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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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융합교류회, 설명절 이웃돕기 성금 기탁계양융합교류회(회장 이강수)는 지난 21일 계양구청 3층 접견실에서 설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계양구에 기탁했다. 계양구에 소재한 계양융합교류회는 관내 업종이 다른 기업들이 모여 각사의 경영 및 기술 노하우를 교류하고 기업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서, 융합교류회는 전국 13개 시도에 7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강수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19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오는 2월 말까지 진행 중이며,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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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약사회, 사랑의 의약품 지원계양구 약사회 계양구 드림스타트 사랑의 의약품 지원 업무협약 체결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카리스호텔에서 계양구 약사회(회장 김성엽)와 드림스타트 간『사랑의 약품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화제, 해열제 등 비상 상비약이 포함된 5만 원 상당의 구급함과 2만 5천 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 각 40개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협약체결을 통하여 드림스타트 가정 내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인적․물적자원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으로의 성장을 위해 관내의 많은 단체와 기관의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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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1동 환경정화 활동 실시인천 계양구 효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복수) 사회진흥분과위원회는 지난 19일 효성산 동네체육시설, 효성약수터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행정복지센터에서 효성산 입구까지는 무분별하게 버리고 간 쓰레기가 많아 눈살을 찌푸렸으나, 막상 효성산에 올라 환경정화 활동 시에는 쓰레기가 많지 않아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 강화 및 환경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이 많이 변화되었음을 느껴 참여자 모두 뿌듯함을 느꼈다고 한다. 배효순 사회진흥분과위원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자연을 보호하는 활동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매월 실시하는 효성산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우리 삶의 터전인 산을 보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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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농축수산, 설맞이 이웃돕기, 백미 100포 기탁인천 계양구 이삭농축수산에서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작전서운동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환가액 267만 원 상당)를 작전서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삭농축수산 정구완 대표는 “넉넉하진 않지만 나눔을 통해 작전서운동 주민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과 후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수 작전서운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전서운동에서는 이날 기탁 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온정이 전해지도록 할 계획이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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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새로운 근무복,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소방특별조사인천공단소방서, 새로운 근무복,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 실시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개정된 근무복을 입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임한다고 전했다.이번 개정된 근무복은 기존 제복이 이미지 상징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셔츠형 스타일로 상의를 개선해 제복 고유의 특징을 살렸다. 한편 화재안전특별조사의 성공적인 활동에 힘입어 2단계에 돌입한 인천공단소방서는 올해 12월까지 기간을 연장하여 소방, 건축, 시민참여단 등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이행 실태 확인,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적정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화재안전에 관한 제반사항이나 특별조사 운영에 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으로 민‧관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추현만 서장은 "평소 다른 제복들과 구분되지 않았던 근무복 착용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 등 대외활동 시 직원들의 애로사항 있었다.”라며“변화된 제복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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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관서 제21회 옹진아카데미 개최일자리를 만드는 지방자치, 시·산·학이 핵심이다’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21일(월)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지역 주민 및 공직자 300여멍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옹진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제21회 옹진아카데미에서는 국가미래전략을 위한 싱크탱크와 인재 양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하여 설립된 공익법인‘여시재’의 이광재 원장을 특별히 초청, ‘일자리를 만드는 지방자치, 시·산·학이 핵심이다’라는 주제로 지방정부(市), 산업체(産), 대학 및 연구기관(學)의 세 주체가 지역발전을 위해 긴밀히 작용하는 시·산·학 생태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주민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니 주민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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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설 선물은 화재경보감지기와 소화기로!