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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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재난구호금 전달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 김병준 중앙회장을 만나 지난 24일(금) 튀르키예‧시리아 재난구호금을 직접 전달했다. 강원도는 강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재난구호금으로 10만 달러(약 1억 3000만원)를 지원한다. 이번 구호금은 인도적 차원의 긴급 구호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도 예비비로 마련하였다. 또한, 강원도청 직원들은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을 위해 평소 자발적으로 적립해 온「강원행복나눔기금」1천만원을 함께 기부하였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하며, 강원도민들의 구호금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은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청와대 정책실장, 대통령 정책특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한 지방자치‧분권 전문가로써, 과거 제주‧세종 특별자치도(시) 기획에 깊이 관여하였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새 정부 국정과제 채택을 주도하였다. 김진태 지사는 김병준 회장의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 미래발전위원장 겸 회장직무대행 선출에 대해"무거운 역할을 맡게 되셨다. 잘 해내실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축하와 격려를 전했고, 김병준 회장은 김진태 지사에게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준비 현황에 대해 꼼꼼히 물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집으로 치면 말뚝 하나 박아놓은 것과 같은 상황인데, 실질적인 내용을 채우고 출범하길 바란다”라고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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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기재부 예산실장과 현안 논의김진태 강원도지사(이하 도지사)는, 지난 17일(금), 지역 현안 점검 차 강원도를 방문한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춘천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도청 통상상담실로 이동하여 도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도지사는 이날 간담에서, 반도체 산업 등 주요 핵심사업들의 2023년도 정부예산 반영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 「제론테크 기반 스마트리빙 실증 중부내륙권 사업」등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정부예산 반영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하였다. 간담 후,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비롯한 기재부 관계자들은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소양8교 건설 추진 현장, 동내면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추진 현장을 살펴 보았으며, 이 자리에서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사업추진을 위한 관련부처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부처 협의 완료 후 사업비 반영 요청 시 적극 수용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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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동계체전 10일 강원도서 개막…역대 최대 규모▲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포스터. 제20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0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쇼트트랙의 7개 종목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25명(선수 475명, 임원·관계자 5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이날 오후 4시,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등이 참석해 각 시도 선수단을 격려한다. 200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장애인동계체전은 장애인하계체전과 더불어 국내 장애인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 인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2026년 밀라노 동계패럴림픽 운영 종목에 맞춰 컬링 휠체어 2인조 경기와 알파인스키 슈퍼대회전 부문을 신설해 선수를 발굴하고 그들의 기량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종목별 모든 경기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경기 일정과 경기장 위치 등 상세한 정보는 장애인체전 공식 누리집(http://winter.koreanp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관련 이야기와 뉴스는 공식블로그(https://blog.naver.com/kosad_blog)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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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강릉상록자원봉사단,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안부 전해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강원지부 소속 강릉상록자원봉사단(이하 ‘봉사단’)은 6일(월) 강릉시 주문진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5가구에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계묘년 첫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활동에는 강릉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및 봉사단원 16명이 참여하여 연탄 1천 장을 직접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단원들은 따뜻한 안부의 인사도 잊지 않고 함께 건넸다. 