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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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영진리 아파트 최상층서 화재 발생19일(일) 오후 7시36분경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영진리 한 아파트 최상층에서 화재가 발생, 60대 여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 신고를 받은 강릉소방서는 소방차 18대와 인력 51명을 동원, 진화작업을 벌여 20시3분경 진화를 완료했다. 양쪽 허벅지, 종아리, 발바닥, 팔 등에 화상을 입은 A씨(62세, 여)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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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 낚시 줄에 걸려 강릉 바다에 ‘추락’▲해경이 낚시 줄에 걸려 바다에 추락한 남성을 구조,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 (사진=동해해경) 낚시 줄에 걸려 바다에 추락한 6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동해해양경찰서는 1일(수) 낮 12시경 강원도 강릉시 강릉항 항내에서 낚시 줄에 걸려 바다에 빠진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63년생,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강릉파출소 직원이 도보 순찰을 하던 중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소리를 듣고 즉시 파출소에 상황을 알렸고 또 다른 대원은 맨몸으로 입수, A씨를 구조했다. 당시 A씨는 바지선 밑으로 밀려들어가는 상황으로 자칫 위험에 처할 뻔했다. A씨는 경미한 타박상 및 약간의 추위를 호소했으나 건강상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귀가시켰다. 이와 관련 동해해경 관계자는 "순찰 중이던 대원들의 빠른 대처로 익수자를 무사히 구조해 다행”이라면서 "항·포구 주변은 미끄럽고 위험해 항상 조심해야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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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상 해양 안전 위협 불법 행위 ‘기승’▲해경이 선박 관계자에 대한 음주 측정을 하고 있다. (사진=동해해경) 과적·과승 등 동해해상에서 해양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불법 행위가 기승을 부려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동해해양경찰서는 2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해양안전 저해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26건을 적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저해 행위에 대한 계도·단속과 해양사고의 개연성 높은 유형을 위주로 집중 이뤄졌다. 단속에서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고 해양사고 개연성이 높은 21건을 적발하고 개인 부주의 등 경미한 사범 5건은 현장계도 조치했다. 적발 사항은 선박의 과적·과승 7건, 항행구역 위반 1건, 안전검사 미 수검 4건, 무역항 항계 내 어로 8건, 구명조끼 미착용 등 기타 6건 등 안전 분야다. 해경은 특별단속 기간 중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어선 등 안전검사 미 수검 현황을 공유 등 해양안전 분야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강우형 과장은 "행락객 증가 및 해상 공사에 따라 선박 사고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해양안전과 직결되는 범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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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임원항 방파제서 추락사고 잇따라강원도 대진항과 임원항 방파제에서 추락사고가 연이어 발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28분경 삼척시 대진항 방파제에서 사람이 추락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삼척파출소 육상순찰팀을 급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육상순찰팀은 머리에 상처를 입고 방파제 위로 올라와 있는 A씨를 발견하고 크레인 등을 이용해 소방과 합동 구조를 완료했다. 구조된 A씨는 머리에 상처와 어지러움 증을 호소, 대기 중이던 119구급차량을 이용, 인근 의료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도록 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이에 앞서 오전 9시 57분경 임원항 방파제에서 추락 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임원파출소 육상 순찰팀과 연안구조정을 급파, 구조작업을 벌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육상순찰팀과 연안구조정은 방파제 사이 육상에 추락한 B씨를 발견하고 소방과 함께 크레인을 이용해 10시 50분경 구조를 완료했다. B씨는 갈비뼈 통증을 호소, 119구급차량을 이용,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연안 방파제는 쉽게 미끄러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방파제 테트라포드(TTP) 사이로 떨어지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광객들이나 낚시 객들은 테트라포드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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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경제청, 망상지구 문화콘텐츠 개발협력 업무협약 체결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과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4월 29일(금)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에서 망상지구 문화콘텐츠 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망상지구 문화예술 콘텐츠 유치를 위한 설명회 및 각종 행사 개최, 문화예술 산업 분야 잠재투자자 및 투자유치관련 정보 공유, 망상지구 문화예술 콘텐츠 홍보자료 제작 및 행사상품 개발 등 망상지구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개발,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신동학 청장은 이번 협약에 대하여 강원문화재단은 1999년에 공식출범하여 지역 문화예술의 매개, 지원, 조정, 육성을 통해 광역문화재단으로서의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강원문화예술의 진흥과 도민의 문화예술 활동 진작을 통한 강원문화의 창달을 위해 힘쓰고 있다. 