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소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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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8개 해수욕장, 야간 음주⦁취식 안돼!‘집합제한 행정명령’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간에 도내 대형해수욕장 8개소에서 술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행위가 금지된다. 적용대상 : (강릉) 경포 / (양양) 낙산, 하조대 / (속초) 속초 / (삼척) 삼척, 맹방 / (동해) 망상, 추암※ 19년 이용객 방문객 30만명 이상 대형해수욕장 8개소 강원도는 7월 18일(토)부터 도내 해수욕장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도민들의 안전과 코로나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야간에 해수욕장에서의 음주 및 취식 행위를 금지하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린다. - 적용기간 : 집합제한 명령일*(7.18.)일로부터 각 해수욕장 폐장일까지(8.16.)삼척, (8.23.)양양, (8.23.)동해, (8.30.)강릉, (8.31.)속초 ※ 집합제한 명령일(7.18.)로부터 7.24.일까지 1주일간은 계도(홍보)기간 이는, 개장시간 외 야간에 백사장에 이용객이 모여 앉아 음식 등을 먹을 경우 밀접 접촉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크기 때문이며, 특히, 확진자 발생 시 해수욕장이라는 특성상 접촉자를 파악하기 굉장히 어렵기 때문이다. 집합제한 행정명령은 해수욕장 운영이 종료되는 오후 7시부터 다음날 6시까지의 야간 시간대이다.이 시간대에는 음주 및 배달음식은 물론 싸온 음식도 안 된다. 행정명령을 위반하는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으며, 특히 행정명령 위반으로 확진자 발생 시 검사, 조사 등 방역비용의 손해배상도 청구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각 시군은 경찰,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엄명삼 강원도 환동해본부장은 “올해 강원도 해수욕장 운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철저한 방역관리 아래 안전한 해수욕장 만들기”라며 “강원도와 시군은 다양한 해수욕장 방역관리 방안을 추진 중이지만, 무엇보다도 강원도를 찾는 방문객 여러분의 철저한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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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강원도 규제개혁위원회 개최 및 규제혁신 우수사례 시상최우수상 도 관광마케팅과, 클린강원패스포트 강원도(강원도지사)는 지난 16일「제2회 강원도 규제개혁위원회(위원장 : 김준순)」를 개최하였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과 제7기를 이끌어 갈 위원장을 새로 선출하였으며, ‘20년 상반기 규제개혁 추진실적 보고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특히 지난 6월 규제개혁위원이 직접 평가하여 선발한 ‘2020년 규제개혁 우수사례 선발(강원도 주관)’ 5개 기관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번 대회 영예의 최우수상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국 최초로 전자출입명부시스템을 도입, 전국으로 확대 시행중에 있는 “클린강원 패스포트(도 관광마케팅과)”가 수상하였으며, 우수상에는 속초시 민원토지과, 양양군 허가민원실, 장려상에는 도 전략산업과, 동해시 투자유치과가 각각 강원도지사 상장과 시상금을 수상하였다. 강원도 규제개혁위원회 김준순 위원장은 “「규제개혁 우수사례 선발대회」에 출품된 총 17건의 우수사례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 할 밑거름”이라고 강조하며,“현장경험이 풍부한 일선 현장의 시군 공무원들이 직접 추진한 정책들이 기존의 불합리한 행태를 개선하고 지역투자 활성화로 이어지는 등 뛰어난 업무역량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라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한편, 이날 시상된 우수사례는 중앙과의 사례공유를 통해 우수사례로 적극 홍보하고, 책자로 발간하여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우수사례는 오는 9월중 실시예정인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단위 경진대회에 출품하고, 규제개혁 평가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범사례로 전국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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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 7월 22일 개막! 