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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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수정원마을 기능복합형 공공임대주택 조성 착수주차장 확충, 주민커뮤니티시설, 행복주택 조성으로 정주여건 개선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화수사거리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다시, 꽃을 피우는 화수정원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화수사거리 공영주차장 및 인근부지에 기능복합형 공공임대주택 조성을 위한 사업비 교부 등 본격적인 사업에 나섰다. 인천도시공사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능복합형 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은 주차장·주민커뮤니티시설·행복주택을 공급하며,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와 인근 공가가 밀집된 부지에 1·2단계로 나누어 추진된다.총사업비는 8,070백만원으로 임대주택 조성비 4,820백만원, 주차장 및 주민커뮤니티시설 조성비 3,250백만원이며, 1월 중 1단계 사업추진을 위한 사업비 1,610백만원이 인천도시공사에 교부된다.1·2단계에 걸쳐 총 48세대가 공급될 공공임대주택은 행복주택으로 조성되어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이 입주하게 되며, 올해 상반기에 실시설계 등 절차를 마무리 짓고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해 2020년 하반기에 입주를 목표로 추진한다.또한 빌라와 주택 밀집지역으로 주차 공간이 없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점을 반영하여 공공임대주택 지하에 주차장을 확충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임대주택 조성을 포함한 화수정원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완료되면 부족한 생활인프라 확충은 물론 복지, 일자리 제공과 마을공동체 회복 등 살기 좋은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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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119구조대, 구조장비 조작훈련 실시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 119구조대는 25일(금) 차고지에서 안전하고 신속한 인명구조와 수난사고 및 교통사고 등 다양한 구조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능력을 높이기 위한 구조장비 조작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훈련내용은 구조차량 크레인 조작법 숙달훈련 등 장비의 사용법 숙달을 통해 소방대원 개개인의 전문능력을 강화했고,특히 고립이나 차량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방법 및 사고방지 교육 등 각종 구조기법 교육 및 숙달훈련을 중점 실시했다. 윤도길 구조대장은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돌발 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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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비상구 신고 포상제 상시 운영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비상구 폐쇄와 장애물 적치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가 가능한 대상은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로 대규모 점포(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운수시설, 숙발시설 및 복합 건축물 등이포함되며, 신고 대상이 되는 불법행위는 ▲주 출입구·비상구 폐쇄(잠금 포함) 차단 등의 행위 ▲복도, 계단, 출입구 폐쇄, 훼손 ▲비상구 및 피난통로 물건적치 등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 등이다. 신고는 해당 건물이 있는 영업 소재지의 소방서를 직접 방문, 증빙자료를 첨부해 ‘신고 포상금 신청서’를 작성ㆍ제출하거나 우편, 팩스,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신고가 접수되면 소방서에서는 현장 확인을 하고 ‘신고포상 심의회’거쳐 신고자에게는 포상금 지급과 해당 영업주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과 비상구 등이 정상적으로 가동돼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구 신고 포상제를 운영하고 있으며,‘비상구는 생명의 문’인 만큼 관계인들은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안전관리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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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인권보장 및 증진사업 사업계획 보고회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골목골목 행복한 인권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추홀구는 지난 24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구청장 주재로 ‘2019년 인권보장 밎 증진사업 시행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2018년~2022년 5개년 인권기본계획’의 주요 정책추진사업이 소개됐다. 보고회에서는 사회적약자의 인권보호와 인권친화적 도시환경조성, 인권교육 및 인권문화 확산, 인권행정기반 구축, 시민사회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 5대 인권정책목표가 다뤄졌다. 특히 2018년 구청의 24개 부서가 수립했던 18개 정책과제와 53개 중점과제 및 68개 세부추진사업이 다뤄졌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구청이 추진하는 모든 정책사업에서 구민들의 인권보장이 최우선적으로 담보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회는 2017년 7월 제정된 ‘미추홀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개최됐다.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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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2018년 주민참여예산 성과보고회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18년 주민참여예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는 2018년 한 해 동안 운영된 주민참여예산 성과를 돌아보고 주민참여예산제의 개선방안 및 2019년도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성과보고회에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21개 동 지역위원회 위원, 주민참여예산 연구회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주민참여예산 유공위원 및 우수학생 등 총 29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과 2018년 주민참여예산 추진 경과 및 주요 사례, 2019년 주민참여예산 반영 현황과 주요 일정 보고를 공유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2019년에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으로 주민참여예산제의 활성화에 기여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며 “단순히 자신의 이익이 아닌 미추홀구 전체에 대해 생각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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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설 맞아 마을 환경 개선 활동 곳곳서 전개설 명절을 맞아 마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설맞이 마을 대청소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안8동 