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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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정규 3집 타이틀 곡 ‘Chill Kill’에 담은 밝은 비극!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신곡 ‘Chill Kill’(칠 킬)로 레드벨벳표 ‘밝은 비극’을 선보인다. 오는 11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는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 한층 풍성해진 레드벨벳의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신곡 ‘Chill Kill’은 ‘고요함을 깨뜨리는 사건이나 존재’라는 의미를 담아 새롭게 조합한 타이틀이며, 과감한 베이스 무빙과 스트링 선율,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스와 벨 사운드를 중심으로 극적이고 변칙적인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곡이다. 특히 가사에는 갑작스레 등장한 ‘Chill Kill’로 인해 고요했던 나의 세계가 뒤바뀌어 버린 연애의 서사를 표현, 비극 속에서도 상대를 갈구하며 희망을 노래하는 양면성이 특징적이며, 이러한 ‘밝은 비극’이 주는 감정선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보컬 연기가 더해져 더욱 확장된 레드벨벳의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늘(27일) 0시 레드벨벳 각종 SNS에는 멤버들의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을 담은 티저 이미지가 공개, 눈을 뗄 수 없는 독보적인 아우라와 감각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11월 13일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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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새 미니앨범 티저 공개 화제! ‘Drama’ 찢고 나온 강렬 비주얼!오는 11월 10일 컴백하는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드라마)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27일) 0시 에스파 각종 SNS 및 공식 홈페이지(aespa.com)에 게재된 티저 이미지 속 에스파는 신곡 분위기에 어울리는 강렬한 비주얼로 변신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지난 SMCU 에스파 세계관 시즌1부터 선보인 SYNK OUT(싱크 아웃)과 환각 퀘스트, 이상현상 등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생겨난 트라우마를 깨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나가겠다는 세계관 스토리를 표현한 에스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비주얼이 잘 담겨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타이틀 곡 ‘Drama’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모든 이야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는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담았으며, 중독성 있는 탑 라인과 절제된 트랙의 조화와 거칠고 개성 있는 랩핑, 파워풀한 고음 등 에스파의 다이내믹한 보컬까지 만날 수 있다.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Drama’를 비롯해, 최면을 거는 듯한 치명적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 ‘Trick or Trick’(트릭 오어 트릭), 팬클럽 ‘MY’(마이)를 향한 진심을 담은 팬송 ‘You’(유), 앞서 첫 단독 콘서트 ‘SYNK : HYPER LINE’(싱크 : 하이퍼 라인)을 통해 무대를 선공개한 ‘Don’t Blink’(돈트 블링크), ‘Hot Air Balloon’(핫 에어 벌룬), ‘YOLO’(욜로)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는 11월 10일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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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3D' 영국 싱글 차트 32위…스포티파이도 순항(서울=연합뉴스)사진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 2023.9.24 [빅히트 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두 번째 솔로 싱글 '3D'가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3주 연속 진입했다. 20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3D'는 전주보다 열 계단 하락한 32위를 기록했다. '3D'는 닿을 수 없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1·2·3차원의 시선이란 소재로 재미있게 풀어낸 알앤비(R&B) 팝 장르 노래다. 이 노래는 영국 싱글 차트 5위로 처음 진입해 22위, 3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한국인 DJ 겸 프로듀서 페기 구의 '나나나'(NANANA)는 42위로 18주 연속 진입해 롱런을 이어갔다. 한편,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Seven)은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2위로 14주 연속 진입했다. '3D'는 10위로 3주 연속 톱 10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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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설경구·하정우도 쓴맛…톱스타=흥행 보증 '옛말'영화 '거미집' 속 한 장면[바른손이앤에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근 몇 년 사이 극장을 찾는 관객 수가 급감한 가운데 톱배우가 주연한 영화들도 흥행에 참패하는 사례가 누적되고 있다. 