망상지구의 실시계획이 승인되면, 미술관, 음악관, 조각공원, 국제음악제, 국제비엔날레 등 망상지구의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및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며, 작년 5월에 체결한 강원도관광재단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강원문화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망상지구 투자유치 가속화와 문화예술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통합시스템을 더욱 구체화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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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란기 불법어업 근절나선다.강원도 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수산자원보호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5월 한 달간 도내 시‧군과 불법어업행위 합동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조치 해제에 따라 현장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단속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군 공무원 간 교차 단속을 실시하고, 강원도 어업지도선 3척과 민간 수산자원보호관리선 12척을 동원하여 육상단속과 연계한 해상단속도 병행한다. 단속 중점사항으로는 △비어업인의 마을어장 내 무분별한 해루질 행위 △금지체장‧체중 미달 수산물과 포획금지‧금어기 어종의 유통‧판매 △2중 이상 자망 사용승인 기간 미준수 △근해채낚기-트롤어선 간 공조조업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신설된 감성돔, 삼치 포획금지기간(5월 한달)과 포획금지 체장이 확대된 넙치(21㎝→35㎝), 살오징어(12㎝→15㎝)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단속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단속기간 중 해당업종 어업인과 낚시를 즐기는 유어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포획이 금지된 어종을 잡거나 소지‧유통‧가공‧보관 또는 판매할 경우 「수산자업관리법」 제64조(벌칙) 및 같은 법 제70조(과태료) 규정에 의거, 어업인은 2년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비어업인은 8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최성균 강원도 환동해본부장은 "앞으로도 시‧군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해 고질적인 불법어업행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며, 도내 수산자원 보호 및 지속가능한 어업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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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첫 ‘무장애 관광도시’ 선정…3년간 40억 투입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첫 번째 ‘무장애 관광도시’로 강릉시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가족, 일시적 이동약자 등 관광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교통, 편의시설, 정보 접근에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이 관광약자들이 불편함 없이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별 관광지를 무장애 공간으로 만드는 데 집중한다면,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은 무장애 관광교통수단 도입, 민간시설과의 협업 등을 통한 관광지 간, 관광지와 편의시설(숙박, 식음료, 쇼핑)과의 연계성 강화에 역점을 둔다.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올해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대상지를 공모해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 전문가 토의 등 엄밀한 심사과정을 통해 관광 매력도, 사업추진 역량, 민관협력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결과 최종 사업 대상지로 강릉시 1곳을 선정했다. ▲강릉 안목해변. (사진=정책기자단) 강릉시는 바다와 커피 등 뛰어난 관광자원과 더불어 탄탄한 사업추진조직을 갖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3년 동안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추진해 무장애 관광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사업 성공 비결이 있다는 점 또한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강릉시에는 3년 동안 최대 국비 40억 원을 비롯해 성공적인 무장애 관광도시 모델을 수립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 상담, 무장애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등을 지원한다. 