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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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8개 신설학교 3월 개교 준비 이상무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월 학교 방문에 이어 2월 24일부터 3일간에 걸쳐 3월 개교(원) 예정인 학교와 유치원 신축 현장을 방문해 막바지 개교 준비 상황을 학부모와 함께 점검하였다. 24일 송도국제도시 송도꿈유치원, 송담초, 현송초를 시작으로 25일 미송중, 청라푸른빛유치원, 청호초·중, 26일 영종하늘도시 하늘중, 중산고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였다. 25일 미송중, 26일 하늘중, 중산고에서는 도성훈 교육감과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언론사가 함께 하는 개교준비 공개 간담회를 열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 및 원격수업 준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으며, 학교에서는 교실 및 급식실 등 비말 가림막 설치와 원격수업을 위한 무선 인터넷망·대형 스마트TV가 설치됐다고 답했다. 송도와 청라에 개원하는 단설유치원은 유아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초·중·고 등 6개 학교는 송도·청라·영종의 과밀학급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에 개교하는 학교는 당초 설계 시 사용자의 편리한 접근 동선, 소통과 휴식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설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 설계, 외부 자연공간을 이용한 시설 배치, 교사동 내 중정 설치, 시각적 개방감을 위한 창호 등 혁신적 설계를 반영하여 인천 학교의 교육 여건이 한걸음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신설 학교는 신도시에 집중돼 있지만 향후 원도심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이번 개교 학교 못지 않은 원도심 신설 학교를 추진하겠다”며 “3월 신설 학교의 정상 개교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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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코로나 이후 시대 새판짜기를 위한 조직 개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해 3월 1일부터 새로운 조직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인천교육 새판짜기’ 정책을 추진할 조직을 구성하는 것으로, 동아시아시민교육의 전면화와 함께 에듀테크 기반 인천미래교육과 기후위기대응 및 생태환경교육, 학생교육안전망 강화를 목표로 한다. 부교육감 직속기구로 정책기획조정관을 신설하여 예산, 학생복지, 정책기획·조정·연구가 이뤄지며 새로운 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 개편한다. 기존 정책국을 민주시민교육국으로, 교육국은 미래교육국으로, 행정국은 교육행정국으로 명칭이 바뀐다. 민주시민교육국은 동아시아 시대 미래 인재 양성과 동아시아시민교육 전면화를 위해 동아시아시민교육과를 신설하고, 학교혁신과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을 위해 미래학교혁신과를 신설한다. 미래교육국은 인천형 교육과정과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운영 등을 위해 초·중등교육과를 개편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에듀테크 기반 미래교육과 지구적 환경 재난에 대비한 기후위기대응 및 생태환경교육을 추진할 창의인재교육과를 개편하며, 학교 급식팀 재배치와 코로나19 대응팀 신설 등 학생건강 관련 업무 집중을 위해 체육건강교육과를 개편한다. 모든 교육지원청에는 학생 복지 사각지대를 방지하기 위해 교육복지안전망 센터를 신설한다. 또한 전략적 국제교육 강화를 통해 세계시민 기반 동아시아시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존 영종도 교육연수원에 있는 세계시민교육부를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한다. 9월 1일에는 학교행정지원센터와 학교시설지원센터를 통합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지원단’을 직속기구로 신설한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학교지원서비스 운영을 통해 학교 업무 경감 효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수요자의 입장에서 시교육청의 정책 방향과 역점 정책을 고려한 조직 개편”이라며 “코로나 이후 시대를 준비하는 새판을 꾸리겠다는 취지로 올해 슬로건인 ‘인천을 품고 세계로, 우리인천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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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한국어학급 확대 운영으로 다문화 학생 지원 강화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1학년도 ‘한국어학급’ 운영교 관리자와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새 학기 준비를 위한 역량 강화 워크숍과 한국어학급 밀착 지원을 위한 다문화교육 현장지원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어학급은 한국어 미숙 및 문화 차이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도입국·외국인 학생(유아 포함) 교육을 위해 개설한 특별학급이다. 한국어학급은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학생이 다수 재학하는 일반 학교에서 공모를 통해 신청·개설한다. 학교 안에서 다문화 학생을 입국 초기부터 밀착 지원하여 조기 적응을 돕고, 한국어‧한국문화 집중이수교육, 학교 부적응 및 학습부진과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강화를 위해 한국어학급을 대폭 확대해 공모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유·초·중·고 40교, 69학급을 선정하였다. 지난해 35교, 59학급에서 확대된 규모이다. 새 학기 준비를 위한 역량 강화 온라인 워크숍은 한국어학급 운영교(40교)의 교감과 담당 교사 9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어능력 진단-보정시스템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소그룹 컨설팅을 통해 학생 생활교육, 상호문화이해 활동 사례 공유와 자원 활용 방법을 안내하였다. 한편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한 다문화교육 현장지원단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유·초·중·고 교원 3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어학급 운영 및 컨설팅 지원, 다문화교육 자료 개발·연구 및 수업모델 개발 등을 통해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1학년도 확대 운영하는 한국어학급이 현장에 잘 정착되어 다문화학생이 학교와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인천과 동아시아, 세계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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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2021 인천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위촉식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25일 인천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위원들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중물 위원들은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팀별 운영협의회를 통해 올해 단위학교 지원은 물론 진학지도 전문성 신장을 위한 사업방안을 밀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학년도 진로진학지원단은 △ 총괄기획팀 △ 대입지원전략팀 △ 고교대학연계팀 △ 자료개발팀 △ 대학별고사팀 △ 정시지원전략팀 △ 상담지원팀 △ 중고교연계팀 △ 프로그램운영팀 △ 특성화고지원팀 △ 특별전형지원팀 △ 온라인정보지원팀 △ 공립고협의체 △ 사립고협의체 등 총 14개팀 220명으로 구성돼 인천 지역 