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
tvN '별똥별' 윤종훈, 훈훈함과 은은한 광기 사이배우 윤종훈의 극과 극 매력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됐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연출 이수현)에서 스타포스 매니지먼트 1팀장으로 열연 중인 윤종훈의 이중 매력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강유성이 극중 담당 배우인 공태성(김영대 분)의 팬사인회와 해외 출장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장면으로, 스타포스 최고의 인기남답게 훈훈한 외모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윤종훈은 다정한 얼굴로 통화를 하고, 자신의 팬들인 ‘유성우’와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매사 젠틀한 듯 보이지만 일에 있어서는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프로페셔널함을 느끼게 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는 자신이 담당하는 신인 배우 재현(신현승 분)이 오디션에서 떨어지자 스스로 폭행 사건의 피해자가 되어 결국 재현을 드라마에 출연시키는 모습으로 예의 바른 ‘돌+아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이처럼 윤종훈은 매니저는 한 사람의 인생을 빛나게 할 수도, 어둠에 갇히게 할 수도 있다는 걸 항상 생각하는 매니저계의 유니콘 강유성 역을 맡아 스윗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다정하면서도 은근히 집착적으로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모습으로 극에 소소한 반전을 선사하며 유쾌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윤종훈의 극과 극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별똥별’은 매주 금, 토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
이현이, ‘셀라피’와 함께한 뷰티 화보 공개…건강하고 모던한 매력 발산톱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가 에이블씨엔씨 저자극 더마 브랜드 ‘셀라피’의 공식 모델로 발탁, 새로운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뷰티 화보는 모델 이현이만의 건강하고 모던한 매력을 가득 담았다. 특유의 밝고 건강한 미소와 맑은 피부, 톱모델로서의 프로페셔널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긍정 에너지를 가감 없이 발산했다는 후문. 에이블씨엔씨 셀라피 관계자는 "모델 이현이는 밝고 건강한 에너지는 물론 트렌디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라며 "주체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연예계 대표 헬스&뷰티 아이콘으로서 건강한 피부 솔루션을 추구하는 셀라피의 브랜드 방향성에 가장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라고 광고 모델 발탁 배경을 밝혔다. 최근 패션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 중에 있는 이현이가 셀라피 공식 모델로서 보일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되는 바이다. 한편, 셀라피 공식 모델로 발탁된 이현이의 뷰티 화보는 에이블씨엔씨 온라인몰 마이눙크와 셀라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더블 밀리언셀러’ NCT DREAM, 정규 2집 ‘Glitch Mode’ 가온 앨범 차트 또 1위! 롱런 인기!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로 가온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28일 발매된 NCT DREAM 정규 2집 ‘Glitch Mode’는 오늘(28일) 발표된 17주차 가온 앨범 차트에서 또 한번 1위에 오르며 롱런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앞서 NCT DREAM은 3월 가온 월간 차트에서 4일치 수치만으로 앨범 및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14주차 주간 차트에서도 앨범, 다운로드, BGM 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다.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발매 일주일 만에 210만여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자체 최단 기간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5관왕,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TOP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싹쓸이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이번 앨범에는 중독성 강한 타이틀 곡 ‘버퍼링 (Glitch Mode)’을 비롯해 NCT DREAM의 다채로운 음악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NCT DREAM은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을 준비 중이다.
-
전 세계 열광시킨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다음 정차역은 일본!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가 3년 만에 일본에 상륙한다.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도쿄)는 오는 8월 27~2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성대하게 펼쳐져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공연이며,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수호, 첸, 카이, 레드벨벳, NCT, 에스파, 레이든, 긴조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각 팀별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스테이지를 선사, 한여름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또한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는 ‘SMCU EXPRESS’를 타고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콘셉트로, SM이 추구하는 공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집대성했으며, 지난 1월 1일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중계되어 179개 지역(유튜브 기준) 약 5100만 스트리밍을 기록, 한국 온라인 콘서트 최다 시청수를 경신하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더불어 ‘SMTOWN LIVE’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두바이, 칠레, 도쿄,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프랑스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개최’ 등 매 공연마다 화제를 모으며, K팝의 세계화를 이끄는 SM의 글로벌한 위상을 확인시켜 주었다.