강릉시는 연차별로 ▲무장애 관광교통 개선 ▲관광시설(숙박·식음료, 쇼핑 등 민간시설 포함) 접근성 개선 ▲무장애 통합관광정보 안내 ▲무장애 관광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무장애 관광도시에서 모두가 제약 없이 여행지의 매력을 마음껏 경험할 수 있도록 여행 과정 중 겪는 불편과 불안 요소를 최대한 줄인 포용적인 관광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새롭게 추진하는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 사업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 민간 등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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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달항 어촌뉴딜사업 준공식 개최지난 30일 강원 동해시 어달항에서 열린 어촌뉴딜 300사업 준공식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이철규 국회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등의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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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강원도 춘천시 어린이집연합회와 바이러스케어 MOU 체결▲강원도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세스코가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건강한 우리아이 깨끗한 환경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어린이집들에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이 도입된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최근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와 ‘건강한 우리 아이, 깨끗한 환경 마련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감염병에 취약한 영유아에게 더 안전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로써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에 소속된 140여개 국공립·가정·민간·법인·직장 어린이집은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혜택 적용 대상은 △공기살균기(맥스파워·듀얼케어·센스미·UV파워) △자동 손세정기(핸드제닉) △손소독기(새니제닉) △변기 세정살균기(프레쉬제닉) △방향탈취기(에어제닉) △세스케어(곡물발효살균소독제·핸드워시·손소독제) 등이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는 24시간 내내 공기 중 떠다니는 바이러스와 세균을 강제 흡입해 유전 정보를 손상시킨다. 바이러스와 세균이 감염 전파력을 잃도록 망가뜨리는 것이다. 교실처럼 넓은 공간에는 공기살균기 ‘듀얼케어’와 ‘맥스파워’가 추천된다. 이 공기살균기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보유한 국내에서 가장 큰 60㎥ 체임버에서 30분간 가동한 전·후 부유 바이러스 살균력 평가에서 99.6~99.7%를 나타냈다. 살균력은 공간 크기, 가동 시간, 바이러스 유입량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세스코 공기살균기는 겉면이 열리면 전원이 차단되는 등 내·외부 이중 안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2020년 한국소비자원의 국내 자외선 살균제품 조사 결과에서도 세스코 UV파워공기살균기는 보호 장치를 잘 설치한 사례로 소개됐다. 공기청정기·에어컨 등과 마찬가지로 장시간 사용 시 환기를 권한다. 자동 손세정기 ‘핸드제닉’과 자동 손소독기 ‘새니제닉’은 비접촉식으로, 교차 오염 위험없이 손에 있는 유해 요소를 살균할 수 있다. 자동변기 세정살균기 ‘프레쉬제닉’은 강력한 세정력과 살균력으로 오염 물질을 제거한다. 세스케어 ‘곡물발효 살균소독제’는 곡물·과일 효모로 생성된 에탄올 성분과 감초 추출물로 만들어져 어린이집 물품 소독에 안전하게 쓸 수 있다. 춘천시어린이집연합회 김경애 회장은 "국내 대표 환경 위생기업인 세스코와 어린이집의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해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세스코 바이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지역 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스코 담당자는 "세스코 살균 과학이 적용된 장비와 서비스를 활용해 감염에서 안전한 보육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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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학대피해아동 원가정 복귀 지원속초시가 학대피해아동의 안전한 원가정 복귀를 위하여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아동학대 사건의 경우 사안에 따라 응급조치 또는 즉각 분리하여 학대가 발생한 가정에서 아동을 분리하고, 일정 기간 시설이나 위탁가정의 보호를 거쳐 원가정으로 복귀하게 된다. 속초시는 아동이 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지, 심리적으로 안정되어 가는지를 확인하고, 학대행위자가 보호처분을 성실히 이행하며 아동의 복귀를 위한 안전한 양육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수시로 점검한다. 이를 위해 속초경찰서 아동학대전담경찰관은 원가정 내·외부의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을 통해 차단하고, 강원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과 행위자의 심층적인 사례관리를 수행한다. 또한 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과 원가정 소재지 동주민센터는 공적 급여 및 민간자원 연계 방안을 검토한다. 이와 더불어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 아동학대담당 검사는 사건관리회의를 통해 행위자의 보호처분과 피해아동 지원 방안을 위한 기관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논의한다. 한편, 속초시는 3월 15일 올해 세 번째 진행되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 회의를 통해 2021년 발생 후 원가정 복귀가 검토되는 사건에 대하여 각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과 행위자 간 관계 회복과 안전한 복귀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였다. 김익환 시 교육청소년과장은"학대피해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가정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수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 "민·관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