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 명절을 맞이하여「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집중 홍보에 나선다. “새해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홍보슬로건으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이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화재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을 선물하여 안전을 선물하자는 내용으로 실시한다. 또한, 관내 전광판을 활용하여 홍보슬로건을 송출하며 2월 1일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화재에 중요한 역할하는 소방시설이므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따뜻한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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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동구 환경미화원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인천중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21일(월) 15시경 인천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 환경미화원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는 우리사회 각계각층, 소방안전교육을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방법이 주로 이루어졌다. 교육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중부소방서(870-5115)로 전화할 시 신청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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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상처음 408억 달러 수출 달성6년연속 수출성장세로 다시뛰는 인천 경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14년 수출 300억 달러 달성 이래 사상처음으로 2018년도 수출액 408억 달러를 달성하였다.2013년부터 2018년까지 6년연속 수출성장세를 유지하며, 특·광역시 유일 6년 연속 수출성장을 기록하는 등 수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천의 전국 수출비중은 6.7%로 전국 6위의 수출도시로 자리잡고 있다. 주요 수출 품목은 반도체, 자동차, 철강판, 석유제품, 의약품 등의 주요 품목으로 1, 2위 품목인 반도체와 자동차를 제외한 나머지 품목은 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도체 감소) 최대수출국 중국(-28.5%)과 싱가포르(-28.2%) 의 수출 감소(자동차 감소) 미국과 우즈벡을 제외한 전반적으로 수출감소주요 수출국은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순으로 수출 1위 국가 중국은 전년대비 –0.7% 감소하였다, 이는 중국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18.6% 비중)의 –28.5%의 감소와 철강판 –10.8%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기타 미국, 베트남, 홍콩 등의 수출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부응하여 베트남 수출이 18.3%를 기록하여 수출국 3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올해의 국내․외 경제전망은 글로벌 무역전쟁 등으로 인한 성장 둔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한국 최대수출 품목인 반도체, 자동차의 감소우려 및 중국수출 전망도 어려움이 예상된다.인천광역시는 2019년 중소기업 수출지원 계획은 신남방, 신북방 국가의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신흥시장 개척과 수출 다변화의 일환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며,인도 및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시장개척 및 전시회 등의 참가와 베트남 인천단독전시상담회, 화장품토탈마케팅 등 특화사업과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한 대만, 우즈베키스탄 시장개척 등 총 65개 사업으로 수출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수출초보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사업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과 1:1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지난해 글로벌 통상분쟁과 보호무역주의 파고 속에서 사상처음 408억 달러 수출 달성은 300만 인천시민과 6,000여 인천 수출기업의 저력과 노력의 결과로 올해에는 더 어려운 여건이 예상되지만 글로벌 도전정신으로 세계무대에서 더 큰 활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인천광역시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사업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원스톱 지원서비스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가능하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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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일과 삶의 균형(워라벨)을 추구하는 중소기업 현장방문인천시장, 일과 삶의 균형(워라벨)을 추구하는“일하기 좋은 중소기업”현장 방문인천 중구 라이온코리아 방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18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전국 565개소 중 인천 13개사 선정) 중 직원의 복지 및 급여 만족도 분야에 높은 평가를 받은 라이온코리아를 1월 22일 방문하여 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인천 중구에 소재한 라이온코리아는 2004년 설립한 세제 제조 기업이며,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각종 특허 및 인증과 2018년 환경부 ‘녹색기업’재지정 및 2017년 고용노동부 ‘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세탁세제(비트) 부문 1위 및 항균 폼 핸드솝(아이!깨끗해) 시장점유율 1위를 하였다. 2014년 420억원 규모의 해외투자를 유치하여 고용증대와 성실납세 의무를 수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였으며, 제품 생산능력과 안전․품질 개선을 위해 연평균 6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안전하게 생산하기 위한 설비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정기적인 노사협의회를 운영하여 업무환경 개선, 복리후생 등 임직원의 권익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사내 동호회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도 최대한 배려하며, 어버이날 선물배송 및 독감 예방주사 지원 등 직원 복지향상 분야의 만족도가 높은 기업이다.