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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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드림스타’디움 오피스 체험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롯데자이언츠는 지난 8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5일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실시된 ‘드림스타’디움 오피스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0명의 고등학생들은 취지 맞게 구단 마케팅, 홍보, 선수단 운영 등의 부서에서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았다. 특히 SNS 직무 체험 중 직접 일일 리포터로 활동하며, 경기 전 라인업 소개와 관전 포인트를 작성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구단은 참여 학생들에게 직무 체험 종료 후 경기 무료 관람, 그라운드 투어를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유니폼 및 경기 예매권 등 기념품도 함께 제공하였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 참여는 구단 공식 APP을 통해 신청 받았으며, 약 400명의 많은 고등학생들이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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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인천교통공사 상호 마케팅 업무협약 체결이제는 인천유나이티드를 인천 도시철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천 구단은 인천교통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상호 마케팅 협조를 약속했다고 9일 밝혔다. 인천 구단은 지난 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양 기관 마케팅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전달수 인천 구단 대표이사와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해 유중호 감사 등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천 구단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인천 도시철도 1, 2호선 전동차 및 역사 내 구단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천교통공사를 위한 구단 홈경기 관람객 대상 공사 주요 사업 홍보 및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상호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올해 하반기부터 인천 도시철도에서 인천 구단 광고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앞으로 축구를 통해 시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인천 구단과 상생하는 방안을 찾겠다”고 전했다. 이에 전달수 인천 구단 대표이사는 "인천교통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 지역 대중교통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더 자주 만나면서 시민구단으로서 시민에게 한 발짝 다가서길 바란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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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7월 월간 MVP '신민재'서울 LG트윈스는 지난 3일(목)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LG트윈스 임원동호회가 후원하고, 구단에서 선정한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7월 월간 MVP에는 신민재 선수가 선정되었다. 신민재는 7월 14경기에서 43타수 16안타, 6도루, OPS 0.810(타율 0.372, 출루율 0.438)의 성적을 기록했다. 신민재는 "팀에서 선정하는 MVP를 받아서 영광이다. 시즌 끝까지 열심히 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로 팬들의 기억에 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7월 우수 타자에는 홍창기, 우수 투수에 정우영, 감투상에 고우석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에는 LG트윈스 임원동호회 손지웅 LG화학 사장이 꽃다발과 상금을 전달했다. MVP를 수상한 선수에게는 2백만 원, 그 외 수상자에게는 백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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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최형우, 1500타점-2000경기 출장 시상KIA 타이거즈가 외야수 최형우의 1500타점과 20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을 30일 롯데전에 앞서 개최했다. 이 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 허구연 총재가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또한 최형우의 모교인 전주고와 동문들은 축하 꽃다발과 상패를 수여했다. 이와 함께 최형우의 1500타점 달성 기념구를 KBO에 전달하는 기증식도 진행됐다. 이날 기증식에는 최형우가 KBO 허구연 총재에게 직접 기념구를 기증했으며, 유니폼과 배트도 함께 전달했다. 한편 최형우는 지난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전에서 역대 17번째로 2000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이어서 지난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쳐내며 KBO리그 최초로 1500타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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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목) 한화전 배우 신고은 시구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27일(목)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경기 시구자로 배우 신고은을 선정했다. 신고은은 뮤지컬 ‘빨래’, SBS드라마 ‘황후의 품격’, ENA드라마 ‘굿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음악과 연기 모두 뛰어난 만능 연기자로 화제가 됐다.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여자’에서 주연 ‘정겨울’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이 날 시구를 맡은 신고은은 "2011년 신인시절에 히어로즈와 한화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었다. 12년만에 다시 키움히어로즈에서 시구를 하게 됐다. 불러주신 구단에 감사하다. 12년 전 시구를 했던 날도 승리했는데, 이번에도 꼭 즐겁고 이기는 경기가 되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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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 외야수 이정후가 24일(월) CM병원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MRI, 엑스레이 촬영 등 정밀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발목 신전지대 손상 진단을 받았다. 신전지대 손상은 발목 힘줄을 감싸는 막이 손상된 것으로 치료를 위해서는 봉합 수술이 필요하다. 이정후는 내일(25일)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추가 검진 후 수술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수술 후 재활 기간은 약 3개월 정도 소요되며, 회복 속도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이정후는 지난 22일(토)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8회 말 수비 과정에서 왼쪽 발목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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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2년 차를 보내고 있는 안강건설 골프단의 비결은?▲[KLPGA 1부투어에서 활동 중인 안강건설 골프단 소속 선수들. 좌로부터 김시원, 전예성, 임진희, 박보겸, 이채은2, 홍진영2] ‘에버콜라겐 더시에나 퀸즈크라운 2023’ 을 끝으로 2023시즌 KLPGA 투어의 상반기 일정이 마무리되었다. 총 17개 대회가 치러진 상반기에는 역대급 생애 첫 우승 선수들의 탄생과 슈퍼루키 돌풍 등 많은 이슈를 자아내며 골프 팬들을 즐겁게 했다. 