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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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3동, 노인의 날 기념 경로행사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는 17일(월) 새인천 새마을금고 주차장에서 노인의 날을 맞아 경로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용현3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 도움으로 진행됐으며 삼계탕과 떡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으며 마무리됐다. 동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잊혀가는 ‘효’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빠른 시일 내에 일상이 회복돼 예전과 같이 흥겨운 잔치가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르신들은 현재 우리가 있기까지 평생을 헌신하고 노력해오신 분들”이라며 "고령화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노인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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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2동 주민자치회,테마가 있는 거리조성 사업 준공인천시 미추홀구 학익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주도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테마가 있는 거리조성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주민자치회는 학익동 신동아 아파트 8차 담벼락에 어울리는 나무 구조물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액자를 만들어 주민들이 걷고 싶은 거리로 꾸몄다. 특히 학익여고 학생들 등교길에 자리 잡고 있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메시지로 더욱 반응이 뜨겁다. 학익2동 주민자치회는 골목특성화 사업 및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신동아아파트 일대 담벼락에 경관 개선 효과가 있는 예술 구조물을 설치하는 등 지속적으로 거리를 갤러리화 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신동아 1.2차 거리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벽화를 그려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조평연 학익2동 주민자치회장은 "해를 거듭하며 이어지는 주민참여 사업을 통해 학익2동이 주민들이 살고 싶고 걷고 싶은 동네로 거듭나는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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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제17회 큰사랑 나눔 어르신 위안잔치 행복꾸러미 전달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제17회 큰사랑 나눔 어르신 위안잔치 - 행복꾸러미 전달식’을 진행했다. 큰사랑 나눔 어르신 위안잔치는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식사 및 문화공연을 제공했으나 올해는 행복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복꾸러미는 잡곡, 미역, 멸치 등 식료품과 감염예방물품, 생필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미추홀구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홀몸노인 400명에게 전달했다. 행복꾸러미 전달식에는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이사장이자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인 종연스님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특히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 수미정사 제11대 총신도회, 연수종합사회복지관, 관교노인복지관, 영산정사·불교문화원이 참여해 더욱 많은 노인들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었다.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종연스님은 "지역사회에 보다 많은 어르신을 위해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보시행을 실천하고 나눔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격려와 깊은 관심을 보내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세상에 행복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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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남시장 ‘7전팔기 야시장’ 개장인천 미추홀구 용남시장에서 ‘7전팔기 야시장’이 개장했다.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15일, 오는 21일 22일 총 4일 간 운영된다. 인천관광공사 으뜸·매력시장 지원 공모사업에서 1등으로 선정된 용남시장의 야시장은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이관호 미추홀구의회 부의장 축사와 인사말로 시작됐다. 7가지 전을 대표 메뉴로 각종 특화 매대 설치하고 저작거리를 연상할 수 있는 부스 소품을 사용해 주막집을 재현했다. 또 버스킹 공연, 캐리커쳐, 달고나 뽑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됐다. 이덕재 용남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야시장은 단순한 단기 행사가 아니라 상인회원들 자발적인 참여 중심의 정기 야시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침체된 시장을 청년층 유입과 주민 참여로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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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경제자유구역청 내 예술중 및 학교부지 확보 요청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만나 송도에 예술중학교 설립을 위한 부지 및 영종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부지 추가 확보를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14일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송도를 비롯한 경제자유구역 내 부지를 활용한 예술중학교 부지 확보 및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영종도내 추가 학교부지 확보 검토를 요청했다. 인천시교육청의 예술중학교 설립 추진은 미래사회에 주체적인 시민이자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하도록 예술 및 대중예술 교육에 특화된 중학교를 설립하기 위함으로 지난 2015년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받았다. 