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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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화훼농가돕기」‘플라워 버킷챌린지’캠페인 동참최승봉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장이 지난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챌린지에 동참, 김상현 한국기후변화연구원장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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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경제 위기 극복 위해 야놀자와 힘 모은다강원도 - 야놀자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신종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 및 관광활성화 도모 강원도는 ㈜야놀자와 3월 12일(목) 15:00, 서울 ㈜야놀자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야놀자는 코로나19 피해 경제 회복에 동참하고자, 기존 야놀자앱 플랫폼 내에 강원도야놀자(가칭)를 개발․런칭하고, 마케팅, 수수료 등 연간 총 6억원을 지원하게 되며, 도에서는 야놀자앱에서 판매하는 숙박 상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 해당 업체에 가격 할인액을 5천원에서 최대 2만원까지, 총 6억 여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야놀자에서는 강원도 숙박업체들을 대상으로 숙박업 운영과 서비스 등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을 무료 제공하는 등 질적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되며, 이를 통해 여행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강원도를 대표적인 글로벌 관광지로 육성하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강원도야놀자에 강원 전자상품권 결제모듈을 도입하여 3월 2일 출시한 전자상품권 유통이 활성화 되도록 상호 협력도 해나갈 계획이다. 김종윤 ㈜야놀자 온라인부문 대표는 “강원도와의 공고한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코로나19 피해 최소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례를 만들어가겠다”면서,“상황의 조속한 안정화를 기원하며, 이후에도 국내 경제 활성화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금과 같은 경제 위기에 민관이 손을 잡고 협력하는 것은 선도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이다”라며, “우리 도는 숙박, 음식, 기타 관광서비스업의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독 및 방역 강화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야놀자와의 협약으로 건강도 지키고, 경제도 살리는 1석 2조 프로젝트를 공고히 해 지금 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3월중 야놀자앱에 강원도야놀자 섹션이 개발·완료되면, 숙박요금 50% 할인 빅세일을 전개하여 관광산업활성화를 도모하고, 향후 평일 숙박업소의 객실 공실률 감소를 위한 지원책,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글로벌 시장 공략 등 다양한 사업을 야놀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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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지역 예술가 지원 및 피해 최소화 노력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고충상담 창구 운영 등▲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 문화예술 분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대책 회의 모습재단법인 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강원도 문화예술과와 함께 비상대책 회의를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역 예술가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첫째, 지역 예술가 대상의 재정적인 지원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창작준비금지원-창작디딤돌(최대 3백만원 지원)”사업과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융자) 대출(최대 5백만원 이내)”사업 등 다양한 사업 혜택을 지역 예술인이 받을 수 있도록 재단에서 별도 추가인력을 배치하여 창구를 운영, “예술활동증명” 등록과 함께 지원금 신청을 도울 예정이다. “예술활동증명”은 직업 예술가로서 예술활동을 지속하였음을 확인하는 절차로 공개 발표된 예술활동, 예술활동 수입 등의 자료제출을 통해 본인의 예술활동을 증명받아 다양한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재단에서는 이미 (사)한국예총 강원도연합회(회장 이재한), (사)강원민예총(이사장 김흥후)과 함께 소속 예술인의 예술활동증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 협의를 추진하였다. 