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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지역복지, 가정1동 한부모 가정에 집수리 비용 지원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지역복지단체인 민들레지역복지(대표 장준혁신부)는 지난 23일, 가정1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은숙) 협조요청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한부모 가정에 집수리 비용 3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집수리 비용을 지원 받은 가구는 부자가정이며, 곰팡이가 벽 전체에 뒤덮여 어린 자녀들이 거주하기 힘든 환경이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민들레지역복지에서는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해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민들레지역복지 관계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운데서도 잘 자란 아이들이 대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민들레지역복지는 서구 관내 곳곳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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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署,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전문가 초청 소통간담회인천서부경찰서(서장 서연식) 는 지난 23일(수) 서인천가족상담소 정미희 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여성청소년과 직원들과 함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는 여성·청소년 등 민감한 사건을 수사하고 예방을 담당하는 경찰관과 상담 전문가가 만나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특히 사회 전반에 만연되어 있는 그릇된 관점에 대하여 여러 사례를들어 격의 없는 논의를 통해 성인지 관점에 대한 새로운 자각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다.임성민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만들어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의 문제에 대한 해결점을 찾아 나가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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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119구조대, 동계수난구조훈련에 열혈겨울철 수난구조현장 대비한 상황별 사고수습 능력 배양 인천중부소방서(서장 박성석) 119구조대는 겨울철 수난사고현장에 대비한 상황별 사고수습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2019 동계수난구조훈련’에 돌입했다. 관내 월미도, 영흥도 등에서 익수환자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 만큼 겨울철 발생하는 수난사고 대비훈련이 필요하다. 이에 119구조대 및 중앙․영흥119안전센터 생활안전대원 37명은 인천소방학교 인명구조훈련장에서 이틀동안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동계잠수 이론, 수중적응훈련 및 인명검색법, 장비 사용법, 겨울철 수중에서의 극한상황 적응 및 대처요령 습득 등으로 철저하게 이루어졌다. 중부소방서 119구조대원은 “겨울철은 수온이 내려가고 표면이 얼어있는 경우가 있어 다른 계절에 비해 수중인명검색이 쉽지 않다”며 “이번 적응훈련으로 동계수난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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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설 명절 민생침해 사범 일제단속 나서명절 전·후 서민경제 위협하는 현장 중심 집중단속인천해양경찰서는 설 명절 서민 경제를 침해하는 각종 해양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8일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속기간 : 1.21~2.8(19일간) 인천해양경찰서는 단속 기간 중 관내 항·포구별 전담반을 편성하여 범죄 첩보수집 및 단속 활동을 강화하고, 주요 사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원산지 거짓표시 ․ 불량식품 유통 ▲수산자원 불법조업 ▲선원 구인난 이용한 선불금 사기 ▲양식장 및 선박침입 절도 ▲해양종사자 폭행, 노동력 착취를 비롯한 인권침해사범 등이다. 또한 영세 어업인의 생계형 범죄는 계도 위주 단속을 펼치는 한편, 민생침해 범죄는 파출소, 경비함정 등 해 ․ 육상 현장세력을 연계해 형사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산물 유통질서를 저해하는 원산지 허위표시 사범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강력히 단속한다. 인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서민경제를 침해하는 상습 ․ 고질적인 범죄에 대해 현장 중심의 강력한 형사 활동으로 국민이 안심하는 명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해경은 작년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민생침해 범죄 특별단속을 펼쳐 양식장 절도사범 등 10명을 검거한 바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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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실천캠페인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24일(목) 오전 8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건전한 설 명절 보내기를 위한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캠페인은 서부소방서 청사 앞에서 출근하는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공직자 부조리 신고 안내,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과제 등 청렴관련 전단지를 배부하고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와 청렴마인드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전 예방적 청렴관리시스템 운영과 건전한 설 명절 보내기,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확산, 고객중심의 업무인프라 구축, 내‧외부 고객 소통 활성화 등이 포함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방공무원의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반부패 분위기 확산을 위해 깨끗하고 청렴한 소방서 실현을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졌다.