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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후계농업경영인 ․ 청년창업농 지원 사업 추진후계농업경영인 최대 3억 원 연리 2%, 청년창업농 3년 동안 최대 월 100만 원 지원... 오는 31일까지 지원 신청 받아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과 청년창업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31일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받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해 일정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정예 농업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50세 미만, 영농경력 10년 이하 등이며, 신청방법은 후계농업경영인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선정될 경우 최대 3억원 한도, 3년 거치 7년 상환, 연리 2%의 융자조건으로 농지 구입 및 시설물 임차 등을 위한 육성자금을 지원받는다. 청년 창업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 사업은 창업자금, 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은행 매입비축 농지 임대 및 농지 매매를 연계 지원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영농경력 3년 이하 등이며, 신청방법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 창업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 사업에 선정될 경우 독립영농기간에 따라 3년 동안 매월 100만 원 이하의 영농정착지원금이 차등 지원된다.(문의: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 ☎032-930-4115)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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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18년 산림분야 전국 지자체 합동평가서 ‘최우수 기관’ 선정산림관광자원 활성화 높은 점수 받아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18년 산림분야 전국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강화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 산불방지 등 산림분야 평가항목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지난해 고려산 진달래축제 활성화를 위해 고려산 숲길을 신설하고, 주요 명산의 숲길 50km를 정비했으며, 해명산 구름다리 설치, 화개산 관광자원을 활용한 저수지 관찰 데크 조성 및 등산로 개설로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산림관광자원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산사태 예방을 위해 산사태 취약지 8개소에 사방사업을 시행하고, 임도 2km를 신설하였으며, 건전한 산림육성을 위해 숲가꾸기 360ha, 조림 17ha 등을 시행하는 등 산림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외에도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읍‧면 산불감시원 등을 산불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으며, 유관기관과의 산불예방 및 진화 공조를 통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 피해를 최소화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천호 군수는 “강화군은 산림 면적이 전체 면적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우수한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해 공익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각종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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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지역 현안사업 논의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당정협의회 분기별로 정례화해 소통채널 확대키로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및 시·구의원과 함께 지역현안사업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남동구 로얄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남동갑 맹성규 국회의원, 남동을 윤관석 국회의원, 최재현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시·구의원이 참석해 지역현안사항에 대해 추진대책을 논의했다. 주요현안으로는 ▲구월, 간석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재건립 및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남동구 제2노인복지관 건립 ▲세대통합형 복합시설건립 ▲소래지역 중장기 개발전략 구상 등 총 8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또 당·정 협치 강화를 위해 당정협의회를 분기별로 정례화해 소통채널을 확대하는 협의 안건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구는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행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국·시비 외부재원확보 등 재정적 지원을 당부하며,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재건립 및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서창2지구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 사업이 지역 밀착형 생활 SOC 투자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남동구 현안사항과 주민 숙원사업의 해결을 위해 소통하고 해결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고, 당·정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현안사항을 수시로 논의하고 소통을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이강호 청장은 “바쁜 국정 및 시정, 구정업무에도 당정협의회에 참석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당정협의회를 더욱 활성화해 