▹ 사업내용 : 수소연료전지발전소, 문경컬쳐팩토리, 청년예술가 스튜디오, 익스트림 스포츠 테마파크, 행사․전시 공유플랫폼※ 부처연계사업 – 국립산업역사박물관, 지역영화창작스튜디오▹ 사업면적 : A=500,000㎡▹ 총사업비 : 2,697억 원(국비250, 지방비167, 공기업2,000, 민간280)▹ 참여기업 : 한국서부발전, 롯데제과, 빙그레제과, 중앙대산학협력단, 컴퍼니티,뉴발류파트너스, 한미회계법인, 위피크, KT한편, 경북 도내 332개 읍면동 중 259개소(78.0%)가 쇠퇴지역으로, 115개소는 긴급재생이 필요한 실정이며, 인구소멸 고위험 지역 전국 16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경북에 있을 정도로 쇠퇴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북도는 지금까지 17개 시․군 28곳에 6천억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을 공모사업으로 선정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1시군/1개소 이상 확대 추진해 도시재생사업 1조원을 목표로 추진 할 계획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도내 23개 전 시․군에 도시재생사업을 확대해 쇠퇴해가는 도심에 희망을 불어넣고 생산적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민들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활력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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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대구시와 구·군, 산하기관 전체에 코로나19 비상근무 지시21일부터 2주간 기관별 부서별 책임 방역 체제로 전환범시민운동 펼칠 수 있도록 준비“지금 수도권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강도 높은 선제적 대책이 없으면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다. 향후 1주일, 2주일이 지역 내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절체절명의 시기다”지난 21일 오전 영상회의로 개최된 대구시 확대간부회의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전파력이 올해 초 대구 지역 확산 때 보다 빠르고, 신천지 중심이었던 대구와는 달리 감염원이 된 집단 클러스터가 굉장히 많다”고 현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21일부터 2주간 대구시와 구군, 산하기관 전체에 대해 기관별 책임방역체제로의 비상근무를 지시했다.권영진 시장은 이날 비상근무를 지시하며, 5가지 역점 사항을 강조했다.첫 번째, 대구시 공무원과 산하 기관 모든 직원들에게 2주간(8.21~9.3) 수도권 방문을 자제할 것 ▶만약 특별히 갈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 ▶수도권 방문 이후에는 2주간 자가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신체적 이상이 있는 경우 출근하지 말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 ▶방문 이후 부서장에게 보고하고 부서별로 현황 파악할 것두 번째, 마스크를 착용할 수 없는 회식이나 모임 등은 자제할 것 이 사항은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대구시 차원의 준비 ▶식사나 음료를 마실 때는 대화중지, 대화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자는 내용의 스티커나 안내 포스터를 제작해 대구에 있는 모든 시설들에 부착 ▶구·군에서는 불필요한 현수막을 정비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 현수막 게첨세 번째, 유흥 시설, PC방 등 13개 고위험 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지금보다 더 철저하게 점검 및 집중단속 할 것네 번째, 이번 주말부터 구·군 등과 함께 교회에 대한 계도 활동을 펼칠 것“교회가 2주간 비대면 예배로 스스로 전환하겠다고 대기총에서 성명을 발표했고 모든 교회에 권고를 했고 대구시에서도 이러한 권고를 담은 행정조치를 시행한다”며 ▶수도권 예배 참석이나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교인 중에 감염자가 있어 교회 예배나 소모임 등에 갈 경우 교회가 자칫 또 한번 집단 감염원이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2주간 만이라도 비대면 영상 예배로 전환해 달라고 권고 ▶구·군에서는 점검과 계도 활동을 펼쳐 줄 것다섯 번째, 재유행에 대비하는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할 것“지금 병상과 생활치료센터 부분들은 어느 정도 시설은 확보가 되어 가고 있지만 문제는 운영인력, 특히 의료 인력이 필요하다”며 수도권 상황 때문에 정부의 지원을 받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전담병원으로 전환했을 경우에 추가적인 인력이 얼마나 필요하고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지금부터 준비하는 체제를 갖춰 줄 것 ▶대구의료원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등 지역병원, 또 생활치료센터 활용 체제도 신속하게 마련할 것 ▶사회서비스원과 복지국, 여성청소년교육국에는 돌봄이 필요한 와상 중증 장애인 환자 등을 위해 사전에 인원 모집과 교육 등의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또한, 권영진 시장은 대구희망지원금과 관련해서 “지난번 시행착오를 겪고 이번에는 철저히 준비했지만 시행 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나 불편이 발생할 수도 있다”면서, “세심하게 모니터링하면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끼리 합심해 줄 것”아울러 “신용·체크카드는 전부 온라인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면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수령하는 것을 권장하고, 불가피하게 대구행복페이로 지급받는 경우 한꺼번에 몰려서 방역에 지장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잘 조절해 주는 지혜도 발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우리 모두가 나서서 막지 않으면 지금 수도권발 코로나의 확산을 막을 수 없다”며, “다른 업무에 지장이 있더라도 2주간만은 코로나 방역에 우선하는 쪽으로 업무 체제를 전환하고, 시민들에게 조금 불편이 있더라도 그리고 그 불편으로 인해서 비난을 