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2019년도 지속적인 청렴생활 실천운동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감을 주고 보다 친절하고 투명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청렴세상을 함께하는 소방조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소방서는 매 분기 청렴 공직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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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소방서,안전교육 2년에 1회이상 위반시 과태료 300만원 이하인천서부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안전교육 2년에 1회이상 위반시 과태료 300만원 이하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지난 23일(수) 오후 2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이 알아야 할 소방관련 법령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업소 관련 법령 개정 안내 ▲다중이용업소 화재안전에 관한 소방교육 ▲다중이용업소 비상구 추락방지 안전시설 등 적용기준 및 안전관리 안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정기점검 매뉴얼 앱(APP) 안내 등이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처법에 대한 교육으로 응급 환자 발생 심폐소생술교육도 실시했다. 김종현 민원팀장은 “다중이용업소는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관계인이 안전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해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중이용업주와 종업원은 영업 개시 전 신규교육뿐만 아니라 2년에 1회 이상 추가로 보수교육을 이수토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 시 영업주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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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소방공무원 위한 심신안정실 운영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소방공무원 심신 안정과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해소하기 위한 심신안정실을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신안정실은 소방관들의 각종 재난활동에 따른 끔찍한 사고현장 목격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피로누적으로 인한 각종 스트레스를 사전에 예방하여 심리적 안정을 찾아 활기찬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소방서 1층에 24.48㎡ 규모로 설치된 심신안정실에서는 안마의자 등 8종 10점의 물품이 비치되어 심리상담은 물론 휴게공간과 전신마사지, 음악감상 등을 통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김성기 송도소방서장은 “이번에 운영되는‘심신안정실’을 통해 직원들의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완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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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화학사고 대비 불시출동훈련 실시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지난 23일 현장대응 출동체계 구축 및 현지적응을 위해, 연수구 센트럴로 350 앞 공터에서‘화학사고 대비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량 5대와 소방공무원 20여명이 동원된 가운데, 과산화수소을 싣고 운반중이던 화물차가 앞 차와 추돌사고로 전도되어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도착시 까지 화학사고 대응정보 활용 여부 ▲위험요인 상황 전파 및 대원 임무숙지 상태 ▲교통사고와 유해화학물질 유출의 복합사고 현장에 적합한 현장활동 등을 확인하며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유해화학물질과 관련한 전반적인 소방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소방활동 역량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며, “훈련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검토하고 지속적인 현지 적응훈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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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공사현장 안전관리강화 현장 예찰!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 주안119안전센터는 관내 대형공사장 등 대형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취약시설에 대하여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예찰을 실시했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사항 중 건축공사장 연면적 2천m²이상, 공정률 60%이상 되는 겨울철 공사현장 중점사항으로 ▲임시소방시설 설치확인 및 유지관리 철저 지도 ▲용접작업 시 불꽃비산방지포 등 화재방지시설 설치권고 안내 ▲공사장 진입로, 출동차량 부서 등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현지적응훈련 ▲화기취급 장소와 용접작업현장 등 안전조치 확인 ▲팀장급 이상 간부 및 안전센터장등 월1회 현지방문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 등을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내 위험물 안전관리강화, "용접·용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가 빈발하게 발생하는 만큼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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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애인 콜택시 스마트폰 어플로 부르세요”<2019 확대·신규 정책>28일부터 서비스 본격 시행,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장애인콜택시 앱(App) 메인화면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교통약자이동지원 차량(장애인 콜택시)을 부를 수 있게 됐다.