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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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참여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18일 새골어린이공원에서 학생들과 함께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밥차」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 날 봉사활동은 인천시교육청의 역점정책 중 하나인 인성‧시민성 함양 교육인 올바로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인천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위광) 인천만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학생, 교원, 학부모 등 60명, 협력 기관 자원봉사자 20명 등 총 80여 명이 300여 명의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중식을 지원하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봉사를 위해 사랑의 연탄 배달을 계획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이 웃어른을 공경하고 존중, 배려, 협력의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원을 올해 4개 만들어 다양한 체험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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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미리 만나는 (가칭)세계로국제학교 캠프’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한누리학교(교장 박덕호)와 인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리 만나는 (가칭)세계로국제학교 캠프」를 18일 인천한누리학교에서 개최했다. 2025년에 개교하는 「(가칭)세계로국제학교」는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이 다중언어교육, 세계시민교육, 예체능교육, 국제교류를 통해 지구촌의 공존과 다양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교육의 새로운 모델학교다. 15명의 소규모 학급,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다양한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강점을 개발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캠프는 어울림 활동을 시작으로 외국어, 세계시민, 문화예술, 인문사회, 창의융합의 주제별 부스 체험을 통해 「(가칭)세계로국제학교」의 다채로운 교육 활동을 미리 만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덕호 인천한누리학교장은 "많은 학생이 (가칭)세계로국제학교의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즐겁게 경험하는 모습이 반가웠다”며 "모두가 우리의 인천 아이들인 다문화, 비다문화 학생이 세계시민으로서 성장할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가칭)세계로국제학교는 오는 10월 인천 관내 초등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5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관련 문의는 전화(☎032-627-225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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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상반기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시장 체험 프로그램을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운영한다. 전통시장 체험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사단법인 인천상인연합회(회장 서장열)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인천시교육청이 수도권 최초로 시작한 전통시장 체험 프로그램은 지난해 총 355개교 학생 7,108명이, 올해는 총 348개교 학생 8,100명이 신청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미선정된 초등학생을 중심으로 올해 체험 대상 학생을 선정했으며, 학교 밖 활동이 어려웠던 특수학급 학생들까지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20일 부평전통시장에서 ▶인천부내초등학교 ▶인천부평서초등학교 ▶인천영선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15명을 시작으로 6월 14일까지 총 2,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미선정된 학생 6,000여 명에게는 장바구니를 제작, 배포해 전통시장을 체험하도록 안내했다. 인천상인연합회를 중심으로 인천 26개 전통시장 상인들이 체험활동에 함께 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에 기존의 협약 기관·단체를 비롯해 인천시청과 인천관광공사가 공동 참여하여 인천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더욱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지역의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연계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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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가정의 달 맞이 가족 대상 인천길탐방 프로그램 성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 아빠! 여기 어때?’ 가족 인천길탐방 프로그램을 18일 운영했다. ‘엄마! 아빠! 여기 어때?’는 인천바로알기 참여자 확대를 위한 ‘주제가 있는 인천바로알기 프로그램’의 하나로 초·중학생과 학부모 19가족(총 5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들은 ‘부평공원-삼릉줄사택-부평깡시장’ 코스 총 3.2Km 거리를 인천바로알기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 걸었다. 탐방은 초등 3~4학년 팀과 초등 5학년~중학생팀으로 구분 운영했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적십자 안전 요원도 함께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인천바로알기 프로그램에 참여자를 확대해 인천시민 모두가 102개의 인천탐방길을 걸으며 내 고장의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지속 발전하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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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다문화가정 학생 학습·진로·진학지도 설명회 가져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5월 18일을 시작으로 관내 다문화학생과 학부모 대상 학습·진로·진학 설명회를 6월 22일과 7월 13일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중구, 동구, 미추홀구가족센터와 남부 다문화지역사회 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과목별 학습법 ▶2025년 진학정보 등 학생의 학교생활과 진로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인천학습코칭단 소속 교사와 인천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소속 교사가 학생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며 ▶5월 18일 영종지역을 제외한 관내 중학생 및 학부모 ▶6월 22일 영종지역 중학생 및 학부모 ▶7월 13일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난 18일 첫 설명회는 ▶과목별 학습 방법 ▶고등학교에서의 학교생활 ▶2025 변화되는 대학입시 ▶2028 대학입시 개편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나눴다. 