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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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매력 천재’의 놀라운 흡인력!‘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놀라운 흡인력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박수영은 JTBC 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성미도’ 역을 맡아 인기 인플루언서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죽음으로 향하는 과정을 훌륭히 그려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주 방송에서 성미도는 ‘아침의 빛’에서 열리는 바자회에 구지표(한규원 분)의 그룹이 지원한단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행사를 진두지휘하고, 구지표에게 고백 받은 후엔 생기 넘치는 표정과 사랑을 숨기지 않는 당당한 태도로 ‘마이웨이 로맨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성미도는 표인숙(안은진 분)을 걱정해 살인청부업자인 민우천(김경남 분)을 경계하고, 강세연(강예원 분)을 함부로 대하는 오영찬(한규원 분)을 거침없이 막아서는 등 걸크러시 면모로 사이다를 선사했다. 박수영은 일전에 벌어진 살인 사건이 들통날까 불안해하면서도 사랑에 빠져 오르락내리락 하는 성미도의 감정 굴곡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가 하면 모든 일에 있어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면서도 자신의 주변 사람은 우선 순위로 챙기는 따뜻한 모습까지 완벽 소화,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를 생동감 넘치게 이끌고 있다. 한편, 감각적인 연출, 신선한 전개 방식으로 시선을 모으는 ‘한 사람만’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레드벨벳 #RedVelvet #조이 #JOY #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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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 신곡 ‘Step Back’ 3일 오후 6시 공개!SM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Step Back’(스텝 백)이 3일 공개된다. GOT the beat의 신곡 ‘Step Back’은 3일(월)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으로 만날 수 있다. 신곡 ‘Step Back’은 반복되는 베이스와 악기의 변주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힙합 R&B 곡으로, 히트메이커 유영진과 미국 유명 프로듀서 뎀 조인츠(Dem Jointz) 등이 함께 작업했으며, 7명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GOT the beat는 지난 1일 개최된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를 통해 ‘Step Back’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신곡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GOT the beat는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공개하는 프로젝트 ‘Girls On Top(GOT)’(걸스 온 탑)의 첫 유닛으로,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등 7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GirlsOnTop #GOT #걸스온탑 #GOT_the_beat #갓더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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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시청자 무장 해제시키는 ‘역대급 캐릭터’‘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다채로운 연기로 사랑받고 있다. 박수영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를 그린 JTBC 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성미도’ 역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수영은 언제 어디서나 당찬 ‘성미도’를 톡 쏘는 사이다 같은 매력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가 하면 호스피스 안에서도 밝음을 잃지 않는 천진난만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키고 있다. 또한 박수영은 ‘성미도’가 인기 인플루언서인 만큼 정체성을 탄탄하게 구축하기 위해 스타일링에도 아이디어를 내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의상을 통해 인물의 현재 상태나 기분을 나타내는 색다른 표현 방식으로 기존 시한부 캐릭터의 틀을 깼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박수영은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어릴 적 상처로 사람들의 관심에 집착하는 아픔을 더욱 극적으로 드러내려 매 장면 철저한 리허설을 진행하는 등 부단한 노력으로 역대급 캐릭터를 탄생시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예측 불가한 전개와 엔딩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한 사람만’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레드벨벳 #RedVelvet #조이 #JOY #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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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NME “에스파, 3연속 히트로 올해 K팝 센세이션 일으켜”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의 집중 조명을 받았다. NME는 2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스파, "비현실적"이었던 자신들의 2021년을 되돌아보다”라는 제목의 기사로 에스파의 2021년 활동과 성과에 대해 자세히 다뤄 이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특히 NME는 "에스파는 올해 두 개의 싱글, 히트한 미니앨범으로 많은 찬사를 받으며 K팝 센세이션을 일으켰다”라며 "S.E.S., 보아, 소녀시대, 레드벨벳, 에프엑스와 같은 강자들이 발자취를 남긴 SM의 신인 걸그룹으로서 부담이 있지만,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히트곡, 성과, 수상으로 업계에 폭풍을 몰고 왔다”라고 에스파의 활약에 대해 호평했다. 