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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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동대본부, 참전용사에게 마스크 전달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동대본부는 최근 6·25 참전용사에게 마스크 150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국 수호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조국 수호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이금섭 동대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호국 영령과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6·25 참전용사에게 감사와 고마움을 담은 마스크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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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2동 통장 공동체‘한소꿈공방’, 손뜨개 수세미 기부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찬우)는 최근 통장 공동체 모임 ‘한소꿈공방’에서 수세미 400여 개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소꿈공방은 간석2동 통장들이 직접 뜨개질을 해 나눔을 실천하는 공동체 모임이다. 통장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틈틈이 뜨개질을 배우며 수세미를 만들어왔다. 수세미는 코로나19로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5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향수 간석2동 통장협의회장은 "어설픈 솜씨지만 열심히 뜨개질을 배웠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남찬우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랑과 정성으로 직접 만든 수세미를 기부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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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신협, 논현1동 저소득층에 겨울 이불 지원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영)는 최근 소래신협으로부터 겨울 이불 20채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2022년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달하게 됐다.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추운 겨울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따뜻 포근한 겨울 이불을 마련했다. 겨울 이불은 이불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박창순 이사장은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생활이 걱정되어 겨울 이불 지원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신협의 가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미영 동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저소득층에게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소래신협에 감사드린다.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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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어린이집, 논현고잔동에 바자회 수익금 전달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수)는 최근 푸른바다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4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푸른바다어린이집에서 후원한 금액은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한 맞춤형서비스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지빈 원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바자회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몸소 배우는 계기가 되었고,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수 논현고잔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푸른바다어린이집에 감사하며, 앞으로 나눔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답했다. 논현고잔동은 남동구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 유일하게 인구 4만 명 이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사업’ 등 다양한 지역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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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수령 600년 하촌은행나무 어린이공원 새 단장인천시 남동구는 남촌동 하촌은행나무 어린이공원을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새단장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하촌은행나무 어린이공원은 수령 600년 된 남동구 지정 보호수 하촌은행나무가 위치한 곳으로, 바닥 데크 부식 등 시설 노후화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공원 일부를 폐쇄해 왔다. 이에 구는 공원 환경개선을 위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통해 지난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최근 완료했다. 은행나무 주변에 식물 재배를 위한 시설인 ‘플랜터’와 휴게시설, 운동기구 3종을 설치한 데 이어 산철쭉 등 관목 4종 800주 맥문동, 잔디 등을 심고 경계에 안전 펜스를 둘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하촌은행나무 어린이공원 환경개선을 통해 원도심 공원의 노후로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기쁘다. 산뜻해진 공원에서 은행나무와 가을 정취를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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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환 계양구청장, 아동폭력 근절 ‘END Violence’ 캠페인 참여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20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유니세프와 외교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으로 박진 외교부 장관을 시작으로 SNS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윤환 구청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구민들과 협력하여, 아동 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계양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조양희 계양구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한편, 계양구는 지난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넌 소중한 아이야’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부모의 말’ 저자 강연, 아동권리교육 뮤지컬, 매직 버블쇼, 민속놀이 체험, 포토존,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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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하반기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구제역 발생 방지를 위해 10월 25부터 10월 27일까지 3일간 "축종별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관내 우제류 34 농가 687두에 대해 하반기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구제역 항체 양성률(소 80%, 염소 60%)이 기준치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6개월 단위로 5월과 10월에 실시하는 일제 접종이다. 