받더라도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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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웰니스 산업’규제자유특구에서 날개를 펴다ICT 기술을 이용한 비대면 방식 ‘스마트 임상시험 실시’버려지는 폐지방 이용 세계최초 ‘인체유래 콜라겐 적용 의료기기 개발’▲임상 피험자 대상 임상시험 설명대구시는 지난 7월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에서 ‘IOT 기반 웰니스 정보서비스 플랫폼 구축 사업’의 실증에 착수한데 이어, ‘스마트 임상시험·관리 플랫폼 실증’과 ‘인체유래 콜라겐 적용 의료기기 상용화 플랫폼 구축’ 사업의 실증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코로나19로 인해 당초 계획대로의 실증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영상회의 등의 비대면 수단을 이용한 사전준비(안전부대조건 이행, 책임보험가입, 이용자고지 등)와 중기부 및 대구시 합동 현장점검(2020.7.16.)을 통해 원활히 실증에 착수하게 됐다.* 스마트 임상시험의 경우 임상시험 대상인 신장이식 환자의 수술 연기·취소 발생 및 임상시험을 진행할 경북대학교병원의 코로나 전담병원 지정먼저 ‘스마트 임상시험·관리 플랫폼 실증 구축’은 의료법 제34조(원격의료)의 특례*를 적용해 기존 복약 유무에 대한 수작업과 대면 방식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무선 통신 기능이 탑재된 재택 의료기기로 임상시험 대상자의 측정정보(심전도, 혈압, 혈당, 복약정보)를 취득해 데이터를 원격으로 전송하고 복약 알람 및 이상 징후 발생 시 피드백 메시지 전송 등 위험 관리 안내 서비스를 실증하는 것이다.* 재택수집 데이터 전송 및 피임상자 관리 안내 기반의 임상시험 허용경북대학교병원에서 첫 임상시험 대상자의 원격 데이터 획득을 시작으로 총 142명의 신장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되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 주관하고, ㈜제윤 등 5개의 특구사업자와 5개의 협력병원이 참여한다.*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봉생병원, 울산대병원, 서울 성모병원, 대전 건양대병원 → 임상시험대상자 모집 및 후보군 발굴특히 본 실증을 통해 임상시험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플랫폼으로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의 어려움을 해소함으로써, 국내 의료산업 발전의 기틀을 제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체유래 콜라겐 적용 의료기기 상용화 플랫폼 구축’은 세계 최초로 지방흡입시술에 의해 버려지는 인체 지방을 재활용해 인체유래 콜라겐 함유 의료기기 신제품(바이오잉크, 창상피복재)을 개발하는 것으로, 오는 8월 31일부터 대구첨복재단이 지방흡입시술 전문병원과 협력해 인체 폐지방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면서 본격적인 실증에 착수한다.인체유래 콜라겐은 현재 「폐기물관리법」에 의해 의료폐기물로 분류돼 전량 소각되도록 되어 있으나 치료효과가 크고 희귀성으로 인해 고부가가치 의료소재로 분류되고 있으며, 최소 연간 40톤의 소각되는 폐지방을 활용할 경우, 약 1조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연구용 인체태반유래 콜라겐(Sigma-aldrich 업체) 가격 : 5mg 당 최대 84만원(‘20.8월), 인체 폐지방 콜라겐 추출 수율 : 150mg/1kg 동 실증이 상용화되면 환경폐기물*을 줄이고, 고부가가치 재생의료 원료로도 생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될 전망이다.*폐기물관리법 제13조의2 : 태반을 제외한 의료폐기물의 재활용 금지특히 이번 실증에서는 안전한 의료제품 원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증자 연구동의서 획득, 미생물 오염 및 바이러스 감염성 질환 미감염 여부 확인, 기증자 비식별화 및 추적 시스템 마련, 윤리적 사용을 위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의 심의와 이용자 고지 등의 사전 검증 절차들을 통해 안전성과 윤리성을 갖추도록 했다.또한, 바이오·헬스 분야 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통한 기술사업화와 공동 연구개발로 실증사업의 저변 확대와 인체유래 콜라겐 적용 의료기기 제품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존 동물유래 콜라겐 대비 면역거부 반응에 대한 위험도 감소와 우수한 생체적합성, 종교적 관습 국가로의 상용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6월 10일 바오밥헬스케어(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6월 23일 엠에스바이오(콜라겐·의료기기 전문기업), 7월 28일 엘라스틱랩(조직공학·재생의료 전문기업) 인체유래 콜라겐은 대한민국이 원재료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는 최초의 사례가 될 수 있어, 대구시는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관련 특허와 연구 논문 등의 핵심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실증에 참여하는 특구사업자들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성, 유망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서비스의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제윤 : 스마트약상자-모로코 등 납품 130백만원 / 엔도비전 : VC 투자유치 27억원(‘20.2월)백동현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비대면 방식의 스마트 임상시험으로 얻은 고품질의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의료기술을 개발하고, 버려지는 인체지방을 재활용한 인체유래 콜라겐 적용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등 첨단의료 산업기술을 선도해 지역혁신성장의 사례가 전국적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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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박윤경 KK주식회사 대표이사 선정모범 여성기업인 박윤경 KK주식회사 대표이사 선정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보호,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모범 여성기업인가족친화적 인간중심의 경영으로 기업의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에 솔선수범대한적십자사 파트너십 협약 등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의무에 적극 동참대구시는 제17회 대구광역시 여성대상 수상자로 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과 기업의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에 솔선수범하고,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봉사에 공헌한 박윤경 KK주식회사 대표이사(63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부회장)를 선정했다.