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하는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는 개인스마트폰을 이용해 장애인콜택시를 호출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여 1월 28일부터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앱은 이용자가 직접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여 콜센터에 전화하지 않고 접수를 할 수 있어, 통화가 힘든 시간에 통화 대기시간을 줄이고 전화요금을 절감하는 등 편의증진이 기대된다.또한, 앱을 통해 콜 접수는 물론 현재 대기중인 접수자수 확인, 본인의 최근 이용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이용내역을 선택하여 버튼 하나로 재접수 할 수도 있다.접수가능 시간은 전화접수와 동일한 요청시간 2시간 전부터 30분전까지이며,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인천장애인콜택시’앱을 내려받아 한 차례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용 앱은 추가 개발을 거쳐 2월부터 서비스할 계획이다.이 앱은 인천교통공사 자체인력과 업체의 협조로 비용지출 없이 개발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교통 약자의 교통 이용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는 장애인은 지금처럼 콜센터(1577-0320, 032-430-7000)로 전화를 하면 된다.서재희 택시화물과장은 “인천장애인콜택시는 이외에도 지난해 하반기에 ARS 전화시스템을 개선해, 전화이용고객에게 자동으로 전체 대기자수와 자신의 대기순번을 안내하여 대기시간을 예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와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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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도심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 추진2019년 원도심 381개소에 태양광 등 설치 ▲태양광발전 초가지붕 형태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월 24일(목) 공공 및 민간시설에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2019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원도심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이용하여 원도심에 태양광등의 신재생에너지발전시설 설치 시 주민의 부담을 줄여 마을단위의 에너지자립을 실현해나가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인천시가 5개 군‧구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난해 6월에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신청 후 평가를 통해 2018년 9월에 채택되어, 인천시 및 한국에너지공단, 5개 군‧구(연수구, 남동구, 계양구, 서구, 강화군), 참여기업간에 협약을 체결하여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66억원(국비 48%, 지방비 38%, 민간 14%)을 투입해 주택 297개소, 공공‧민간건물 84개소에 태양광 2,306㎾, 태양열 483㎡, 지열 52.5㎾를 설치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전력 3,008MWh(소나무 22만그루 식재효과)를 절감하여 미세먼지 등의 환경오염을 줄이고, 사용하고 남는 전기를 한전에 되돌리는 상계거래를 통해 전기요금을 크게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천시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185억원(국비 50% 등)을 투입하여 태양광 2,492㎾, 태양열 440㎡, 풍력 93㎾, 지열 989㎾, 에너지저장장치 2,853kWh등을 보급하였다.박철현 에너지정책과장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정책에 발맞추어 주민참여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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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1:1 구매상담회 참여기업 모집개최일시 : 2019. 2.27.(수) ~ 2.28.(목)[2일간]개최장소 : 인천환경공단(2층 대회의실)개최내용 : 인천환경공단 구매담당자와 1:1 상담진행지역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에 앞장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이주호)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 및 (사)홍익경제연구소(센터장 김용구)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사회적기업 포함)을 대상으로 ‘제3회 1:1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다음달 27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공단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중 하수·분뇨, 소각 및 음식물처리시설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마련되었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환경공단,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사)홍익경제연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 접수 가능하며, 접수마감은 2월 11일 오후 6시까지다. 이주호 공단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구매상담회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우리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 2017년에는 19개 업체가 참여하여 4개사와 ▲ 11건, 1억 8,800만원, 2018년에는 55개 업체가 참여하고 18개사와 ▲ 98건, 19억 5,000만원의 계약이 체결 되었다.”