또한 "히트 싱글 ‘Next Level’로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한 것부터 지방시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된 것까지,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으로 구성된 이 걸그룹은 성공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고, 금방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이제 겨우 2년 차에 접어든 에스파는 이미 스스로의 기준을 높였고, 그것에 두려워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에스파는 올해 많은 연말 시상식에서 수상한 소감을 묻는 NME의 질문에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다른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후보에 오른 것도 영광이다.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라며 "이렇게 믿을 수 없는 상을 받고 나니, 에스파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진정으로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에스파는 NME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K팝 25곡’에 ‘Next Level’과 ‘Savage’로 각각 2위, 6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aespa #æspa #에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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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2021년 총 음반 판매량 1091만장 기염!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2021년 총 음반 판매량 1000만장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썼다. NCT는 NCT 127, NCT DREAM, WayV 등 각 팀이 발표한 앨범은 물론, 단체 앨범까지 올해 발매한 신보가 905만 6천여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이전 발매된 구보의 판매량도 185만 5천여장을 기록, 2021년 한 해 음반 판매량만 총 1091만 1천여장(12월 27일 기준)에 달해, 넘사벽 브랜드 파워를 확인케 했다. 특히, NCT DREAM은 5월 발매한 정규 1집 ‘맛 (Hot Sauce)’ 및 6월 리패키지 ‘Hello Future’로 331만여장, NCT 127은 9월 정규 3집 ‘Sticker’ 및 10월 리패키지 ‘Favorite’으로 362만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나란히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12월 발매된 NCT 정규 3집 ‘Universe’ 역시 현재까지 174만여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NCT는 올 한 해 NCT 127, NCT DREAM, WayV, NCT U 등 다양한 팀이 글로벌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만큼, 앞으로의 활동도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NCT는 12월 31일 방송되는 ‘2021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 #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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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新 프로젝트 ‘Girls On Top(GOT)’ 스타트!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새로운 프로젝트 ‘Girls On Top(GOT)’(걸스 온 탑)을 시작한다. ‘Girls On Top(GOT)’은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신개념 프로젝트로, 첫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조합과 매력의 유닛들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GOT the beat’는 강렬한 댄스 곡과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유닛으로,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등 K팝 전 세대를 대표하는 팀들의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만큼, 역대급 시너지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GOT the beat’는 2022년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진행되는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에서 신곡 스페셜 무대를 선사하며, 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음원도 공개할 계획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27일 0시에는 Girls On Top 및 SMTOWN 공식 SNS 계정을 통해 ‘GOT the beat’의 첫 티저 이미지도 공개, 존재감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7명 멤버들의 모습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GirlsOnTop #GOT #걸스온탑 #GOT_the_beat #갓더비트 #BoA #TAEYEON #HYOYEON #SEULGI #WENDY #KARINA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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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스터피스 (Re:MASTERPIECE) | 유튜브 오리지널Re:MASTERPIECE | YouTube Originals S1 • E1 SMTOWN 구독자 2950만명 K-POP의 시작을 알린 전설의 명곡! S.E.S.의 Dreams Come True가 K-POP의 미래를 이끌 글로벌 슈퍼 루키 aespa를 통해 재탄생된다! 그리고 두 세대를 잇는 Master Piece! K-POP 레전드 아티스트 보아! NO. 1 프로듀서 보아의 손길로 20여 년 만에 새롭게 재해석되는 aespa의 Dreams Come True 탄생 스토리! 모든 COVID-19 관련 수칙을 준수하며 촬영되었습니다. 00:00 "명곡의 재해석” 04:02 마스터피스에 걸맞는 마스터 등장 06:53 보아와 에스파의 만남 12:17 안무시안 회의, Kiel Tutin, La Chica……그리고 누구? 13:46 원조 요정! 바다의 깜짝 등장 17:34 에스파 녹음현장 최초공개! 27:51 [공유]D.C.T 2021 안무 데모 편집본 공유의 건. 29:11 이거잖아! 내가 보고싶던 안무연습! 33:01 잘 봐! 우리 에스파 MV 촬영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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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X에스파, ‘믿듣’ 조합이 완성한 ‘Dreams Come True’ (feat. 