봉사단 김부웅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직경험과 재능을 보유한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강릉상록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2년도에는 취약계층 지원활동으로 강원도지사 표창 및 강릉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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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상품권 든 가방 날치기 도주한 A씨 ‘구속’▲경찰이 현금과 상품권이 들어 있는 가방을 날치기 해 도주한 일당을 검거하고 있다. (사진=삼척경찰서) 현금과 상품권이 들어 있는 가방을 날치기해 도주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1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삼척경찰서는 강원도 삼척 중앙시장 인근 도로에서 현금과 상품권 1,266만원이 든 가방을 날치기해 도주한 피의자 2명을 자원동 삼척IC교차로에서 검거, 주범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범행을 주도한 A씨는 2년 전 피해자가 운영하는 중앙시장 한 채소가게에서 일하며 피해자가 채소 도매대금을 현금 결재해 많은 현금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범행 14시간 만에 A씨 등 2명을 검거, 차 안에서 750만 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을 압수하는 한편 훔친 금품의 사용처를 수사해 현금 300만 원을 추가 회수하는 등 1,050만 원을 피해자에게 돌려줬다. 피의자들은 범행 직후 삼척에서 충주로 도주한 후 훔친 금품을 나눠 가졌는가 하면 훔친 ‘삼척 사랑 상품권’ 45만원을 충주에서 소비하려 했으나 사용할 수 없게 되자 다시 삼척으로 돌아오다 경찰에 체포됐다. 범행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CCTV를 분석, 피의자들이 범행에 이용한 차량 번호 특정 및 휴대전화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수배차량 검색시스템을 이용해 위치를 파악, 긴급배치 중이던 경찰관에 현장에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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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이번 설날은 우리 동네 전통시장서!”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설 연휴 첫날인 1월 21일(토), 새벽부터 춘천 5개 전통시장에서 ’2023 설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새벽 7시 번개시장과 애막골 새벽시장을 시작으로, 오후까지 춘천 중앙시장, 제일시장, 후평시장을 둘러보았다. 이번 행사는 설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해 강원도청 관계자, 강원도의원·춘천시의원 등과 함께 진행하였다. 이 날 김진태 지사는 시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설날 밥상 물가 현장을 점검하고 다양한 먹거리 등을 구입하였으며, 상인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설날 인사와 함께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김진태 지사의 ‘2023 설날 전통시장 장보기’는 1탄- 17일(화) 춘천 풍물시장, 2탄- 19일(목) 강릉 중앙‧성남시장에 이어 이날 춘천 5개 시장 방문으로 끝났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번 설날은 우리 동네 전통시장에서 보내자”라고 하면서 "전통시장이 저렴하다. 장바구니 물가걱정을 줄일 수 있고, 넉넉한 인심과 정도 나눌 수 있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진태 지사는 일정 중간에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설날 덕담을 나누었다. 김진태 지사는 119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에게 "통상적으로 명절기간 신고건수가 평상시보다 더 높다고 한다. 연휴에 쉬지도 못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우리 소방관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그렇지만 우리 도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상황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자”고 당부했다. 김진태 지사의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119 종합상황실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추석에도 김 지사는 춘천‧원주‧강릉‧양구 등지의 전통시장을 둘러보며 밥상물가 현장을 점검했으며, 연휴 첫날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이는 탁상공론이나 책상물림 행정보다, 민생현장과 밀착된 도정, 도민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도정을 구현하겠다는 김진태 지사의 행정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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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대설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강원도는 14일(토) 새벽(00 ~ 06시)부터 강원 중북부산지부터 눈이 시작되어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 20~50cm의 적설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13일 22시부로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 예비특보 : 북부산지,중부산지(00~06시), 태백,속초,고성,양양,남부산지(06~12시) 강릉,동해,삼척(12~18시 발효) * 예상적설 : 강원산지 및 강원북부동해안 20~50cm(많은 곳 70cm이상) 강원중남부동해안 : 10~30cm(많은 곳 40cm 이상) * 이번눈은 지속적으로 길게(36~48시간) 이어져, 시간당 2~3cm내외의 적설이 강약을 반복해 내리겠음. 올해 겨울철동안 가장 많은 습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18개 시군에 긴급 지시사항을 전파하고 대책회의를 진행하였다. 