영화계에서는 배우의 이름값을 보고 작품을 관람하는 시대는 지난 지 오래라며 '스타 배우=흥행보증수표' 공식도 옛말이 됐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 대표 연기파 배우이자 '천만 영화'를 4편 보유한 송강호는 최근 '거미집'으로 쓴맛을 봤다.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극장가 대목인 추석 연휴 직전 개봉했으나 누적 관객 30만여명을 모으는 데 그쳤다.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평단의 호평을 받았지만, 국내 흥행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송강호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 이후 이렇다 할 흥행작이 없다. '나랏말싸미'(92만여 명), '브로커'(126만여 명), '비상선언'(205만여 명) 등이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았다. 설경구 역시 몇 년 동안 흥행과는 연이 닿지 않고 있다. 올해 기대작으로 꼽힌 이해영 감독의 '유령'(66만여 명), 김용화 감독의 '더 문'(51만여 명)으로 고배를 마셨다. 하정우도 최근 두 달 사이 2편 연속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8월 개봉한 김성훈 감독의 '비공식작전'(105만여 명), 지난달 극장에 걸린 강제규 감독의 '1947 보스톤'(87만여 명)이 손익분기점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 이 밖에도 '인질'(123만여 명)·'교섭'(172만여 명) 등에서 주연한 황정민, '장르만 로맨스'(51만여 명)·'인생은 아름다워'(117만여 명)에 출연한 류승룡도 별다른 힘을 쓰지 못했다. 영화 '1947 보스톤'의 한 장면[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코로나19 기간을 거치면서 전체 관객 수가 급감한 상황이긴 하지만, 배우들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아쉬운 결과다. 업계에선 관객들의 영화 선택에서 배우가 차지하는 몫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영화 티켓 가격 인상으로 관객들이 감독, 장르, 주제, 관객 평, 매체 리뷰 등 여러 요소를 골고루 따져보는 경향이 짙어진 만큼 배우가 흥행의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라는 것이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배우는 지금도 무시할 수 없는 흥행 요건이긴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배우 영향력이 줄어든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엔 A급 배우가 나오는 텐트폴은 500만 관객이 기본이었다면 요즘은 100만명도 어렵다"며 "배우들의 힘만으로는 (극장) 영화를 성공시키는 게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지욱 영화평론가는 "배우 혹은 감독만 보고 영화를 관람하는 과거의 흐름에서 이제는 완전히 벗어났다고 봐야 한다"며 "작품을 까다롭게 고르는 요즘 관객들의 취향은 스타 마케팅에 기대기만 한 제작사에 따끔한 경고를 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에 따라 스타를 캐스팅했다는 이유로 해당 작품에 투자를 결정하는 관행도 흐려지고 있다. 오히려 높은 개런티로 총제작비가 올라가 더 신중하게 작품을 살펴보게 된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 투자배급사 관계자는 "과거에 천만 영화를 몇 편씩 주연한 배우여도 요즘엔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젊은 직원들을 중심으로 톱배우가 캐스팅됐다고 '무조건 투자해야 한다'는 데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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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으로 비행기 멈춘 이유미…'힘쎈여자 강남순' 4%대 출발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JTB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배우 이유미와 김정은의 판타지 코믹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이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JTBC가 방송한 '힘쎈여자 강남순'은 시청률 4.3%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 실종돼 몽골에서 성장한 주인공 강남순(이유미)이 가족을 찾아 한국을 향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남다른 괴력을 가진 강남순은 한국행 비행기가 고장 나 가까스로 착륙한 뒤에도 속도를 줄이지 못하자 비행기 바퀴를 손으로 붙잡아 멈춰 세웠다. 강남순의 어머니이자 마찬가지로 괴력을 소유한 대형 전당포 대표 황금주(김정은)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황금주는 강남순을 찾기 위해 매년 힘이 센 여자아이를 선발하는 대회를 열고, 대회에서 우승한 리화자(최희진)를 강남순이라고 믿는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대대로 엄청난 힘을 가진 여자가 태어나는 집안의 강남순과 황금주 모녀가 마약 범죄를 파헤치는 과정을 다룬 드라마다. 2017년 방송한 박보영 주연의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과 세계관이 이어지는 스핀오프다. 