-
美 롤링스톤 “코첼라, 에스파에게 기념비적 무대..수많은 팬 열렬히 환영”‘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코첼라(Coachella) 무대가 주요 외신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Rolling Stone(롤링 스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뜨거운 기대를 받으며 코첼라 무대 데뷔한 에스파’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에스파의 코첼라 무대에 대해 주목했다. 롤링스톤은 "에스파는 작년 메이시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 출연하긴 했지만, 이번 코첼라 무대는 규모가 훨씬 더 크고, 에스파에게도 기념비적인 한 걸음이다. 수많은 팬들이 에스파에게 성원을 보내며 열렬히 환영했고, 축제장에는 이들을 지지하는 광고들도 눈에 띄었다”라고 뜨거운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또한 미국 음악 매거진 The FADER(더 페이더)는 "지난 주말 에스파의 코첼라 무대는 가상이 아닌 라이브로 진행되어, 에스파는 가장 큰 라이브 쇼에서 숙련된 퍼포머처럼 보였다. 에스파는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를 보여줬고, 라이브에서도 디지털 세계에서만큼 역동적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라며 "마지막 무대인 ‘Next Level’에서는 장난기 넘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그리고 관중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며 무대를 내려올 때의 기쁨과 아드레날린은 온라인 스트림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미국 유명 뷰티 및 패션 매거진 HYPEBAE, 영국 유명 음악 전문 매거진 NME 등 주요 외신 매체들도 기사를 통해 강렬했던 에스파의 코첼라 무대에 대해 호평해, 에스파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의 사막지대 코첼라 밸리에서 열린 미국 최대 규모의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에서 히트곡 ‘Black Mamba’(블랙맘바)와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는 물론,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공개 신곡 ‘Life’s Too Short’(라이프스 투 쇼트) 영어 버전까지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하프 밀리언셀러’ 레드벨벳 ‘Feel My Rhythm’, 가온 앨범차트 1위!‘스프링퀸’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가온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3월 21일 발매된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은 오늘(21일) 발표된 가온 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 막강한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50만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한 것은 물론,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에는 봄 감성을 자극하는 타이틀 곡 ‘Feel My Rhythm’을 비롯해 ‘Rainbow Halo’(레인보우 헤일로), ‘Beg For Me’(베그 포 미), ‘BAMBOLEO’(밤볼레오), ‘Good, Bad, Ugly’(굿, 배드, 어글리), ‘In My Dreams’(인 마이 드림스)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 세계 3대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번째 미니앨범 ‘Savage’(새비지)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사용자 경험(UX) – 패키징 UX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는 전 세계 57개국 1만 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에스파의 첫 번째 미니앨범 ‘Savage’ (P.O.S. Ver)는 아바타 ‘ae’(아이) 멤버들과 함께 하는 에스파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담아, 팬들이 직접 가상 공간인 ‘광야(KWANGYA)’를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징이 특징으로, 이동의 매개체인 ‘포털’을 키 이미지로 사용, 앨범 케이스 자체도 웜홀의 형태를 차용했으며, 팬들은 음악이 담긴 CD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SMTOWN AR)으로 인식해 광야를 360°로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를 받았다. 이는 앨범에 단순히 음악을 저장해 전달하는 매체 이상의 기능을 부여, 에스파만의 독특한 세계관 스토리를 사용자 경험의 영역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음반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과 에스파의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에스파 첫 미니앨범 ‘Savage’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음반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빌보드 200’에 20위로 첫 진입해 K팝 걸그룹 첫 앨범 사상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빌보드 총 10개 차트에 입성하는 등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한편, SM은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소녀시대 정규 3집 ‘The Boys’(더 보이즈), 정규 4집 ‘I Got a Boy’(아이 갓 어 보이), 슈퍼주니어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THIS IS LOVE)'(디즈 이즈 러브), 에프엑스 정규 4집 '4 Walls'(포 월스), 엑소 정규 1집 ‘XOXO(Kiss&Hug)/리패키지 으르렁’,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Miracles in December)'으로 패키징 디자인 부문 본상, 엑소의 BI (Brand Identity) 디자인으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 서울 DDP에 위치한 라이프 스타일 숍 ‘스타디움’으로 인테리어•건축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SM의 콘텐츠 디자인 및 제작 시스템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
