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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환경(주), 한국기업 2019년 적십자 회비 전달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인성환경(주)(대표 추성호), 한국기업(대표 박종철)은 지난 23일 2019년 적십자 회비를 100만 원과 50만 원씩을 작전서운동장에게 전달했다. 추성호 대표와 박종철 대표는 작전서운동 새마을협의회 회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십자 회비를 전달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인도주의적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희망하며 회비납부에 동참한다고 말했다. 적십자 회비 모금은 지진, 호우, 화재 등 국내외 재난 구호와 재해 이주민, 저소득층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베풀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전서운동장은 이날 전달받은 회비를 적십자회비로 납부하였으며 더 많은 주민, 사업들의 자율적인 동참을 부탁한다고 밝혔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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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 특별회비 기탁인천 계양구 계산1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김호길) 는 지난 22일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구온회) 를 방문하여 2019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김호길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은 “작은 금액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작은 보탬들이 모여 이루어진 큰 도움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주민들이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성금을 전달받은 구온회 계산1동장은 “자발적인 기부로 어려운 이웃에게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협조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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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시설公, 설 연휴 안전운행을 위한 ‘고객차량 무상점검’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광순)은 오는 1월 30~31일 양일간 설 연휴 안전운행을 위한 ‘고객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고객차량 무상점검'은 지역 업체와 협업하여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설 연휴를 맞이하여 무상 차량점검을 실시하여 귀성‧귀경길에 차량 고장 등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하고자 추진되었다. 계양구민 및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월 30~31일 이틀 동안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견인차량보관소(계양구 작전동 342)에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 쉐보레 출장점검반에서 모든 제조사의 승용차 및 승합차(트럭 제외)의 타이어공기압, 배터리충전상태 등 기본점검 및 스캐너를 통한 정밀점검,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실시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이다. 공단은 지난해 실시한 추석 연휴 안전운행을 위한 ‘고객차량 무상점검’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고객차량 무상점검’ 활동을 실시하여 고객 및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자 한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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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노인여가시설 운영에 대한 선도적 역할 수행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노인여가시설 운영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미추홀구는 노후 경로당 개보수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2월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노인여가시설 시설관리 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올해부터 전담인력 3명을 배치, 지역 내 150여곳에 달하는 경로당의 시설 관리 및 긴급 보수 요청시 신속한 처리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여름과 겨울철 경로당 냉·난방기 특별점검 등을 실시,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이용 환경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역 내 한의사협회와 MOU를 체결, 한의사가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분위기도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미추홀구에는 158곳(2018년 12월말 기준)의 경로당이 운영되고 있으며, 65세 이상 4천943명의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2018년 8곳(구립 4개 포함)이 신규 개관했으며, 2019년에는 용현5동과 숭의2동·용현2동 경계지역에 경로당 2곳이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전체 경로당 158곳 중 63곳은 구가 소유, 95곳은 일반이 소유하고 있다. 특히 미추홀구가 소유하고 있는 구립 경로당 수는 강화·옹진군을 제외한 인천지역 8개 구 중 가장 많은 수치다. 이는 미추홀구 전체 면적 24.84㎢를 감안할 경우 0.16㎢ 당 1개 경로당이 위치, 어르신들이 도보로 10분 이내 이용이 가능할 만큼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편 미추홀구는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는 인천지역 1천490개 경로당 중 2017년(관교동분회)과 2018년(승학경로당) 경로당 활성화 모범 최우수 경로당에 2년 연속 선정됐다. 또 경로당여가문화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미추홀노인복지관은 2018년 경로당여가문화보급 사업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도 달성했다.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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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설 앞두고 온정의 손길 줄이어어려운 이웃과 함께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는 24일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100매를 미추홀구청에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미추홀구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태석 한국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 팀장은 “기해년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 주안7동 자생단체는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35포(1포 10kg)와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자생단체는 주안7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방위협의회 등이다. 후원물품은 자생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을 통해 마련했다.주안7동 행정복지센터에는 개인 기부자의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홍어촌 신원호 대표와 주안7동 노재용 주민자치위원장은 5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김남순 통장자율회장은 30만원, 최승모 주민자치위원은 10만원을 기탁했다.이에 앞서 지난 23일 용현1·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컵라면 100상자를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문태윤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지역에서 돕는 것은 주민자치위원회가 해야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복지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현1·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의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관심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 23일 용일새마을금고는 151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쌀 20kg씩을 전달,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실천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마음이 기부로 이어져 더욱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미추홀구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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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4동, 서울여성병원과 환경개선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과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근 재개발추진과 해제구역으로 인해 무단투기 등 쓰레기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두 기관의 협업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은 상호 긴밀한 협조와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꾸준한 클린업 데이를 진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여성병원 관계자는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의 환경개선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숙 주안4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협약을 맺어 무단투기 등 쓰레기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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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지난해 일상감사·계약심사로 7억 원 예산 절감올해 토목‧건축‧보건 등 외부전문가 위촉, 심사 내실 박차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2018년 한 해 동안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총 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는 정책이나 사업의 적법성과 타당성 등을 사전 검토하고, 원가분석을 통해 적정한 계약금액을 심사해 예산절감을 도모하는 제도다. 