각 부서별로 대설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대설 시에는 결빙 우려지역 순찰 강화 및 출근길 교통안전을 위해 시가지도로 제설제 사전 살포를 실시하고, 마을방송, 재해문자전광판,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도민들이 대설에 대응토록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강설 이후 이어지는 한파로 인한 동파에 대비해 생활민원 긴급지원반을 운영하고, 한파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방문 또는 전화로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이다.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눈은 습한 눈이 긴 시간 동안 이어져 축사,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니 도민들에게 기상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고 도로제설작업에 철저를 당부하였으며 도민께서는 피해 예방을 위해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지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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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2년 우수·모범공무원 선정강원도는 정일섭 행정국장, 임상현 농업기술원장 등 정부포상 대상자 24명을 포함해 총 50명을 2022년 우수공무원과 모범공무원으로 선정했다. 국정 각 분야에서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발굴·포상하는 우수공무원 홍조근정훈장에는 △정일섭 행정국장, △임상현 농업기술원장 등 2명이, 근정포장에는 △문영준 산림소득과장, △이창현 자연생태과장 등 2명이, 대통령표창은 △김상영 자치법령과장, △최순칠 민간협력팀장, △김유진 노인정책팀장, △김기태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식품검사과장 등 4명이, 국무총리표창에는 △김동겸 프로젝트팀장, △김익경 수질보전팀장, △이기환 공간정보입지팀장, △이혜종 농업기술원 교육공보팀장, △유영린 주무관, △길진국 주무관, △박중구 주무관 등 7명이, 행정안전부장관표창에는 △장추월 혁신행정팀장, △허인자 의회사무처 총무팀장 등 12명이 각각 선정됐다.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하반기 모범공무원에는 지역개발 업무에 힘쓴 전명권 주무관과 재난안전분야 시책 업무 추진에 힘쓴 현종복 주무관 등 9명이 선정됐고, 열심히 일한 우수공무원 도지사표창에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한 체계 구축에 힘쓴 이명준 주무관과 국비예산 확보에 힘쓴 함동균 주무관 등 14명이 각각 선정됐다. 오는 30일 도청 본관 소회의실과 신관 대회의실에서 우수공무원 및 모범공무원에 대해 포상수여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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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승선 조업 중이던 어선 기관고장 ‘표류’▲조업 중 해수유입 및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인 어선 (사진=동해해경) 조업 중이던 어선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9일 밤 2시 35분께 울릉도 북동방 해상에서 A호(승선원 10명)가 조업 중 기상 악화로 해수가 유입, 전기합선으로 기관고장과 정전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사고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동해중부 먼마다에 눈보라와 강한바람으로 A호가 외부 씨앵커(바다에 투하 표류를 막는 장치) 작업이 불가해 표류 중인 것을 확인했다. 이어 오전 8시 5분께 도착한 함정은 A호가 더 이상 침수되고 있지는 않았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단정을 내려 승선원들을 구조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 곧바로 예인 준비작업을 실시했다. 해경은 예인 준비 중 함미에서 월파 등 기상 악화로 예인 준비가 불가해 A호 인근에서 안전관리를 실시하던 중 일시적으로 기상 여건이 좋아져 다시 예인 작업을 하는 등 지속적으로 구조작업을 벌였다. 결국 해경은 8시간 동안 예인 작업을 실시, 울릉도로 예인 중이다. 승선원 10명의 건강상태는 양호하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A호는 20일 새벽 5시께 강원도 울릉 해상에 도착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동해중부 먼 바다에 파도가 높고 눈보라가 많이 불었지만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동절기에는 출항 전 철저한 사전점검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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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승선 레저 활동 중이던 1.13톤 보트 ‘침수’▲해경이 기상악화로 침수된 레저보트 승선원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동해해경) 레저 활동 중이던 보트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7시 54분경 강원도 삼척 궁촌 항 해상에서 레저보트 A호(승선원 2명)가 기상악화로 침수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특공대, 특수구조대 등을 급파했고 제일 먼저 도착한 특공대가 70% 정도 침수가 진행된 A호를 발견됐다. 해경은 레저보트 승선원 2명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속히 특공대원을 입수시켜 2명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어 민간해양구조대가 레저보트를 궁촌 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해경은 레저보트 승선원 2명 모두 저체온증 외 건강에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해경은 구조보트를 이용, 승선원들을 이송해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사고당시 풍랑특보 및 예비특보가 발효 중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금만 늦었으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레저 활동 전 해역에 대한 기상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풍랑주의보시에는 출항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