KBS2 ‘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 시청자들 빠져들어!‘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이 윤시윤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되었다. KBS2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VIP 퍼스널 쇼퍼 ‘현미래’ 역을 맡은 배우 배다빈이 그동안 자각하지 못했던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알아가며 극의 몰입도를 배가 시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현재는 아름다워’ 6회에서는 이현재(윤시윤 분)의 방송 출연을 위해 ‘퍼스널 쇼퍼’ 역할을 자처한 현미래가 퍼스널 컬러 체크, 컨셉 스타일링 등을 책임지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전했다. 이후 현미래는 이현재와의 만남이 잦아질수록 그를 향해 싹트는 마음을 깨닫고, 마음 속 깊숙이 자리 잡았던 감정을 조금씩 꺼내 보이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현재가 집 앞까지 데려다 준 것을 본 엄마(박지영 분)가 "차에서 내리는데 아주 표정 환하더라”라고 툭 던지자, 자신도 모르는 새 이현재를 좋아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 것. 또한 현미래는 엄마와 대화를 나누던 중 이현재 변호사를 남자로 생각하냐는 물음에 "나는 좀 그런 것 같아.”라고 수줍지만 솔직하게 털어놓아 요즘 세대의 시원함을 보여주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장면에서 배다빈은 엄마의 냉철한 조언 속 흔들리는 눈동자, 윤시윤을 생각하며 생기는 찰나의 표정 변화 등 숨겨지지 않는 진심으로 미묘한 설렘을 안겨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긴 웨이브머리로 사랑스럽고 청순한 비주얼을 완성하고,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본연의 밝고 구김살 없는 성품을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풀어내고 있는 배다빈. 첫 회 윤시윤과의 거절 엔딩부터 이번주 5회 심쿵 엔딩, 6회의 대면 엔딩까지 드라마의 주요한 엔딩씬에 등장하며 ‘신흥 주말 엔딩 요정’으로 손꼽히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KBS2 ‘현재는 아름다워’는 매주 토, 일 저녁 8시 방송된다.
-
NCT DREAM, 정규 2집 ‘Glitch Mode’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도 1위!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로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28일 발매된 NCT DREAM 정규 2집 ‘Glitch Mode’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이 15일 발표한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에 오르며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불어 NCT DREAM은 이번 앨범으로 일본 오리콘 해외 앨범 차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앞서 NCT DREAM은 정규 2집 ‘Glitch Mode’로 발매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210만장을 돌파, 자체 최단 기간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국내 음반 차트 일간, 주간, 월간 1위 싹쓸이,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5관왕, 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TOP100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각종 차트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NCT DREAM은 15일 KBS2TV ‘뮤직뱅크’, 1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 중독성 강한 타이틀 곡 ‘버퍼링 (Glitch Mode)’ 무대를 선사한다.
-
중동 대표 뉴스 전문 채널 알 아라비아,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 인터뷰!!!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와 중동 대표 뉴스 전문 채널 알 아라비아(Al Arabiya)의 특별 인터뷰가 공개되어 화제다. 14일(현지시간) 중동 대표 뉴스 전문 채널 알 아라비아 방송의 모닝쇼 ‘사바 알아라비아 (Sabah AlArabiya)’에서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아쉬왁 알-아토리(Ashwaq Al-Atoli) 기자의 특별 인터뷰가 방송됐으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K팝의 창시자로서 글로벌한 성공을 거둔 소감 및 미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비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사바 알아라비아’의 앵커 시함 벤자무슈(Siham Benzamouche)와 나딘 캄마시(Nadine Khammash)는 "최초로 K팝의 대부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메가 단독 인터뷰를 선보인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이자 K팝으로 불리는 한국 대중음악 문화를 만든 인물”이라고 조명했으며, "K팝은 전 세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유튜브 조회수도 경신하고,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가장 인기 있고 트렌디한 그룹을 선보이고 있다”고 K팝을 주제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나눌 인터뷰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직접 인터뷰를 진행한 아쉬왁 알-아토리 기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문화는 전 세계적으로 음악, TV,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특히 K팝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K팝의 창시자이자 K팝의 대부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만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1995년 SM 창립 이래 수많은 세월을 거쳐 지금의 성공을 거둔 K팝의 여정을 지켜보는 소감에 대해 "K팝이 발전하는 역사의 현장에 있었다. 