설명회에 참석한 중학생은 "다문화 관련 입시 내용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은지, 고등학교 가면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해야 하는지 알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문화 학생들의 다양한 배경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며 "이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지원을 지속해서 파악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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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올결세 남부 유·초등 교(원)감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16일과 17일 이틀간 충북 단양군 일대에서 2024 올・결・세 ‘남부 유‧초등 교(원)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읽걷쓰 기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정책구현을 위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리자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학교 교육의 바람직한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방문 ▶읽걷쓰 이야기가 있는 도담삼봉 및 청풍호반 탐방 ▶세계 명작 뮤지컬 공연 관람 ▶시적 상상력의 이해와 시 쓰기 지도 입문 연수 ▶지구별 자율장학 발전 방안 협의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내 유‧초등 교(원)감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올・결・세 정책을 연계한 학교 교육력 강화로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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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AI시대 생태융합 과학자를 위한 아카데미 운영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에코스마트팜과 에듀테크 시설이 구축된 인천상정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 시대 미래 식량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이공계 진로 탐색을 위해 「AI 생태융합 아카데미」를 18일 운영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관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AI 사회에 맞는 미래 식량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 사회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류학습 모델 코딩 ▶IoT 원리 및 스마트팜 메이커 활동 등의 탐구활동으로 운영했다. 참가한 학생은 "스마트팜은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을 접목해 기후위기시대에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고, 좁은 공간에 수직으로 식물을 키워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기후위기 시대 인공지능과 생태가 융합된 분야에 대해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여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I시대 미래 먹거리 재배를 학교에서 직접 경험하는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맞이할 생태적 삶의 전환을 직접 경험으로 느끼는 기회였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인간, 자연, 인공지능이 함께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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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북부 영재교육원 과학인성·진로융합캠프 운영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밤하늘의 별들과 함께 빛나는 과학 영재’를 주제로 2024 과학인성 및 진로융합캠프를 천체관측소 카펠라에서 17일 운영했다. 캠프는 북부영재교육원 2학년 학생(54명)을 대상으로 ▶과학자의 선한 영향력 특강 ▶망원경 분해와 조립 ▶딥스카이 관측 및 AR 기반 천체사진 촬영 등의 탐구활동으로 운영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립해보고, 밤하늘의 천체를 자세히 관측하는 경험이 새로웠다”며 "딥스카이 관측과 모둠별 창의적인 미션 해결을 통해 천체를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밤하늘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망원경으로 직접 찾아보고, 친구들과 함께 알아가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자로서의 인성을 갖추고 본인의 진로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본인의 잠재가능성을 펼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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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삼산중 '찾아가는 수학클리닉 캠프' 성료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지난 18일 삼산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희망 학생 49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클리닉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수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수학체험과 개인별 맞춤형 수학 상담 활동으로 구성했다. 먼저 집중력과 흥미를 유발하는 정육면체 스네이크 큐브와 수학 퍼즐 체험활동을 하고, Ask Math 진단 검사 및 수학혈액형 검사를 바탕으로 수학학습 방법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학생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운영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희망 학생에 대해 추수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회복하고 수학학습에서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기를 기대한다”며 "미래 첨단기술의 주요 기저인 수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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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우리 가족 온이음 나들이' 행사 진행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온이음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 및 연수구 내 초등학생 30여 가족 대상 「우리 가족 온이음 나들이」 프로그램을 18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청량산 흙길 걷기 ▶가족 협동 쿠킹클래스 ▶키워드 카드를 중심으로 가족 간 대화를 나누는 건강성 활동 등으로 진행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휴일 아침 가족들과 산을 걷고 미션 활동을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며 "가족 간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온이음센터는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교육복지 지원과 취약계층 학생의 삶의 질 향상,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학생 맞춤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온이음센터 진행 가족 단위 행사는 관내 가족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학생 대상 맞춤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