라며, “올해 3회에는 이틀간 진행하는 만큼 1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업체와의 계약추진까지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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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글로벌캠퍼스(IGC) 입주대학 올해 공동 입학설명회 개시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들이(한국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FIT(뉴욕패션기술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아시아캠퍼스) 1월부터 ‘2019년도 학생모집을 위한 공동 입학설명회' 개최를 시작했다. 지난 11일 “IGC 전국청소년 동아리 전시대전”기간 중 전국에서 올라온 1,000여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내 외국대학들의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또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에 걸쳐 중국학생들이 캠퍼스를 방문하여 입학설명회를 실시하고 기숙사 체험, 조지메이슨대의 분쟁해결학과 모의수업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주 24일부터 25일까지는 대전 대신고 1, 2학년 학생들의 IGC 외국대학 체험캠프가 열린다. 학생들은 외국대학 입학 및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프로그램에 따라 IGC 외국대학 학생들이 주로 인턴쉽을 경험하고 있는 송도 국제도시 내 UN기구도 방문할 기회를 갖는다.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는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대표 김기형)에 따르면 더 많은 학생들에게 외국대학 캠퍼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신입생 유치에도 도움이 되는 이러한 공동입학설명회를 올해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는 7월 27일과 12월 7일에 공동입학설명회가 캠퍼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각 외국대학들도 매월 개별 입학설명회 및 모의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 외국명문대학의 우수학과를 옮겨온 형태로 전체적으로 종합대학의 모습으로 조성된 인천글로벌캠퍼스는 국내유일의 외국대학 공동캠퍼스이다. 학생들은 공동 캠퍼스와 기숙사에서 같이 생활하며 대학간 교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공동 프로그램을 통한 새로운 문화 창출 등으로 새로운 교육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학생들은 졸업시 홈캠퍼스와 동일한 학위를 취득하고, 미주 및 유럽의 본교에서 수학 할 기회가 주어진다. 인천글로벌캠퍼스의 각 대학은 홈캠퍼스에서 파견된 우수한 교수진이 같은 커리큘럼으로 강의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2,200여명의 재학생은 국내고교 출신자 뿐 아니라 미국, 중국, 인도 등 세계 40여개국에서 온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 4개 대학에서 졸업생들이 나오고 있으며 졸업생 대부분이 대기업, 해외기업, 국내 및 해외 유명 대학원등에 진학하고 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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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의료기관과 유치기관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2019년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시장 박남춘)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1월 25일(금) 인천시청(대회의실)에서 2019년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 유치업체, 보건기관, 의료관광 종사자 등 13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인천시의 2019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계획을 비롯하여 외국인환자 유치제도 관련 법령 등을 설명하고 인천의료관광정보시스템(MTIS)의 운영개요, 인천의료관광실무협의회 활동, 외국인환자 유치 성공 사례 발표를 통하여 실질적으로 외국인환자 유치 기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외국인환자 유치 채널 확대를 위한 거점 확보, 신규 시장 개척을 포함한 타겟 국가별 의료관광 설명회 개최, 의료․관광 융복합 의료상품 개발 확대, 인천 선도 의료관광 기관 발굴 및 지원,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 의료기관 기반 조성 지원, 의료 코디네이터 역량강화 교육 및 양성 지원,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지원 등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외국인환자를 많이 유치할 수 있는 의료관광 수용태세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정연용 보건복지국장은“이번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외국인환자 유치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는 등 외국인환자 유치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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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소년웹진 MOO 청소년기자 2019년 동계 워크숍’17ㆍ18ㆍ19기 청소년 기자단, 한자리에 모이다!인천시는 1월 24일과 25일(1박2일) 강화 그레이스힐 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웹진MOO 17·18·19기 청소년기자 동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01년에 창간된 『청소년 웹진 MOO』는 청소년들이 유익한 정보를 직접 기획·취재해 또래 청소년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많은 청소년에게 사랑 받고 있는 시의 대표적인 청소년 웹(Web) 잡지이다. 