정말 빠르게 성장했고, 보람도 많이 느꼈다. 한류가 시작되기 전에도 이 자리에 있었고, ‘SMP (SM Music Performance)’가 K팝이 되고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K팝과 함께해 온 것 같다. 지금도 여전히 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고, 앞으로 나아갈 여정도 굉장히 기대가 크다”고 소회를 전했다. 더불어 아시아가 예술, 음악 등의 분야에서 세계 시장의 중심이 되기까지 얼마나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아시아가) 이미 세계 시장의 중심이 되었다고 본다.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들 사이에서 K팝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콘텐츠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우수한 콘텐츠와 우리가 갖고 있는 프로듀싱이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가 다음으로 협력해야 할 곳이 바로 중동”이라고 밝혔다. 또한 알 아라비아는 K팝이 메타버스 시장을 주도하고, 무한한 콘텐츠 세상을 만들 것이라 내다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통찰력에 주목했으며, 이에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저와 SM은 코로나 팬데믹 전부터 기술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해왔기에 더 발빠르게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브랜드 ‘Beyond LIVE’를 선보일 수 있었던 것 같다. 언택트 시대에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 아티스트가 현지에 직접 가지 않아도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장소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연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이다. 로봇과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을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고, 2045년까지 로봇 세상으로 발전할 것이다. 그러한 세상을 준비하고 ‘SMCU (SM Culture Universe)’라는 새로운 비전을 세우고 이뤄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SMCU’는 현실과 가상, 시간과 공간, 장르, 세대 등 모든 경계를 초월한 무한의 영역으로, 전 세계가 문화로 연결된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이자 SM이 지향하는 미래 콘텐츠다. ‘SMCU’는 ‘SM Culture Universe’라고 얘기할 수 있고, 작은 의미로는 ‘SM Contents Universe’이다. SM이 만드는 새로운 혼합 영상 장르를 ‘CAWMAN’으로 명명했다. 다양한 요소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종합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즐겨야 한다는 정답은 없다. 현재 우리는 프로슈머가 자발적으로 콘텐츠를 재창조하고 확산시키는 메타버스와 프로듀서의 시대에 살고 있기에 프로슈머들이 새롭게 리크리에이트하고, 리크리에이티드되는 콘텐츠를 즐기는 ‘SMCU’를 만들고, 꿈꾸고 있다”고 언급했다. 게다가 과거에 K팝이 이러한 성장을 이루고 달성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내다봤는지에 대한 질문에 "처음 해외 진출을 준비할 당시에는 한국 문화의 힘이 지금처럼 주목받지 못하는 시대였다. 그래서 ‘Culture First, Economy Next’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했다. 한류와 K팝은 혁신의 역사이고, 레볼루션이라고 할 수 있으며, 기존의 생각을 완전히 바꾸고 문화의 영향력이 크다는 걸 보여줄 수 있게 됐다. 제가 그리던 미래와 꿈은 현실이 된 것 같다. K팝을 비롯한 한국의 대중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트렌드가 된 것 같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굉장히 어렵고 힘든 순간들도 많았지만 그만큼 보람이 컸기에 이겨나갈 수 있었으며, 꿈을 가진 아티스트들의 노력하는 모습이 한 발 더 앞으로 나아가게 했고, 영감을 주었다. 더불어 문화의 힘을 실감했기 때문에 더 나아갈 수 있었고, 지금도 더 힘이 나는 것 같다. 한국의 대중문화를 알릴수록 한글, 한국의 상품과 브랜드가 알려지고 사랑받게 되는 영향력을 실감하게 되고, 퍼스트 무버로서 사명감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아랍 음악과 중동 시장에 대한 비전으로 "아랍 팬들이 K팝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SNS가 발달하면서 아랍 팬들이 굉장히 많아져서 놀랐고, 현지의 젊은이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에 굉장히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랍은 K팝 밴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은 물론 아랍팝, 두바이팝, 사우디팝 같은 이름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저도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저한테 많은 제안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랍이 가진 오랜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아랍의 젊은이들을 통해서 문화의 교류가 이뤄진다면 좋은 시작일 것이다. 아랍의 고유한 문화와 저희의 프로듀싱이 만나면 새로운 콘텐츠가 탄생하고, 더 큰 시너지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으로 아쉬왁 알-아토리 기자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의 인터뷰를 마치며 "오늘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인터뷰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통찰력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특별 인터뷰는 알 아라비아 방송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풀버전 영상도 공개되어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