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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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 성황리에 마무리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지난 13일부터 5일간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개최한 ‘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6회 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를 통합하여 올림픽라운드 70m(리커브)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45개 팀 185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개인전(여) 1위 홍수남(인천시청), 2위 조아름(현대백화점), 공동3위 박수빈(청주시청)과 최혜미(동서대학교), ▲개인전(남) 1위 배재현(청주시청), 2위 이승신(서울시청), 공동3위 김동현(경희대학교)과 서민기(현대제철), ▲단체전(남) 1위 코오롱엑스텐보이즈, 2위 국군체육부대, 공동3위 계양구청과 사상구청, ▲단체전(여) 1위 LH, 2위 광주광역시청, 공동3위 여주시청과 동서대학교가 차지했다. 특히, 대회의 주관 단체 소속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의 한우탁, 김종호, 박민범, 한종혁 선수가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기쁨을 더했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에서 대회 참가를 위해 계양구를 방문해 멋진 승부를 보여주신 선수들과 경기 진행을 위해 협조해 주신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2025년부터는 계양구 전국 양궁대회를 국제대회로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양궁 발전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더욱 품격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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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 남측 ‘계산2 공영주차장’ 준공식 가져인천시 계양구(윤환 구청장)는 지난 16일 계산택지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계산동 1079-2번지 일원에 조성한 ‘계산2 공영주차장’의 준공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나섰다. 이 날 준공식은 계산택지 상업지역 일대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원도심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한 공영주차장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 지역 국회·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양구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그간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계산2 공영주차장은 대지면적 3,845㎡, 연면적 4,489㎡, 지상2층 3단으로 1층 114면, 2층 71면, 옥상층 83면 등 전체 268면의 주차공간을 갖췄으며, 총사업비 56억 원을 들여 2023년 9월 착공해 7개월여 만에 조기 준공됐다. 주차장은 건물식과 지평식 구간으로 구분돼 있으며,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외부 경관을 특색있게 마감했다. 또한, 주차장 내 모든 주차면에 주차감지센서 등을 부착해 멀리서도 주차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설계됐다. 윤환 구청장은 "계산2 공영주차장은 계산택지 상업지역, 문화의 거리, 구청사 등의 동선이 조화롭게 연결되며, 원도심의 기점에 위치에 조성돼 주민 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장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구민들이 주차환경 개선을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산2 공영주차장은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을 맡아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게 되며, 오는 6월 말까지 시범운영 후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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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 클린업데이 실시인천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세원)는 지난 14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작전서운동을 만들기 위해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무단투기에 취약한 상가 주변과 관내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최세원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속적인 관내 환경 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클린업데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한 작전서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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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2동 주민자치회, ‘2024년 상반기 역량강화 주민자치회 워크숍’ 실시인천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회장 손윤호)는 지난 9일 충남 아산시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작전2동 주민자치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2024년도 주민자치회 자체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자치 역량 활성화를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재 작전2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을 비롯한 고유 사업의 성과를 내기 위하여 활발한 사업활동을 수행 중이다. 손윤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 초 3기 주민자치회가 출범하고 난 뒤 처음 함께하게 된 워크숍”이라며, "주민자치위원 간의 대화를 통한 의견 교류로 각자의 역량을 높이는 화합의 장으로, 모두가 행복한 작전2동을 만들기 위해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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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사례관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맞춤형사례관리’는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체, 심리, 사회, 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체계적으로 개입·중재함으로써, 치매환자의 안정적 지역사회 계속 거주(AIP)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팀을 이뤄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치매로 인한 의사결정 능력 저하 및 권리를 대변해 줄 가족이 없는 대상자는 치매공공후견사업으로의 연계도 가능하다.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는 2018년 사례관리 매뉴얼이 개발된 이래로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사업으로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2023년 하반기 ‘맞춤형 사례관리 기능강화 시범사업’을 통해 관련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했으며, 개정된 매뉴얼은 4월부터 적용되고 있다. 현재 계양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4월 말일 기준, 560여 명이 맞춤형사례관리를 진행 중이거나 종결 후 사후관리 대상자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치매 환자이면서 관내 거주자는 사례관리 신청이 가능하며, 대상자는 치매사례관리위원회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초기 평가를 통해 확인된 개개인의 욕구에 따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기간은 분류군에 따라 중점군은 3개월, 일반군은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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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 존중받는 세상, 계양구가 함께합니다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계산역 사거리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아동학대 대응 관련 지역 유관기관의 합동 캠페인으로, 계양구청, 인천계양경찰서,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모여 ‘아동이 존중받는 세상, 계양구가 함께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캠페인에서는 지역 주민에게 ‘아동행복 가이드북’과 ‘긍정양육 129원칙’ 리플릿, 홍보물품 등을 배부했으며, 긍정양육과 민법상 징계권 폐지에 관한 포스터 전시도 추진됐다. ‘아동행복 가이드북’은 계양구가 직접 제작한 것으로, 책자에는 올바른 자녀 양육법, 부주의한 지도와 권리 존중 지도의 사례, 아동학대 정의 및 관련 법, 아동보호 사업과 각종 지원사업 등의 내용이 담겨있어, 아동학대에 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아이들은 계양구 캐릭터 ‘신비’와 경찰청 캐릭터 ‘포돌이’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계양구는 그동안 관내 대형마트 홍보, 인천버스 외부광고,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계양형 