현재 강원도의 경우 “예술활동증명”실적은 2019년에는 1,096명, 2020년 3월 기준 1,197명으로 전년 대비 101명이 증가한 상황이다. “창작준비지원금”의 경우도, 2019년에는 5,500명(166억 원)에서 2020년에는 12,000명(362억 원)으로 지원대상과 예산 규모를 2배 이상 확대하였으며, 신청서류도 간소화(12종 → 3종)하여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둘째, 도내 예술인 고충 상담 창구를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현황 접수와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원제도 안내, 예술경영지원센터 컨설팅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지원사업 안내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예술활동증명과 고충 상담 창구 운영 인력은 지원신청서 작성 능력을 갖춘 지역 내 젊은 예술가를 대상으로 소규모 일거리(1일 4시간 이내)를 제공하여 창작활동 이외의 재정 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셋째, “2020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의 선정단체 및 예술인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업 포기에 대한 지원사업자의 페널티 미적용❍ 사업내용, 사업규모 변경 등에 대한 규정 및 지침 완화 적용❍ 사업비 중 시설 관련 방역비, 공공적 방역용품(손세정제 등) 구입 허용❍ 사업비 교부 신청기한(3개월 이상 가능)을 대폭 확대하고, 창작활동에 참여하는 단체 대표자에 대한 연출 등 작품활동비를 지원하는 등 재단 자체 내부규정 및 운영지침 등을 완화, 적용할 예정이다. 넷째, 평창대관령음악제에서는 사계절 프로그램인「강원의 사계 <여름>」을 통하여 매년 도내 공연단체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각종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도내 단체들의 활동 기회를 전년 대비 15회에서 30회로 대폭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다섯째, 강원국제예술제에서는 강원도 작가를 대상으로 '힘내라 강원미술' 릴레이 기획 전시를 공모 진행할 예정이다. 이 기획전시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전시 및 작품활동이 위축되어 있는 강원도의 역량있는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지원을 마련하려는 취지로 진행된다. 전시장소는 강원국제예술제에서 조성한 홍천군 소재 탄약정비공장(홍천읍 결운리 365번지 소재)을 사용할 예정으로, 군시설단으로부터 장소사용 허가 승인 후 전시기획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필국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예술인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한 중앙 문화예술기관의 공모사업 안내 및 지원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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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코로나19확산방지 최일선관계자 격려·위문❶ 도내 의료인 및 공적 마스크판매처(약국·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 격려 및 서한문 발송 ❷ 도내 마스크 생산업체 현장위문(도지사 여성특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공적 마스크판매처인 약국·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 임직원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서한문을 발송했다.이는, 이번주 월요일부터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가장 먼저 판매를 시작한 약국 약사들 및 우체국과 농협하나로마트 임직원들에 대해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한 코로나19로부터 강원도민들을 지켜내기 위해 방역 최일선에서 큰 고생을 하고 있으며, 마스크 공급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를 대신해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도민들을 대신한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담았고,또한, 연일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를 직접 대면하는 도내 의료인들에 대해서도 모든 어려움을 묵묵히 감내해 주심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조금 더 힘을 내 주실 것을 당부하는 격려의 서한문을 전달하였다아울러, 도지사 여성특보인 한정임·서영주·유은주 여성특보가 도내 마스크 생산업체 4개소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한다. 강원도내 마스크생산업체는 동해시 소재 대영ENC(대표 김완희), ㈜엠뷰글로벌(대표 김동욱), 양구군 소재 ㈜온누리플랜(대표 안순기), 정선군 소재 지에스엘안전(주)(대표 정남희)이며, 여성특보들은 각각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와 더불어 차질 없는 마스크 공급을 당부하였으며, 도는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였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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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코로나 극복 함꼐해요”강원소방, 2019 도입 음압형 들것 제몫 톡톡2019년 20대 도입 전국최초 전소방서 배치 (18소방서, 헬기2)도내 119구급대 이송 70 의료상담28 … 대구 378 / 404명 음압형 들것 이송환자 16명 (확진자 6, 의심환자 10) … 지역별 원주8, 강릉6, 속초1, 화천1 강원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음압형 들것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도입해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음압형 이송 들것은 메르스, 에볼라와 같은 바이러스 또는 세균에 의한 감염이 확진되거나 의심환자를 이송 시 음압을 형성해 외기와 환자를 격리해 감염 없이 이송할 수 있는 장비이다. 