교사‧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덕한 중등교육과 장학관은 “올해 진로진학지원단 인원이 확대되고, 특별전형지원팀과 온라인정보팀이 신설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시대변화를 반영하여 단위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지원체제가 구축되었다”며 “대입 개편방안이 학교현장에 안착되는데 진로진학지원단 위원들이 소중한 마중물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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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1 인천민주로드 워크북 보급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1학년도 3월 신학기에 맞춰 체험 중심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1 인천민주로드 워크북을 제작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보급되는 워크북은 원격수업을 위한 웹툰 10편과 공모전을 통해 학생이 제작한 4편을 추가하여 △ 중구·동구권 4개 코스 △ 주안권 2개 코스 △ 부평권 2개 코스 △ 강화권 1개 코스 △ 서울·경기권 5개 코스로 구성되었다. 이번에 보급되는 워크북은 창의적 체험학습 및 교과 수업을 위한 보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5월부터 8월까지 기간 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답사를 운영하여 체험과 실천 중심의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민주주의 역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민주시민성을 함양하고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갈 수 있는 동아시아시민을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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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도성훈 교육감,새 학기 개학 준비 점검 3월 개교 학교 방문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4일에 이어 25일, 3월 개교 예정인 미송중학교, 푸른빛유치원, 청호초·중학교를 방문해 신학기 개학 준비 상황과 학교 시설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움을 시작할 수 있도록 개교 및 신학기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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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부모 100人 인천정책지원단’위촉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4일과 25일에 걸쳐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가는 정책 구현을 위해 ‘학부모 100人 인천정책지원단’을 구성하여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학부모 100人 인천정책지원단’은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 최종 106명을 선정하여 구성하였고, 일주일 동안 공통 기본 연수 및 각 분야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향후 2년 간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영상제작단’은 학부모 활동 및 인천교육정책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홍보하고, ‘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 연계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을 모니터링하며, ‘자치활동지원단’은 학교 자치활동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정책을 실현하여 인재를 키우는 데 학부모 100人 인천정책지원단의 역할이 크다”며 “인천미래교육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역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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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목), 2020년 8월 말 명예 퇴직교원 및 2021년 2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수식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공직 생활에 흠결 없이 퇴직하는 교원 1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정부포상을 받는 147명(황조근정훈장 27명, 홍조근정훈장 30명, 녹조근정훈장 19명, 옥조근정훈장 22명, 근정포장 22명, 대통령표창 12명, 국무총리표창 8명, 장관표창 7명)에게 훈·포장 증서와 기념품을 전수하였다. 도성훈 교육감은 “현장에서 묵묵히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배려하고 헌신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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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1년 제1회 교권보호위원회 열어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3일 2021년 제1회 인천시교육청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권보호위원회에서는 2020년 인천시교육청 교원의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추진실적과 2021년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작년에 제작·보급한 교육활동보호 홍보 동영상(교원·학생·학부모용)과 교육활동보호 교육 동영상(초등·중등용)을 학교에서 활용하여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권이 보장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2021년 교원의 교육활동보호를 위한 기본계획안을 심의하기 위해 목표 및 추진과제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청, 학교, 유관기관이 연계 협력하여 주요 4대 추진과제를 실천하고, 교육활동 침해 예방, 피해 교원 치유회복 지원, 교원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서정호 의원은 “교원의 교육활동 계획이 잘 추진돼 교권이 확립되고,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인천 교원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교권보호위원회를 자주 열어서 활발하게 논의를 이어가자”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2021년 교육활동보호 기본 계획을 학교에 안내하고, 올해 새롭게 확장된 교원치유지원센터(교원돋움터) 집단상담실에서 교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인천 교원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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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고교 진학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24일 2021학년도 고교 진학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팀장, 대학 입학사정관 등으로 구성된 4명의 강사진이 2022~2023년도 대입 관련 핵심 정보와 학년 운영방안, 진로설계 코칭 등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오세종 중등교육과 장학사는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신학기를 앞둔 고교 현장에 고등학교 진로진학지도 길라잡이, 2022 대입수시전형일람표, 2021 대입면접사례집 등 다양한 자료를 제작·배부하여 안정적인 진학지도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덕한 중등교육과 장학관은 “이번 연수가 인천의 강점인 학생부 위주 전형 대비에 무게를 두고 진학지도하는 동시에 정시 확대에 따른 입시 변화도 간과하지 않는 학생 중심의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