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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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1동,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통래사로부터 백미 후원 받아인천시 미추홀구 도화1동(동장 이재경)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7일 수봉공원 인근에 있는 통래사(묘주스님)로부터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고 신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백미 20포(200㎏)를 후원받았다. 동은 후원받은 백미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통래사 묘주스님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부처님의 은덕이 함께 하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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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교경로당, 어르신 경로 효 잔치 열어인천시 미추홀구 관교경로당(회장 정해민)은 17일 승학어린이공원에서 관교동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경로 효 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교경로당은 5월 어버이 달을 맞이해 이번 행사에서 '만수무강하세요'라는 주제로 관내 경로당 회장과 회원들을 초대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경로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날씨도 화창하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도 맛있게 대접해 주셔서 잘 먹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정해민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만들어 정이 넘치는 관교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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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신규직원 현장학습 및 구청장과 열린 대화 시간 가져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16일 지난해 11월부터 임용된 새내기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현장학습 및 구청장과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서 신규직원들은 관내 주요 시설인 숭의목공예센터, 업사이클에코센터, 인천향교와 도호부관아, 영화공간주안, 주안영상미디어센터를 방문해서 사업설명을 듣고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했다. 현장학습 이후에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구청장과 대화를 진행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신규직원은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구청장님과 대화도 할 수 있어서 공직 생활에 임하는 마음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신규직원들과 진솔한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면서, "미추홀구의 미래인 신규직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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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맞춤형 재난 안전 체험교육으로 안전한 지역공동체 조성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오는 23일까지 4회에 걸쳐 21개 동 재난담당자 및 민방위 통대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맞춤형 재난 안전 체험교육을 인천국민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교육이 아닌 흥미 요소를 결합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참여자의 재난 및 각종 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생활 속 활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 화재 및 교통재난 대응 교육, 풍수해 및 지진 대응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영훈 구청장은 "생활 속 재난 및 사고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이번 교육으로 참여자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 등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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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 진행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 이하 센터)는 지난 9일 인천서화초등학교 재학생 300여 명에게 빗길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 우산을 전달하며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미추홀경찰서를 포함한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으며, 안전한 등하교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인 30km 표지판과 그림이 그려져 있는 투명 우산을 직접 제작해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유중형 센터장은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해야 한다는 사회적 중요성이 큰 만큼 자원봉사자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던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미추홀구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센터는 캠페인을 관내 초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 우산 나눔 활동은 1365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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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중장년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 가구에 식료품 전달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로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 248세대에 학산나눔재단 지역공동체사업을 통해 컵밥(12개입) 세트를 전달했다. 구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중장년(50세~64세)을 대상으로 진행한 '1인 가구 생활 실태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가구에 공적 급여를 연계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하고 있다. 더불어 결식 우려 및 영양 불균형에 놓여있는 1인 가구를 위한 식료품을 지원하며 고독사 예방 사업 운영 내실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고독사가 증가하는 추세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라며, "소외된 1인 가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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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배움대학 수료식 가져인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유중형, 이하 센터)는 3일(금)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미추홀구 자원봉사배움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자원봉사배움대학은 지난 3월부터 교육 강사, 환경전문가, 토탈공예, 미디어 홍보 활동가, 전통 놀이 활동가, 정리 수납 상담사 총 6개 분야의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94명의 수료생을 양성했다. 센터는 수료 이후 분야별로 재능 나눔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연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유중형 센터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교육과정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분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분야별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앞장서는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배움대학은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 총 950여 명의 재능 나눔 자원봉사 리더를 양성하고 배움과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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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 가정의 달 맞이 저소득층에 따뜻한 선물 전달인천시 미추홀구 문학동(동장 정해빈)은 문학동 주민자치회(회장 노본선)로부터 3일(금)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주민자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도서 구매 등을 위해 상품권을 지원하게 됐으며, 상품권은 취약계층 아동이 거주하는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본선 회장은 "어린이들이 더 풍성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손길을 뻗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과 힘을 모으겠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미영)는 저소득층 20세대를 위한 선물을 동에 전달했다. 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가정 10세대에 케이크 상품권 쿠폰을 전달하며 다가올 어린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아울러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 및 장애인 가정 10세대에 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카네이션 화분과 롤케이크를 전달했다. 윤미영 위원장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소외될 수 있는 세대에게 나눔과 사랑을 선물하고 싶어 작은 선물이지만 준비하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에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앞장서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 주민자치회는 해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밑반찬, 김장 등의 물품 지원을, 협의체는 사랑찬 지원사업, 저소득 아동 학습비 지원과 함께 고독사 예방 사업 및 다양한 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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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1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어버이날 맞이 음식 나눔 행사 진행인천시 미추홀구 도화1동(동장 이재경)과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희)는 3일(금) 관내 분회 경로당에서 어르신 100명을 위한 잔치국수, 떡, 과일 등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서로 담소를 나누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따뜻한 장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홀로 살며 가족의 왕래가 없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세대에 마을복지사가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서경희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과의 행사가 많은데 찾아오는 가족이 없는 분들은 더욱 외로울 수밖에 없다."라며, "부녀회에서 준비한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어버이날 음식 나눔 행사와 더불어 인천시 의료원에서도 방문해 어르신 청력검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안녕을 함께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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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복지사와 취약계층이 일촌을 맺어요인천시 미추홀구 주안8동(동장 이정아)은 26일(금) 마을복지사와 취약계층이 일촌을 맺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희망 온도를 높여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은 사업에 앞서 마을복지사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관한 교육도 진행했다. 마을복지사는 일촌을 맺은 취약계층과 주기적으로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진행하고, 다양한 지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상담 시 건강 상태와 특이 사항 등을 파악한 후 필요할 경우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마을복지사는 "나 역시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에 다른 사람들의 어려움을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라면서, "여건이 허락되는 한 꾸준히 이번 사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현재 40명의 취약계층과 일촌을 맺고 있으며, 사업이 진행될수록 일촌을 맺는 숫자는 점차 증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희망나눔사업을 통해서 따뜻한 동네를 만들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을복지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고도 하며, 복지위기가구의 발굴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인 지역 주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