바다)‘믿고 듣는’ 보아(BoA)와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만남이 완성한 ‘Dreams Come True’ 리메이크 작업기가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23일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된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Re:MASTERPIECE’에서는 보아와 에스파가 함께 S.E.S.의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 리메이크 작업에 임하는 과정이 담겨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에스파는 지난 20일 SM과 유튜브가 함께 진행하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S.E.S.가 1998년 발표한 정규 2집 타이틀 곡을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버전의 ‘Dreams Come True’를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공개, 많은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프로듀서로 나선 보아는 이날 방송에서도 "다른 가수의 프로듀싱은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되는데,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녹아져 있어서 굉장히 뜻깊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녹음부터 안무,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직접 디렉팅에 나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또한 에스파는 ‘Dreams Come True’ 리메이크 작업에 대해 "이 프로젝트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다”라며 "보아 선배님과 함께 작업해서 재밌었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전한 것처럼 모든 과정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원곡 가수인 바다도 에스파를 위해 특별히 출연, ‘Dreams Come True’를 부를 당시 직접 작성한 비법 노트를 공개하는 것은 물론, 다정한 조언과 섬세한 시범으로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aespa #æspa #에스파 #BoA #Dreams Co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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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한류 저변 확대…‘문화강국’ 위상 높인다문화체육관광부는 내년에 ‘K-한류 저변 확대’로 문화 강국 위상을 다지고 문화일상의 조속한 회복과 미래 문화·체육·관광 기반 조성에 집중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방역 상황을 고려하되 국민참여형 문화예술 행사를 늘리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문화·체육·관광 관련 업계 피해 극복을 위한 지원과 정책역량을 총결집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22일 ‘세계를 선도하는 문화강국, 국민이 체감하는 문화일상’을 목표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 문화강국 위상 공고화 방탄소년단(BTS), 영화 <기생충>,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오징어게임> 등 한류의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문화교류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재외문화원을 중심으로 권역별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매체예술(미디어예술)을 활용한 한국문화 소개(68억 원) ▲‘코리아콘텐츠 주간’ 개최(80억 원) ▲한류 수요층 대상 문화 체험 지원(17억 원) 등으로 문화·경제 교류를 강화한다. 한류의 인기에 따라 급증하는 문화교류 수요에 대응하고 국가 브랜드를 높여 나가기 위해 재외문화원·코리아센터 등 해외 문화교류 거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국내에서 열리는 ‘한국문화축제(9월, 서울)’를 통해 외국인의 방한 관광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한편, 코리아시즌(6월~11월, 멕시코)과 같은 종합 문화교류 행사를 해외에서 개최해 전 세계인이 한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TS가 2019년 5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고 듀오 그룹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류 연관산업(식품·미용 등)의 해외 수출 확대를 본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한류의 산업적 가치를 높인다. 드라마 제작사·방송사와 식품·미용 등 한류 연관산업의 기업 간 협업을 매개로 드라마·예능 등을 통한 간접광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신규 45억 원, 총 45개 기업)한다. 한류 콘텐츠 및 연관 산업 제품을 직접 체험·구매할 수 있는 상설 종합홍보관을 인도네시아에 조성(12월, 신규 40억 원)하고 온라인 세계 쇼핑몰에 ‘케이(K)-브랜드’ 전용관을 운영함으로써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세계인이 한류 콘텐츠와 연관산업 제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케이(K)-브랜드 연관 산업 제품의 해외 현지 홍보마케팅을 위해 한류 박람회를 개최(하반기, 신남방)하고, 해외 한류 팬의 입국을 위해 국내에서는 한류 연계 관광 코스 개발·상품화, 한류관광 체험거점으로 ‘케이(K) 스타일허브’도 조성(3월, 서울)한다. 이와 함께, 대중문화를 넘어 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 한국어, 예술 등 문화 전반으로 한류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한복·한지·한식 등 우리의 전통적 생활양식이 신한류 콘텐츠로 확산할 수 있도록 ▲케이(K)팝 스타와 협업을 통한 한복 상품 개발 ▲루브르 박물관, 바티칸 박물관 등 해외 유수 박물관 등에 한지의 우수성을 알리는 공동 전시회 등 개최 ▲재외공관을 통한 ’한식 문화상자‘ 보급 등을 지원한다. 한국어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세종학당 지정 및 전문교원 파견 대상을 36곳 늘려 모두 270곳으로 확대하고, 현지 교원 양성과정 지원 국가도 12개국에서 16개국으로 확대한다.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내에 가상 세종학당도 개설해 전 세계 한류 팬이 가상공간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연·미술·공예·문학 등 예술도 신한류 콘텐츠로 적극 육성한다. 