안전 및 방역에 철저 대비대관령음악제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한 환경 조성 착실히 준비7.22.(목) 평창 알펜시아 뮤직텐트에서 개막클린강원 패스포트(전자출입명부) 도입, 전문 방역업체 방역 실시, 열화상카메라, 대인소독기 등 안전장치 마련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은 다음 주 개막하는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손열음)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클린강원 패스포트> 도입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가 최초 개발한 ‘전자스템프방역시스템’인 <클린강원 패스포트>는 방문자에 대한 발열체크가 가능해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신속한 역학조사에 효과적이다. 사용방법은 앱 설치, 개인방역(손소독, 발열체크), NFC 또는 스탬프 인증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기 문진표 작성 또한 함께 운영한다. 또한, 전문 방역업체의 방역을 매회 공연마다 실시 할 예정이며, 대인소독기, 열화상카메라 체온측정, 손소독제 비치, 항균 필름 부착 등을 실시하며 공연장 출입구 또한 최소한으로 제한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평창대관령음악제는 7월22일 춘천시립교향악단 및 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과 소프라노 홍혜란 등 성악가들이 연주하는 뮤직텐트 공연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나 개막 당일 개막식은 생략하는 등 예년에 비해 축소된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해 12회 진행되었던 메인콘서트는 주말기간에만 콘서트홀과 뮤직텐트에서 9회 진행되며, 찾아가는 음악회 또한 지난 여름음악제 기간에 강원도 전역의 박물관, 미술관 등 명소에서 12회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강릉 자동차극장, 삼척 조각공원 등 야외를 위주로 5회가 예정되어 있다.교육프로그램인 엠픽 아카데미 또한 마스터 클래스만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김필국 대표이사는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 시기에 많은 고민과 수차례의 보완을 거쳐, 개막공연 전 개막식 진행도 생략하는 등 예년에 비해 축소된 규모로 진행하게 되었다. 코로나19 감염병에 대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악성(樂聖)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승리를 노래하는 그의 음악으로 가득 채워질 제17회 평창대관령음악제를 안전하게 관람하실 수 있게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다소 불편하겠지만 안전한 관람과 우리 모두의 건강을 양해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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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말고 FUN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재미없는 사회적 거리두기 NO! 즐거운 사회적 거리두기 YES! 강원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는 도민들을 위로하고, 여름철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뻔말고 FUN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하 뻔펀한 거리두기)’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유쾌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주제로 - 나의 안전한 공간(Safety Zone)에서 나만의 방식으로 즐겁게 버티는 ‘#ZONE버 챌린지’- 긴 모자 등 개인 간 거리두기가 가능한 엉뚱한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만들어 보는 ‘이 구역의 뻔펀왕은 나야!’ - 양 팔 간격의 거리가 확보되는 쉽고 간단한 댄스를 배워보는 ‘함께 춰요! 뻔펀한 댄스!’ 등건강하고 유쾌한 내용의 뻔펀한 거리두기 콘텐츠와 이벤트로 진행된다. 그 첫 시작으로 도 캐릭터 범이‧곰이와 강원소방이 함께 참여한「해수욕장에서 즐거운 거리두기」편이 7.17.(금) 오전 10시에 도 공식 유튜브 및 SNS에 업로드 되며, 강원소방본부, 강원도립예술단, 강원도립극단, 강원영상위원회 등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8월 말까지 매주 유튜브와 SNS에서 다양한 뻔펀한 거리두기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 국민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 될 예정으로 추첨을 통해 도 농특산물, 기프티콘 등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 공식 유튜브 및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도 대변인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피로감과 무력감을 겪고 있는 도민의 마음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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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0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평가‘최우수 기관’선정!산불방지 대국민 인식개선과 소각산불·입산자 실화 등 산불피해 저감을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한 2020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평가에서 강원도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평 가 명 : 2020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평가- 평가기간 : ’20. 1. 1. ~ 5. 31.- 평가대상 : 광역자치단체- 평가결과 : 강원도 “최우수 기관” 선정(포상금 1천만원)- 평가내용 : 산불예방(산림보호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건수, 기동단속 등), 산불대응(현장통합지휘권자 현장지휘 실적 등), 산불홍보(산불방지 기고 실적 등), 산불방지정책 협력도(산불방지 특색사업 및 노력도 등) 이번 평가는 지자체 등 일선 기관의 봄철 산불방지 역량 집중과 산불예방․대응,정책이행 강화를 위해 산불방지 정책 일련의 추진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강원도의 ‘산불예방 및 대응’ 행정과 현장대응력을 인정 받았다.또한「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1,509개 마을이 참여하여 최종 21개 마을이 선정되었으며「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된 마을은 현판과 시상금(도지급, 강원상품권 1백만원)을 지급하며, 우수마을 이장 3명은 산림청장 표창과 시상금(산림청 지급, 20만원)을 받게 되었다. 산불예방에 주민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매년「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을 통해 주민의 자발적인 산불예방 참여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박용식 강원도 녹색국장은 봄철 산불예방․대응에 힘쓴 도민 여러분들과 시․군 녹지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가을철 산불예방에도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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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양양~김해노선」취항제주항공「양양~김해노선」취항 & 이용객 교통편의 확충 회의 개최양양국제공항 활성화 추진 T/F팀 제1차 회의 개최 제주항공, 양양~김해노선 : 주 7회 운항, 1일 1회 7월 17일 금요일부터 제주항공이 양양국제공항에 첫 취항한다. 코로나19로 WHO(세계보건기구)의 팬데믹(Pandemic) 선언 이후 국제선 운항 감축에 따라, 항공수요가 국내선으로 대체되면서 양양공항이 대안노선으로 떠오른 뒤, 6.26. 티웨이항공이 김해, 광주로 취항한 데 이어, 제주항공이 두 번째로 취항하게 되었다. 