수의사 공무원과 공수의로 구성된 예방접종 반이 농장을 직접 방문해 백신 접종 교육과 백신 배부를 할 예정이며, 농장주가 요청할 경우 무상으로 예방접종 시술을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기온과 함께 가축 면역력이 저하되는 시기인 만큼 구제역 일제 백신 접종 등을 통한 철저한 사전 예방으로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 및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축사 내외부 소독 및 농장 출입 차량·사람의 통제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제역 발생 및 확산방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고시한 ‘구제역 예방접종과 예방접종 확인서 휴대 고시’를 시행하고 있다. 의무접종대상 가축인 소와 돼지, 염소를 사육하는 관내 모든 농가는 예방접종을 실시한 뒤 거래하는 가축에 대해서는 반드시 확인서를 휴대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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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치매안심센터,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사업’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치매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신체·심리·사회·환경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집중 개입해 치매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로 치매사례관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 선정된 치매 어르신에게는 가정방문을 통해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상담, 교육, 건강관리, 자원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400여 명의 치매 어르신들이 맞춤형 사례관리를 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1년 동안 분기별로 4회 제공하며 필요 시 연장도 가능하다.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어르신은 "꾸준한 인지활동이 치매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을 알고 있지만 혼자 실천하기 어려웠는데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여 활력이 생긴다”며 "다른 환자들에게도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어르신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ICT 사업의 일환으로 AI 돌봄 로봇 ‘효돌’, ‘치매 안심 돌봄 케어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가족들의 심리·정서적 도움을 주고자 ‘힐링 아로마’ 지원 사업 추진과 조호물품 전달 등 체감할 수 있는 지원체계 마련에 힘쓰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담당자는 "고령사회에 점차 증가하는 치매환자 수요에 발맞춰 질적으로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외부 전문가의 슈퍼비전, 전문교육 이수 등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032-450-18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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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결산기준 재정 공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재정운용의 건전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1회계연도 지방재정 운용결과(결산)를 구 홈페이지 등에 공시했다. 이번 공시에 따르면 2021회계연도의 살림규모는 8,933억 원으로, 전년대비 487억 원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10,174억 원)보다 1,241억 원 적은 규모이다. 자체수입(지방세와 세외수입)은 1,110억 원이고,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지방교부금, 보조금)은 6,078억 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는 1,745억 원이다. 공유재산은 325건(546억 원)을 취득하고, 7건(29억 원)을 매각하여 현재 총 6,256억 원의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공시는 결산규모 재정여건 등 9개 분야, 59개 항목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홈페이지(정보공개→예산재정→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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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승기천서 제4회 환경사랑 걷기대회 열어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2일 선학체육관 광장과 승기천 일대에서 구민 8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승기천 환경사랑 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친환경 생태하천인 승기천을 걸으며 주민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환경보전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유해식물 방제와 가을철 풍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가을 꽃길과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선학체육관 광장에서 집결해 선학교를 건너 수인선 철교를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승기천변 5㎞ 코스를 걸으며 아름답게 수놓은 승기천변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이밖에 주민들을 위한 공연으로 마술, 색소폰 공연 등 식전공연과 환경생태 체험부스, 환경사랑 그림전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미꾸라지 방류를 통해 하천에 산소를 공급하고 모기유충을 감소시키는 친환경적 정화로 생물이 살아 숨 쉬는 건강한 친환경 생태하천을 만드는데 앞장섰다. 이 날 행사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승기천 주변 구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가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하는 계기가 됐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건강한 걷기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승기천이 도심 속 소중한 생태환경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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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당정협의회 개최 지역예산 등 현안 논의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과 지난 21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연수구의 재정·정책 건의사항 공유와 지역주민들의 현안 해결 논의를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일반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2023년 시비 요구사업 ·특별교부세 신청사업 등 예산 지원사업과 주요 현안, 주민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와 함께 월례공원 닥터헬기 계류장 이전 설치 반대 등 최근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지난 7월 민선8기 동 초도방문에서 접수된 인천시의 협조가 필요한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연수구청소년수련관건립 예산지원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예산 지원 ▲노후 국공립어린이집(선학어린이집) 이전 신축 지원 ▲송도8공구 복합문화시설 조성 ▲연수역 남부공영주차장 복합개발 관련 도시관리계획 변경 5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10월 25일에 개최 예정인 인천시 당정협의회에 안건으로 제출해 심도 깊은 논의를 요청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날 "이번 당정협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자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국민의힘 인천시당과의 만남을 정례화해 지역 현안사업을 상시 공유하고 빠른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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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9일 만나서 즐기는 청소년 ‘꿈틀축제’ 개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현웅)과 함께 오는 29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2022 청소년마을축제 꿈틀축제’를 개최한다. 2014년 시작된 꿈틀축제는 지역 내 청소년 기관(청소년수련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진로지원센터, 연수청소년문화의집)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다. ‘가을과 함께 하는 행복한 축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청소년 공연(오케스트라, 밴드, 댄스 등) ▲청소년 활동 ▲진로 체험 ▲환경 캠페인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청소년기관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꿈틀 축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pot0924.org)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자 신청은 e-청소년(두볼) https://www.youth.go.kr/youth/ 통해 10월 27일까지 할 수 있다.