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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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미래교육을 품은 학교공간혁신사업 청사진 발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1년 ‘I-내품학교’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학교공간혁신사업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I-내품학교’는 ‘인천 아이들의 내일을 품은 학교’라는 뜻으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공간혁신사업에 인천교육의 지향과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영역에서 역동적으로 미래를 담는 교육공간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기존의 교육 시설 개선사업과는 달리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과 교사가 주도적으로 설계 과정에 참여해 학교 공간을 미래 혁신교육에 필요한 교육공간으로 재구조화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민주시민 역량을 기를 수 있고, 학교는 학습과 놀이, 휴식과 조화를 이룬 다양한 공감형 공간으로 탄생하게 된다. 학교공간혁신사업은 교실 또는 한 개 학년 규모로 이뤄지는 사업과 2021년부터 학교 규모로 추진되는 인천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으로 추진된다. 올해 인천시교육청은 공간혁신사업 중 교실형은 학교당 1억 2천만 원씩 총 30교에, 학년형은 학교당 5억씩 총 6교에 투자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단계로 진행되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40년 이상된 노후 건물을 대상으로 국고와 지방비를 투자해 추진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정호승 시인의 ‘고래를 위하여’라는 시처럼 인천의 아이들이 저마다 마음속에 펄떡이는 고래 한 마리를 키울 수 있도록 푸른 바다처럼 깊고 넓은 미래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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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아동학대 예방 핀셋 대책 마련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일 이상 장기 가정학습 및 체험학습을 신청하는 만 18세 미만 학생은 주 1회 담임교사와 전화 통화가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가정학습과 체험학습을 신청하는 학생이 증가하고 있어 아동의 안전과 건강을 확인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5일 이상 가정학습 및 체험학습 신청 시 주 1회 이상 아동이 담임교사와 통화하여 안전과 건강을 확인시키겠습니다’라는 문구를 신청서에 포함시켰다. 아동이 주 1회 이상 통화에 응하지 않을 경우 위기관리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예방조치로 학대·위기 아동의 발생을 차단하기로 했다. 2020년도에 가정학습 및 체험학습 신청 학생 중 출석 인정은 받았으나, 담임교사가 대면으로 만난 적이 없는 아동을 전수 조사하여 학대·위기 아동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학대 예방 학교용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하여 학대가 의심될 경우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하도록 지침을 재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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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도서관,2021 한 책 선정 위한 최종 투표 참여 독려계양도서관(관장 강경은)은 2021 계양도서관 한 책 캠페인 사업의 도서 선정을 위해 최종 시민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계양도서관은 2021년 한 책 주제를 ‘자아실현(자존감)’으로 정하여 시민들의 추천 도서를 받았으며, 도서 선정단 심의를 거친 3권을 대상으로 시민투표를 실시하여 최종 1권을 선정하게 된다. 투표 대상인 3권은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자존감 수업’이며, 최종 선정된 도서로 한 해 동안 시민들이 함께 읽고 토론할 예정이다. 3월 21일까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투표를 하거나, 도서관 1층 로비와 종합자료실에서 현장 투표가 가능하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1년 동안 인천 시민과 소통이 이뤄질 책이므로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540-44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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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장애학생 물류 산업 실습 및 취업 지원 위한 업무 협약 체결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일(목) CJ대한통운(대표 박근희), 에스엘로지스틱스(대표 나영희),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과 장애학생 물류 산업 취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성장 가능성이 큰 물류 산업에 장애학생의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선발과 협력 체계의 중심 역할을 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업 능력 평가와 직무 지도원 배치 등 훈련을 지원한다. CJ대한통운은 실습에 필요한 장소와 택배 물량을 공급하고, 에스엘로지스틱스는 안전한 실습과 채용을 담당한다. 올해 4월부터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전공과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장배송 및 물류 터미널 직무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며, 실습 종료 후에는 학생의 희망과 평가 결과에 따라 취업이 이뤄진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사회 민‧관‧학이 협력하여 장애 학생을 위한 물류 산업 분야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취업 지원 모델을 창출하게 되었다”며 “인천시교육청은 각 기관에서 전문성을 아낌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이 협력 체계의 중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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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1수업 2교사제 선도학교 본격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수업 2교사제 선도학교’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1수업 2교사제 선도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수업 내 학습 안전망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1~2학년에 협력 교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생 개별 지원으로 학습 부진을 조기에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여 모든 학생의 배움을 보장하는 책임 교육을 실현한다. 올해는 ‘1수업 2교사제 선도학교’로 선정된 관내 초등학교 94교에서 347명의 협력교사를 위촉할 계획이다. 협력 교사는 등교수업 시에는 정규 수업시간 중 기초학력 지원, 이해가 늦은 학생 및 학습지원 대상 학생에 대한 수업 보조, 보충 지도자료 준비 등을 담당한다. 