이번 취항 환영행사에는 우병렬 강원도 경제부지사, 양양지역구 김정중 도의원, 양양군의회 의장, 양양군 부군수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말씀과 기장‧승무원 꽃다발 전달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강원도는 잇단 국내선 취항과 이용객의 증가에 따른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환영행사가 끝난 오후에는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추진 T/F팀’ 제1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1차 회의에서는 강원도 경제부지사의 주재로, 도 항공해운과장, 관광마케팅과장, 교통과장, 동해안권 6개 시군 부단체장, 관광과장 및 교통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양국제공항 이용객의 접근성 향상과 주차난 해소를 위한 ❶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리무진 버스 신설 ❷ 시내‧시외버스 노선 공항 경유 ❸ 주차장 확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주기적으로 공항 활성화 T/F팀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강원도 우병렬 경제부지사는 플라이강원이 8월 양양~대구노선 신규 취항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선 확대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교통‧관광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양양공항의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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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건설교통국, 전통시장 소비로 지역경제 살린다!「다함께 동행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전통시장 장보기, 각자내기 오찬강원도 건설교통국은 지난 달 26일 오전 태백 황지자유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다함께 동행,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손창환 강원도 건설교통국장을 비롯한 직원 50여명과 태백시가 지역구인 이상호, 김혁동 도의원도 동참하였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미리 준비한 강원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지역상권 회복에 힘을 보탰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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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2년, 동해북부선‧신산업 진척, 남북관계 큰 아쉬움동해북부선 예타 면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발주, 제2경춘국도 기본설계 큰 진척‘전기차‧액체수소‧수열에너지‧디지털 헬스케어’ 4대 신산업 가시적 발돋움 코로나19 경제 위축, 남북관계 긴장국면 평화경제 이슈약화 등 큰 아쉬움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7월 1일 민선7기 출범 3년차를 앞두고 2년차 도정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도정방향과 과제를 제시하였다.먼저, 동해북부선 남북교류협력사업 인정과 예타면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발주(턴키 공사 포함), 제2경춘국도 기본설계 추진 등 지역 SOC는 큰 진척이 있었던 반면, 평화경제는 최근 남북관계 긴장국면 상태에 따라 큰 아쉬움이 남는다고 평가했다. 또한, 전 세계 팬데믹 현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인한 경제위축과 민생경제 피폐 등 경험하지 못한 충격이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한 방역과 비상한 경제대책으로 일상생활과 경제 기본시스템의 붕괴를 막았다고 보고, 그간 함께 고통을 인내하고 버텨준 도민들에게 송구한 마음과 함께 감사의 뜻을 비쳤다. * 클린강원 패스포트(스마트 QR 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방역시스템)** 광역 최초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야놀자’ 안심관광 프로젝트, 핵감자 팔아주기 등 특히 4차 산업은 전기차 생산‧판매 가시화, 액체수소 R&D특화도시 지정, 수열에너지 그린뉴딜 녹색선도 5대 분야 선정, 디지털 헬스케어 원격의료 실증 착수 등 그간 관광과 자영업 중심의 경제구조에서 제조업 기반 육성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가 있었다. 