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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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도성훈 교육감, 3월 개교 예정 학교 방문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4일 오후, 3월 송도국제도시 내 개교 예정인 송도꿈유치원, 송담초등학교, 현송초등학교를 방문해 신학기 개학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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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교육감 소속 근로자 유공 표창 수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3일(화) 2021년 2월 말 정년퇴직하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공립학교에서 20년 이상 근무하고 정년퇴직하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로 총 12명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해 8월 정년퇴직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유공 표창을 신설해 9명을 표창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여식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노동의 참된 의미와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신설된 노동존중위원회의 제안에 따라 퇴직 포상이 이뤄졌다”며 “오랜 기간 동안 인천교육을 위한 헌신에 감사드리며 퇴직 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꾸려나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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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 운영 시작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 언제 어디에서나 온라인으로 안전을 체험해요!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안전체험관의 체험형 안전교육이 비대면으로 가능하도록 국내 최초 온라인 360° VR 안전교육 플랫폼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을 통해 원격수업에서도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교육이 가능해졌으며, 학생안전체험관 접근이 어려운 도서 지역의 학생들도 가상 체험형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학생안전체험관의 12개 체험존을 바탕으로 △ 안전교육 프레젠테이션 이미지 △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 학생안전체험관 캐릭터 안전이와 지킴이의 안전교육 동영상 △ 가상체험 VR 어트랙션 등 4가지 온라인 콘텐츠를 탑재하였다. 홈페이지 형식의 플랫폼은 학생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해 각종 재난 상황 행동 요령을 학습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수어 통역,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다국어 번역 등을 탑재해 모두가 안전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천시교육청은 개학을 앞두고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 설명회를 열어 활용을 장려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사이버학생안전체험관 구축으로 학생안전체험관과 함께 전국 최초로 온·오프라인 안전체험교육 시스템이 완성되었다”며 “앞으로 게임·협력형 플랫폼을 확대 구축하고, 인천 지역에 특화된 안전 콘텐츠를 개발해 학생 안전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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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 확대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2021년부터 초‧중‧고 기본 학습 보장지원 사업을 강화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기본 운영비로 지원하는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지원 예산을 기존 1인당 40,000원 단가로 편성을 권장하였으나, 2021년부터 1인당 45,000원으로 증액 편성을 권장하여 공문을 시행하였다.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예산 지원은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활용하는 각종 물품을 학교에서 일괄 구매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학습준비물은 등교수업뿐만 아니라 원격수업의 내실화를 위해 학습준비물 꾸러미로도 제공할 수 있다. 이신동 초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방지하고 학습 효율 향상을 도모해 학습준비물에 대한 학부모의 시간적·경제적·심리적 부담을 경감해 나가겠다”며 “사업 예산의 증액 편성을 통해 학교 현장에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지원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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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휘 인천시의회의원 영종하늘도시 위락시설 반대조광휘 의원은 지난 1월 29일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용지에 건축허가 신청을 낸 시설(C7-5-1, 3블록)에 대해 청정한 주거지와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위락·숙박 시설 건축허가 반대 성명을 낸 바 있다.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시행 2020. 9. 25.] [법률 제17075호] 제1조에서는 학교의 교육환경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생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제2조1항은“교육환경”이란 학생의 보건ㆍ위생, 안전, 학습 등에 지장이 없도록 하기 위한 학교 및 학교 주변의 모든 요소를 말한다고 정의하고 있다.