이에 도성훈 교육감은 지역 균형을 고려한 예술중점학교와 예술영재교육 지원 확대 운영을 위해 대한민국 예술교육을 선도하는 인천예술중학교 설립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영종지역은 유입인구의 급속한 증가로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한 상황으로 학교설립을 위한 부지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도 교육감은 영종도의 과밀학급 해소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부지를 추가 확보를 요청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영종도내 예상 인구유입 등을 검토한 결과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총 6개의 학교용지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도 교육감은 송도에 2025년 설립 예정인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분원 부지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유아교육진흥원 운영 취지에 맞게 유아생태학습, 자연체험학습, 숲 놀이 등의 연계교육이 용이한 공원 옆 부지를 제공해 달라고 경제자유구역청에 요청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송도지역에 전문예술인 양성을 위한 예술중 설립과 유아교육진흥원 설립을 위한 부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영종지역의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설립을 위한 부지를 확보를 요청했다”며 "학생성공시대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발로 뛰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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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7회 학부모 에듀페스티벌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부모, 학생, 교직원, 일반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학부모 에듀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학부모 에듀페스티벌’은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성장을 도모하고,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의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한 행사다. 지난 15일 시교육청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 학부모 동아리 등에서 활동한 다양한 학교 참여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학부모 동아리의 연주와 인천길주초 스포츠 클럽 학생의 치어리딩을 시작으로, 67개교의 학부모가 전시·체험·놀이 부스 운영과 더불어 틈틈이 준비한 공연 등을 선보였다. 학부모가 직접 기획과 진행에 참여한 특별코너를 통해 보물찾기, OX퀴즈, 게임 등 학부모·자녀와의 흥이 나는 놀이 한마당이 진행됐다. ‘결대로 성장하는 학생 성공시대! 함께 하는 학부모’ 라는 주제로 한 김원준 신안산대학교 교수의 강연은 많은 학부모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부모의 참여와 응원이 있기에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부모님이 교육의 주체로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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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교원정원 감축 정책 반대”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정부의 교원정원 감축 정책 방향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도 교육감은 지난 14일 열린 광장토론회에 참석해 교사 감축을 걱정하는 학부모의 질문에 "학생 수가 줄어드는 지금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절호의 기회”라고 답하면서 "OECD를 넘어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인 G10 수준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의 경우 내년도 사서교사 신규 채용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면서 "빅데이터나 AI 등 새로운 교육수요에 대응하는 교사를 서둘러 채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도 교육감은 "유초중고에서 써야 할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대학으로 보내려는 정부의 교부금 정책 방향은 옳지 않다”고 말하며 "교육계를 중심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시민과 학부모님들도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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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콜롬비아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성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한국전쟁 참전 국가인 콜롬비아 교원 20명을 초청해 교육정보화 연수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공적개발원조(ODA)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콜롬비아 선도교원 20명을 초청하여 첨단 IT교육과 다양한 문화교류를 실시해왔다. 올해 초청연수는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생 교육’을 주제로 ▲인공지능 교육 ▲메타버스 창작 ▲게임기반 학습 ▲피지컬컴퓨팅 ▲원격콘텐츠 제작 등 최근 신산업기술 동향에 기반한 교육정보화과정을 다뤘다. 이외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실질적인 한국의 수업 문화와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천서화초등학교에서는 학생 1인1 디바이스에 기반한 인공지능 융합수업을, 인천미추홀외고에서는 디지털기반의 외국어 수업을 직접 참관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연수에 참가한 콜롬비아 미겔 아돌프 로페즈 교사는 "인천 학교에 갖추어진 우수한 디지털 인프라와 미래형 교육과정이 인상깊었다. 콜롬비아 학생교육에 큰 영감을 받았다”라고 호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양국은 지난 3년간 세계적 재난 속에서도 모든 아이들의 지속가능한 교육을 위해 수많은 어려움을 부단히 극복해 왔다”며 "이번 초청연수를 통해 인천교육이 축적해온 미래교육 노하우가 잘 전수되어 콜롬비아 미래교육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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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이중언어강사 기초문해력 연수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이중언어강사 기초문해력 연수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인천발도르프교사연구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연수는 인천으로 이주한 외국인으로, 이중 언어가 가능한 강사 또는 통·번역사를 대상으로 5주간 실시했으며 총 16명의 이중언어강사가 수료했다. 인천발도르프교사연구회는 초등학교 저학년의 한글교육과 수개념교육 등 아동 발달에 따른 교육과정을 연구하는 초등교사들의 전문적학습공동체다. 이번 연수 이수자들은 동부권역 마을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한국어 마을학당 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 및 기초학습 지원을 하게 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강사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들에게 배우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주 초기 다문화학생들이 쉽게 한글을 익힐 수 있는 교육방법을 배워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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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 공동연수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정시 비중이 확대된 대입환경 변화에 맞추어 정시 맞춤형 대입지원단인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을 위촉하고 평가역량강화 공동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은 정시 비중이 확대된 대입제도 변화에 맞추어 학생들의 수능 중심의 진로진학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구성됐다. 고등학교 교과교육 및 평가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수능 지도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의 공동연구를 통해 단위 학교의 맞춤형 진로·진학을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초부터 교사들의 평가역량 제고를 위해 교사 대상 아카데미와 수능 지도법 특강 등을 운영한 바 있다. 