박윤경 수상자는 공인된 모범 여성기업인으로 창업 94년, 3대 장수기업인 KK주식회사(舊 경북광유)의 대표이사로 2001년도에 취임하여 경제단체를 비롯한 문화․안보단체 등 다양한 단체 활동을 통해 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고, 윤리경영과 정도경영의 원칙으로 성실납세와 유통질서 확립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공헌해 왔으며, 성공적인 여성경제인으로 젊은 여성기업인의 멘토이자, 지역 여성계의 모범사례가 되어 왔다.* 모범여성기업인 대통령 표창(2011년), 금탑산업훈장(2018년) 등 수상 9회특히, 여성 특유의 리더십으로 전통적 조직문화를 극복하고 유연한 조직운영을 통해 노사화합 기업의 우수 사례가 되어왔으며, 근로시간 단축, 재택근무제 시행, 아버지 휴가제 도입, 가족체육대회 개최 등 가족친화적 인간중심의 경영으로 기업의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에 솔선수범 했다. * 가족친화 우수기업 국무총리 표창(2007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고용노동부, 2010년), 대구산업대상(노사화합부문, 대구상공회의소, 2010년)또한, 대한적십자사와 송화문화체육재단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후원, 장학 및 문화․체육 사업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2009년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적 약자 지원, 재난 구호 및 의료 활동지원 등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해 지역공동체와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아울러, KK주식회사는 매주 무료급식 지원, 소속 단체의 장학사업 및 집수리 지원 사업 등 기업의 사회적 의무에도 적극 동참하는 모범 사회공헌기업으로 알려져 있다.한편 「대구광역시 여성대상」은 2004년부터 2016년까지 ‘목련상’이라는 이름으로 여성발전, 사회봉사, 평등가정 3개 부문으로 나눠 지역 사회에 공헌한 여성을 시상해 왔으나, 2017년부터 포상의 영예성 제고를 위해 여성대상으로 분야를 단일화해, 여성의 지위 향상 및 권익증진, 양성평등 촉진, 지역사회 발전에 귀감이 되는 여성 1명을 선정·시상하고 있다.올해 여성대상은 지난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각 기관·단체·개인(50명이상 연명)으로부터 여성대상 후보자를 추천받았고, 추천 후보자 3명에 대해 8월 20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4일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0 양성평등주간 및 여권통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898년 9월 1일, 서울 북촌의 여성 300명이 ‘여권통문(女權通文)’을 발표, 한국 여성들이 권리를 주장한 최초의 선언, 이를 기념하고자 매년 9월1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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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공단‘광주지역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펼쳐‘달빛동맹’ 실천을 위한 광주지역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 전개대구환경공단(이사장 정상용)은 ‘달빛동맹’ 실천을 위해 2회에 걸쳐 40여 명의 자원봉사단이 광주 수해지역을 찾아 봉사 활동을 가졌다.이번 활동은 대구·광주 간 달빛동맹(2013년)협약의 후속조치로 서로의 아픔을 나누고 치유하기 위함이다. 지난 3월 대구에서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광주의 많은 지원으로 대구가 큰 도움을 받은 바 있다.이에 대구환경공단은 광주의 도움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보답 하기 위해 지난 8월 초순 집중호우로 하우스가 침수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은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과 용강동 화훼농가에 지난 19일과 21일 2회에 걸쳐 4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수해지역을 방문해 화훼재배하우스 내부 폐기물 처리 및 환경정비를 도왔다. 운정동 화훼농가는 상류 지역에 위치한 저수지 둑이 무너져 하우스 3분의1정도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광주시 문 인 북구청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수해복구에 도움을 주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할 때 서로 돕고 지내자”라고 전했다.