올 1월 스위스에서 결정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유치(아시아 최초)와 2018 평창기념재단을 중심으로 드림프로그램, 평창평화포럼, 평창국제영화제 등 포스트 올림픽 유산을 이어나가는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다. 역대 최고의 정부예산(국비) 확보와 중‧고교 신입생 교복지원, 예술인 창작여건 및 복지 개선, 육아기본수당의 정착 등 재정‧복지와 사회안전망은 강원도의 끈질긴 저력과 적극행정이 만들어낸 결과였다. 반면, 하노이 북미회담 협상 결렬과 최근의 긴장된 남북관계에서 보듯이 그간 강원도가 선도해 온 평화경제와 남북교류협력은 가장 큰 아쉬움이며, 향후 도정 최우선 해결과제로 추진해 가기로 하였다. 또한, 지난 해 11월 첫 취항한 「플라이강원」은 운항 3개월 만에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노선운영 중단, 정부지원 제외 등 심화되는 경영난으로 인해 도민들에게 큰 아픔을 주고 있다. 앞서 철도‧도로망의 큰 성과가 있었지만 여전히 도로교통망이 부족한 강원남부권의 최대 숙원사업인 제천~삼척 고속도로가 정부정책으로 결정되고 있지 못한 점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며, 임기 내까지 결정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하였다.* 제천~삼척고속도로, 춘천~철원고속도로, 용문~홍천 철도 임기 내 결정 강원도의 향후 민선7기 3년 차는 유행과 완화를 반복하며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되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철저한 방역과 함께 ‘강원형뉴딜’로 경기부양과 경제활력 회복(투트랙 전략)에 중점 대처해 나가기로 하였다.* 소비‧유통‧수출감소 대응 농‧수‧축산물 등 판매활성화와 지원대책 지속 추진 또한 제21대 국회의원들과 함께 「강원도 원팀(One-Team)」으로 입법과제, 정부예산, 도 현안의 정부정책 반영 등 현안해결력을 강화하고, 남북관계 문제는 최고의 힘을 실어나가는 한편, 그간 진행된 혁신성장 신산업*의 성과에 힘입어 데이터산업(데이터댐), 디지털헬스케어‧K-방역, 이모빌리티 등 제조업 육성에 매진할 계획이다.민선7기 2년, 도정 주요성과긍정적 변화동해북부선 예타면제,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발주, 제2경춘국도 기본설계 추진 등 철도‧도로 등 지역SOC 사업 한걸음 진척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완화(제한보호구역 해제 5개시군, 협의업무 지자체 위탁 / 1. 9.),‘軍 소음법’ 제정 등 규제혁신과 완화 등 진전된 변화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강릉)을 시작으로 생태테마관광사업, 웰니스 관광, 여름철 숨은 관광지 선정,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유치 교육무상복지 확대(교복), 예술인 복지 개선, 육아기본수당의 안정적 지원, 지역사회건강조사 도민 건강수준 개선(흡연‧음주‧비만율) 등 전기차 생산 가시화, 수소 R&D특화도시 선정, 디지털헬스케어 규제 자유특구 지정 및 실증 착수, 수열에너지 설계비 확보 등 신산업 변화 새로운 공공서비스 전달체계로 ㈜강원수출‧(재)강원도 일자리재단 설립,강원관광재단, 강원도사회서비스원 출범 가시화 등 전문서비스화 역대 최고의 정부예산(국비) 확보와 통합방위태세 최우수, 적극행정과 혁신행정 시스템 도입 등 일하는 방식과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SNS‧유튜브 판매, 문순C 열린포차, 슬라이도(Slido) 방식 활용 포스트코로나 직원토론회(100명), 노사 상생협약 등 아쉬운 점과 한계○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및 일상생활 위축 등 타격○ 남북관계 긴장 국면이나 남북평화협력 도민의지‧역할 지속 추진○ 방사광 가속기 유치 실패 등 대형 국책사업 공모 선정 탈락○ 설악산 오색삭도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정선 가리왕산 합리적 복원‧ 활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지연 및 친환경지역개발사업 장기화○ 코로나, 플라이강원 재비상 자구노력(임금삭감, 교차휴직) 및 경영난 악화○ 강원남부권 최대 숙원사업 ‘제천~삼척고속도로’ 건설 미확정 [주요 10대 성과]코로나19‧ASF(방역), 안전한 강원도와 도민건강권을 지켜내고 있습니다.