또한 원격수업 시에는 원격수업 진도 관리 및 1:1 지도, 실시간 쌍방향 수업 질의응답 및 피드백 등 학습을 지원하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1수업 2교사제를 통해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학습결손을 해소하고 나아가 모두가 안심하는 학생교육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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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학교구성원 인권조례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상정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학생·교직원·보호자의 인권을 보장하고 학교구성원이 상호 존중하는 민주적인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제정을 추진하는 ‘학교구성원 인권증진 조례’가 12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에 상정된다. 이번에 상정되는 ‘학교구성원 인권증진 조례안’에는 학생·교직원·보호자을 위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다. 특히 일부에서 제기하는 학생 인권만을 담고 있다는 의견과 달리 교직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보호자를 위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교직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제10조 5항과 제20조 3항 등에서 교직원의 학교 교육활동 이후의 개인적 활동과 관련한 사생활 보호와 학교구성원의 교육활동 방해 금지를 명시했다. 보호자의 인권을 보호를 위한 제18조 1항과 제19조 2항에서는 보호자가 정책 결정에 참여할 권리를 보장하고 학교운영위원회에 의견을 제시하는 권리를 넣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위 심사를 앞두고 “학교구성원 인권조례가 학교구성원의 상호 이해와 존중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아동학대, 교권침해 등 다양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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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지난 10일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하여 문화 다양성 존중 교육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북부교육지원청 이혜경 교육장, 이미영 교육국장,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혜선 센터장, 유미숙 차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인종과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다양성 교육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 다문화 교육 네트워크 공유 및 확대 △ 찾아가는 청소년 다문화 이해 교실 운영 협력 △ 다문화 학부모 동아리(달콤한 대화) 운영 협력 △ 다문화 교육 인력 및 교육 콘텐츠 활용·개발 △ 문화 다양성 정책 전문가 정보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혜경 교육장은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뿐만 아니라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류 증진으로 다문화 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혜선 센터장은 “센터와 북부교육지원청이 다문화 사회의 미래를 위해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제고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존중할 수 있는 인재를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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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전국 최초 시민방역단 출범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9일 관내 학부모로 구성된 시민방역단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민방역단은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방역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운영된다. 주요활동은 학교 방역 현장을 참관하고 감염병 대응 사업 전반을 모니터링하며 감염병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방역수칙 홍보자료 제작 및 캠페인 활동에도 참여한다. 시민방역단은 공개 모집으로 선발하였으며 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 대응팀 권상순 장학관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건강과 배움을 잇는 안심학교 실현을 위해 학교 구성원뿐 아니라 가정, 지역사회, 나아가 시민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학교 방역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었다. 선제적 조치로 학교 감염병 대응 매뉴얼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코로나19 꼼짝마’를 제작·배포하였으며, 관내 모든 학교에 146억 원 상당의 방역물품 등을 지원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년에는 학교 감염병 4개년 종합 대책을 수립하여 인천형 방역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예방-대응-회복의 3단계로 23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1년에는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건강과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안심학교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방역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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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인천남동구청,학교부설주차장 개방 협약 체결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은 10일(수) 관내 2개 학교(간석초·상인천중)와 남동구청 간 학교부설주차장 개방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는 학생 교육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차장 부지를 제공하고, 남동구는 학교 주차시설을 개선하고 개방하여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학교부설주차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생 교육활동 공간과 분리해서 설치하며, 이용자의 회원제 운영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여 올해 9월부터 개방할 예정이다. 개방되는 예상 주차면수는 2개 학교 총 62면이다. 주차장 개방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까지이며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전일 개방한다. 한광희 교육장은 “학교가 인근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소하기 위해 남동구와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하였다”며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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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도성훈 교육감, 인천만수초등학교 방문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0일(수) 인천만수초등학교를 방문해 신학기 학사 운영 상황과 교실 및 급식실 방역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