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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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주)남인천지점, 사랑의 라면 40박스 전달한전MCS(주) 남인천지점(지점장 허중회)은 지난 14일 연수구 청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소외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한전MCS(주)는 정부 정책에 따라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검침회사로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전기요금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다. 허중회 지점장은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물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청학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청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숙·이진희)도 "이번 전달식이 민관협력의 발판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후원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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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청년·중기 희망 종합패키지 사업’ 역량강화 교육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지난 14일 지역 중소기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중소기업 희망 종합패키지’ 사업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청년 중소기업 희망 종합패키지’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이 인천시 미취업청년을 채용 시 인건비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수구는 그동안 지역 중소기업 채용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장인으로 필요한 직무역량교육을 실시하며 청년들이 중소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 왔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들이 ▲직장 내부 소통의 기술 ▲직장인 시간관리 ▲경력 관리 등 실제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요즘 청년들의 관심 영역인 MBTI(성격유형) 검사와 퍼스널 컬러 강의 등을 통해 참여자들이 새로운 직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연수구 중소기업 청년들의 직무·경력관리 역량이 강화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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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노인사회활동지원 참여자’ 행복 문화 나들이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022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CGV 인천연수점에서 "행복한날, 행복만들기 영화관람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열린 이날 행사는 환경·공원지킴이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하고 참여자 간의 동료애와 친목을 다지기위해 마련됐다. 연수구는 이날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었는데 동료들과 함께 재미있는 코미디 영화를 관람하며 깊어가는 가을날의 정취도 만끽할 수 있어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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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주말 ‘연수 북페스티벌’서 가을 나들이 ‘만끽’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매년 책읽는 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해 온 ‘2022년 제6회 연수 북페스티벌’ 행사가 지난 15일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대면행사로 열렸다. 올해는 ‘과학과 책, 그 상상의 너머로’를 주제로 과학과 독서의 즐거움을 공유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부스와 풍성한 독서문화행사들로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을 만족시켰다. 연수구립전통예술단과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이젠 나도 북튜버’ 공모전 시상식과 상영회, 북콘서트, 디즈니 메들리 뮤지컬 콘서트, 어린이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들이 열렸다. 이와함께 드론 체험, 공기대포 체험, 별자리 시계 만들기, VR체험 등 과학과 책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들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 천선란 작가의 북콘서트는 에티카앙상블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신작 ‘노랜드’ 소식, 우주로부터 받는 위로, 프리랜서가 휴식을 취하는 방법 등 SF소설 작가로서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디즈니 메들리 뮤지컬 콘서트와 어린이 뮤지컬 ‘집 나가자 꿀꿀꿀’도 가을 나들이에 나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 주민들을 즐겁게 했다. 연수구립공공도서관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온가족이 이번 행사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드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통해 책 읽는 문화도시 연수구의 위상을 높이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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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니스, 인천 중구에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1,000대 기탁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14일 ㈜이오니스(대표 장석운)에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1,000대를 기탁해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는"인천 중구에서 학교를 다니며 성장한 제가 회사의 대표가 되어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중구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를 기탁해주신 ㈜이오니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물품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 날 기탁 받은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중구재가노인서비스지원센터를 통해 중구의 독거노인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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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성료지난 9월 24~25일(1차), 10월 15~16일(2차) 인천개항장 문화지구 일원(인천 중구청 일대)에서 개최한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에 10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유명연예인 없이 행사 자체 프로그램만으로 역대 최고 수준의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 관람객 수를 달성한 것이다. 인천 중구(청장 김정헌), 문화재청(청장 최응천),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유시경)가 주관하는 ‘2022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은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시(夜市), 야식(夜食), 야숙(夜宿) 등 8야(夜)를 바탕으로한 인천개항장 근대문화재를 활용하여 1883년 개항기 근대시대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야행 중 첫선을 보인 문화재 드론 라이트쇼는 문화재에 첨단기술을 융합해 근대문화재를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또 ‘로드퍼포먼스’, ‘패션크루즈퍼레이드’ 프로그램 등으로 중구청장, 인천시장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드는 행사를 추진했다. 또한 '개항장 메이커스 공모전' 수상작 상품화(우산, 멀티퍼퓸, LED등불)를 통해 문화재 야행을 대표하는 상품화를 최초 시도한 점과 사회적 약자 배려 프로그램인 ▲무장애 공간 조성 ▲점자 리플렛 ▲청각장애인 및 노인 초청 도보탐방 ▲개막식 수어통역 ▲친환경 캠페인 리유저블(다회용) 컵 배포 등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인천의 근대문화재가 이렇게 다양한지 행사를 통해 알았다. 거리의 야간조명으로 마치 근대개항기로 시간여행을 한 것 같다”며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스토리텔링 도보탐방, 스탬프 투어 등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2023년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에 7년 연속 (2017~2023년) 선정, 2023년에도 국비(4억2천5백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2021년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근대역사와 문화유산이 가득한 인천 중구에서 개최된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 인천중구’의 밑거름이 되는 대표 행사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이해를 해주신 주민분들과 상인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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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불법유동광고물 집중 정비 실시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영종국제도시 보행자의 통행과 안전을 저해하는 입간판(배너, 풍선간판)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집중정비를 실시한다. 