국가차원의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출산 가정의 위생생활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출산축하용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32개 지자체, 인천시 3개 포함)하여 출생신고 가정에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아동보호시설‘디차힐’후원, 결식우려아동을 대상으로 한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에 주방세제를 기부하는 등 끊임없는 후원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기업현장을 방문한 박남춘 인천시장은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의 핵심 가치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응원하며, 인천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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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Next China로서 서남아시아 시장진출2019 인도 (뭄바이, 뉴델리) 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정부의 신남방정책 기조에 맞추어 거대 인구의 시장 잠재력, Next – China 생산입지 등을 기반으로 세계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시장의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19 인도(뭄바이, 뉴델리)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3월 25일부터30일까지 5일간 인도(뭄바이, 뉴델리) 에서 열리며, 인천시 소재 중소기업 10개사 내외의 시장개척단을 구성하여 인천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망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인도 내수시장 동향과 소비자 반응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될 것으로 기대된다.인도는 한국의 제 11위 교역국으로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과 경제사절단이 인도를 방문하여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인도의 신동방 정책을 연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가 있으며, 한-CEPA 개선협상을 통한 2030년 교역 500만 불을 비전으로 한 신남방정책 핵심거점 중 하나로, 우리 기업이 전략적으로 진출해야 할 시장이다. 인천시는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에게 항공료 (1명/1사) 50%, 통역원(1명/1사 2일), 바이어 섭외 및 상담주선, 상담장 사용료, 현지 이동차량, 현지 내수시장 조사 등을 지원한다. 참가대상은 인천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이며, 종합품목(소비재, 생활가전, 식음료, 미용제품, 선물용품, 건강용품, 산업용 기기 및 자재, 전기, 전자 등)이 참가 할 수 있다.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인천지역 기업들의 수출이 지난해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넘겨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지만, 올해에는 통상환경 악화로 인한 수출 둔화가 예상되는 만큼 수출 시장다변화를 위해 서남아시아 지역으로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최근 어려워진 수출환경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시 기업지원 포털 비즈오케이 (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2019년 2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전화 032-260-0632) 또는 인천시청 산업진흥과 (전화 032-440-4283)로 문의하면 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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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9년 체납정리 Two-Track전략 펼쳐4개반 8명 편성, 주3회이상 현지 실태조사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19년 체납정리 방향을 징수 가능한 체납자는 강력한 체납처분으로 체납액을 징수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 유도 등으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Two-Track전략으로 자진납세 분위기를 조성‘시민과 함께 만드는 살고 싶은 인천 만들기’재원확보에 주력한다고 밝혔다.최근 지속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징수환경에도 불구하고 2019년 체납정리 목표를 900억원 이상으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실익 있는 압류부동산 공매 ▲급여·예금 압류 ▲사업자에 대한 매출채권 압류 ▲ 5백만원 미만 체납자『전 직원 책임징수제』시행 ▲『고액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 실시』 등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특히, 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집중정리를 위해 체납정리 4개반(8명)을 편성하여 주 3회 이상 체납자 주소지 직접방문과 주변 탐문조사 등 현지 실태조사를 연중 실시하며, 필요시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은닉재산 혐의자에 대하여는 형사고발 조치하기로 하였다.김종권 납세협력담당관은 “체납된 세금은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함으로써 자진납세분위기 조성과 조세정의를 실현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여 경제적 자립을 적극 지원하면서 체납액 정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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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맞이 인천가족공원 분묘개장 홍보 실시3월 개장공고, 5월부터 개장절차 진행 예정 인천시는 설을 맞아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을 대상으로 인천가족공원 3-1단계 조성사업에 따른 분묘 개장 안내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은 매장 중심의 장례문화를 화장·봉안·자연장 등으로 개선해 추모와 휴식이 함께하는 친환경적인 휴(休)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2008년부터 2016년까지 1,2단계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봉안당 4만기, 자연장지 1만 4천기를 조성하는 3-1단계 사업을 진행중이다.봉안당 건물이 들어서는 우선공사구역은 2018년에 보상 및 개장을 완료하였고, 2019년에는 우선공사구역 외 지역의 920여기의 무연분묘 개장이 진행될 예정이며, 연고자가 있는 분묘는 개장 완료 후 관련서류를 첨부해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업구역 내 미개장 분묘를 대상으로 개장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성묘객들로 하여금 빠른 시일 내에 개장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현수막, 전광판 및 유선방송, 반상회보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실시한다.이은생 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은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는 분묘는 2019년 3~4월 개장 공고 후 5월부터 강제개장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민들께서는 사업의 취지를 이해해 주셔서 빠른 시일 내에 개장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문의처 : 인천가족공원 032-510-1960~2(연고자 확인 및 개장관련)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032-440-5172~3,5175, 5315(보상관련)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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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잇는 인천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인천시, 2018년 우수 마을공동체 6곳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2일(화) 제물포스마트타운(대강의실)에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참여단체, 마을활동가, 마을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8년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마을공동체 만들기는 지역의 전통과 특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이다. 