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의 자원봉사 활동이 광주 지역 농가의 수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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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시장 확대최대 오픈마켓 11번가, SK브로드밴드와 농특산물 판매 업무협약 체결 11번가 판매수수료 경감, 기획전 지원... SK브로드밴드 홍보와 판매행사 기획 경상북도는 지난 21일 도청회의실에서 11번가(주), SK브로드밴드(주), 농협 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경북 농특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11번가 이상호대표, SK브로드밴드 고영호본부장,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김춘안본부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코로나19로 위축된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비대면 소비문화에 대응한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북도는 도내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확대를 위한 상품 개발등에 관한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11번가는 입점상품에 대한 판매수수료 경감 및 정기 기획전을 지원하고, SK브로드밴드는 경북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행사 기획,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온라인 상품개발, 품질관리, 상품입점 등을 담당해 온라인 판매 전반에 걸쳐협약 당사자 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1번가와 SK브로드밴드는 SK그룹의 계열사로, 11번가는 3400만명의 회원을 통해 9천만개의 상품을 판매해 일 거래액 최고 1470억원 이상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 오픈마켓 운영기업이며,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과 전화, BTV 등을 통해 1500만명 이상 가입자를 보유하고 연 3조2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미디어 전문기업이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들과 공동으로 8~9월 대대적인 경북 농특산물 홍보․마케팅전을 개최해 고정고객 확보와 경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며, 온라인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올해 농특산물 매출액 22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 2019년 매출액 135억원(사이소 84, 산지유통조직 51) 2020년 매출계획 220억원(사이소 120, 산지유통조직 100) 136%↑한편, 경북도는 기존 대형유통과 도매시장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대형산지유통센터(APC)의 판매시스템을 온라인으로 확대하기 위해 도단위 통합마케팅 조직인 경북연합마케팅 추진단을 온라인 전문마케터로 육성하고 있다. 그동안 산지농협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창구를 경북연합마케팅 추진단으로 일원화해 불필요한 유통경비를 절감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을 공급해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경북 농특산물 유통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소비문화 확대로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면서 경북 농특산물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이 경북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국내 최대 오픈마켓을 통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되었으며, 앞으로 온라인 시장확대 등을 통해 더 많은 경북의 농특산물이 판매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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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자체 차원의 남북교류사업 철저히 준비한다남북경제협력포럼 특별 세미나 개최... 남북 지자체간 교류사업 발굴 경주↔개성, 포항↔청진, 울릉↔원산 등 도시 간 다양한 협력사업 제시 경상북도가 남북 지자체간 교류사업 발굴에 속도를 낸다. 경상북도는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남북경제협력포럼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남북경제협력포럼은 남북 간 협력사업 발굴 및 이행계획 수립을 위해 작년 9월 구성됐으며, 현재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을 포럼 위원장으로 인문‧문화, 교통물류, 기업교류, 농축수산업 등 4개분과에 45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이 날 특별 세미나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 배진석 경북도의원, 장순흥 한동대 총장을 비롯해 지역 민주평통위원과 남북교류 사업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실내행사 참석자 는 50명으로 제한했으며, 남북경협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병행했다. 그간 남북교류 사업은 국제정세에 따라 냉‧온탕을 오갔으며, 지금도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의 여파로 경색 국면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남북교류사업의 주체가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되고, 앞으로 대북사업에 있어서 지자체의 역할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임종석 대통령 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남북 도시 간 결연 사업’을 제안하면서 결연 사업을 추진할 남측 도시 30개를 물색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이번 특별 세미나는 ‘남북 우호도시를 통한 문화교류 및 경협 추진전략’을 주제로, 경주‧포항‧울릉 등 기초 지자체 차원에서 추진이 가능한 다양한 남북교류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우선, 제1부 합동세션에서는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한반도 평화 전략과 21대 국회의 역할’이라는 기획 강연에서 “작금의 한반도 정세가 부정적인 것은 맞지만 남북교류를 위한 남측 내부 역량과 자율성은 강화되었다”며,“국회와 지자체가 남북관계 회복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더불어, “국회 차원에서 남북합의서와 각종 협력사업을 법제화하는 동시에, 남북교류에 대해 남한과 북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정진호 한동대학교 통일한국센터 객원교수가 과거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교 설립부총장을 지냈던 자신의 독특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을 바라보는 역사관 변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어, 남북 도시 간 우호도시 연합을 구축해 한반도 평화경제 공동체 결성을 역설했다. 