광고물은 입간판의 표시방법 규정에 따라 높이는 1.2m 이하, 자기 업소 건물 면으로부터 1미터 이내에 설치해야 한다. 하지만 풍선간판은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할 때 현행법상 허가나 신고가 불가능한 대표적인 불법광고물로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풍수해 등으로 인한 도로침범, 누전위험 등 주민의 통행안전에도 큰 위협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중구는 17일부터 중점관리구역을 중심으로 불법 입간판에 대한 현장 조사 및 정비 사전 안내를 실시해 광고주들의 자진 정비를 유도하고, 정비가 미비한 불법광고물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 및 행정대집행을 실시할 방침이다. 강제 수거된 불법광고물은 15일 이상 구 홈페이지에 공고, 약 1개월의 보관을 거쳐 반환받을 자를 알 수 없거나 반환요구가 없을 시 일괄 폐기된다. 이 기간중 주인이 되찾아가려면 최고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납부해야 한다. 중구 관계자는 "집중관리구역을 중심으로 불법광고물 정비를 실시하여 주민의 보행권을 보장하겠다”며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상시단속을 실시함으로써 건전한 옥외광고문화를 정립하고 거리가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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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도원동 주민의 날 한마당 어울림 축제 성황리 개최인천시 중구 도원동은 지난 15일 도원동 70계단 광장에서 개최한 ‘제4회 도원동 주민의 날 한마당 어울림 축제’(김인현 축제위원회 위원장)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민 화합과 안녕을 위해 개최한 이날 축제에는 김정헌 구청장, 중구 의회 의장 및 의원, 지역 국회의원, 인천시의원, 區 주요기관 단체장과 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인 아리랑예술단 공연과 단소리 전통민요 등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초청가수들의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등 신명나는 볼거리와 먹거리 장터를 제공해 모든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됐다. 김인현 축제위원회 위원장은 "3년만에 개최되는 도원동 주민의 날 잔치에 오랜만에 소중한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洞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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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2022‘작은나눔 큰행복 바자회’ 성황리 마쳐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15일(토) ~ 16일(일) 개항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진행된 작은나눔·큰행복바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작은나눔·큰행복 바자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외부에서 진행하여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하고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사회복지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는 사회복지기금마련을 위하여 인천, 서울 지역 의류, 잡화 도소매 업체 및 지역상인 등 많은 지역주민들과 기업체들이 자발적인 나눔으로 의류, 주방용품, 운동화. 생활용품, 유아용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풍성한 바자회가 되었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외부에서 바자회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며"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을 기할 것이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생활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수익금이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니 의미가 더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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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공감복지센터, 영종 주민과 함께하는 제3회 하늘축제 개최인천시 중구 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는 지난 15일(토)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에서 진행한 제3회 ‘하늘축제’를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축제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열리는 하늘축제가 영종 지역 주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장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늘축제’는 식전공연으로 버블쇼와 특별공연으로 영종공감복지센터의 영종하늘새합창단이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이 밖에도 전자현악 일렉트로 듀오-"Black And White”, 가수 에스텔공연과 지역주민들의 재능공연으로는 영종초 우크렐라 동아리, 블랑M(현악 3중주), 밸리댄스 동호회, 태권도 시범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지역주민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체험부스는 시루떡 무료 나눔, 포토존, 캘리그라피,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달고나 체험, 아쿠아비즈체험, 뱃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슈링클스, 포켓몬 천연비누 만들기, 먹거리 나눔 등이 운영됐다. 영종공감복지센터 성은정 센터장은 "지역의 마을축제인 하늘축제가 앞으로 지역공동체 형성의 마을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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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남동구‘제19회 비루고개’축제 성료인천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5일 남동구와 함께 남동어울림광장에서 ‘제19회 비루고개축제’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루고개’는 인천 남동구 옛 지명의 하나로 관모산 서쪽을 지칭하며, ‘비루고개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2002년부터 축제를 개최해 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축제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친환경 축제”로 진행하여 어린이 및 가족참여형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축제로 진행됐다. 또한 축하공연, 놀이마당, 플리마켓, 장애인 인식개선부스, 사회복지시설 생산품 홍보 및 판매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3년만에 개최되는 비루고개 축제를 통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행사를 준비해 주신 손동훈 관장님을 비롯하여 복지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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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2일 제8회 다문화가정의 날 행사 개최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2일 남동어울림광장에서 다문화가정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이웃을 소통하게, 문화를 다채롭게, 남동을 어울리게’라는 슬로건으로 다문화가족과 내국인이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1부 식전 행사로 세계전통의상 퍼레이드 및 남동풍물단 길놀이에 이어 2부 기념식이 개최된다. 특히 이날 3부에는 인천 출신 래퍼인 비와이가 해양경찰관현악단과 함께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지난해 8월 의경으로 입대한 비와이는 해경 관현악단에서 보컬로 복무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세계 10여 개국의 놀이 체험과 각 나라의 스토리를 담은 스토리텔링 체험, 유관기관들의 홍보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구 관계자는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고, 내국인에게도 다문화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며, 더불어 사는 사회풍토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내·외국인 간 화합과 사회통합을 중요한 과제로 삼고, 매년 10월 20일을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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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가족센터, 문화프로그램 ‘Go! Go! 가을 판타지’ 개최인천시 남동구가족센터는 최근 센터 이용자 68명을 대상으로 가족 나들이 문화프로그램 ‘Go! Go! 