남동구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안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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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통장 520명 대상 일자리사업 사업설명회 가져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지난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통장 520명을 대상으로 2019 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설명회는 민선7기 일자리정책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지난해 일자리사업 성과 보고와 2019 주요 일자리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해 일자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뒷받침할 주요 전략과제로는 ▲구민 체감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한 취업률 향상 ▲청년일자리사업 확대 운영 ▲취업취약계층 자립을 위한 공공일자리 창출 지원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지원 ▲남동인더스파크 신성장 프로젝트 추진 ▲산업단지 조성으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6대 사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는 청년 창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청년창업지원센터 설치 운영(3월 개소예정), 장난감 수리센터 운영(2.1일 오픈), 경력단절여성 S/W코딩 교육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마을기업육성사업,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무료공동통근버스 운행사업 및 기숙사 지원사업, 구민채용 임금지원사업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이강호 청장은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일자리를 비롯해 청년, 노인, 여성, 신중년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하고 남동에코스마트밸리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해 경제‧산업 활성화 촉진 및 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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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남동구 자활기관협의체 회의 개최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15일 저소득층에 대한 자립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민·관이 협력하는 ‘2019년 남동구 자활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올해 추진하는 남동구 지역자활지원사업을 협의했다.올해는 저소득층의 근로능력 역량강화와 탈빈곤 지원을 위해 전년도 대비 14% 증가한 53억2천200만원의 예산을 반영해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 취업연계지원사업, 고용안정지원사업, 지역자활센터지원사업 등 31개 세부사업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선 전년도 민간위탁 자활근로사업 실적에 대한 평가를 통해 부진한 대행사업, 드림셋사업 등은 과감하게 중단하고, 취업 및 창업이 용이한 직종의 신규사업(택배포장사업, 커뮤니티케어)을 발굴해 반영했다.남동지역자활센터 참여자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2천300만원을 지원한다.또 자활근로 활성화를 위해 생계급여를 받고 있는 자활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자활소득의 30%를 공제해 추가로 지급되는 생계급여를 자활장려금으로 지원하는 자활근로장려금 지원사업을 신설해 추진한다. 전년도 대비 27% 증가한 자활근로인건비 지급기준(1일 급여단가 시장진입형 4만9천440원, 사회서비스형 4만2천790원, 근로유지형 2만3천970원)을 적극 홍보하여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등 취업하지 못한 저소득층이 자활근로활동을 통해 자립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구 관계자는 “자활사업 참여를 통해 저소득층이 자립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자활촉진 지원사업을 마련해 좀 더 많은 저소득층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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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만수2동, 경로당 운영 활성화 사업 추진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 김기봉)이 지난 15일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지역사회 참여활동·소통·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2019년 경로당운영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올해는 만수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자생단체와 연계해 ‘일단일로’ 경로당 결연사업을 통한 정기적인 지원 및 후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또 이·미용 봉사와 치매예방 종이접기 등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는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 여가문화 조성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 경로당 방문 및 간담회 정례화(월1회) 추진과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새봄맞이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은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김기봉 동장은 “사회공헌 활동 확대를 통해 지역 참여형 복지문화를 활성화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필요한 자원을 적절히 연계하는 등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문화 활동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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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이야기로 열리는 세상’ 연수스토리 콘텐츠 제작이동형 연수스토리 차량 활용 발굴...