총 16부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저녁 10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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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KT전 걸그룹 드림노트 승리기원 시구KIA 타이거즈가 24일(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와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드림노트를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시타 이벤트를 개최한다. 6인조 걸그룹 ‘드림노트’ 멤버 중 광주 출신 메인 보컬 라라가 시구를, 리드 보컬 보니가 시타를 해 KIA의 승리를 응원한다. 드림노트는 또 경기 전과 클리닝타임에 ‘고장 나(BROKEN)’와 ‘레모네이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드림노트는 지난 2021년 10월 1일 광주 키움전에도 시구와 시타, 공연을 펼쳤으며, 그날 경기는 KIA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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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옆경' 시즌2 9%대 시청률로 종영…자체 최고치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SBS 제공] (서울=연합뉴스) 소방과 경찰의 합동 작전을 다룬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이하 '소옆경2')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가 전날 오후 9시 50분 방송한 '소옆경2'는 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드라마가 시청률 9%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직전 회차에 숨진 주인공 진호개(김래원 분)의 부검 이후 이야기를 다뤘다. 송설(공승연)은 진호개의 장례식에 나타난 사이코패스 살인자 '덱스'에게 협박당해 그의 아지트로 끌려가 위기에 빠지는데, 그 순간 죽은 줄 알았던 진호개가 나타나 '덱스'를 제압하고 송설을 구해낸다. 사실 진호개는 '덱스'를 잡기 위해 사망한 것으로 위장해 함정을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진호개의 손에 붙잡힌 '덱스'는 결국 사형을 선고받았다. '소옆경2'는 경찰과 소방의 공조로 범죄 피해자를 구조하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다룬 드라마로 작년 연말 방송된 '소방서 옆 경찰서'의 속편이다. 참신한 소재와 매력적인 등장인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나 초반부인 3회에 주인공 중 하나인 봉도진(손호준)이 사망하면서 이후의 전개에 아쉬움을 남겼다. 드라마 '아라문의 검'[tvN 제공] 한편 tvN이 9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 판타지 드라마 '아라문의 검' 1회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방송에선 타곤(장동건)이 아스달의 여러 부족을 장악하며 세력을 확장한 끝에 은섬(이준기)이 이끄는 아고 연합에 전쟁을 선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병력이 열세인 아고 연합은 전쟁에서 이내 수세에 몰리는 데다 내부에 첩자가 있는 것으로 의심돼 긴장감이 고조됐다. '아라문의 검'은 2019년 방송된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속편으로, 주요 등장인물과 세계관을 이어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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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살 된 NCT DREAM! 2023년도 성장에 성장!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눈부신 활약으로 데뷔 7주년을 화려하게 물들이고 있다. 2016년 8월 25일 ‘청소년 연합팀’으로 데뷔한 NCT DREAM은 매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성장의 교과서’로 불리고 있다. 이는 2023년에도 이어져, 올해 초부터 ‘Candy’ 열풍을 이어감은 물론, 두 번째 월드 투어 ‘THE DREAM SHOW2’와 7월 17일 발매한 정규 3집 ‘ISTJ’까지, 모든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치며 ‘K팝 대표 그룹’의 자리를 더욱 견고하게 굳혔다. # 정규 3집 ‘ISTJ’, NCT DREAM의 내공+새로움 선사! NCT DREAM은 정규 3집 ‘ISTJ’로 장점은 극대화하고, 새로움도 더했다. 에너제틱하고 청량한 음악은 물론, 강렬한 매력, 진솔한 메시지, 처음 선보인 관능적이고 성숙한 무드 등 다채로운 색깔의 음악 총 10곡이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NCT DREAM은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정규 3집으로 트리플 활동을 펼쳤다. 타이틀 곡 ‘ISTJ’는 MBTI를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하이브리드 힙합 댄스 곡으로, 강력한 중독성과 가사를 해석하는 재미를 선사했으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기본, 리드미컬한 보컬과 그루비한 안무가 더해진 변주까지, 곡을 다채롭게 채우며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더불어 선공개곡 ‘Broken Melodies’로는 사랑을 향한 굳은 의지를 담은 메시지와 수십 명의 댄서들과의 드라마틱한 군무로 벅찬 감동을 자아냈으며, 후속곡 ‘Yogurt Shake’로는 시원하고 상큼한 음악과 Young(영)한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는 무대를 선사, NCT DREAM의 전매특허인 청량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그동안 다져온 NCT DREAM의 내공으로 기존 색깔은 더욱 완벽하게 소화하고,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NCT DREAM이 선보일 무궁무진한 변화에 기대감을 심어주었다. # 자체 최고 음반 판매량부터 2023년 국내 K팝 콘서트 동원력 1위까지! 끝없는 커리어 하이! NCT DREAM은 올해도 다방면에서 끊임없는 커리어 하이를 이어갔다. 