긍정양육 코칭 영상’을 자체 제작해 배포할 예정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구민의 이해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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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치아건강 지킴이’ 업무협약 체결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9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성묵), 더케이365치과병원(대표원장 정미리)과 지역 의료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 지원을 위한 ‘치아건강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과 치료가 필요하지만, 경제적 사정으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민·관·지역병원이 협력하는 사업으로 계양가치자원발전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더케이365치과병원’은 틀니, 임플란트, 충치 치료 등 연간 1,000만 원 상당의 치과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계양구청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치과 치료가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시행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취약계층의 복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나눔과 배려의 실천으로 지역 병원으로서 의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성묵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펴 모두가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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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어버이날 맞이 ‘찾아가는 행복누리 음악회’ 열어인천광역시 계양구(윤환 구청장)가 지난 5월 7일과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요양원을 방문해 ‘행복누리 음악회’를 개최했다. 계양구립여성합창단과 계양구립풍물단의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요양원 어르신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계양구립여성합창단은 ‘어버이의 은혜’를 비롯해 어르신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동요와 트로트 메들리를 들려주며 어버이날을 되새길 수 있는 깊은 감동을 주었고, 계양구립풍물단은 신명나는 사물놀이, 버나놀이와 함께 민요 심청가를 선보였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일상에서 문화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관내 요양원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행복누리 음악회’를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 요양원 관계자는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웃을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어 감사하고, 좋은 공연을 자주 접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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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4년도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 향상으로 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4년 공중위생업소(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대상은 관내 숙박업소 63개소, 목욕장업 19개소, 세탁업 114개소로 총 196개소이며, 6월 중 약 4주간 진행된다. 평가 기간에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업소를 방문해 직접 관찰, 질문 등의 방법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항목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사항과 시설 환경, 고객 안전성, 서비스 품질 등의 권장사항으로서 총 30~44개 항목이다. 구는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녹색등급), 우수업소(황색등급), 일반관리대상업소(백색등급)의 등급을 부여해 누리집에 공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업소 중 10%의 범위 내에서 ‘더베스트(THE BEST) 우수업소’를 지정해 육성하고, 관리가 미흡한 업소는 현장 컨설팅을 통해 위생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로 영업자에게 자발적 위생관리와 서비스 수준 의식을 제고하고, 구민에게는 건강한 공중위생 환경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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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충남 서해일원 5개 지역 비교 시찰 추진윤환 계양구청장이 문화․관광, 도시재생 등 구정의 주요사업 및 핵심정책의 성공 추진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충남 서해일원 5개 지역 비교 시찰을 추진했다. 지난 2일과 3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추진된 이번 비교 시찰에는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14개 관련 부서 직원 등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행은 충남 당진시, 태안군, 보령시, 홍성군, 공주시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재 계양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계양아라온 수변관광지 인프라 확충, 생활체육시설 조성, 원도심 도시재생,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 등과 관련해 계양구에 접목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날 일정으로 당진을 방문한 일행은 청년타운 ‘나래’를 찾았다. 당진청년타운 ‘나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청년지원시설이다. 윤환 구청장 일행은 현재 당진시가 운영하고 있는 청년지원사업과 시설․공간 등 현장을 둘러보며, 계양구 청년정책에 공유할 사업들과 향후 추진할 청년창업지원센터 조성에 고려할 사항들을 확인했다. 오후에는 태안으로 이동해 태안청소년수련관 황톳길과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 ‘태안 빛 축제’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국내외적으로 유명한 태안의 대표 축제 현장을 직접 보며 구민의 여가문화의 질 향상, 새로운 축제의 기획․발굴과 관련해 계양구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튿날 일정으로는 청보리 경관이 조성된 보령 ‘웅천체육공원’과 홍성군 ‘비츠카페’를 방문했다. 구는 현재 계양아라온 등 유휴부지에 청보리밭을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윤환 구청장은 "수도권에서는 보기 힘든 청보리로 특색 있는 경관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춰, 봄여름 청보리와 가을 코스모스로 계양아라온을 일 년 내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수도권의 대표 관광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계양아라온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을 위한 경관사업 비교 분석을 위해 국내 최대 물놀이형 음악분수 ‘남당항해양분수공원’를 찾았다. 이곳에서 윤환 구청장은 홍성군 조광희 부군수를 직접 만나 그간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들을 묻고 답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자매결연 도시이기도 한 공주시로 향했다. 공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인근 제민천 주변 역사 문화자원을 연계한 이곳 특화거리는 ‘천(川)’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유산을 연계한 테마로 국제적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다. 윤환 구청장 일행은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의 설명과 함께 일대 지역을 탐방하며 부평향교 등 역사 문화와 복개천을 중심으로 한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역사문화 축제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방문해, 향후 구민의 날 등 다양한 행사에 연계할 콘텐츠 발굴을 위해 현장을 확인했다. 또한, 이날 오후 진행된 개막식 행사에 자매결연지 내빈으로 초청받은 윤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두 도시의 상생발전과 우호 협력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친 윤환 구청장과 직원들은 이번 비교 시찰 관련 분야별 연구발표와 토론, 강평의 시간을 갖고 1박 2일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윤환 구청장은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할 때에는 언제나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이번 비교 시찰을 통해 우리 직원들이 보고, 배우고, 느낀 점이 많았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가 구의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만들어 가고 계양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주역임을 인식하고,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