마을미디어 활동 등 적극 지원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2019년 함께 공감∙공유할 주민들의 이야기를 제작하기 위해 ’연수스토리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연수스토리 사업은 주민들의 과거, 현재, 가족들이야기 등 기쁘고, 슬프고, 감동적인 다양한 이야기를 기록해 애니메이션과 영상콘텐츠로 제작하는 사업이다.지난 9일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이동형 연수스토리 차량을 활용해 동별로 폭넓은 소통과 함께 지역 내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해 낸다는 계획이다, 주민이야기 접수는 연수구 홈페이지(yeonsu.go.kr) 참여∙알림마당의 연수스토리 게시판을 이용해 신청하거나, 방문형 이동차량인 연수스토리 차량 내에서 인터뷰로 진행하면 된다.구는 지난해 12월 연수구민의 주도적 미디어 환경개선을 위해 인천광역시 연수구 마을미디어 육성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의 미디어활동가 등을 육성해 마을미디어 활동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연수스토리사업을 통해 각박해진 현대인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이웃의 이야기를 함께 듣고 공감하며 우리 지역의 따뜻한 삶의 기록들을 미래 세대에게 귀중한 유산으로 남기고 싶다”고 전했다.사례1] 71세 이광수 할아버지 자원봉사 2011.4.13.등록 봉사실적:8,617시간(18.12기준)복지관 프로그램 등록하러 갔다가 우연히 자원봉사 등록해서 매일9시부터 4시간 하루도 안빠지고 자원봉사를 하게된 이야기. 보통사람 5년 걸려서 자원봉사 1년만에 500시간 상 받음. 자원봉사 하면서 돈은 못벌지만 국민연금으로 생활하고, 매일 8:30에 출근해서 4시 ~ 5시에 퇴근한다. 적십자, 노인복지관, 선학동사무소 중 필요로 하는 곳을 간다. 식당봉사를 주로 노인복지관 한 달에 14일, 적십자 무료급식소 6일 나감.30년동안 한직장에서 일하고 정년퇴직해서 직장처럼 매일 자원봉사다닌다.남들은 퇴직후 산에가고 취미활동다니는데 나는 제2의 인생이 자원봉사다. 사례2]선학동 40년 넘은 간판없는 구멍가게 이야기동네의 이야기 좋았던 이야기 옛날이야기동네의 사람들이 이동네의 이야기를 듣고 정감 어린동네라고 생각하는 취지가게에 이름도 없이 40년 이상 된 곳에서 만남을 가짐.여기는 1960년 초부터 살고 70살이 넘었다.최고 전성기가 25년 전 아파트 들어서기 전이라 생각한다. 연수구가 23년 되었는데 분할되기 전 25-26년때 뉴서울 아파트 초기단계 생길 때 남구에서 연수구가 나와서 점방, 구멍가게 전에는 다 논 이였다.솔직히 말하면 농사짓고 할 때 막걸리 사러오고 사실 그때가 전성기였다. 시내에서 미꾸라지 잡고 비오면 맨날 넘치고 옛날에는 갯벌 이였다. 도로는 그대로 직선이고 물차는 것은 김가네 밑 집 마당까지 찰랑찰랑하고 논 메꾸고 나서부터 물이 차기 시작했다. 뉴서울아파트 매립이었다. 적십자 산자락은 있고 바로 바다였고 뚝 떨어지면서 염전이었다.선학동 큰도장부터 연수동 방앗간 그쪽은 야산이었다. 대부분 토박이 입니다.염전바닥에서 망둥이잡고 조개 잡으러 다녔다. 문학초등학교 졸업했다.강화에서 60년대 초에 왔다. 예전에는 문학이 인천읍내였다.출장소도 다 있고 마이크로버스가 동인천에서 다녔는데 점점 없어지다 보니 여기는 점점 낙후되었다. (고잔에서 20번,4번버스, 21번 염전~소래, 큰도재는 23번)넓은땅 주인들이 외지 사람들이고 갖춰야 하는 부분(화장실등) 주말농장은 힘들다이 동네가 살기는 좋다 외지에서 오신분과 의견이 안 맞는 건 있지만 분위기는 좋다 싸움하는 것도 없고 이웃끼리 음식도 나누어 먹고 형제처럼 지낸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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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사용 협약 체결, 송도2동 주차장 개장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지난 15일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 옆 노외주차장을 개장했다. 주차면수 108면에 달하는 이곳 주차장은 지난해 6월 폐쇄된 이후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은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인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조속히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토지소유자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4일 부지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이번 협약 체결로 주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주차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남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작은 불편사항 하나라도 귀 기울여 듣겠다”며, “함께 기뻐하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고품격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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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시설 원장 교육 및 사업설명회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시설 2019년도 원장 집합교육 및 사업설명회 개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최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위생 및 영양교육과 2019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연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원장 및 센터장을 대상으로 연수구 센터 김효진 영양팀장이 ‘어린이 급식 식단과 레시피의 올바른 이해’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연령별 식단의 구성과 알레르기 식품, 저염‧저당‧저지방 레시피 등 영양정보에 대해 교육하고, 식단과 표준레시피 실천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할 것을 강조했다. 또 올해 센터에서 진행할 영양‧위생‧안전관리를 위한 순회방문지도, 원아 및 학부모 대상 교육, 표준 식단 및 레시피 제공, 우수 급식소 선정, 전통음식 체험, 레시피 공모전, 위생습관 만들기 프로젝트 등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연수구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적 관리와 양질의 급식 제공을 통한 어린이들의 균형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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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동절기 모기 유충구제를 위한 집중방역 실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보건소는 2월 말까지 동절기 모기유충구제를 위한 집중방역을 시작한다. 