향후 교과별로 기출문항 기반의 자기주도학습자료를 개발해 교사와 학생의 교수-학습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 날 공동연수에는 ‘변화하는 대입제도와 고교 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김경범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약 350명의 교사가 20개의 강의실에서 교과(분야)별로 전문성 신장 연수를 운영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의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수시·정시 대입 진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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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초등 미래수업 아카데미 '미래수업 꿈 살롱' 성료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초등 미래수업 아카데미 ‘미래수업 꿈 살롱’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수업 꿈 살롱’은 초등교사가 함께 모여 초등 미래수업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다. 지난 6월부터 주제에 따라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했으며, 인천 관내 초등 교원 약 400여 명이 참가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함양 수업과 학생성장 수업 실현을 위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6월 포스트코로나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원격, 서울대 행복연구센터 교수 홍영일) ▲7월 꿈꾸는 미래학교 & 학생 참여를 높이는 교수학습방법(대면, 총신대 교수 김수환) ▲8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창의적 관점(원격, 구글코리아 전무 김태원) ▲9월 행복한 미래교육을 위한 교사 성장 프로젝트(원격, 평택새빛초 교사 김진수) ▲10월 미래사회의 변화에 대응하는 인재양성(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이사)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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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학생 갈등관리 역량 함양을 위한 워크숍 개최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미자)은 관내 초·중학생들로 구성된 학생참여위원회와 학생자치네트워크 학생들의 갈등관리 역량 함양을 위한 갈등해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학생참여위원회 등 초·중학생 37명이 참여했다. 한국 조지메이슨대학교 아시아 평화 분쟁 연구센터 센터장 겸 분쟁 분석 및 해결학부 주임교수 롤랜드 윌슨 박사의 강의와 토론을 통해 ▲분쟁 분석 및 해결 ▲갈등을 중재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탐구활동을 펼쳤다. 학생참여위원회는 교육 정책 수립과 실행 과정에서 학생들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정책 과제를 발굴, 제안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직됐다. 학생자치네트워크는 초·중학교 학생자치회장과 부회장으로 구성됐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삶 속 갈등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면서 학생들의 갈등관리 역량과 시민성을 키우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갈드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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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학교역량강화 워크숍 가져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동부 관내 초등학교, 유치원 관리자 175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학교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공동체 모두의 회복, 함께 가는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은 13일부터 이틀간 송도 경원재 엠베서더 호텔에서 열렸다. ▲‘소통과 배려’를 다룬 영상·피아노·첼로·탭댄스가 어우러진 참여형 공연 ▲이지은 연구관 특강 ‘초연결 미래사회에서 교육과 삶을 보다’ ▲한신대 강순원 교수 특강 ‘사회정서학습(SEL)으로 회복과 살림의 교육 방안’ ▲‘교바시(교감을 바라보는 시간)’ 분임 토의 등의 순서로 꾸려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교육력을 모으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며 "학생성공시대 실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결손해소를 위한 관리자들의 역할과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이에 대한 현장 교육력 쇄신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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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초등돌봄 운영 컨설팅 실시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인천중앙초등학교의 요청에 따라 관내 초등돌봄전담사로 구성된 컨설팅단이 ▲돌봄교실 예산 운영 ▲공문서 작성 및 기록물 관리방안 ▲나이스 초등돌봄교실 시스템활용 분야에 대해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각 학교에서 겪는 문제점에 대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무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어 초등돌봄전담사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지속적인 컨설팅으로 초등돌봄전담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가 만족하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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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2022 유치원 교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애)은 유치원의 교육결손 및 교육회복 지원을 위해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과 사립유치원 관리자 자율장학 연계 활성화로 유치원 운영의 자율성 및 책무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유아교육을 위해 현장에서 고군분투한 유치원장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문화예술공연으로 시작으로,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 유아교육의 방향 제시와 ▲현장과 사례 중심의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유치원 운영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 패러다임 변화와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번 연수가 유치원의 대응력 강화에 도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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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대한민국 SNS 대상’ 자치구 대상···구독자 3만5천명 ‘서구TV’ 호평구민과 함께하는 온라인 소통 채널을 목표로 하는 서구 SNS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이 또다시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서구 공식 SNS 채널이 ‘2022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지자체-자치구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작년 ‘2021 대한민국 SNS 대상’ 지자체 최우수상을 넘어선 결과이며, 서구 TV뿐 아니라 서구가 운영하는 SNS 채널이 다시 한번 인정 받았음을 증명하였다. 그동안 서구 SNS 채널은 구민 전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채널을 지향함과 동시에 참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호평받아왔다. 