대상은 ‘강화군 일상감사 규정 및 계약심사 업무처리 규칙’에 의거한 추정금액 전문2억․종합3억 이상의 공사, 7천만 원 이상의 용역, 2천만 원 이상의 물품 제조·구매 등이다. 본청과 읍·면사무소 등을 비롯해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공단이 실시하는 주요 사업과 계약 등이 포함된다. 군은 지난해 공사 76건, 용역 67건, 물품 44건, 예산 106건 등 총 293건을 심사해 사업비 1,702억 원 중 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2017년에도 공사 65건, 용역 32건, 물품 33건, 예산 87건 등 총 217건을 심사해 사업비 999억 원 중 5억 원을 절감한 바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토목·건축·산림(조경)·해양 등 분야별 전문위원을 위촉해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예산 절감액 10억 원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각종 사업에 대해 사전에 적정하게 검토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상감사와 계약심사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으로 청렴행정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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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부정 축산물 및 이력제 특별점검 나서설 명절 축산물 수요 급증 대비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정축산물 위생점검 및 이력제 특별점검을 오는 2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축산물영업장의 시설위생관리 및 이력제 표시사항에 대한 중점 단속을 통해 명절 기간에 소비자들이 축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는 군청 담당자는 물론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1개반 5명이 합동단속반으로 구성되어 식육판매업소와 식육포장처리업소는 물론 식용란수집판매업장도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육 원산지 등 표시 및 식육거래대장, 원료 수불부 작성 및 비치 여부, 한우 둔갑 및 혼합 판매 행위,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행위, 식육판매표지판 이력번호 표시 여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위반 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며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관련법 준수에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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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예산 확보 위한 잰걸음올해 첫 회기 앞두고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과 상생간담회 가져인천시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은 강화군 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23일 군청 집행부와 함께 인천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했다. 2019년도 첫 회기를 앞두고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종 역점사업 설명과 예산 협조 등 강화군 현안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용범 의장은 강화군의 각종 현안사항을 청취한 후 “최근 남북평화무드에 따라 남북의 교류·거점도시로서 강화군이 중추적인 역활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이를 위해 강화군에 대한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득상 의장은 “인천시와 강화군의 상생을 위한 이용범 시의장님의 관심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강화군 발전에 인천시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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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이동 구청장실』운영 연수구청장 옥련2동 경로당 현장방문사진설명: 지난 23일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현대1차 경로당을 방문했다.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지난 22일과 23일 옥련2동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이동 구청장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일간 하루 4개소씩을 방문해 관내 경로당 복지 증진을 위해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르신들의 쉼터 및 여가활동의 장소로써 경로당이 잘 활용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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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1동 주민자치센터, 환경 보존 위해 앞장 서옥련1동 주민자치센터,『청소년들이여, EM으로 환경지킴이가 되자!』프로그램 실시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주민자치센터(회장 김영채)는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청소년들이여, EM으로 환경지킴이가 되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센터 자원봉사자와 EM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관내 중·고등학생 2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EM발효액을 직접 만들어보고 EM활용서와 함께 발효액을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포했다. EM발효액은 채소·과일 세척, 설거지, 화초 가꾸기에 활용가능하며, 하수구나 쓰레기통에 분무하면 악취를 없애고 세균의 번식을 막아주는 등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EM발효액의 효능뿐 아니라 실생활 속 활용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채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에게 EM 활용 방법을 알려주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긴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존을 위한 활동에 옥련1동 주민자치센터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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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감리교회 설 맞이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청학감리교회(목사 황규천)는 최근 설을 맞아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00포(1천kg)를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청학감리교회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백미 100포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황규천 목사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랑 실천의 장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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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연수구 사립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실시인천 연수구립도서관은 ‘2019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사업’에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작은도서관의 운영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도서관문화진흥원이 실시한 것으로, 연수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작은도서관 4개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순회사서는 4개의 작은도서관을 순회하면서 장서의 선정과 수집 및 정리,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공공도서관과의 협력 등의 활동을 하며. 도서관 활성화와 도서관 운영에 관한 전문적인 부분을 지원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간 협력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커뮤니센터로서 작은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전문 인력파견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에 도움을 주고 구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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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불법유동광고물 상시정비체제’운영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깨끗한 도시환경과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불법유동광고물 상시정비체제’를 구축·운영한다. 