최근 기후변화와 건물 난방, 온수 사용으로 동절기에도 모기가 활동하거나 동면하기 적합한 장소가 많아졌다. 이에 구는 모기성충 및 유충이 동면하는 장소에 집중 방역을 실시해 하절기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대상은 관내 건물 및 주택가 정화조, 공원 내 화장실, 목욕탕 주변 하수관 등 모기가 동면 가능한 장소 2,351개소이며, 방역기동반 1개조를 편성하여 유충구제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효율적인 모기구제를 위해 모기유충이나 성충모기 서식처를 발견 했을 때는 보건소 감염병관리팀(☎749-8052)으로 신고 바란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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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맞춤형 재활 교실 1기 운영주민 밀착형 맞춤 재활서비스를 실천하는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2월까지 관내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2019년 제1기 맞춤형 재활교실을 운영한다. 대상자에게 적절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상태 및 재활 요구도를 파악해 대상자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1:1 관절가동범위 증진 및 구축방지 운동, 균형·보행 훈련, 근육활동회복치료, 대근육·소근육 기능증진운동, 협응력 증진 운동, 인지 활동 교육 등을 운영한다. 또 거동이 가능한 장애인은 내소 서비스를 활용해 일상생활자립능력 향상을 위한 재활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 및 기타 자세사항은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749-692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프로그램 참여자 일상생활자립능력 사전·사후 평가 결과 참여자들의 향상율이 78.8%로 조사돼 일상생활 자립능력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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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미래119안전센터,소방차량 및 장비 조작훈련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 미래119안전센터는 16일(수)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차량 및 장비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내용으로는 ▲상황별 화재진압장비 사용법 및 소방차량 조작매뉴얼 교육 ▲소방차량별 점검 및 비상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조작 등을 실시하여 각종 재난과 재해 발생 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증가됨에 따라, 평소 주기적인 장비관리와 조작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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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겨울철 건축공사현장 화재예방 안전관리 추진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겨울철 공사현장에서 용접․절단․연마 등 불티로 인한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오는 25일까지 관내 공사장을 방문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장 화재는 최근 5년간(2014년~2018년)간 전국 5,683건(인천 235건)의 화재가 발생해 사망 30명, 부상 378명(인천 사망 2명, 부상 12명)이 발생했다. 특히 최근 3개월간 겨울철(11월~2월) 용접 등 작업 중 화재․사망자․재산피해액 발생비율은 각각 36%, 45%, 48%로 위험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점검은 송도관내 공사장 중 연면적 2천㎡이상, 공정률 60%이상인 대상 16개소에 대하여 실시하며, 주요 내용으로는 ▲용접․용단작업 등 화기취급 공사장 화재감시자 배치 지도 ▲가연성 자재 등의 별도 보관․저장으로 연소확대 위험 사전차단 지도 ▲각종 안전수칙 교육, 현장확인 및 안내문 배부 ▲화재예방교육 및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자체순찰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현장은 가연성 건축재와 인화성 물질이 많아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겨울철 공사현장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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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청소년수련관 제16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물음느낌표 모집계양구청소년수련관 제16기 청소년운영위원회『물음느낌표?!』모집안내청소년수련시설의 주인인 청소년들의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냄과 동시에 청소년들의 참여의식 확대로 청소년전용 공간화 확보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의 청소년수련시설을 기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을 참여시켜야 하며, 이를 통하여 청소년수련시설이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시설 및 프로그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하여야 함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19년 활동할 제16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물음느낌표?! 