직원을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등 자생단체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제물포여자중학교 주변 통학로와 관교 한신휴아파트 담장변 등 주택가 청소 취약지에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등을 정비, 1t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광호 주안8동 통장자율회장은 “마을 청소환경은 관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마을 환경에 대한 주민 스스로의 관심과 의지”라며 “앞으로도 자생단체를 중심으로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지난 24일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과 통장자율회,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 행사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제물포역 일대 주택가 환경 취약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불법광고물 등을 정비, 0.5t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설연휴 쓰레기 배출 안내문’,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등 제물포역 일대 상가 및 주택가를 중심으로 주민 홍보활동도 병행, 마을 주민의 자율적인 청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도 전개했다. 장관현 숭의4동장은 “앞으로도 무단투기 취약지역 환경순찰 및 정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골목골목까지 깨끗한 숭의4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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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4월까지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 구축구청, 송도2‧3동 옥상에 기상관측장비 설치 기존 선학동과 연계실시간 모니터링 통해 구민과 공유...자연재난 등에 신속히 대처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실시간 기상상황 점검을 통해 만일에 지역에서 발생할 자연재난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자동기상관측시스템(AWS) 구축에 나선다. 오는 4월까지 연수구청 8층 옥상과 송도지역 송도2동,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자동기상관측장비를 설치를 완료하고 실시간 기상관측 모니터링에 들어간다. 구는 이를 위해 이달 중 소프트웨어 영향평가와 보안성 검토 등을 마치고 내달 중으로 정보화사업 사전협의를 거쳐 계약입찰을 완료하고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송도지역에 설치되는 장비는 기온, 풍향, 풍속, 습도, 강수량의 측정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연수구청에는 강수량계와 적설량계만 도입하고 다른 기능은 송도지역 데이터와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구청의 경우 기존에 설치된 강수량계가 이용가능 년수 초과로 오차가 발생하는데다 폭설시 적설량계가 없어 실시간 모니터링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또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원도심과 송도동의 강수량 격차 발생으로 지역 내 기상상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구는 구민들을 위해 기상관측정보를 실시간으로 연수구홈페이지에 표출하고 청내 사무실과 재난종합상황실, 당직실 등에 기상관측 모니터를 설치해 알릴 계획이다. 또 이미 설치 된 선학동 자동기상관측시스템과 연계해 지역별로 선학, 동춘, 송도지역 기상상황을 신속‧정확하게 모니터링하고 구민과 공유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연수구청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은 지점별 기상관측장비가 행정전산망을 통해 기상관리서버에 전달되고 기상청 장비 데이터 등과 연계해 구민들과 공유하는 시스템”이라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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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장, 옥련2동 협의체 위원들과 소통하는 시간 가져『이동 구청장실 운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월 정기회의 참석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의열)는 지난 24일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2019년 운영계획안을 의결하고 지난해 추진했던 8개 사업과 신규 사업으로 장애인가정 보듬기, 이미용 서비스, ‘밑반찬 지원, 소식지 발간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사랑의 쌀 400kg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고남석 연수구청장도 참석해 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했다. 김의열 위원장은 “협의체운영에 도움을 많이 주신 위원 한분 한분께 감사하다”며, “올해는 발굴조사 분과와 나눔지원 분과를 더 활성화시켜 인적안전망으로서 협의체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16개의 특화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 구석구석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내고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연계해 다양한 계층의 취약계층세대를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 왔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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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1동 온누리비전유치원 사랑의 기부금 전달옥련1동 온누리비전유치원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 내밀어 사랑의 기부금 150만원 전달 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온누리비전유치원(원장 허하숙)은 최근 옥련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준래)에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온누리비전유치원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금을 기탁하고 있다. 허하숙 원장은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온누리비전이라는 유치원의 이름처럼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봉 옥련1동장은 “매년마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온누리비전유치원에 감사를 전한다”며, “소외되기 쉬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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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3동 보장협의체 다함께 모여 하는「청소년 사랑의 봉사활동」인천시 연수구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부위원장 이복실)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5개 경로당에서 다함께 모여 하는 청소년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리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쾌적한 생활공간 조성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협의체 위원, 동 자원봉사상담가 등 40여명이 참여해 경로당 대청소를 진행했다. 경로당 내 사무실, 방, 식당, 화장실 등 내부 대청소와 청소하기 어려운 창틀이나 틈새 묵은 먼지 제거를 실시했으며, 외롭고 적적한 어르신들을 위해 안마를 해드리며 말벗이 되어 드렸다. 