가을 판타지’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부담으로 여가를 즐기기 어려운 가정에 여가 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거나 나들이를 가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가족들과 다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했다. 이런 시간을 자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가족센터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스트레스 해소 및 체험 프로그램, 가족 나들이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가족 역량 문화프로그램은 매년 1~2회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가족센터(032-467-39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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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 공개…‘녹색 등급 140곳’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역 내 공중위생업소(숙박·목욕·세탁업)에 대한 위생서비스 수준을 평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 6~9월 공무원과 민간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숙박·목욕·세탁업 301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평가 결과 △녹색등급(최우수업소) 140개소(48.4%) △황색등급(우수업소) 114개소(39.4%) △백색등급(일반관리대상업소) 35개소(12.1%)로 나타났다. 지난 평가 대비 우수업소가 31.2%에서 39.4%로 증가했고, 일반관리대상업소는 19.5%에서 12.1%로 감소했다. 구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에 따른 위생관리등급을 남동구청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또한 평가 결과 최우수(녹색등급) 업소 중 ‘THE BEST 업소’를 선정해 지정 현판을 수여하고,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한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는 업종별로 격년주기로 진행하며, 짝수해인 올해는 숙박업·목욕장업·세탁업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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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남동구에 겨울나기 난방·건강용품 기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전자랜드로부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한일의료기 온수매트 60개, 휴테크 건강볼 30개, 가스그릴 3개 등 6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남동구 내 저소득층 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성기인 전자랜드 지사장은 "더욱 쌀쌀해지는 날씨에 어려움을 겪을 이웃에게 따듯한 도움이라도 되고자 기탁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취약계층 이웃들의 어려움에 공감하시고 따듯한 손길로 선뜻 기탁해주신 성기인 지사장님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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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1동 주민자치회,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 제철 김치 전달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사랑가득 제철김치 어르신께 보내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수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자생단체(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협의회, 방위협의회)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철김치를 담가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한순호 회장은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동참해 준 주민자치 위원,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제철김치를 드시고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에도 제철김치(배추 막김치)를 담가 저소득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250가구에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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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간담회’ 가져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미화)는 최근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취약지역 정비를 위해 애쓴 환경지킴이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간담회 후에는 지역 식당에서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조미화 동장은 "적극 협조해주신 어르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은 활동 기간 동안 참여 어르신 모두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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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6동 지사협, 저소득 노인에 ‘돈가스·김세트’전달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혼자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저소득노인 50명에게 정성을 담아 ‘지역 상생 돈가스・김세트’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역 상생 돈가스・김세트는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장승백이 시장에서 구입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께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이재봉 위원장은"인천도시공사의 후원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상생 나눔 사업이 사업에 참여하는 장승백이 전통시장 상인들과 우리 지역 저소득 계층이 상생하는 사업으로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용만 동장은"마을보듬이 사업으로 저소득 노인 세대를 방문하면 혼자서 끼니를 해결하기 힘든 어르신들을 접하고 안타까운 맘이 많았는데 바로 드실 수 있는 조리된 돈가스와 조미김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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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구립 경로당에 이웃사랑 실천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구립 경로당(소래, 성화) 2곳에 사랑의 모둠떡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 모두 참석해 한마음 한뜻으로 어르신들에게 드릴 모둠떡과 편육을 정성스럽게 직접 하나하나 포장했다. 최수광 위원장은 "우리 회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은 이번 행사로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이 기쁘고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니 더욱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동장은 "한결같은 관심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논현1동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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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제5회 계양 평생학습 한마당 개최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주말(10.15~16) 양일에 거쳐 계양구청 남측광장 일원에서 ‘2022년 제5회 계양 평생학습 한마당’을 개최했다.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계양 평생학습 한마당’은 "삶을 열고! 변화를 만들고! 미래를 그리는! 계양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5,000여 명의 계양구민과 83개의 기관 및 단체, 동아리가 학습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배움의 정보를 얻으며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장구 난타, 우쿨렐레 연주, 마술, 댄스공연 등 12개 동아리의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라탄 책갈피 만들기 ▲마크라메 팔찌 만들기▲어머니 한자강사 양성과정 ▲정신건강 자가검진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구민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배움을 통해 인생의 꽃을 피우고 있는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시화 작품 61점이 계양구청 1층 아트갤러리에 전시되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계양구청 광장의 가을꽃 전시 및 계양 문화로 빛 축제 버스킹 공연도 함께 마련되어 주말 가족단위 주민들이 풍성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행사를 즐겼다. 윤환 구청장은 "평생교육 기관 및 단체, 평생학습 동아리들이 그간의 성과를 주민들과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계양에서의 일상이 더 행복 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