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에 위치하는 경우 관련법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과 교육환경에 유해환경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있다. 조 의원은 금번 사업대상지 지역은 학원이 밀집하고 성장기 학생들에 학습에 영향이 있다고 많은 주민들이 위락시설 반대 의견이 있는 만큼 향후 선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인천시가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주거・교육환경에 악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신중하게 추진하고 부적합한 지구단위계획은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현재 인천시의회 인천공항경제권 발전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영종 국제도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국제공항이 있고 송도, 청라와 함께 경제자유구역(IFEZ)으로 지정돼 항공물류, 항공(MRO․PAV)산업, 바이오, 그린뉴딜 등 첨단산업과 아름다운 해양 환경을 중심으로 한 역사문화가 살아 있는 복합관광지로서 위상을 갖추고 있는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지역특화 일자리창출과 지속 가능한 고용안정을 위해 지역의 고용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핵심역량 강화와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특화된 교육기반이 필요하다고 지속적인 주장을 해왔다. 조 의원은 이번을 계기로 뜻있는 지역주민과 학부모, 시민단체, 관계기관과 함께 ‘인천공항경제권 K-뉴딜 특화교육도시 촉진위원회’를 발족하기로 하고 경제자유구역(영종, 송도, 청라국제도시)과 원도심 등을 중심으로 일자리 연계 특화된 교육기반 구축 및 주거・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월 21일(일) 조광휘 의원은 반대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민대표들과 함께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하여 도성훈 교육감을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도성훈 교육감은 사업대상지 인근에 학원 등이 밀집되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교육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충분히 공감하였고 주거·교육환경에 대한 주민 의견을 건축 심의 시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뜻을 같이했다. 아울러 도성훈 교육감과 인천시의회 조광휘 의원은 영종국제도시에 ‘동아시아 국제교육원’유치 및 인천시의회 인천공항경제권 발전 특별위원회와 협약(MOU)을 맺으며‘인천공항경제권 K-뉴딜 특화교육도시 촉진위원회’에 인천시교육청도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쾌적한 주거 및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서명과 온라인 민원 등으로 동참하신 시민들과 앞장서 노력해 주신 영종1동 주민자치회·영종국제도시아파트연합회·영종학부모연대·영종국제도시 총연합회 등을 비롯한 지역 단체 분들께도 시민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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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집대성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코로나19 대응’ 백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발생 동향 분석과 함께 코로나19 발생 시기별·분야별 대응 활동의 전과정을 기록하였으며, 총체적인 분석과 성찰을 통해 향후 새로운 감염병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책과 실천 역량을 마련하고자 한다. 백서 제작을 위해 코로나19 학교안정화지원TF팀을 비롯한 보건교사 및 초등교사, 감염병 관련 전문가 포함 총 15인으로 연구진을 구성하였고, 각종 공문 및 논문 등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2020년 9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였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코로나19 대응’ 백서는 2월 26일 발간 계획으로 9가지 주요 가치(연대·준비·혁신·협업·소통·공감·지원·구축·선도)를 중심으로 보건학적, 교육적 대응 프로젝트의 내용을 담았다. 1. 코로나 발생동향 - ‘코로나19 바로알기’, ‘코로나19 발생현황’, 2. 인천광역시교육청 코로나19 대응 노력 - ‘비상체계 구축’, ‘방역지원’, ‘학교안정화현장지원’ 3. 코로나19 교육을 위한 활동 - ‘원격수업 인프라 구축’, ‘코로나19 시대의 전방위적 교육안전망’ 4.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길을 열다 - ‘코로나19 성과와 한계’ 5. 쉼 없이 달려온 300일의 여정 – ‘사진과 글로 담은 교육 현장의 발자취’ 등 5개의 챕터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백서는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감염병 대응과 미래 교육을 위해 학교 환경과 교육복지가 뒷받침된 원격수업 인프라 구축을 제시하였다. 또한 인천교육을 위한 원격수업 온라인 콘텐츠, 교육 평등 실현, 온라인 수업 관리 및 평가 시스템 마련 등 소프트웨어 구축과 함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감염병 대응 인력에 대한 휴먼웨어 구축을 제시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학교는 학생을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방역, 생활, 학습, 심리·정서적인 교육의 안전망을 마련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해나가야 한다”며 “코로나19 대응 백서는 우리가 걸어온 발자취를 바탕으로 향후 새로운 감염병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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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안전망 강화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디지털 성범죄 안전망 구축을 위해 관내 학교 교장 및 업무부장, 성교육 담당교사 1593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0년 사업 성과와 2021년 주요 사업’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교직원에게는 엄중한 징계로 무관용의 원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피해자를 위한 신속한 위기지원과 회복을 위한 통합지원 시스템 가동 등에 대해 안내하였다. 