분야별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해외 한류 예술 팬과의 교류, 저작권 거래도 활성화한다. ◆ 문화일상의 조속한 회복 코로나19 장기화로 관련 업계의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조속한 피해극복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관광과 체육 분야의 피해지원 융자를 확대하고, 2022년 상환이 예정돼 있는 총 4286억 원 규모의 관광·체육 융자 원금을 1년간 상환을 유예할 수 있게 한다. 특히 관광 융자의 경우, 신용보증을 통한 특별 융자 규모를 1000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2배 확대하고 관광융자 이자를 최대 1%p 경감함으로써 관광업계의 금융부담을 낮춘다. 체육·유원 시설에 대규모 방역 물품도 지원한다. 어려운 방역 상황이지만 국민들의 문화 일상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민간 실내외 체육시설과 유원시설 5만 8000여 곳에 191억 원 규모의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 코로나19 고용 충격에 대응, 업계와 종사자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체육시설·영화관 인건비(746억 원, 6810명)도 지원한다.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관광·체육 산업의 혁신도 적극 지원한다. 코로나19 이후 방한 관광 시장 재건과 관광산업 회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중화권·동남아·중동·일본·구미대양주 등 지역별 맞춤형 방한 마케팅을 실시한다. 지능형(스마트)관광도시를 2022년까지 10개 도시로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능형(스마트) 관광벤처 육성도 256억 원으로 늘려 확대해 나간다. 스포츠 분야도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초등학교 가상 스포츠실을 559개소로 확대하고, 비대면 스포츠강습 시장 육성(39억 원)과 스포츠산업 디지털 전환(50억 원)을 지원한다. ▲스마트관광도시 개념도 방역 상황을 고려해 국민 참여형 문화예술 행사 개최, 지역 스포츠클럽 활성화, 안전한 국내 관광 여건 조성 등 국민의 문화생활이 회복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국민 곁으로 돌아온 예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참여형 예술행사를 개최(상반기)하고 ‘문화가 있는 날’, ‘어르신 문화행사’ 등 문화 프로그램은 방역 상황의 개선을 전제로 대면 프로그램으로 점차 확대해 나간다. 지방체육회 소속 순회지도자를 (등록)스포츠클럽에 파견(500곳)하고 (지정)스포츠클럽(100곳)에서 비인기종목·기초종목 육성, 체육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해 국민의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돕는다. 지역 보건소(영양사, 간호사)와 체력인증센터(운동처방사)의 협업으로 스포츠활동을 통한 체력 증진이 국민의 건강한 일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 국민들의 안전한 여행도 지원한다. ‘안전여행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안전여행상품을 확산하는 한편, 거대자료(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객 분산 서비스(여행콕콕서비스)도 계속 제공한다. 코리아둘레길 완성(서파랑길 개통, 디엠지평화의길 조성)을 통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걷기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코로나19 이후에는 걷기여행의 세계적 명소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문체부는 이 밖에도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의 아픔과 희망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기록하는 ‘코로나19, 예술로 기록’의 결과물(약 950건)을 온라인에 공개하고 전 국민이 널리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시, 대국민 투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예술·인문·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코로나19에 지친 국민을 위로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백남준 작가의 국내 최대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작품인 ‘다다익선’도 복원하고 특별 전시를 통해 국민들에게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관련 학술행사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 미래 문화·체육·관광 기반 조성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통한 실감콘텐츠·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등 신규 서비스의 창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방송영상콘텐츠 경쟁력 강화 등 ‘디지털뉴딜’의 성과를 확산한다. 문화·체육·관광분야 연구개발(R&D) 투자를 1323억 원으로 전년대비 184억 원 확대하고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 출범에 따라 기획·관리·평가 기능을 강화하며 기술사업화도 확대한다. 게임·영화·웹툰 등 핵심 지식재산권(IP)에 첨단 기술을 결합해 ‘보는 영화’에서 ‘체험하는 영화’로의 새로운 시장 창출을 지원하고 ‘광화문 프로젝트’, 국립문화시설 실감 전시 등 실감콘텐츠 지원도 계속 이어간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상콘텐츠의 제작·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체등급 분류제를 도입하고, 영상콘텐츠 제작비에 대한 세액공제 적용도 추진한다. 방송·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상콘텐츠 자금 및 드라마 자금을 통한 투자와 제작지원·인력양성·해외진출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병행한다. 특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특화 콘텐츠에 대한 제작 지원 때 지원 요건으로 제작사의 지식재산권(IP) 보유조건을 두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제작사의 지식재산권(IP) 공유 모델을 수립해 플랫폼과 콘텐츠의 동반성장을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에 대한 지원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확장 가상세계 플랫폼 내 ‘케이(K)-메타월드’를 구축해 전 세계 한류팬이 확장 가상세계를 통해 한류 콘텐츠를 경험·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게임·애니메이션·패션 등 분야별 확장 가상세계 콘텐츠 제작도 지원한다. 한류 확산에 따른 국내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해 침해 인지부터 대응 조치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분석하는 종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저작권 침해 대응과 관련된 기술도 개발한다.