인천시는 『청소년 웹진 MOO』기자단의 기자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2회(동계, 하계)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2017년도와 2018년도에 활동한 17·18기 선배 기자단과 2019년도에 활동할 19기 신입 기자단, 총 30여명이 참가하는 연합워크숍이다.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퀴즈를 통한 한글 맞춤법 교육, 기사작성 요령 등 기자 소양교육을 받고, 선후배 기자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19기 새내기 기자단은 선배기자들로부터 올해 1월 한 달 동안 작성한 기사에 대한 피드백을 받으며 기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변중인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기자들이 기자로서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학교를 초월해 맺게 되는 선후배와의 교우관계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다.”며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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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가족재단, 여가부 ‘성평등 지역환경 조성사업’ 수행기관 선정인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2019년 성평등 지역환경 조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여성가족부의 ‘성평등 지역환경 조성사업’은 지역특색을 고려한 양성평등 교육 및 문화 확산사업을 시행하여 지역 성평등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성평등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사업으로서, 지난해 12월 16개 시·도 성별영향평가센터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하였다.인천여성가족재단은 경기도, 전남, 경북과 함께 이번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찾아가는 성평등 교실 운영’, ‘성평등 의식·문화 확산’, ‘정책모니터링’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사업은 ▲중학교 1학년 대상 찾아가는 성평등 교육 ▲교사의 성평등 교육활동 모임 지원 ▲2030 청년서포터즈 구성․운영 ▲정책모니터링단 운영 등이다원미정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그동안 재단은 변화하고 참여하는 성평등 도시 인천을 구현하기 위하여 연구,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왔다”며 “이번 성평등 지역환경 조성 사업을 계기로 살고 싶은 도시 인천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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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만 인천공단소방서장,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대상 현장예찰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23일(수)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겨울철 화재를 예방하고자 관내 화재취약대상인 주거용비닐하우스(연수구함박안로 소재) 대상으로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이번 예찰은 설 연휴를 대비하여 관내 취약주거시설에 대한 현황파악 및피난약자 시설에 대한 안전대책, 유사시 신속대응체계 방안 강구 등을 위해 실시되었다.이에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관계자로부터 주거용비닐하우스를 확인하며 취약구역을 둘러보며 각종 위험 요인을 사전제거 했다.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 관계자에게“주거용비닐하우스는 화재에 취약하고 위치가 산 중턱 있어 소방차의 신속 진입이 불가능하다. 비상소화장치는 누구나 사용가능하도록 설치되었기 때문에 평소 비상소화장치 확인 및 작동법 숙지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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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유형별 현장적응 소방훈련 실시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23일(수) 베스트요양병원(연수구 옥련로 소재)를 대상으로 유형별 현장적응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현장대응단, 동춘 및 옥련119안전센터 출동대가 참여한 가운데 자체소방시설과 소방서 연계 합동 대응능력, 유사시 관계자 긴급대응 능력 배양을 위해 실시됐다.훈련에 참여한 병원 관계자는“요양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많아 자체적으로 피난훈련이나 화재예방교육을 하는 게 쉽지 않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구조대 등 피난시설을 체험해보니 화재나 위급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훈련을 도와주신 소방관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정기적인 대피훈련과 초기 소화훈련은 유사 시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지속적인 유형별 현장적응훈련으로 시민과 함께 안전24시를 지켜나가겠다.”라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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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학 졸업 후 5년까지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기간, 자격 확대(지원기간) 대학 졸업 후 2년 → 5년까지 확대대학원생은 대학원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까지 지원 (지원자격) 직계존속 → 직계존속 또는 본인 확대경기도는 2019년 상반기부터 사회초년생에 대한 학자금 이자지원 기간을 대학 졸업 후 5년까지 연장하고, 학생 본인이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한 경우 직계존속이 도내에 살지 않아도 학자금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올 상반기 중 관련 조례가 개정되면,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취업하지 못한 사회초년생 1,540명과 직계존속의 도내 비거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청년 1,000명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이번 사업은 최근 학자금과 학자금 이자 상환을 6개월 이상 연체한 신용유의자가 도내 4,500여명(연체금액 345억 원)에 이르고, 만29세까지 청년 실업률이 10%에 달하는 등 대학을 졸업한 미취업 사회초년생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증가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앞서 도는 2018년 하반기 민선7기 도지사 공약인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확대’를 위해 소득제한을 폐지하고, 지원기간을 확대했다.