음압형 들것은 119구급대의 장비 보유기준에 필수장비가 아닌 선택 보유장비로 포함되어 시도소방본부의 판단이 구입을 결정한다.강원소방은 지난해 “2019년 구급장비 및 기자재 1,2차 심의회”을 통해 6월 - 4대, 11월 - 16대를 구매하여 총 20대를 보유했다. 구입 배경은 지난해 구급장비 심의 위원회 결과 2015년부터 발생하여 계속 이어지는 메르스 감염을 고려 구입 결정했다. 구입한 들것은 18개 소방서별 1대, 1,2항공대에 각각 1대를 배치하여 감염병 확산과 예방에 선제적 대비했다. 현재까지 강원소방 119구급대는 도내 총 70건(확진6, 의심64)의 코로나 19 환자를 이송하였으며 이중 확진자 6, 의심환자 10을 음압형 이송들것으로 이송했다. 지역별로는 원주 8, 강릉6, 속초1, 화천1명을 이소하였으며 대구지역 파견 구급인력 현재까지 378건을 출동하여 확진자 404명을 이송했다. 강원소방본부 김대성 소방장은 “음압형 들것이 고가라 처음에는 구입을 망설였지만 코로나 19사태에 활용되는 것을 보고 구입결정이 신의 한수였다.” 고 말했다.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은 “워낙 고가인 음압형구급차가 현실적으로 구매가 어려워 음압형 들것을 구매했다.” 며 “코로나 19 감염병 사태를 맞아 지역사회 감염전파 방지에 총력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현재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서는 음압형 들것을 신규 또는 추가 구입할 예정이며 소방청도 필수 장비 포함을 검토 중이다 일반 119 구급차량으로 환자 이송시 창문등 개구부를 전부 격벽처리해야 하는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도내 음압형구급차 보유 3 : 춘천 강대병원1, 강릉아산병원1 원주기독1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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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 및 의료진 격려❶ 2020. 2.26.(수) 강릉의료원 선별진료소․음압격리병동 등 의료시설 점검❷ 정인호 의료원장, 진료부장 등 의료진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❸ 장시택 강릉시 부시장,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반태연 의원 배석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 26.(수) 감염병전담기관으로 지정된 강릉의료원을 방문하여 국가지정 음압격리병동 등 의료시설을 점검하고 소속 의료진과의 간담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최문순 지사는 정인호 강릉의료원장과 정필문 진료부장으로부터 코로나19 대응과 관련된 기관 추진상황과 음압병상에 입원중인 확진환자 3명의 건강상태를 보고 받고, 2015년 메르스 이어 신종 감염병 예방과 치료에 노고가 많은 의료진들을 격려하였다. ※ 강릉의료원 확진환자 3명 입원 : 2.22.(토), #366(삼척1),#397(속초1),#419(속초2)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장시택 강릉 부시장으로부터 강릉시 확진자 접촉관리, 방역대책 추진상황과 중국유학생 보호 대책 등을 보고 받고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대책 추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 유지 및 상황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주문하였다. 한편, 강릉의료원을 포함한 도내 5개 지방의료원은 지역별 감염병전담기관으로 지정되어 2020. 2.21.(금)부터 입원환자를 퇴원조치하고 있으며 강릉의료원도 전체 112병상 중 현재 37명이 입원하고 있으나 금주까지 전체 입원병상을 공실로 관리하여 추가 대량환자 발생에 따른 코호트 격리*에 대비할 계획이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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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 - 19, KOREA – 119 극복 헌혈 운동 참여혈액 보유량 위기단계「주의」 탈피 헌혈 참여 250 남궁 규 홍천소방서장 308회 최다, 100회 이상도 3명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김충식)는 2. 27. 14:00 헌혈의 집 춘천 명동센터와 도청 광장 헌혈버스에서 혈액수급 안정화를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헌혈행사는 지난 27일 강원도 식품의약과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헌혈자 급감으로 혈액 위기단계 주의(혈액 보유량 3일분 미만)에 진입하여 긴급 참여 요청했으며, 현 혈액 위기단계 지속 시 경계 단계 진입이 확실시 되어 수술지연 등 사회적 문제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강원소방이 동참을 결정했다.이번 헌혈에는 총250명의 소방공무원 참여하여 71명은 이미 실시하였으며, 금일은 소방본부와 춘천소방서 공무원 46명이 참여했다. 이후 잔여 참여인원들은 3월중 소방서별로 진행하며 모두 공가처리 된다.특히 4.1 국가직 전환을 앞두고 47년 국민염원 캠페인 일환으로 단체헌혈 나눔 행사를 진행키로 의결했다.