인천시에서는 주민이 마을공동체를 형성해서 마을에서 활동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주민 제안사업 공모를 통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2018년에는 10개 구·군에서 95개 사업을 신청받아 74개 마을공동체와 활동가를 선정해서 보조금을 지원했다또한, 인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전문 민간단체에 위탁 운영함으로 인천 마을공동체의 지속적인 활동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이 날 행사는 2018년 마을공동체의 활동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허종식 균형발전 정무부시장의 우수공동체 시상과 함께 우수 마을공동체의 사례 발표가 있었으며, 인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에 대한 소개와 컨설팅 안내 그리고 2019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이번에 선정된 우수 마을공동체는 주민참여도와 마을활동의 지속성, 지역에 대한 기여도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위원회에서 6곳을 최종 선정했다. 고춘식 지역공동체담당관은 “인천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군·구에서 접수 중인 2019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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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가구 만들기』운영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성인목공 특강 프로그램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인천대공원사업소는 가족과 함께 우리 집에 필요한 목재가구를 직접 제작하여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2017년 4월 개장하여 다용도 수납장, 나무스피커, 책꽂이 만들기 등 다양한 목공체험을 통해 목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환경 친화재료인 목재 사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교육․체험시설로 매월 천여명이 넘는 체험인원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목공체험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이에 중․고급 수준의 장기 목공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3월에서 5월까지 3달 동안 각자 원하는 목재가구를 선택하여 재단부터 가공, 마무리까지의 전과정을 10주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인천대공원과 함께하는 우리집 가구 만들기』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체험품목(가구) 선정 및 목재 구입방법 등 교육일정 전반에 대한 사전설명회를 2월중 개최하며, 정식 체험은 오는 3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체험료는 1회 참여 인원당 2,000원이며, 가구제작에 필요한 목재는 각 체험품목(가구)별로 다르므로 사전설명회시 자세한 안내를 통해 본인이 구매하도록 할 계획이다. 체험신청은 오는 2월 12일부터 19일까지 전화접수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6팀을 선정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은 목공체험에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 (☏032-440-5884)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안상윤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목공체험이 생활 속 목재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매년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체험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유아 대상 목공체험과 목재놀이터, 학생 및 성인 대상 목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 또는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온라인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440-5888, 440-5884)로 문의하면 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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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18년도 농산물 안전성 조사 결과총 4,607건 중 40건(0.9%)부적합, 1,506.5kg 폐기조치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관내에서 유통된 농산물 4,607건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여 농약 잔류허용기준이 초과된 40건(0.9%) 1,506.5kg을 압류‧폐기 조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삼산과 구월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농산물 3,634건과 대형마트, 재래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농산물 973건으로 총 4,607건 218품목에 대해 실시하였다. 그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40건은 19개 품목으로 ▲참나물 6건 ▲쑥갓 5건 ▲파‧근대 각 4건 ▲들깻잎‧무잎 각 3건 ▲풋마늘‧취나물 각 2건 ▲귤‧머위‧미나리‧부추‧셀러리‧엇갈이배추‧시금치‧고추‧쑥‧콩나물‧당근 각 1건이었으며 부적합으로 판정된 농산물은 즉시 전량 압류․폐기하여 유통을 차단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관할 지자체에 긴급 통보하였다. 특히, 검사 후 적합 판정된 안전한 농산물(3,341상자)을 푸드뱅크 등에 기부하여 관내 무료급식소, 사회복지시설, 지역아동센타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하게 하였다.이성모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경매전 및 유통 농산물 검사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먹거리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특히 농약 허용물질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제도가 올해부터 시행됨에 따라 더욱 깐깐해진 농약 안전성 관리기준이 적용되어 우리의 먹거리가 더 안전해 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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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업기술센터, 농업·농촌자원의 교육적 활용 시범사업 지원농촌교육농장 및 초·중학교 텃밭활동사업 5개소 6천만원 지원, 2월 11일까지 신청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에서는 농업·농촌자원을 학교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교육적으로 활용하는 「농촌교육농장 육성」, 「초·중학교 텃밭활동 활성화 」 시범사업 총 5개소에 60,000천원을 지원한다.