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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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유치원 및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 직무연수 실시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25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및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 위원 20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 운영위원의 책무성·전문성을 신장하고, 단위 학교 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으며 법령과 규정, 사례 등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 위원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운영위원의 의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됐다”며 "다른 학교의 운영 사례들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유치원 및 학교운영위원회가 민주적이고 투명한 자치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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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초등 저학년 학생·학부모 과학공동학습 개강식 가져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2024학년도 북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북부과학교육관에서 과학공동학습 개강식을 26일 개최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학부모 과학공동학습은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운영하는 과학프로그램으로, 과학을 처음 접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학부모와 함께 과학탐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능형 과학실, 메이커실 및 각종 과학 기자재를 활용해 ▶인공지능(AI) ▶화석과 세포에서 찾아보는 생명의 신비 ▶달님과 망원경 이야기 ▶빛의 세계 ▶적정기술 ▶오토마타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체험과 실험·실습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에서 추천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올해는 총 136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다. 4월부터 11월까지 1기와 2기로 나눠 매주 금요일 총 20회 창조적인 과학적 사고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학생들이 과학공동학습 수업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고, 일상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에 관심을 가지고 새로운 것을 탐구하려는 의지와 과학적 마인드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과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좋은 과학교육 환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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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세계시민학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샤펠드미앙에서 2024년 인천세계시민학교 교장과 교감 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인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지난해 61교에서 올해 66교로 인천세계시민학교 운영을 확대했다. 인천세계시민학교는 ▶글로벌 이슈 탐색 및 문제해결 ▶다국어교육 ▶국제교류 ▶인천 지역자원 연계 세계시민교육을 연간 최소 68차시 이상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해 운영한다. 연수는 올해 인천세계시민학교로 선정된 초‧중‧고 관리자의 이해를 돕고 교육 과정과 연계한 지역 기반 세계시민교육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인천바로알기와 인천세계시민학교를 잇다’를 주제로 ▶인천바로알기 담당 장학사의 학교 사례 안내 ▶정우탁 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국제교육원장의 ‘지역기반의 세계시민교육의 이해’ 특강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정책 취지와 운영 내용 소개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 기반 세계시민교육의 중심지로서 인천의 역사와 지역자원 활용 가능성, 미래 방향성 등을 공유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사들의 AI 윤리와 미디어정보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인천세계시민학교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오는 6월과 7월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지역자원과 연계한 세계시민성 함양 교육을 교육과정에서 실천해 주시는 교장, 교감 선생님 덕분에 학교 현장에서 글로컬 인재가 자랄 수 있다”며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세계시민교육으로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세계시민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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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결대로 자람을 위한 인권지원단 구성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4학년도 장애학생의 결대로 자람을 위한 인권지원단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25일 실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정기 지원 ▶ ‘더봄’ 학생 집중지원 ▶인권 교육 등을 연중 상시 실시한다.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더봄’ 학생은 교사나 가정 상황을 고려해 학생 개별 특성에 맞춰 장기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4학년도에는 인천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을 단장으로 총 17명의 위원이 활동하며 특히 장애 학생 인권 보호 활성화를 위해 10개의 지역사회 관계기관 전문가 10명을 위촉해 더욱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꾸준한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교사와 학부모, 특수교육 지원인력 등을 대상으로 한 연수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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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가칭)영종학교‧(가칭)미단초중학교 신설 승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정기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영종학교와 (가칭)미단초중학교 신설 사업 2건이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특수학교가 없는 영종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미단시티 내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유입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과 원활한 학생 배치에 대한 신설 필요성과 적정성을 인정받았다. (가칭)영종학교는 2027년 9월 유치원 3학급, 초등 14학급, 중등 7학급, 고등 7학급, 전공과 4학급 총 35학급 규모로 개교할 예정이며, 미단시티 조성지구 내 (가칭)미단초중학교는 2028년 3월 초등 31학급, 병설유치원 5학급, 중등 13학급 총 49학급 규모로 영종국제도시 내 처음으로 초중통합운영교로 개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가칭)영종학교 신설 부대의견인 ‘특수학교 내 지역개방시설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계획, 특수학교 특성화 및 스페이스프로그램 구체화’ 방안을 마련하고, (가칭)미단초중학교는 ‘통학안전대책과 개교시까지 주변학교 설립계획’ 을 인천도시공사, 인천중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 개발계획 수립 단계부터 특수학교용지가 없어 적합한 용지를 확보하기 어려워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둔 학부모와 영종 지역주민들에게는 특수학교 신설이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지난해 5월부터 학부모들과 함께 적합한 부지를 찾기 위해 발품을 팔며, 소통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특수학교 신설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중투심 통과는 우리 교육청과 영종국제도시 지역주민들이 함께 노력해 