구는 주말 및 공휴일 등에도 공백 없이 불법유동광고물 근절을 위한 순회단속을 실시하며, 야간에 발생하는 에어라이트 등에 대해서도 수시로 특별정비를 실시해 불법유동광고물 단속행정의 공백과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와 ‘불법유동광고물 신고 모니터단’ 등의 주민신고제도를 활성화하는 한편, 관내 자생단체 및 유관기관 등과 합동정비 및 캠페인 실시 등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까지 불법유동광고물을 집중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유동광고물 상시정비체제 운영은 위반행위의 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며, “지속적인 순찰과 예방활동을 통해 불법유동광고물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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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선물! 우리 지역 식품으로 저렴하게 준비하세요!구민대상 지역생산식품 홍보 및 할인 판매 행사 개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오는 30일 11시부터 3시까지 구청 1층 송죽원에서 설 맞이 지역생산식품 홍보․할인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설 선물로 적합한 인절미, 찹쌀떡, 파운드, 케이크, 들기름, 음료 등과 설 상차림을 위한 김치류 등 8개 업소 53개 제품을 시중보다 15~42%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구민들에게는 저렴하게 설 선물을 장만할 기회가 될 것이며,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 식품제조·가공업소의 판로 개척과 매출 신장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구민과 식품제조가공업소 모두 희망을 주는 상생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생산식품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플랫폼 기능 수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장에서는 온누리 상품권 및 카드, 현금 결제가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위생관리과(☎749-7992)로 문의하면 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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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주민안심 책임진다전 주민 별도신청 없이 자전거 상해보험 가입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올해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보험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모든 주민은 별도의 절차와 조건 없이 자동으로 상해보험에 가입돼, 서구 관내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해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구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16년도부터 ‘자전거 단체보험’을 가입해 시행해 왔다. 올해에도 구는 주민들이 자전거를 이용하다 상해를 입은 경우 위로금 등을 지원한다. 구는 2016년 182건 1억 8백만 원, 2017년 149건 9천 4백만 원, 2018년 119건 7천 3백만 원 지금까지 총 450건 2억 7천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다. ‘자전거 단체보험'의 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 탑승 중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최고 1,500만원, 4주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해를 입었을 경우 진단 일에 따라 30만원에서 최고 70만원까지 위로금이 지급된다. 위로금은 지난해 대비 10만원씩 상향됐다. 이밖에 벌금(최고 2,000만원)과 변호사 선임비용(200만원), 사고처리 지원금(3,000만원)도 실비 보상한다. 보험 적용이 가능한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 일어난 사고나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지 않은 상태라도 자전거 탑승 중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우연한 외래 사고 등이다. 서구 관계자는 “모든 주민에게 보험을 가입해드린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시다가 혹시 사고가 발생하면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실제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더욱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전거 사고에 따른 보험금 신청은 인천 서구 자전거 단체보험 콜센터(1899-7751)에 문의해 사고 당사자가 직접 청구하면 된다. 청구 가능 기간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이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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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 시작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구민의 기초체력과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을 실시하며 구민들의 건강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생활체육지도자 활동지원 사업은 시․구 단위에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연중 무료로 개발․보급하여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또한 구민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지역 어르신의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돕는 지역단위 체육 사업으로,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서구는 지난해 11명의 서구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서구치매센터 등 관내 68개소에서 30여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누적 10만 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참여인원은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신청접수는 서구체육회(☎569-0062)에서 받고 있으며, 서구청 홈페이지(http://www.seo.incheon.kr)를 통해 매월 종목별 강습시간표를 확인할 수 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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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드림스타트, 겨울방학 환경생태체험프로그램 운영인천 서구(청장 이재현)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의 초청을 받아, 드림스타트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생태체험프로그램(Eco-Dream School)’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행사는 겨울방학 동안 체험활동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공사견학, 기후변화와 에너지교육,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활동, 드림파크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나무의 다양한 겨울눈을 만져보고 관찰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과 활동을 통해 아동들은 일상생활에서 버려지는 쓰레기도 자원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으며 평상시에 분리수거를 잘해야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쓰레기가 다시 에너지가 돼 자동차 연료로 사용된다는 것이 신기했으며, 친구들과 함께 나무의 다양한 겨울눈을 관찰해보는 활동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서구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동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활동의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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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주민의견 수렴 제2차 워크숍’ 진행인천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석남1동 신석초등학교 강당에서,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를 위한 주민 의견수렴 제2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9일에 진행된 제1차 워크숍에 불참했거나 추가로 의견개진이 필요한 주민이 대상이다. 워크숍은 건축전문 강사로부터 일본의 선진 사례를 듣고, 소그룹별로 마을에 필요한 복합커뮤니티센터의 활용과 공간 구성에 대해서 논의를 하는 주민참여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완충녹지 지대(석남동 산 118-3)에 조성되는 주차장의 일부(30%면적 1,800㎡ 약545평 규모)로 환경문제가 큰 이슈인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녹지 공간을 최대한 보존하는 방법을 기본으로 주민의견을 반영한 복합적인 공간으로 조성된다. 서구는 주민의견과 건축 전문가들의 의견을 더하여 복합커뮤니티센터 공간 설계를 추진한다. 서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워크숍을 통한 주민의견을 설계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2019년에도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과 문화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 형성과 주민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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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사랑 어린이집, ‘사랑의 저금통’ 전달“어른과 아이가 함께 웃는 불로대곡동 만들기”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불로동에 위치한 아이사랑 어린이집(원장 김은화) 30명의 원생은 지난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모금한 저금통을 불로대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서진)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모금액 34만 5천원은 교사와 원생들이 함께 저금통에 모아온 성금으로 김은화 원장은 “아이들이 모금활동 경험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진 불로대곡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교사와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