참여 청소년들은 “우리 동네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적적함을 달래드려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했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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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소그룹 활동 자조교실 운영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재가 장애인과 함께하는 소그룹 활동 자조교실을 운영한다. 장애인의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 및 심리적 회복을 통한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장애인들의 재활 및 삶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일상생활에서의 자립능력 및 개인별 고립을 해소하고 서로간의 정서적 지지와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2월부터 매주 목요일 4회 차 과정으로 운영하며, ▲바다 속 동물 꾸며보는 아이싱 쿠키 ▲코엔자임 영양크림 만들기 ▲제철과일을 이용한 과일 타르트 ▲탈모에 좋은 한방 탈모예방 샴푸 만들기 등 알차고 흥미로운 주제로 친교와 나눔의 시간이 될 것이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소그룹 활동 자조교실을 비롯한 기타 재활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문의는 재활보건실(☎ 49-6928,9)로 문의하면 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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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사랑의 쌀’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인천 서구 가좌1동에 소재하고 있는 동화기업(대표이사 김홍진)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쌀’ 10kg 172포를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명훈, 이지학)에 전달했다. 매년 명절마다 양곡 후원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동화기업은 올해 설 명절에도 사랑의 쌀을 기부하여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날 전달된 쌀은 가좌1동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가정과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전달될 예정으로,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명절마다 사랑의 쌀 나눔으로 가좌1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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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참전유공자회 서구지회,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6.25참전유공자회 서구지회(회장 강용희)는 지난 2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6.25참전유공자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차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총회는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와 전년도 사업에 대한 결산보고로 진행됐으며, 또한 안보결의대회에서는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및 안보결의문을 낭독해 자유평화 수호체제를 확립하고 안보단체로서 최선의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서구지회는 이번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시작으로 호국정신 함양 전적지 순례, 6.25 기념행사, 현충탑 참배행사 등 6.25참전용사들의 높은 뜻을 기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다. 변주영 부구청장은 “6.25참전유공자 회원 및 국가 유공자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으로, 후손들이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에서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다”며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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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탑병원 장례식장 & 삼오산업 이웃돕기 물품 전달인천 서구 검단탑병원 장례식장(대표 이미경)과 삼오산업(대표 김시공)에서는 지난 24일 가좌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충기)를 방문해 설맞이 이웃돕기 물품(소화기, 커피, 라면)을 전달했다. 경로당과 취약계층의 주택은 노후로 화재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는 점과 곧 있을 설을 감안해 두 개 기관에서 힘을 모아 소화기, 커피, 라면을 마련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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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보육의 질 향상 및 취약보육 활성화 총력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저 출산 문제해소 노력수요자 중심의 안정적인 보육서비스 제공거점형 어린이집 운영으로 취약보육 활성화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출산·육아부담으로 인한 저 출산 문제를 해소하고, 수요자 중심의 안정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4개년 확충목표를 설정해 국공립어린이집을 대폭 확충한다는 것이다. 현재 서구에는 전체 450개소의 어린이집 중 18개소만이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운영(4%)되고 있어 전국은 물론 인천시 평균(8%)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이에 서구는 공공보육 강화를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계획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 구는 올해 6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개관하고 2022년까지 26개소를 추가로 개관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총 50개소로 확충한다. 또한, 국공립어린이집의 양적확충은 물론 품질관리를 위해 조직운영·성장 컨설팅, 어린이집 운영관리 등 다양한 컨설팅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신규 국공립어린이집의 여건에 따라 시간 연장반과 장애통합반 등 취약보육 사업도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취약보육(야간 돌봄, 일시보육, 장애통합 등)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시간 연장어린이집 5개소와 장애통합어린이집 5개소를 ‘서구 거점형 어린이집’으로 선정해 올해부터 운영한다. 여타 어린이집과의 차별화를 위해 구는 선정어린이집에 대한 지원(어린이집 운영비, 교사 수당)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대한민국 합계출산율이 0.96~0.97명에 수준에 그치며, 1명 미만으로 내려앉은 저 출산 문제는 사회의 크나큰 문제”라며, “인구수 55만에 걸맞게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서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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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2019년 제1기 취업성공 디딤돌 청년인턴’ 모집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우수 청년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2019년 제1기 취업성공디딤돌 청년인턴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2019.1.21.) 