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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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4주년 기념 ‘해상불꽃쇼’성료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기념 해상불꽃쇼가 지난 23일 오후 8시 씨사이드파크 하늘구름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자주적으로 이뤄낸 ‘영종국제도시’명칭 확정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영종국제도시의 대표축제로 올해 새로 시작된 세계전통음식축제와의 연계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두 축제가 불꽃의 힘을 받아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었다. 또 평소 해당 시간에 인적이 드물었던 씨사이드파크에는 축제에 참여하기 위한 주민,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10월 말 저녁의 쌀쌀한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축제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관광객과 주민들은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의 부대행사, 신나는 공연을 볼 수 있는 세계전통음식축제도 만족스러워했다.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해상불꽃쇼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여의도 불꽃축제가 부럽지 않을 만큼 감동적이고 멋졌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내빈들에게 아이들과 함께 손을 잡고 무대로 올라가는 이벤트를 제안하며 아이들이 이번 행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추억과 값진 경험을 선사했다. 해상 불꽃쇼 점화식에 참석한 주민 가족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참석한 축제 중에 제일 재미있고 신나는 축제였고,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 관광객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시고, 행복해하셨다”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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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판선·인천발KTX 인천역 유치 ‘중구사회단체연합회’ 출범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월판선 KTX이음·인천발 KTX 인천역 유치를 위한 인천중구사회단체연합회(이하 KTX 인천역 유치 연합회)를 출범시키고 21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연합회는 통장연합회 및 주민자치협의회 등 56개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됐으며 KTX 인천역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서명운동 등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발족됐다. 이 날 출범 회의에는 중구의 사회단체장 대표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KTX 인천역 유치 서명운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자 연합회장을 선출하고 홍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각 단체 대표들은 KTX 인천역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와 건의문 제출 등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 날 선출된 윤진수 KTX 인천역 유치 연합회장은 "KTX 인천역 출발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 르네상스 사업과 시너지 효과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을 간절히 원했던 원도심 지역이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KTX 인천역 유치를 국토교통부에 건의하기 위해 구민들이 총력을 다해 서명운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KTX 인천역 유치 서명운동은 9월부터 11월까지 전개되며 구청 민원실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를 통한 오프라인 서명과 중구청 홈페이지, QR코드를 통해 서명이 가능하다. 중구는 서명운동을 통해 KTX 인천역 연장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확정이 이뤄질 때까지 총력을 다해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KTX 인천역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참석해주신 사회단체장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원도심 혁신을 통한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위해 KTX 인천역 유치는 꼭 필요하다. 연합회와 함께 인천역 유치 조기 확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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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 김덕순 신임 센터장 취임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1일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이하 중구지역자활센터) 신임 센터장으로 김덕순 센터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중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들의 자립·자활을 위해 2000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자활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김덕순 신임 센터장은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 인천지부에서 자활사업 관련 근무 경력을 쌓았다. 특히 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 15년간 자활사업 팀장으로 재직하며 자활근로 사업 공감세탁 및 김구이 사업단 성장에 이바지 하며 탁월한 업무추진 능력을 인정 받은 바있다. 김덕순 신임 센터장은 "장기간 근무했던 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 센터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활근로 사업 개발 추진 등을 통해 취약 계층의 취업·창업을 통한 자립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 중구의 저소득 주민들이 자활근로를 통해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고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중구의 자활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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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신규공직자 관내 역사 탐방 실시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신규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중구 바로 알기 역사 탐방’을 실시했다. 