상반기 골프구단들의 성적을 살펴보면 롯데, 안강건설, NH투자증권, KB금융그룹, 한국토지신탁, 한화큐셀이 각각 2승씩을 거두며 KLPGA 홈페이지에 등록된 50여 개의 구단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중 안강건설 골프단의 활약은 이제 창단한 지 2년 차라 더욱 눈에 띈다. 지난해 안강건설 골프단은 임진희가 ‘맥콜•모나파크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첫해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올 시즌에는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박보겸이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였고, 이어서 열린 ‘2023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임진희가 우승을 기록하며 두 대회 연속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역사를 만들었다. 박보겸은 "안강건설 골프단과 계약한 첫해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여 후원 결정에 보답한 거 같아 정말 기쁘다. 임진희 선수도 지난 시즌 계약한 첫해에 우승을 달성했었는데 안강건설이 선수들에게 주는 좋은 기운이 있는 것 같다.”라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우승을 기록한 박보겸, 임진희 외에도 올 시즌 상반기에 전예성이 탑 10 4회를 기록했고, 작년에 안강건설 소속으로 커리어 반전을 이뤄낸 이채은도 준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또한 2022시즌 상금순위 88위를 기록하며 시드 순위전을 통해 다시 올라 온 홍진영2도 현재 상금순위 64위로 지난해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투어로 복귀한 김시원 역시 파워풀한 샷을 기반으로 점차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업계 내에서도 많은 관계자의 관심과 호평을 받는 안강건설 골프단이 이렇게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먼저 안강건설 골프단은 각 선수의 지난 성적 및 기록을 분석하여 선수들과 함께 올 시즌의 목표를 세밀하고 입체적으로 설정하였다. 그리고 시즌이 시작된 뒤, 매월 선수들의 데이터를 리뷰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장점은 살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안강건설 골프단의 구단주인 안강그룹 안재홍 회장은 시즌 개막 전, 선수들과 별도의 시간을 가지면서 좋은 퍼포먼스를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동기부여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였다. 특히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이 진정한 프로페셔널의 모습이라는 부분을 강조하며 선수들의 좋은 성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 외에도 사기 증진을 위한 디펜딩 챔피언 이벤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현장 응원과 꾸준한 SNS 콘텐츠 업로드 등 후원사, 선수, 대행사 모두가 삼위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한 것이 안강건설 골프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이라 할 수 있다. 안강건설 관계자는 "궂은 날씨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보며 자랑스러움과 대견함을 느낀다.”라며 "하반기에도 선수들이 좋은 기량을 발휘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8월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로 하반기의 문을 여는 KLPGA 투어에서 돌풍의 안강건설 골프단은 또 어떤 모습을 골프 팬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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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2023년 상반기 결산 유튜브 라이브 진행서울 LG트윈스는 오는 7월 29일(토) 오후 4시, 2023년 상반기 결산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LG트윈스 상반기 결산 유튜브 라이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유튜브 라이브에서는 차명석 단장이 이번 시즌부터 라이브 진행을 맡고 있는 정용검 아나운서와 구단 전반에 걸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전할 예정이다. 1부는 2023시즌 전반기 리뷰와 하반기 전략 및 전망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2023시즌 전반기 리뷰는 투타 전력 상세 분석과 FA/신인/외국인 선수 등 새로운 동력에 대한 리뷰로 구성했다. 2023시즌 하반기 전망에서는 하반기 중점 체크 사항과 추가 전력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얘기로 팬들과 소통한다. 2부에서는 온, 오프라인을 통한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갖는다. LG트윈스 유튜브 커뮤니티 ‘엘튜브는 소통을 하고 싶어서’ 사전 질문 코너를 통해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질문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2023시즌 하반기 팬 자문단을 초청해 현장에서 팬들과 소통을 진행한다. LG트윈스 ‘유튜브 라이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www.lgtwins.com)와 SNS계정(www.youtube.com/LGTwinsTV, www.Instagram.com/lgtwinsbaseballclub)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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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 롯데百 광주점 6월 MVP 수상KIA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이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시상하는 6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광주 삼성전에 앞서 열렸다. 임기영은 지난 6월 한 달 간 12경기에 등판해 16이닝 동안 1승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이 날 시상은 롯데백화점 광주점 홍기창 영업기획팀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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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인천 지역 소외계층·홀몸 어르신 복날 삼계탕 대접▲사진설명: 13일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제17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인천유나이티드 전달수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인천 지역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나누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가 초복을 맞아 인천 지역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인천 구단은 인천 부평역 북광장에서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제17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주최하고 초복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대표이사 사비로 삼계탕 200인분을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 구단은 지난 2019년부터 5년째 지역밀착 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사랑의 빨간밥차’와 ‘홀몸 어르신 팔순 잔치’ 행사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에는 초복(7·11)을 맞이하여 인천 지역 미자립 복지시설의 어르신, 노숙인, 장애 아동 시설 등 소외계층들과 홀몸 어르신에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인천 구단은 이날 행사 현장에서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행사 부스를 설치했다. 또한, 구단 전달수 대표이사 사비로 총 200인분의 삼계탕을 기부했다. 전달수 대표이사는 "인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삼계탕을 대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다양한 지역밀착 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300만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진정한 시민구단으로서 시민과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은 2023년 들어 현대시장 화재 피해자를 위해 기부했고 인천 지역 시각장애인을 돕는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