「농촌교육농장 육성」사업은 농촌·자연에서 발굴한 소재로 학교교과 과정과 연계 운영할 수 있는 농촌체험학습 농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위한 시범사업으로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육시설 설치 등을 지원한다,「초·중학교 텃밭활동 활성화 시범」사업은 학교교과영역의 효과적인 농업·농촌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교내 텃밭학습원을 조성하고, 텃밭활동을 통하여 농심함양 및 학생들의 정서지능, 소통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신청자격은 인천관내(강화, 옹진 제외)에 주소를 둔 농업인 및 초·중 학교로 사업별 자격요건에 부합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이며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최종 사업대상자 선정은 현지 실태조사 및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incheon.go.kr) <열린마당→새소식> 란에서 확인가능하며 농촌자원과(032-440-6936)로 문의하면 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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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사업소 인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월미공원 관광활성화 및 노인복지사업 상호협력 인천광역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지난 21일 오후3시 월미공원사업소(소장실)에서 『인천광역시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월미공원사업소는 월미공원 관광 활성화 및 공익과 비영리사업을 위한 노인복지사업 육성을 위해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상호 협력하여 공원 내 운동장 매점(실버 카페) 운영과 체험행사(한복·복고의상 입기, 장 담그기 행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당초 운동장 매점은 실버카페로 전환 운영하여 무상 사용수익 허가 예정으로 운영시간은 동절기 10:00~22:00, 하절기 10:00~23:00 운영될 계획이다.또한, 공원내 전통정원 양진당 안채에서는 한복과 복고의상(교복 포함) 20여종 70벌을 유료(약 5,000원)로 대여하여 공원을 2시간 이내로 전통 한복의 멋스러움을 만끽하며 공원을 거닐며 사진 찍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전통 장 담그기는 ‘우리집 장 항아리 갖기 운동본부’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항아리 관리(장 관리)는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 장 담그기 체험은 된장, 간장 만들기 이다) 특히,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은 올 2월 중 신청자 모집공고 예정이며, 50조 한정으로 3월부터 체험행사를 실시하여 내년 2월말 분양 예정이다.(예상 참가비는 대략 2말, 3말, 4말에 대해 평균 15만원 내외이다) ※ 상세 문의 전화는 공원 안내소 ☏765-4133, ※ 기타 인천시 및 사업소 홈페이지(인천의 공원/월미공원) 참조※ 대중교통은 인천역에서 버스 45번,10번,23번 타고 월미공원역 하차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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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림, 인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 전달㈜성림(개성공단 기업)인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 2천만원 전달미래인재 육성 동참으로 지역사랑 실천 (주)성림 옥준석 대표이사는 1월 21일(월) (재)인천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에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성림은 식품과 생활용품 등의 캡을 제조하는 회사로 개성공단에 진출했다가 남북관계 경색으로 위기를 맞기도 하였지만, 인천시가 지원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마중물로 삼아 활력을 되찾고 2018년 매출액 100억을 넘기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이 날 행사는 박준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성림 옥준석 대표사이를 비롯한 소속 임직원 및 인천인재육성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을 하였다.기부금을 전달한 옥준석 대표는 “개성공단이 문을 닫아 굉장히 어려웠을 때 인천시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아 현재는 회사가 두 배 이상 커지고 직원도 두 배 이상 고용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인천시에 감사하며, 회사가 인천과 함께 성장한 만큼 이익이 생긴다면 지역사회와 먼저 나눔으로서 보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기회삼아 큰 성장을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옥준석 대표님과 직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을 위해 나눠주신 기부금을 인천의 미래를 이끌 젊은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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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클린서구 환경시민위원회 개최위원 21명 위촉, 서구 환경문제 10대분야 중점 토의·자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서구지역의 열악한 환경문제와 현안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해 말『인천광역시 클린서구 환경시민위원회』구성 및 운영방안에 관한 방침을 수립하여 21일(월)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올해 공식 출범 하였다.이 날 인천시청에서 개최된 환경시민위원회는 21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서구지역 주민대표, 시민단체 6명, 인천시와 서구의회 의원 3명, 환경전문가 6명, 관계공무원 4명, 기타 유관기관 2명 등으로 구성하였다.위원회 운영은 공동위원장 체제로 분기별 1회 개최하게 되며, 공동위원장에는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허종식)과 서구에서 추천한 이우영위원이 추대되었고, 부위원장에는 조강현 위원이 호선되어, 향후 2년 동안 위원회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또한,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환경현안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할 경우에는 위원장이 임시회의를 소집할 수 있도록 하여 서구지역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하였다.환경시민위원회에서 토의할 서구지역 중점 환경현안 과제는 10대분야로, ‣주물단지 악취방지 강화 노력 ‣검단일반산업단지 아스콘업체 악취방지 강화노력 ‣공촌천, 심곡천, 나진포천 등을 주민친화형 하천으로 정비 ‣수도권매립지주변의 다량의 적재물 환경피해 해소 ‣서구 내 환경유해시설에서 발생하는 악취 억제 ‣쓰레기 수송도로(드림로) 정비 ‣매립지 출입 청소차량을 친환경차량으로 전환 ‣복합체육관(가좌·불로·원당)건립 지원 ‣청라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수도권매립지 정책개선(대체매립지 조성 등)을 중점 자문·협의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위원회의 기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위원회 참여 인원을 추가로 확대할 예정이며, 필요시 환경현안 사항별로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관계기관 및 이해관계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위원회 세칙을 마련하여 주민과의 소통 창구를 폭넓게 운영할 계획이다.허종식 위원장은 “그동안 고질적으로 산재되었던 서구지역 환경현안 사항을 본 위원회를 통해 현실적이고 실효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등 주민의 환경권과 수용성을 확보하는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