신입 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하여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하여 청소년수련시설에 설치된 참여기구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모집대상은 계양구 관내 만 9세~24세 청소년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월 14일까지이고, 16일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서류는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및 활동소개서 각 1부이며 수련관 방문접수, 이메일 접수(gmldnjs0815@naver.com)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위원은 매달 정기회의 진행, 청소년활동 욕구조사 및 지역사회 캠페인활동, 청소년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및 시설 모니터링, 타기관 교류활동, 축제 기획 및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아울러 활동 혜택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청소년활동 및 자원봉사시간 지급, 청소년활동 및 전문교육 기회 제공, 청소년시상 시 우선 추천받게 된다. 계양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1~2월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인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비롯하여 청소년기자단, 청소년봉사단, 청소년문화예술기획단을 모집 중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참여 문의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719-4483)에 전화문의하거나 청소년수련관 공지사항(http://www.gysiseol.or.kr/youth)을 참고하면 된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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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 접수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9년 인천광역시 계양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 접수를 1월 21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은 지역의 전통과 특성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을 말한다.사업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총사업비 2,0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신청대상은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마을공동체 사업현장을 둔 5인 이상의 주민추진협의회 또는 주민 모임이나 등록된 비영리법인으로 구 홈페이지에 공고된 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소개서 등을 작성해 구에 신청하면 된다. 모집분야는 교육․학습, 경제, 복지, 문화, 환경개선 등으로 접수된 사업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와 계양구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초 최종선정될 예정이다. 2018년도 계양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7개소 1,500만 원이 지원되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일자리정책과(☎450-6772)로 문의하면 된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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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겨울철 화재취약지구 쪽방촌 화재안전 점검인천중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15일 동구 일대 쪽방촌, 일명 괭이부리마을의 화재안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추위와 사투를 벌이는 쪽방촌은 보일러나 가스시설이 미비하기 때문에 난로 등 전열기구를 많이 사용한다. 그렇다보니 화재에 취약하고, 가구마다 간격이 좁아 소방차가 진입하기 곤란하기 때문에 화재발생 시 대처가 늦어져 위험요인이 높다. 중부소방서는 동구 일대 쪽방촌을 돌며 화재안전 취약지역 점검을 실시하고, 주민 공동작업장에 투척용 소화기 배부, 소화기 사용요령 및 화재예방 요령 등을 교육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쪽방촌 주민들은 추위와 화재에 취약하다”며 “올 겨울 관내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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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양보가 생명을 지킵니다.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16일(수) 14 관내 주요 정체구간을 달리며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참여 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소방차 등 차량 5대와 일반 시민 3명의 동승체험 등 인원 21명이 함께 실시한 이번 길 터주기 훈련은 출동지령에 따라 사이렌과 홍보방송 등을 통해 길 터주기에 대해 홍보하며 도로를 달린다. 또한, 소방차 통행곤란 지역에 대하여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캠페인을 병행 실시한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 등 재난발생 신속한 현장 도착이 중요하다. 운전 중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소방차량이 신속히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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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장,화재의 사전차단! 요양원 현장예찰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15일(화) 화재로부터 안전한 설 연휴를 대비하여 관내 인천은혜요양원(미추홀구 길파로29번길 53)에 대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운 어르신이 많은 요양원의 특성상 화재 초기 신속한 관계자의 대응과 대피유도가 없다면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자율방화관리 지도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 ▲초기 대피방안 및 대응 방법 교육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현장예찰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서 요양원 관계자들은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 드리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소방서에서도 만전을 기하고 대응태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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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아 의원, 특수학교 인권침해 근절 법안 대표 발의!