서구 관걔자는 "그동안 각기 다른 SNS 채널의 특성과 그에 따른 이용층을 분석하고, 세대별로 맞춤형 채널을 운영해 전 구민이 소통하는 SNS채널을 만들고자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구는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서구의 매력을 알리는 ‘여름에는 서구 어때 캠페인’의 경우 서구 공무원들이 직접 인기 CF 패러디 영상에 출연해 5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노력에 기반해 유튜브 채널인 서구TV는 구독자가 3만 5천 명을 넘어섰고 전 SNS 채널 구독자 수를 합하면 8만 명을 넘어서는 등 정량적인 측면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SNS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고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미디어 분야 어워드로 평가는 7월부터 9월까지 2달간 이뤄졌으며, 내외부 전문 평가위원과 사용자 평가를 종합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비대면 문화가 자리 잡은 만큼, 온라인을 통한 소통 채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구 SNS 채널이 구민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중요한 소통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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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17일부터 청라‧가정 지역서 공유용기 서비스 시작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7일부터 청라‧가정동 지역 배달음식점 32곳에서 배달음식 주문 시 다회용기를 선택할 수 있는 ‘공유용기 서비스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구는 다회용기를 사용한 메뉴 주문 시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를 통해 친환경 배달서구 응원 쿠폰, 다회용기 재구매 쿠폰, 다회용기 단골 고객 감사 쿠폰 등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e음 앱 내 ‘배달서구’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배달서구 이용 시 다회용기를 사용한 메뉴를 선택해 주문하고, 식사 후엔 휴대폰으로 용기 뚜껑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수거를 요청하면 된다. 서구는 올해 5월부터 청라동 배달음식점 2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했다. 당시 가맹점 총 주문 건수 중 다회용기 이용 건수는 약 29%로 나왔다.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객의 95%가 만족한다고 밝혀 주민호응도 역시 높은 것으로 확인돼 사업의 본격 가동에 힘을 실었다. 이번 ‘공유용기 서비스 사업’에 사용되는 배달용 다회용기는 이중 밀폐구조의 친환경 소재로 음식물이 직접 닿는 안쪽은 스테인리스, 바깥쪽은 플라스틱(PP)으로 되어있다. 사용한 다회용기는 서구가 직접 운영하는 공유용기 세척센터에서 총 5단계의 자동세척 시스템을 이용해 꼼꼼하게 세척하고 살균 검사까지 하는 등 위생관리도 철저히 이뤄져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음식 주문이 급증한 상황에서 그간 일회용 플라스틱에 포장된 음식과 사용한 일회용기를 버리면서 많은 분이 불편함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한다”며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과 동시에 자원순환이 시급한 시기에 구 차원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자 해당 사업을 본격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혹시나 다회용기 사용과 관련해 거부감이 들 수도 있어 무엇보다 위생과 청결에 신경 쓰고 있다”며 "위생 걱정 없이 많이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친환경 다회용기를 사용할 배달음식점을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라‧가정동 소재 음식점은 자원순환과(032-560-33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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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하나은행과 함께하는 ‘재즈&포크 콘서트’ 성료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검단중앙교회에서 ‘재즈&포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하나은행이 후원하고 검단중앙교회가 공연 장소를 제공해 이뤄졌다. 첫 날에는 김목경 밴드, 러브홀릭 지선, 코리안 재즈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공연을 펼쳤고 2일차에는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라클라쎄, 싱어게인2의 윤성, 가요계 거장 조영남의 무대를 선보였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동안 힘든 시기를 견뎌낸 구민들이 공연을 즐기며 기운을 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검단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공연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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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동, “어려운 이웃 함께 발굴하고 지원해요”인천 서구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현식)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관내 생활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전동은 식당, 편의점 등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동이 진행하는 복지 사업을 알리면서 더불어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동 지원 연계 등을 안내했다. 또한 마전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를 소개하며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함께 하겠다는 주민에게 현장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청을 받기도 했다. 조진흠 마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민을 만나보니 이웃을 도우려는 분들이 많았다”며 "이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 협의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식 마전동장도 "항상 이웃을 위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와 주민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마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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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주민자치사업 ‘333 둘레길 걷기’···3대·이웃이 함께 걸어요인천 서구 연희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은상)는 지난 15일 주민자치사업으로 ‘333 둘레길 걷기’사업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3대(조부모, 부모, 자녀) 혹은 친한 이웃사촌으로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추억을 쌓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사업은 연희동 주민자치회 좋은밤마을분과에서 기획한 사업으로 복잡하고 바쁜 현대사회에서 3대를 구성한 가족이나 친한 이웃사촌이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이 날 둘레길을 걷기 전 인천건강증진협회 회원들과 함께 웃음체조를 진행하며 간단히 몸을 풀고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남측광장을 시작으로 연희자연마당을 한 바퀴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됐다. 둘레길 코스를 완주하고 온 가족들은 순서대로 꽃 심기 체험을 위한 이름표를 작성하고 마음에 드는 식물을 골라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연희동 관계자는 "청명하고 고운 가을날에 친한 이웃 혹은 3대를 구성한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