신규공직자 40여 명은 역사문화해설사의 생생한 현장 해설과 함께 개항장 일대를 탐방하며 역사와 문화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월 중에는 영종국제도시 내 주요 사업 현장들을 돌면서 구정과 지역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역사 탐방을 통해 공직에 첫발을 딛는 신규공직자들이 중구의 역사와 비전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중구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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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육아도우미,‘공동육아나눔터 체험의 날’운영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사회적 공동육아 돌봄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인천중구가족센터(센터장 정광웅, 이하 센터) 주관으로 운남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지난 9월 17일(토), 9월 24일(토), 10월 15일(토) 총 3회에 걸쳐 공동육아나눔터 체험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지역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체험행사를 통해 가정양육을 활성화하고 보다 많은 구민의 이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운남육아나눔터에서는 국공립 어린이집(SK뷰꿈나래어린이집)과 연계해 재원중인 원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동육아나눔터 내 놀이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공동육아나눔터 상시 프로그램인‘오감놀이’를 원데이 클래스처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신흥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10월 15일(토), 10월 26일(수)에 구립 장미어린이집, 구립 새희망어린이집과 연계해 재원중인 원아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운남 공동육아나눔터는 2013년에 영종도 공동육아나눔터로 개소 및 운영되다 2021년 운서역 푸르지오 더스카이아파트로 확대 이전 개소해 지역 주민,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우리 동네 사랑방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공동육아나눔터 체험의 날을 통해 신규 이용가정 발굴 및 지역 주민의 인식 개선이 기대된다”며 "구민들이 안전하게 육아에 전념할 수 있는 돌봄시스템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해서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구민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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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자생단체연합회‘찾아가는 경로위안잔치 개최’인천 중구 동인천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지난 20일 동인천동 찾아가는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제26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맞아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평생 나라와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생활용품셋트를 준비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건강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동은 코로나 이전까지는 매년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대접 및 위안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왔으나 올해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위안행사로 자리를 마련했다. 선물셋트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요즘 바깥활동이 힘들어 집에만 있었는데,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찾아와주어 고맙다”며 "따뜻한 말에 큰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동인천동 자생단체연합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힘드셨을 어르신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생단체가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고를 잊지 않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각별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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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실천인천 중구 동인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장길용)와 부녀회(회장 김선영)은 지난 20일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실천 행사를 실시했다. 동인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은 당일 새벽부터 모여 멸치볶음, 무생채, 젓갈 등 밑반찬을 정성껏 조리하고 포장해 취약계층 115가구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새마을협의회 장길용 회장은 "겨울을 앞두고 쌀쌀해지는 날씨에 온정이 담긴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다가오는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김선영 회장은 "사랑이 담긴 반찬을 나눔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주위에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동인천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동에서도 항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필 수 있도록 발로 뛰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인천동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는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봉사 등 각종 나눔봉사와 마을 정화활동 등 꾸준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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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철도 1호선 승강장 안전문에 인천사랑 시(詩) 게시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4일(월) 인천시청역에서 개최된「2022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사랑 시(詩) 게시 개막식」에 참석하여 1호선 승강장 안전문에 인천사랑 시(詩)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은 지난 2020년 승강장 안전문에 시민 창작시가 게시된 이래 2년여 만에 새로운 시민 창작시로 새 단장을 마쳤다. 개막식은 인천시 문화예술과, 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 관계자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작시 낭송,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작품 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인천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인천교통공사와 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회장 함용정)가 공동으로 추진해 왔으며, 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에서 주관한 2022 창작시 시민공모전 출품작 중 선정된 80여 점을 승강장 안전문 200개소에 게시하고 작품집 500권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는 사업으로 기획됐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인천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이 열차를 기다리는 동안 창작시를 감상하며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얻기를 기대한다”며, "승강장이 단순히 열차를 기다리는 장소가 아닌 바쁜 일상에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는 값진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