* 상대적 청정강원(Clean Gangwon) 유지❶ 고위험군 등 위험요인자 특별관리(자가격리자, 신천지 신도, 외국인 유학생 총 3,594명, 해외입국자 수송지원 301회 1,809명)❷ 음압특수구급차 확보(22억 원 11대), 재난관리기금(197억 원)‧재해구호기금(169억 원) 활용 코로나19 대응지원 * 이탈리아 교민 격리시설 수용(평창군, 더화이트호텔), 통 큰 결단‧배려‧포용❸ 전국 최초 「클린강원 패스포트」 시행,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완벽차단(농장 비발생) 코로나19 대응(경제), 광역 최초 긴급생계지원 등 민생경제 안정과 회복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5월 소비자심리지수 : 전월 대비 큰폭 상승(76.3p → 82.8p) ❶ 긴급 생활안정지원금(소상공인등 30만명, 총1,200억 원),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750→2,000억 원 / 증1,250억 원), 비상경제대책본부 운영 총9,657억 원 대책 추진❷ 강원 핵감자 팔아주기(206천 상자 2,065톤), 화훼 소비촉진(55.3천송이 5천8백만 원), 토마토 특판(40톤 1만상자 1억 원), 강원산나물 특판(45톤 6.3억 원)❸ 모바일상품권 시행(가맹점 25,908개), 중국 콰징 전자상거래 강원도 O2O 상품체험관 개설 ‘다시평화’, 어렵지만 평화경제 기반을 다지고 평화지역 상생의 길을 만들어 갑니다. ❶ 동해북부선(강릉~제진) 남북교류협력사업 인정 및 예타 면제(한반도 평화뉴딜) ❷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제한보호구역해제 5개 시군 60.66㎢, 협의업무 지자체 위탁 4개군 22.1㎢)❸ 군장병 우대업소 육성지원(417개소) → 군사병 결제 이용금액 30% 지역상품권 환급❹ 남북관계 개선 지방 공공외교 활동 강화(한미평화컨퍼런스 활동 등, ‘19. 11. / ’20. 2.)스마트 관광, 신관광의 매력과 여건은 더 커졌습니다.❶ ‘야놀자’ 협력 도내 숙박시설 특별할인(할인쿠폰 최대 50만 원 및 광고비 지원)❷ 지역 관광거점도시 선정(강릉시 / 문체부) → 5년간 국비 500억 원 투입❸ 우수관광자원 최다 선정 : 계획공모형 관광개발사업(정선, 국비 100억 원), 생태테마 관광(원주, 횡성, 정선), 예비 열린관광지(속초, 횡성, 강릉), 웰니스관광 협력지구(평창,정선, 동해), 여름철 숨은 관광지 6선 선정(태백, 속초)❹ 레고랜드 공사 착공(‘19. 9.), 유적공원‧유물박물관 사전절차 이행, 컨벤션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완료 ※ 공정률 : 테마파크(30%), 기반시설(20%)「강원형일자리」, 사람중심 사회안전망의 기본을 지켰습니다. ❶ 강원도 일자리재단 설립(‘20. 5.), 일자리정보망 구축(’19. 11. / 실업자 3천명 DB 구축)❷ 강원도 사회보험료 지원(10인 미만 14,069 사업장 / 1인 자영업 8,150 사업장)❸ 일자리 안심공제(1,830명 가입)* 누적 8,159명❹ 경단녀 구직활동 지원(3,607명), 강원광역새일센터 신규 지정(‘20. 5.), 원주여성 인력개발센터 설립(’20. 6.) ※ 고용률(5월) : 62.6% 전국 평균 상회(전국 60.2%) 「규제혁신」, 지역혁신 견인과 균형발전의 토대를 넓혔습니다. ❶ 행안부 민생규제 발굴 전국 ‘최우수’(여객운송약관 개정으로 열차 출발 후 환불규정 완화)❷ 정부합동평가 규제분야 목표대비 162% 달성(3개 지표 : 목표 113건, 달성 183건)❸ 산지분야 제도개선 국민공모 수상 全분야 석권(기관특별상-강원도 / 개인분야 최우수 등 3명)❹ 하천수 → 수열에너지에 포함되도록 법령 개정(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❺ 전국 최초 민간부분 원격의료 실증 착수(5월) * 규제자유특구 지정(‘19. 7.)❻ K-드론시스템 대규모 실증 : 비행 시연‧실증(국토부-영월), 음식물 배송‧영농방제 등 혁신성장 신산업, 가시적 성과 도출로 새로운 지평(New Horizons)을 열어갑니다. ❶ 전기차 : 7월 양산(예정), 기업지원센터 구축 선정(산업부 480억 원), 이모빌리티 연구개발 지원(연 40억 원, 5년간)❷ 액체수소 : 클러스터 구축 예타조사 선정(2,305억 원), 국비확보(1,679억 원)❸ 수열에너지 : 공기업(K-Water) 예타 조사 완료(6월), 공모선정(4개, 631억 원)❹ 디지털헬스케어 : 원격의료 실증(5월), 진단키트 해외수출 및 치료제 개발 착수❺ 디지털뉴딜 : 강원도(춘천) 빅데이터 기반 ‘데이터댐’ 선도 입증(데이타 퍼스트)「포스트올림픽」 사업 구체화로 유산을 이어갑니다. ❶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유치 : 아시아 최초, 국비 300억 원 확보 기반 마련 ❷ 유산의 세계화 : 드림프로그램 지속, 평창평화포럼(결의안 채택), 평창국제영화제❸ 2018평창기념재단 중심 유산사업 추진 : 수호랑반다비 스포츠캠프 등 5개 올림픽 유산사업 국비확보(87억 원), 특구 2단계 민자개발사업 추진(10개, 1조 5,465억 원)❹ 올림픽 최고 마스코트 선정 : IOC올림픽채널 선정, 역대 올림픽 최고 마스코트 선정(수호랑반다비)‧최고 성화봉 선정, 2세 런칭(범이&곰이) 및 상품화 개발 중 새로운 이동‧공간, ‘세계로, 전국으로’ 더 넓고 빠르게 연결하고 혁신하고 있습니다.❶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全구간 발주 : 6개 공구(3. 31.), 턴키(1‧7공구 / 6. 8.)