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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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원북면과 설맞이 도농 교류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2동 주민자치회가 설을 맞아 자매결연지인 태안군 원북면사무소와 함께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안군 원북면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두부와 떡을 만수2동 자생단체 및 주민에게 홍보하고 이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원북면 주민자치회가 직접 만수2동에 방문해 만수2동 주민자치회,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3자 기관이 연계해 추진했다. 정종길 만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간 상호 친선 도모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직접 원북면의 농・특산물을 싣고 방문해준 원북면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덕분에 만수2동 주민들이 설 명절에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오늘 구매한 두부와 콩으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관래 원북면 주민자치회장은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우리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로 손수 만든 농산물을 자매결연지인 만수2동에도 제공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답했다. 만수2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간 문화행사 및 축제 참석 등 양 기관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며 만수2동과 원북면이 공동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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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1동, 설맞이 경로당 순회 방문 후원 물품 전달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와 떡국 떡 등 후원 물품 전달을 위해 경로당 15곳을 방문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백미와 떡국 떡을 전달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미경 논현1동장은 "경로당 내 건의 사항과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쾌적한 경로당 환경 유지에 힘쓰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논현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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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협의회, 경로당에 후원품 전달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설을 맞아 1단1로 결연을 맺은 현대홈타운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떡국 떡 등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최재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설을 맞아 부녀회원들과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끓여 드실 떡국 떡과 생필품 등을 준비했다. 경로당에서나마 적적함을 잊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운 경로당 회장은 "부녀회원들께서 보내주신 여러 음식과 물품 덕분에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설에도 잊지 않고 방문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간석1동 새마을협의회도 1단1로 결연을 맺은 금호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두유 10상자를 전달했다. 최종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설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두유를 준비했다”라며 "더 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순란 경로당 회장은 "평소에도 동네를 위해 방역을 비롯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경로당까지 신경 써 주시고 매번 명절 때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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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4동, 설맞이 경로당 선물꾸러미 전달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만수4동 자생단체장협의회에서 후원한 물품을 관내 경로당 8개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만수4동 자생단체장협의회는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인수경로당 박정례 회장은 "그동안 자생단체에서 자주 찾아와 청소, 방역 등을 해주고,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해 물품을 지원해 주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정화 동장은 "설을 맞아 경로당에 물품을 마련한 만수4동 자생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 등 지역 내 복지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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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천새마을금고, 구월2동에 설맞이‘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은 상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복지시설, 경로당 지원을 위해 쌀 10kg 165포를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임동표 상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고물가 시대로 힘든 시기에 훈훈한 설 명절 맞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구월2동 주민들에게 잘 전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매년 명절 및 연말연시마다 따뜻한 정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라며 "후원받은 쌀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인천새마을금고는 매년 설 명절과 가정의 달에 백미(10kg) 기부와 연말에는 김장김치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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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온정 나눠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여성권익 시설에 명절 음식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나박김치를 직접 담그고, 소고기, 떡국떡, 만두를 준비해 지역 내 성폭력 피해자 공동생활시설,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 자립홈에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 이명숙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폭력으로 인해 심리적 ․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음식을 준비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느 때보다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민관합동 폭력예방 캠페인, 사랑의 일일밥집, 꿈드림 청소년 장학금 기부, 김장김치 나눔 등의 활동을 했으며, 열정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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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떡국떡 지원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응천)로부터 사랑의 떡국떡 나눔사업으로 떡국떡(240만원 상당)을 지원받았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떡국떡 나눔사업은 논현1동 지역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설을 맞아 떡국떡(4kg)을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109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응천 위원장은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이번 지원으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논현1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4년 지역공동사업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 출산ㆍ첫돌 축하용품 지원사업, 신규사업인 디딤씨앗 통장 지원사업 등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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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고잔동,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물품 판매 시작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물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2월 8일 까지(오전 9시∼오후 5시) 떡꾹떡, 김, 참기름, 들기름을 판매한다. 진명자 부녀회장은"물품 판매 수익금을 매년 후원하여 2023년 남동구 명예의 전당에 500만원 이상 헌액 단체로 등재된 것은 매우 자랑스럽고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공공복지 증진에 헌신과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논현고잔동 관계자는"새마을부녀회는 민·관 협력의 가장 이상적이고 모범적인 파트너로 동 행정발전에 기여하였기에 늘 감사하며 원활한 활동 추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논현고잔동 새마을부녀회는 2월 부터 지역연계사업인 ‘사랑의 반찬사업’을 시작하고 5월은 ‘사랑의 바자회’ 개최, 하반기에는 회원 역량강화 및 화합 도모를 위한 워크숍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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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 김 드시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세요’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에서는 만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인 ‘명절맞이 후원물품 지원 사업’으로 설을 맞아 떡국떡과 광천김을 취약계층 87세대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명절맞이 후원물품 지원 사업’은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하는 만수2동 지역연계사업이다. 박충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맛있는 떡국과 김을 드시고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2024년에도 지역사회 복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만수2동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에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와 행복한 만수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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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2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100상자’ 기부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떡국 떡, 100상자’를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일 전했다. ‘떡국 떡’은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가을 김장철 액젓과 연말에 신정 맞이 떡국 떡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정복순 부녀회장은"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간석2동장은"항상 우리 이웃 가까이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부녀회의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고 외로운 취약계층들에게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지원, 어려운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