특히, 관광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울릉도~원산 간 크루즈 항로 개척을 통한 관광우호도시 구축을 제안했다. 제2부 분과별 세션은 인문교류분야와 경제협력분야로 나눠 진행되었다. 인문교류분야는 ‘우호도시 문화유산을 활용한 남북교류’를 주제로, 경제협력분야는 ‘남북기업교류를 위한 기반구축’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남북 도시 간 결연사업을 위해 △첨성대 등 문화재를 활용한 경주↔개성 남북 우호도시 체결 추진 및 문화교류 방안, △울릉도 남북 해양교류특구 지정 및 울릉↔원산 관광 크루즈 항로개설 방안, △기업 간 자원 교류를 통한 포항↔청진 우호도시 전략, △향교 및 복식문화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 대상 발굴 및 추진 방안, △남북 경의선‧동해선 연결사업 과거와 미래, △남북 동해 기후변화 대응 및 해양생물 다양성 보존 사업 등 다양한 협력 사업들이 제시되었다. 경북도는 이들 사업을 구체화해 통일부에 제안하는 등 후속조치를 펼칠 예정이다. 장순흥 경상북도 남북경협포럼 위원장은 “동해를 중심으로 관광 크루즈, 공동어로, 생물다양성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남북이 연계된 이웃도시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남북 화해의 상징으로 경주와 개성의 첨성대를 공동 연구하고, 포항과 청진의 신항만-제철사업을 연계하는 것이 꿈이 아니다”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지자체 차원에서 가능한 남북교류사업을 철저히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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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조 행정부지사, 폭염․코로나 대비 경산․영천지역 현장점검폭염대비 무더위쉼터 현장점검 및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지난 21일 경산․영천지역 무더위쉼터와 사회복지관,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운영 및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했다. 연이은 폭염으로 도내에서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하고 가축폐사 등 의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추가피해를 막기 위해 전날 이철우 도지사가 경주지역 무더위쉼터를 방문한 데 이어 강성조 행정부지사도 경산․영천지역 무더위쉼터를 찾아 현장점검을 이어갔다. 또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의 지역내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학교, 지역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소독 및 환기 등 방역지침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코로나19 사전 예방활동에도 주력했다. 도내 대학교가 밀집된 경산은 활동성이 높은 청년층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특히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주의가 요구된다. 강 부지사는 영남대학교를 방문해 서정숙 부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관․학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캠퍼스 내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폭염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으나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위기를 극복해 나갈 힘이 있다”고 격려하며,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전염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대비한 철저한 무더위쉼터 관리와 폭염 피해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 등 종합적인 폭염대책으로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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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제75주년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 개최8월 15일(토) 정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타종행사 개최독립운동가 후손, 코로나19 방역 의료진 등 100여 명 참여대구시와 광복회대구시지부는 광복 75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토) 정오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종각에서 광복절 기념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광복절 타종행사는 일제강점기 구국의 일념으로 독립운동을 펼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광복의 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이번 타종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독립유공자 후손과 코로나19 방역 의료진 등 22명의 타종인사들이 참여하여 33번 타종한다.올해 타종인사로는 독립운동가 故 장원수 선생의 아드님이신 장홍직님, 독립운동가 故 류택하 선생의 따님이신 류경자님 등 독립운동가 후손 여섯 분과 코로나19 방역에 노고가 많았던 의료진을 대표하여 유완식 대구의료원장, 서영성 대구동산병원장, 최석진 대구간호사회 회장, 노태승, 조명지 119 구급대원 등 22명이 선정됐다.한편, 권영진 대구시장은 광복절 타종행사에 앞서 오전 9시에 대구․경북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참배, 10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한다.CSBN-TV,CO.KR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