❷ 재비상 준비 플라이강원 : 운수권 배분(베이징 주4회, 창춘 주3회), 슬롯 확보(베트남,일본, 홍콩 등 주52회) * 강원도 도내공항 모기지 항공사 육성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지원근거 마련)❸ 지역주민 주도 도시재생 선정 : 뉴딜사업 7곳 1,724억 원 / 스마트시티형 4곳 74억 원, 과학기술 활용 주민공감 지역문제 해결형 1곳 6억 원 공공서비스는 민관협력 중심 전달체계로 재편하고, 복지‧재정‧안전망을 더 확충했습니다.❶ 법인 출범 및 가시화 : 강원수출, 디자인진흥원, 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전국최초),일자리재단, 사회서비스원, 관광재단 * 조직‧인력‧서비스 새로운 모델 제시❷ 중‧고교 신입생 교복지원(26,497명 301억 원), 예술인 복지개선(창작준비금 1인 150만원)❸ 역대 최고 국비확보(6조 7,958억 원), 최고 사회공헌기금 확보(450억 원)❹ 18m급 경형사다리차 확보(소방), 스마트강원 도시안전서비스 구축 완료(5월 / 38억 원)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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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0년도 7월 정기인사 단행일・능력 중심 인선, 여성・젊은 과장 전진 배치 강원도는 국‧과장급 공로연수와 명예퇴직, 시‧군 부단체장 1:1 인사교류에 따른 하반기 정기인사를 2020년 7월 1일자로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안정, 고용창출, 강원관광재개 등 시급현안 대응은 물론, 그동안 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온 레고랜드 테마파크,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성장 신산업 추진 등 최문순 도정 3기 후반기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일 중심, 능력 중심의 인선」이라는 기조 아래, 경력과 실적・전문성을 고려한 분야별 균형 있는 인사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여성 과장급 공무원이 성별에 관계없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바이오헬스・일자리정책・문화예술 등 주요보직에 배치하고, 젊고 유능한 신임과장들을 실국 주무과장에 전진 배치함으로써 역동적인 조직으로 개편하였다. 아울러, 삼척부시장(농업직)에 이어 녹지직 과장을 평창부군수로 임명하고 축산직・간호직 과장을 발탁하는 등 소수직렬 사기진작과 인사적체 해소에 많은 배려를 기하였으며, 간부공무원의 업무역량 제고, 도-중앙・시군간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통일부・행안부와 과장급 계획인사교류를 지속 추진하고, 춘천・강릉・동해・태백・평창 등 5개 시군과 부단체장 인사교류를 시행하였다.□ 국장급 주요 내용은,일자리국장에 백창석 일자리정책과장, 녹색국장에 박용식 수석전문위원, 대변인에 전진표 문화예술과장, 도의회 의정관에 김종욱 투자유치과장, 경자청 행정본부장에 강희성 농정과장, 강원도평생교육진흥원 사무국장에 김진휘 교육법무과장을 승진 임용하고,❍ 의회사무처장에 고영선 환동해본부장,❍ 경제진흥국장에 김태훈 대변인,❍ 환동해본부장에 엄명삼 춘천시 부시장,❍ 강원연구원 정책연구위원에 김주흥 의정관, 홍천식 경자청 행정본부장을 각각 발령하였다. □ 아울러, 도와 시・군간 협업과 원활한 정책 공조를 위한 부단체장 1:1 교류인사는❍ 춘천시 부시장에 서풍하 춘천시의회 사무국장,❍ 강릉시 부시장에 홍남기 일자리국장,❍ 동해시 부시장에 김도경 경자청 민원지원부장,❍ 태백시 부시장에 남진우 일본구미주통상과장,❍ 평창군 부군수에 강효덕 산림소득과장을 전출 발령하고, □ 도에 전입하는❍ 윤승기 동해시 부시장은 총괄기획과장,❍ 한동구 태백시 황지동장은 자원개발과장,❍ 김옥환 횡성군 기획감사실장은 인재개발원 교육연구실장에 임용하였다. □ 과장급 주요 내용은, 교육법무과장에 황병관 공공의료과장, 정보산업과장에 김정남 2018평창기념재단 운영총괄부장, 경로장애인과장에 홍영기 기획총괄과장, 농정과장에 석성균 축산과장, 유통원예과장에 김완식 농산물원종장장, 산림소득과장에 박광용 과장(국외장기교육 복귀), 수석전문위원에 박영훈 해양항만과장, 생활자원과장에 김남석 기술보급과장, 교육지원과장에 곽일규 과장(행안부 파견 복귀), 교육운영과장에 최승극 바이오헬스과장, 기획총괄과장에 박형철 과장(국외장기교육 복귀), 수산정책과장에 이병래 어업진흥과장, 어업진흥과장에 이중철 내수면자원센터소장, 해양항만과장에 최성균 수산자원연구원장, 농산물원종장장에 류승근 유통원예과장, 수산자원연구원장에 정선환 수산정책과장, 내수면자원센터소장에 양승일 교육운영과장,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 전광표 자원개발과장, 통일부 계획인사교류에 김영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행안부 계획인사교류에 최태영 정보산업과장, 2018평창기념재단 운영총괄부장에 배영주 과장(통일부 파견 복귀), 강원도개발공사 파견에 신상훈 프로젝트투자유치사업TF단장을 발령하였으며, 방재과장에 정홍섭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장, 바이오헬스과장에 이미숙 문화정책담당, 일자리정책과장에 김미숙 일자리정책담당, 투자유치과장에 임성원 복지기획담당, 일본구미주통상과장에 한성규 기획담당, 항공해운과장에 윤우영 예산담당, 문화예술과장에 한영선 홍보기획담당, 공공의료과장에 김경희 보건행정담당, 축산과장에 박근수 축산경영담당, 역세권개발과장에 박경우 문화유산보존담당, 기술보급과장에 김수환 지원식품담당, 민원지원부장에 박은주 과학기술담당, 강원연구원 대외협력관에 현금서 민간협력담당을 각각 승진 임용하였다. 