◦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개정)매년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실태조사 실시인권침해 현장을 목격하거나 사실을 인지한 경우 신고 의무화장애학생 불편 고려, 상시적인 신고 가능토록 신고 시스템 구축·운영◦ (병역법 개정)사회복무요원이 장애학생을 폭행·가혹행위를 한 경우 복무기간 연장 제재 신설서울인강학교, 서울교남학교 등 특수학교에서 발생한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행위 사례에서 보듯이 장애학생이 여전히 인권침해 행위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침해를 예방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이에 국회 교육위원회 김현아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15일, 매년 특수학교에 다니는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하고, 인권침해 현장을 목격하고 인지한 경우 신고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사회복무요원이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한 경우 복무기간 연장 등 제재를 신설하는 「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교육부 장관은 특수학교 학생의 배치계획 등 특수교육정책의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와 장애학생의 교육복지 실태조사를 3년마다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도록 하고 있으나,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실태조사에 관한 규정은 없는 상황이다. 지난해 실시된 전국 단위의 특수학교 인권침해 실태조사도 인권침해 사건 이후 진행된 임시방편에 불과했다.이에 개정안은 교육감으로 하여금 특수학교에 다니는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실태에 관한 조사를 매년 실시하여 그 결과를 교육부 장관에게 보고하도록 하고, 교육부 장관은 특수교육에 관한 연차보고서에 해당 결과를 포함하여 매년 국회에 보고토록 했다.또한 서울교남학교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인권침해 사실을 인지한 후 제대로 된 신고 및 처리가 되지 않았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현장을 보거나 그 사실을 알게 된 자는 학교 등 관계 기관에 이를 즉시 신고토록 의무를 부과했다. 그리고 장애학생의 경우 장애로 인해 제대로 된 신고가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상시적인 신고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감으로 하여금 인권침해 신고시스템을 구축·운영토록 했으며, 인권침해사례가 접수된 경우 이를 조사하고 사건결과를 교육부 장관에게 보고토록 했다.사회복무요원이 장애학생에게 가혹행위를 한 서울인강학교의 사건에서 보듯이 사회복무요원이 장애학생에게 폭력이나 가혹행위를 한 경우라도 복무기관의 장이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이에 사회복무요원이 장애학생에게 폭력이나 가혹행위 등 인권침해를 하는 경우를 제재사항에 명시해 경고 조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고 횟수마다 복무기간을 5일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지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교육청이 교남학교 인권침해 사건을 인지하고도 형식적인 조사로 교사 등 12여명이 가담한 사실을 밝혀내지 못한 문제에 대해 지적했던 김현아 의원은 “특수학교 인권침해 문제를 근절하고자, 인권실태조사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고 인권보호 관련 규정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라며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 장애학우들이 특수학교에서 인권침해 우려 없이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취지를 밝혔다.CSBN-tv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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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 그림책 원화 아트프린트 전시「두더지의 소원」, 「작은 씨앗」 그림책 원화 아트프린트 전시겨울방학 맞이하여 따뜻한 감성의 그림책 원화 아트 프린트 전시 인천시민과 어린이에게 독서와 전시 관람기회 제공 인천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에서는 겨울방학를 맞이하여 이번달 21일(월)부터 다음달 12일(화)까지 인천평생학습관 다솜 갤러리(2층)에서 그림책「두더지의 소원」과「작은씨앗」의 원화 아트프린트를 전시한다.「두더지의 소원」은 첫눈 오는 날, 어린 두더지가 처음으로 친구라는 존재를 만나 느꼈던 설렘의 감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눈덩이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두더지의 믿음은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친구를 둔 채 홀로 버스에 타지 못하고, 눈덩이가 추울까봐 자신의 모자를 벗어 씌어 주는 두더지의 모습 등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 그림책이다.「작은 씨앗」은 자두를 먹고 나온 씨앗을 버리지 않고 심고 기다리고 열매를 따 먹고 다 함께 나누는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사랑스러운 삼 남매의 따뜻하고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가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진다.「작은 씨앗」에서 작은 생명이 자라나 열매를 맺는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작은 생명의 소중함과 성장의 기쁨에 대해 표현한 그림책이다.인천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은 “그림책 원화전시가 학습관을 찾는 인천시민과 어린이에게 독서와 전시회 관람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방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평생학습관 어린이자료실(☎032-899-1552) 또는 홈페이지 (www.ilec.go.kr)로 문의하면 된다.양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