세부적으로는 소득과 관계없이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으로 한정한 ‘소득 제한’ 폐지, 지원기간을 재학 중인 대학생에서 대학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까지 확대한 것이다.그 결과 과거 지원 대상이 아니었던 가구소득 9~10분위 2,208명에게 1억2천600만 원, 대학 졸업 후 미취업자 1,283명에게 8천300만 원을 지원하게 됐다.또 지난 해 12월 관련 조례를 개정, 대학원생에게도 대학원 졸업 후 2년까지 대학원생이 대출받은 학자금 대출 이자도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연간 3,160명의 대학원생들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관련 도는 올 1회 추경에 ‘대학원생 이자지원’사업에 필요한 예산 5억8천400만 원과 ‘이자 지원기간 및 지원자격 확대’에 필요한 예산 2억1천900만 원을 반영할 예정이다.예산이 반영되면 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예산은 당초 17억 2,000만 원에서 25억 원으로 늘어나게 된다.앞서 도는 올해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예산으로 지난 해 9억8천500만 원에서 7억3천5백만 원 증액된 17억2,000만 원을 편성했다.조학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은 “이번에 지원 대상을 추가로 확대하면 경기도는 청년들에게 학자금 이자지원을 가장 많이 지원하는 지자체 중 한 곳이 될 것이다”라며 “청년들이 이자 부담의 고통에서 벗어나 차근차근 미래를 준비해 나아갈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임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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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 조례’ 입법 예고‘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 전국최초 시행 토대 마련‘노동 중심 경기도’ 조성을 위한 민선7기 핵심 공약 ‘건강관리 사각지대’놓인 5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영세자영업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지원 계획노동자건강증진센터를 거점으로 협력체계 구축 … 건강검진 및 개인사례관리 등 실시노동자건강증진 기본계획, 노동자건강증진센터 설치 운영 등의 내용 담겨다음 달 13일까지 의견 청취 후 조례안 경기도의회에 제출 예정경기도는 민선7기 핵심 공약인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의 전국 최초 시행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 조례안’을 24일 입법 예고했다.이 날 입법 예고된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 조례안’에는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 시행’을 위해 필요한 ▲노동자 건강증진 기본계획 수립 ▲노동자 건강증진센터 설치 운영 ▲건강관리지원단 및 위원회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도는 다음달 13일까지 조례안에 대한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오는 3월 경기도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하는 한편, 도의회 및 관련기관과 추경 예산 편성 등 세부 추진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할 예정인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은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동자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사업으로 ‘노동 중심 경기도’ 조성을 위한 민선7기의 대표적인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다.도는 경기도의료원 내에 ‘경기도 노동자 건강증진센터’를 설치해 노동자 건강관리 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토록 하고, 시군보건소 44개소와 고용노동부 근로자건강센터 5개소 등 관계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이뤄지도록 함으로써 바쁜 직장생활과 열악한 환경, 비용 부담 등으로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도내 50인 미만 사업장에 근무하는 노동자, 자영업자, 특수고용직 노동자,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일반 및 특수) ▲검진결과를 활용한 사후관리 ▲개인 집중사례 관리 ▲건강 관련 사업장 위해도 평가 ▲작업장 환경 개선 컨설팅을 진행,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간다는 구상이다.도는 ‘우리회사 건강주치의 사업’이 시행될 경우, 그동안 제대로 건강관리를 하지 못했던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경기도 관계자는 “지역보건의료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경제의 원동력인 노동자의 권익을 증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조례안이 도의회에서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도의원 및 관련기관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도내 50인 미만 사업장은 약 84만개소가 있으며, 사업장 근로자는 328만여 명에 달하고 있다.50인 미만 사업장은 현행 산업안전보건법 상 보건관리자를 선임할 의무가 없어 사업장 근로자들에 대한 건강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조례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도민이나 단체는 다음달 13일까지 의견서를 작성해 경기도 보건정책과(031-8008-4788)로 제출하면 된다.임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