내용은 △ 여성긴급전화 1366 연계 24시간 핫라인 가동 △ 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온·오프라인 신고센터 운영 △ 성인권 전문상담사의 위기 학생 즉각 지원과 피해자 및 가족 상담 지원 △ 피해 학생 인지 시 즉각적인 보고 및 위기 지원 등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인천시청, 인천지방경찰청 관할 경찰서 사이버수사팀, 해바라기센터, 성폭력상담소, 보호시설인 아동‧청소년지원센터 ‘잇다’, 성매매 보호시설 ‘나무 그늘’ 등 전문기관을 연계한 상담, 의료심리 및 법률지원, 진학‧직업 훈련 등 통합적인 지원을 운영한다. 한편 교육청에서 직접 개발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인식개선 영상 자료를 소개하였으며 △ 디지털 성범죄 이해 △ 피해자 도움 기관 △ 피해자를 일상으로 △ 디지털 그루밍 △ 디지털 성범죄 가해 예방 등 5편의 시리즈 영상은 교육부, 전국시도교육청과 인천시교육청 유튜브에 탑재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맞춤형 특강에서는 서강대학교 성평등 센터 김영희 교수가 ‘성인지 감수성 이해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통해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강조하였고, 리엘파트너스 이승기 변호사가 ‘디지털 성폭력 예방 및 법률의 실제’에 대해 강의를 실시했다. 홍호석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일시적인 대책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으로 피해자가 보호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정과 학교를 넘어 사회가 상생하는 건강한 성인권 문화를 위해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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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동아시민교육 학교 지원을 위한 맨투맨 지원단 운영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2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동아시아시민교육 맨투맨 지원단 위촉 및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동아시아시민교육이 학교 교육과정에 안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을 갖춘 전문가 10여 명으로 지원단을 구성하였다. 지원단은 북부 관내 학교들이 지역의 정체성을 포함한 동아시아시민교육 교육과정을 편성·계획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내 교육공동체의 동아시아시민교육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스며드는 동아시아시민교육’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혜경 교육장은 “올해 관내 모든 학교에서 삶과 배움이 어우러지는 동아시아시민교육을 교육과정 안에서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한다”며 “학교에서 준비 과정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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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신학기 대비 방역 물품 지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1년도 신학기 등교수업에 대비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특수·각종학교 총 947교, 35만여 명의 학생에게 필수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품목은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이며 보건용 마스크는 학생 1인당 2매를 지원하고, 손소독제는 학급당 3개를 지원하여 3월 중으로 모든 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도에 학교 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열화상카메라 등 총 146억 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직접 구매하여 단위학교에 지원한 바 있다. 관내 한 보건교사는 “교육청에서 방역물품을 직접 지원하여 학교 현장에서 방역환경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코로나19 확산에 더욱 철저히 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방역물품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교 내 방역 안전망을 확고히 구축하여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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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한 EDS 사용자 교육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일)은 지난 18일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정보통계시스템(EDS, Edu Data System)’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정보통계시스템은 2020년 10월에 지능형으로 개편돼 △ 빅데이터 분석 △ 자료수집·집계 △ 통계 시각화 및 보고서 제공 △ 공유 기능 추가 등이 가능하다. 이번 교육에서는 에듀파인·나이스·정보공시의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통계조회 및 요청, 통계보고서 생성 등 기본에서 응용까지의 기능을 손쉽게 배우고 활용 가능하도록 실습 내용을 함께 다뤘다. 김우일 교육장은 “지능형 EDS로 교육 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행정이 가능하다”며 “향후 EDS 사용자 교육을 활성화하여 데이터 기반의 교육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