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문화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문화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문체부 소관 정책자문위원회에 청년 위원을 의무적으로 위촉하는 위원회를 17개로 늘리고, 이를 총괄하는 청년문화정책위원회를 신설해 청년의 문화 수요에 부응하는 정책을 개발한다. 문화·콘텐츠 분야의 공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문화산업의 공정한 유통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불공정행위 금지, 위반 시 제재조치 도입 등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2021년 9월에 제정된 예술인 권리보장법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예술인 권리구제제도(신고접수·조사·사건심의·구제방안 의결)를 확립하고, 예술현장의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 제공한다. 인권이 존중되는 체육 현장을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전문체육 현장에서 인권을 강화하면서 경기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해서는 스포츠과학에 기반해 선수를 육성하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이에 스포츠과학 투자 강화, 중장기 계획 수립, 데이터에 기반한 선수 육성 체계 확립 등을 추진한다. 스포츠윤리센터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 및 지역사무소도 확충하고 학교폭력 가해 선수 징계 정보 공유를 통한 대회 출전 제한 및 인권 교육 확대 등 학교 운동부의 폭력을 근절하는 정책도 지속한다.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 지역문화 활력 촉진 사업 등을 통해 지역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문화생태계를 혁신한다. 국공립 공연장·국립예술단체와 지역별 민간 공연장·예술단체 간 협업을 매개로 지역의 공연예술을 활성화(87억 원)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자체 대상 문화활력 촉진 지원 사업(6개, 7억 5000만 원)을 추진한다. 특색 있는 문화시설도 확충해 국가와 지역의 문화경쟁력을 높인다. 내년부터 (가칭)이건희 기증관을 대표 국립문화시설로 조성(2027년 개관 목표)하는 한편, 기증 1주년 기념 특별전과 권역별 지역 순회전을 개최한다.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세계 문자 연구·교류·전시 관련 국립시설인 국립세계문자관(인천 송도, 2023년 3월) 조성도 차질 없이 준비한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사진 왼쪽)이 지난달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열린 ‘가칭 이건희 기증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특색있는 지역 관광 개발도 추진한다. 제4차 관광개발기본계획을 본격적으로 이행하고, 이와 연계된 남부권광역관광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방한 관광객 지역 확산을 위해 관광거점도시(부산·강릉·전주·목포·안동) 육성도 본격 추진한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한류 등 문화의 힘으로 세계 속의 대한민국은 그 위상이 더욱 높아졌지만, 문화·체육·관광 분야 업계 종사자와 국민의 일상은 아직까지 회복되지 못한 현실이 안타깝다”면서 "2022년은 문화강국으로서의 국가 브랜드를 더욱 높이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문화일상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문체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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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Winter SMTOWN’, 단체곡 ‘빛’, 에스파 ‘Dreams Come True’ 더블 타이틀곡!10년 만에 돌아온 SMTOWN 겨울 앨범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2021 윈터 에스엠타운 : SMCU 익스프레스)가 풍성한 종합선물세트를 예고했다.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는 12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더블 타이틀 곡 ‘빛 (Hope from KWANGYA)’과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먼저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빛 (Hope from KWANGYA)’은 1998년 H.O.T. 3집 발표 이후 SMTOWN의 대표곡으로 사랑받아온 원곡을 아름다운 스트링 선율이 더해진 풍성한 사운드로 리메이크한 것으로, 이번 앨범에 참여한 모든 아티스트가 함께 완성한 하모니가 인상적이며, 원곡을 작사, 작곡한 강타가 직접 보컬 디렉팅에 나서 후배들과 합을 맞춰 의미를 더했다. 또 다른 타이틀 곡 ‘Dreams Come True’는 1998년 발매된 S.E.S. 2집의 타이틀 곡을 에스파가 리메이크한 팝 댄스곡으로, 원곡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사운드에 에스파만의 영한 에너지와 힙합 바이브가 어우러져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보아가 음악적인 부분은 물론 안무, 비주얼까지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지난 20일 SM ‘STATION’을 통해 선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동방신기와 소녀시대-Oh!GG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곡도 수록, 동방신기가 부른 ‘DINNER’(디너)는 고된 하루 끝에 소중한 사람을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함께 마주 앉아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순간을 그린 따뜻한 팝 발라드곡으로,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 위로 화려한 스트링 선율이 펼쳐내는 드라마틱한 편곡이 돋보인다. 또한 소녀시대-Oh!GG의 신곡 ‘Melody’(멜로디)는 레트로한 재즈 분위기와 아름답고 황홀한 순간을 떠올리게 해주는 아름다운 가사가 매력적인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다양한 어쿠스틱 악기가 만들어내는 레트로한 재즈 분위기가 추운 겨울 속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는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SMCU EXPRESS #2021 Winter SM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