평소에도 강원소방은 남궁 규 홍천소방서장이 308회 최다이며 100회 이상 5명, 50회 이상 15명, 10회 205명 등 꾸준히 헌혈 실천 사랑을 이루어 왔다. 김충식 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바쁜 대응으로 많은 직원이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며 119℃ 사랑의 온도가 코로나 19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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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국동서발전(주)『기업 참여 남북강원도 탄소상쇄 평화의 숲』조성 업무협약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지난 27일 도청에서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와 「남북 강원도 탄소상쇄 평화의 숲 조성」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한국기후변화연구원과 강원도경제진흥원, 동해시가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 금회 사업은 동해안 남·북 강원도 300km(삼척~원찬) 해변의 ‘해안방재 탄소상쇄 숲 조성’ 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해 한국서부발전(주)과 서울에너지공사와의 협약에 이어 세 번째이며, 한국동서발전(주)은 1억원을 기부하여 산불피해지인 동해 망상해변 일원(1ha)에 해송 2,500여 그루를 식재할 예정이며 도에서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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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직원 안전사활,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임산부 공가 실시“강원도는 코로나19 위기 경보가‘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고위험군에 속하는 공무원인“임신한 여성공무원”에 대해서‘공가’를 실시하는 등 소속 직원의 안전을 위한 조치를 강화했다. 임산부 직원에게는 기간을 특정하지 않고 필요한 기간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학교 등이 휴원 또는 개학연기 등을 하여 자녀를 돌봐야 할 필요가 있는 공무원에 대해 ‘재택근무’, ‘자녀돌봄 휴가’ 또는 ‘연가’ 조치가 가능토록 했으며, 출근하지 않는 공무원이 다수 발생하여 업무공백이 우려되는 경우 업무의 시급성, 업무성격, 해당 공무원의 증상 유무 등을 고려하여 재택근무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출·퇴근 및 점심시간 탄력 운영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유연근무제’를 적극 활용토록 안내하고 있다. 박동주 총무행정관은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말하며, “소속 공무원들께서는 복무관리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고, 도민들께서도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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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주한 파라과이 대사 접견강원형 전기자동차의 수출 길 열기 위한 논의 시작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21일(금) 11시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라울 실베로 주한 파라과이 대사와 강원형 전기차의 파라과이 시장 진출 등에 대한 부품 수출 및 기술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함에 따라, 전기차 공장의 준공 및 양산이 예정되어 있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판로 확보의 일환으로 남미와 아시아권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고,먼저 남미의 전략적 요충지인 파라과이 시장을 집중 공략파라과이는 정부차원에서 교통 인프라 확충과 개선을 위해 노력 중에 있으나, 현지 기술부족으로 해외기업의 기술이전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파라과이는 세계 최대의 수력발전소를 운영하여 잉여전력을 수출하는 등 전기가 풍족한 나라로 강원도 주력사업인 전기차 기술분야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이 날 파라과이 대사는 자국의 개황 및 경제상황 등을 설명하며 강원도와 지역적 특성이 매우 비슷한 자국의 알토파라나 주와의 자매결연 체결을 건의하고 강원형 초소형 전기차 제조·기술 분야의 협력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향후 도는 강원도 전기자동차의 파라과이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정밀 분석하고, 파라과이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지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자 유치 등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맞아 도내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의 제조기술과 경쟁력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여 주요 판로를 개척하고, 이를 통해 지역산업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SBN-TV.co.kr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