이뤄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개교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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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남동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간담회'가져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목) 시교육청 잔디광장에서 남동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신동섭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이용희 동부교육장, 남동구 시민소통참여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소통참여단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며, 남동구 시민소통참여단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123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시민소통참여단에서는 ▶무상교복 지원방식의 개선 ▶초·중·고 위클래스 설치 ▶전문상담사 처우 개선 등에 대해 제안했으며 교육청 사업 담당자의 설명과 교육감 답변 순으로 진행했으며 간담회 이후에는 평생 함께할 ‘반려책’을 소개하고 서로에게 선물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읽걷쓰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하며 시민소통참여단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고, 귀한 의견을 인천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즐겁게 읽고 온전하게 경험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인 읽걷쓰도 시민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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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청소년 마약범죄 근절 및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 업무협약 체결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지방검찰청, 인천보호관찰소, 인천참사랑병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와 청소년 마약범죄 근절 및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5개 기관은 ▶청소년 대상 ‘마약류 예방 교육 및 홍보’ 정례화 및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생 마약 퇴치 합동 캠페인 ▶청소년 마약 중독 치료·재활 프로그램 활성화 등 청소년 마약 중독예방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마약류 예방 교육을 위해 ▶매년 교직원 연수와 교육자료 개발 및 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전문가 강사 지원 ▶관계기관 협력 마약류 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예방교육과 사법·치료·재활 전문기관까지 연계 협력하면서 청소년 마약류 중독예방교육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이 마약류 등 중독 약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예방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5개 기관이 뜻을 한데 모은 만큼 인천의 ‘학생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이 우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약류에 대한 예방교육과 홍보를 적극 실시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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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경찰청·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손잡고 학생도박문제 해결 나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 인천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센터장 김정열, 이하 인천센터)와 학생 도박 문제 예방과 근절을 위한 교육‧홍보 사업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세 기관은 ▶학생 도박 문제 위기 상황 공동 대응 ▶학생 도박 문제 예방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업 협력 ▶각 기관 간 홍보 및 상호 지원 ▶전문적인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생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학생 도박 예방교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전문기관과 연계해 도박 예방 교육 콘텐츠 활용 교육과 뮤지컬을 활용한 예방 교육을 실시 중이며 학생,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 카드뉴스, 동향리포트 등의 자료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김희중 경찰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간 단순 게임 정도로 치부되던 학생 도박 문제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이 널리 공유되어, 더욱 높은 수준의 해결책들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도박 문제 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읽걷쓰를 기반으로 하는 도박예방교육 방안을 함께 만들고,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시민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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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청소년 범죄 예방 및 선도 교육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체결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지방검찰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와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선도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25일 체결했다. 협약은 인천시교육청의 다양한 자연 및 지역 기반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세 기관은 ‘파도를 넘어, 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파도(시련)’를 넘고 헤쳐 나가 ‘섬(건전한 성장)’에 이르기를 바란다는 의미와 ‘파도(비행과 일탈)’를 만난 청소년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이를 ‘넘어섬’으로써 진정한 자신의 길을 찾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인천시교육청은 ‘바다학교’ 등 인천의 자연환경 속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해 인천범죄예방협의회로부터 선도 위탁받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성찰하고, 자연·친구·교사·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며 건강한 생태시민으로 성장하도록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우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새로운 변환점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학생 한명 한명의 성장을 꼼꼼히 살피고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결대로 성장해 자신의 삶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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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영흥면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읍·면·동 단위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 인천 옹진군 영흥면과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을 25일 개최했다. 영흥면은 인천시 옹진군의 영흥도와 선재도가 속한 면으로, 선재대교와 영흥대교가 2000년과 2001년에 각각 건설되면서 육지와 연결됐고, 산·바다·들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관광과 생태환경 교육을 하기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영흥면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이러한 지역 특색과 학교와 마을의 의견을 반영한 ‘마을연계 교육과정’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주민자치회(회장 김현기), 영흥면사무소(면장 황영미), 영흥초등학교(교장 주경일), 인천영흥중·고등학교(교장 김병훈)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영흥면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협력하여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영흥면은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의 역사, 문화, 교육력을 모두 갖춘 곳이기에 이번 협약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영흥면 지역주민과 학교가 다양한 마을 교육 활동을 함께 계획하고 실천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