정규 3집 ‘ISTJ’ 420만 장의 선주문량으로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한 데 이어,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도 365만 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특히 이는 첫 앨범 ‘The First’의 초동 13,700여 장에 비했을 때 267배 상승한 수치로, 초동 판매량 추이에서도 폭발적인 성장을 실감케 한다. 또한 이번 앨범은 국내 음반 차트 일간, 주간, 월간 1위를 비롯해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에서 ‘더블 플래티넘 인증’ 획득을 비롯해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TOP100 차트 1위,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주간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ISTJ’로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 써클차트 음원 부문 2관왕, 음악방송 4관왕을 기록하는 등 음반, 음원 모두 탄탄한 NCT DREAM의 파워를 확인케 했다. NCT DREAM의 활약은 앨범뿐만 아니라 월드 투어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9월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했으며, 올해 6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한 앙코르 콘서트로는 2023년 국내에서 열린 K팝 아이돌 콘서트 가운데, 단일 공연 최다 관객 동원 기록(KOPIS 집계 8월 24일 기준)을 세워 놀라운 티켓 파워도 증명했다. # To The World! 세계를 무대로, NCT DREAM은 이제 시작! 이러한 성장 동력에 탄력을 받아 NCT DREAM은 더 큰 세계로 뻗어 나간다. 지난 7월 막을 내린 두 번째 월드 투어로 한국을 비롯해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26개 도시에서 총 41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투어 외에도 데뷔 후 첫 영어 싱글 ‘Beatbox’ 발표부터 영국 버라이어티 코미디 프로그램 ‘Rob & Romesh’, 독일 방송 ‘ARD BRISANT’, 브라질 간판 토크쇼 ‘The Noite’ 등 세계적인 방송에 출연하며 현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NCT DREAM은 이제 시작”이라는 말처럼 앞으로도 NCT DREAM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로 더 멀리 뻗어 나갈 계획인 만큼, 이들이 펼쳐갈 활약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NCT DREAM은 8월 26일 오후 6시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NCT 단체 콘서트 ‘NCT NATION : To The World’(엔시티 네이션: 투 더 월드)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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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모바일 게임 OST '더 걸스' 뮤비 공개[YG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연합뉴스) 걸그룹 블랙핑크가 '블랙핑크 더 게임' OST '더 걸스'(THE GIRLS) 뮤직비디오를 23일 오후 1시 공개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더 걸스'는 리듬감 있고 강렬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랩과 보컬이 잘 어우러지는 곡이다. 멤버 제니와 로제가 곡 제작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 뮤직비디오는 게임 내 가상공간 '블랙핑크 월드'에서 감상할 수 있다. YGX 리정 댄스팀이 창작한 안무, 블랙핑크 멤버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한 아바타와 무대 의상 등을 볼 수 있다. YG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더 걸스' 발매를 기념하는 '블랙핑크 더 게임 OST 기념 축하파티'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블랙핑크는 약 175만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서울 피날레 공연으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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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퀸’ 효연 (HYO), 신곡 ‘Picture’ 음원+MV 오늘 오후 6시 공개!‘퍼포먼스 퀸’ 소녀시대 효연(HY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Picture’(픽처)가 오늘 공개된다. 효연은 오늘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Picture’를 공개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한다. 이번 신곡은 신곡 'Picture'는 반복적이고 관능적인 리듬이 중독성 있는 뭄바톤 계열의 팝 댄스곡으로, 정열적인 리듬과 짙은 음색의 플룻, 강렬한 호른 사운드가 효연의 유니크한 보컬과 어우러져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Picture' 퍼포먼스 역시 곡의 섹시한 무드를 강렬하고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안무로 구성되었으며, '픽처'라는 가사에 맞춰 엣지를 살려주는 손동작으로 사진을 찍고, 찍히는 듯한 포인트가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어딜 가든 스포트라이트와 카메라 세례를 받는 자유롭고 반항적인 무법자 효연이 보안관과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텔링을 다이내믹한 카메라 연출, 시네마틱한 색감으로 흥미롭게 담아내, ‘퍼포먼스 퀸' 효연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뛰어난 곡 소화력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