도 관계자는 국・과장급 인사에 이어 담당급 이하 7.1.일자 인사도 금주 중 마무리하여 도정 현안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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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글로컬 브랜드“Hello! 강원”5년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2018 평창동계올림픽 레거시를 이어 강원도 대표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2016년부터 올림픽 개최지를 연계한 대표적인 관광 브랜드 “헬로!강원” 이 5년 연속 지자체 관광부문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다.“헬로!강원” 브랜드는 2016년부터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공동 사업으로, 2018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지 중심 관광상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헬로!평창” 브랜드로 시작되어, 올림픽 이후 레거시와 강원도 전역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하여 “헬로!강원”으로 확대되었고 10+2선 테마 상품을 통해 강원도의 숨겨진 관광자원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2016년부터 2019년동안 ‘헬로!강원’ 은 중화권, 아중동, 구미주, 일본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 총2,417개의 상품이 개발되어 약 7만명의 해외 관광객이 강원도를 방문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 33개 해외지사와 공동 캠페인을 동한 미디어 홍보, 인플루언서 초청 팸투어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사업을 추진해 왔다. □ 10+2선 테마 컨텐츠는, - 1선은 푸른 동해안을 따라 느끼는 동해안 낭만로드 - 2선은 다시 느끼는 평창 올림픽의 감동! 헬로평창 올림픽 로드- 3선은 아픔의 세월을 넘어 평화와 생태관광의 중심 DMZ평화로드- 4선은 k-드라마,영화의 감동을 다시 느끼는 한류로드- 5선은 올림픽의 감동과 한류 이벤트를 느낄 수 있는 글로벌 페스티벌 로드- 6선은 강원도의 자연속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되찾는 웰니스로드- 7선은 봄여름가을겨울 대한민국 사계절을 대표하는 축제로드- 8선은 로맨틱한 기차여행 열차로드- 9선은 운탄고도 정선, 태백, 영월, 삼척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정.태.영.삼.로드- 10선은 숲속의 산사에서 찾는 힐링 템플로드- 플러스(+) 1 강원도의 숨은 관광지 구석구석 골목로드- 플러스(+) 2 숨은 맛집탐방을 위한 먹방로드 로 구성되어 다양한 강원도의 명소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강원도는 포스트코로나 이후 이러한 헬로강원 10+2테마 관광지를 활용, 안심관광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유투브, SNS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해외 시장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며, 특히 양양국제공항을 기점으로 국제선 운항재개를 대비, 다국어 관광 안내체계, 교통편의 개선 등 다양한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정일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관광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글로컬 브랜드 ‘헬로!강원’ 이 5년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고, 앞으로도 포스트 코로나 대비 외국인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CSBN-TV.CO.KR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