전일 현재 인천광역시 서구에 주민등록 되어있는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서, 1월 28일부터 2월 13일까지 서구 사회적경제일자리과(제2청사 8층)에 접수하면 된다. 청년인턴으로 선발될 경우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4개월 동안 서구청 및 검단출장소,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인턴으로 주 5일(월~금요일) 1일 6시간(10:00~17:00) 근무하게 된다. 또한, 우수기업과 함께하는 멘토링, 취업 특강, 채용행사 참여, 취업상담 등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좋은 일자리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www.seo.incheon.kr) 일자리/복지(채용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사회적경제일자리과(☎032-560-5807)로 문의하면 된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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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1동 주민자치위원회 설맞이 이웃사랑 쌀 기부인천 서구 가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본식)는 지난 23일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은숙)에 양곡 50포(10kg)를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가정1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박본식 위원장은 “이번 쌀 나눔 봉사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는데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양곡을 전달받은 가정1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움츠려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전달된 양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 기탁방식으로, 가정1동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와 저소득 가구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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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식품제조협의회, 명절맞이 불우이웃돕기 성품 기부(사)인천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회장 은남푸드 대표 김은남)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지난 24일 관내 사회복지 시설과 소외계층을 위한 떡국 떡, 김과 김치 등 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서구청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설 명절맞이 서구식품제조업 우수식품 및 지역특산물 판매전 행사와 함께 이루어졌으며, (사)인천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회장 은남식품 김은남, ㈜장수식품 금승섭, 현대식품 정상덕, 민속떡마을 김상주, ㈜디앤푸드 박성규, 사무국장 고원김치(주) 임병석 대표와 김봉수 서구 위생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은남 회장은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풍족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열심히 매진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는 그동안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돕기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도시락, 김치, 간식 등을 전달했다.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매년 장학금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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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구청장 1일 동장제 확대 운영 시행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민선7기 공약과제인 ‘구민과 소통하는 고객만족 행정 실현’을 위해 시행하는 ‘구청장 1일 동장제’를 지난 21일부터 확대 운영하고 있다.구청장 1일 동장제는 지난 21일 구월2동을 시작으로, 22일 구월3동, 23일 간석4동에서 시행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 민원실에 마련된 장소에서 지역 구민들의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또 꼼꼼하게 민원사항을 검토하면서 구에서 앞으로 추진할 구정 방향에 대해 구민들에게 설명을 하며 1일 동장 업무를 수행했다.이와 함께 각 동의 경로당을 2곳씩 방문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살피며, 경로당 관련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이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도 함께 드렸다.현안지역을 방문해 점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구월2동에서는 노후화로 인해 안전 문제가 있는 빌라 단지를 점검하며 향후 거주자 안전을 위한 대책 방안에 대해 구민들과 의견을 나누고 추진방향을 검토했다. 구월3동에선 침수방지를 위해 건설을 추진 중인 우수저류시설 설치 부지를 찾아 현재까지의 공정을 점검했다. 또 간석4동에서는 구민들의 숙원사업인 동 청사 신축 예정 부지를 방문해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했다.‘1일 동장제’ 마지막 일정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00여 명에 가까운 구민이 있는 자리에서 올해 구정운영 정책 보고와 현안사항에 대한 민ㆍ관 상호 토론 간담회인 ‘우리동네 소통 토론회’도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 구청장은 구민들의 건의 및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구 관계자는 “우리동네 소통 토론회 등 구청장 1일 동장제에서 수렴한 구민의견 중 부서검토를 통해 지원 가능한 사업에 대해서는 2019년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해 구민불편을 해소하고 구정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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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취약계층 보호 위해 ‘주민밀착 직종’과 공동대응인천시 남동구가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지역 내 5개 기관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민·관 업무 협약식’을 지난 24일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남동우체국, 한국전력공사 남인천지사, 인천도시가스 남동지역관리소, 삼천리도시가스 송도센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동구 지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집배원, 단전 반원 및 가스안전 점검원, 부동산 공인중개사 등 주민 밀착 직종인 관계자들이 현장에서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제보하면 구에서 신속하게 생활 실태를 파악해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또 주민 밀착 직종의 종사자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과 상시 신고 시스템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주요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주민 밀착 직종 종사자의 정기 모니터링과 함께, 민․관이 공동으로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 나서 위기사항을 극복하고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양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