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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석 연수구청장 새싹지원 사업 대상 가정 방문고남석 연수구청장,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행정 위한 옥련2동 저소득 한부모 가정 가정방문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최근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 한부모 가정 2가구를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가구는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의열)의 특화사업인 ‘새싹지원 사업’의 대상가구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을 둔 한부모 가정에 책가방과 학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20만원씩 전달했다.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이동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있는 고남석 구청장은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이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야기를 나눴다. 고남석 구청장은 “구석구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돼 함께 더불어 행복한 따뜻한 복지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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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드림 브라스밴드, 햇빛나무어린이집 발표회 오프닝 열어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 드림 브라스밴드는 최근 G-타워에 있는 햇빛나무어린이집(원장 강미옥) 발표회의 오프닝을 열었다. 브라스밴드 단원들은 인천음악제 유니온윈드 오케스트라 협연, 브라스밴드 정기 연주회를 통해 무대경험을 쌓아왔으며, 이번 찬조 공연으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크로스윈드마치, 사랑의 인사, 아기공룡둘리 3곡을 10분가량 연주했다. 또 연수구 드림 브라스밴드의 지도 멘토인 연수구립관악단도 무대를 함께하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강미옥 원장은 “어린이집 발표회에서 구립 아동 브라스밴드의 공연을 볼 수 있어 좋았다”며, “이번을 계기로 기관 간에 협력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 드림 브라스밴드는 남미 베네수엘라의 ‘엘시스테마’를 한국형으로 변형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2012년 경제·문화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에게 음악과 악기를 통해 자존감과 감성을 높여 주기 위해 창단됐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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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깨끗한 거리조성과 생활쓰레기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전 각 동별 일제대청소를 실시하고, 설 명절 과대포장제품 유통행위 단속을 통해 건전한 명절문화 조성에 나선다. 또 연휴 기간 중에는 도로청소와 생활폐기물 수거처리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쓰레기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생활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연휴기간 생활폐기물의 원활한 처리를 통해 즐겁고 쾌적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설 연휴 생활쓰레기 불편신고는 미추홀콜센터(☎120), 연수구청 자원순환과 상황반(☎749-7852, 3)이나 구청 당직실(☎749-7111)로 연락하면 된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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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서창2지구 문화시설용지 토지매매계약 체결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에 첫 발을 내딛다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민선7기 주요 역점추진 사업 중 하나인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사업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해 해당 사업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전망이다.구는 22일(화) 서창동 680번지 1만4천420㎡ 토지에 세대통합형 복합시설 건립을 위해 토지 소유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토지매입금 170억 원을 5년간 분할 상환하는 조건으로 토지매매계약을 완료했다.이 날 계약식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들 두 기관 대표는 매매대금 납부 방법 및 소유권 이전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서로 계약서에 서명하고 계약을 마무리했다. 구는 이번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통해 향후 문화와 체육이 겸비된 복합시설을 건립해 구민들의 여가선용과 생활 체육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복합시설 건립 이전 사업부지에 주민편익을 위해 잔디광장과 어린이놀이시설, 임시 주차장 등도 조성할 계획이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세대통합형 복합시설은 모든 세대 및 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복합공간을 건립하는 사업”이라며“아직 국·시비 확보 등의 문제가 남아있지만 주민들의 여가 및 건강 활동 증진을 위해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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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모집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제1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이달 24일부터 2월 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 제공 과 생산기술 습득이 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취업 연계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8일까지 사업을 진행한다.신청 가능한 대상은 남동구민 중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중위소득기준 65% 이하(1인 가구는 120%이하)이고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정기소득이 없는 자이다. 단, 최근 3년 동안 2년 이상 직접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공무원 가족,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이번 사업의 참여인력은 지역자원 재생사업, 지역기업연계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공공주말농장육성사업, 소래로 및 주요도로 꽃길 조성사업 등으로 공공생산성이 높은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총 35명으로 65세 이상은 1일 3시간, 65세 미만은 1일 6시간으로 주5일 근로를 하게 된다. 시간당 8천350원에 1일 간식비 5천원과 결근이 없는 경우 주·월차 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서와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洞)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정책과(☎032-453-2495)로 문의하면 된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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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부과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올해 2019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5만3천942건에 대해 17억3천7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구 의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5만3천942건으로 지난해 5만440건에서 6.9%p가 증가한 것이다. 이는 2019년 지방세법 시행령 일부 개정에 따른 신설(변경포함) 및 면허종별 세분화 등으로 정기분 부과대상 건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등록면허세(면허) 부과액은 전년보다 1억4천500만원이 증가했다.이번 등록면허세(면허) 납부기한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며, ARS(1599-7200, 1661-7200)는 물론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기, 인터넷(http://etax.incheon.go.kr, www.wetax.go.kr, www.giro.or.kr), 가상계좌, 모바일 납부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세무과 세정팀(☎032-453-2360)으로 문의하면 된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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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4동,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설 명절을 맞아 인천 남동구 간석4동(동장 유윤수)에 지역 내 각계각층 주민들로부터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대흥)에서 백미 20kg를 저소득 독거노인 40가구에 전달한데 이어, 오는 29일에는 떡국떡(가래떡) 4kg를 한부모, 장애인, 사례관리 등 11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또 같은달 25일에는 지역 내 하나님의 교회(목사 손영도)에서 이웃돕기 이불 15개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기부할 예정이다. 30일에는 간석4동 새마을협의회에서 떡국떡(가래떡) 50만원 상당을 기부하기로 했다.조대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우리 간석4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유윤수 간석4동장은 “후원자들의 지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다행스러운 마음과 감사한 마음이 함께 한다”면서 “기탁해 주신 분들의 소중한 뜻에 따라 한부모가정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골고루 후원물품이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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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1동 , 천사들의 불우 이웃돕기 선행인천 남동구 논현1동(동장 전해진)이 최근 지역 내 하늘향기 어린이집·유치원(원장 김지순)으로 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67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작년에 이어 2년째 계속되는 후원으로, 하늘향기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위해 1년 동안 꾸준히 모은 것이다. 동에 따르면 모아진 후원금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에 생활비, 의료비, 심리치료비, 지역공동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김지순 원장은 “이웃과 나누는 것을 어린 시절부터 생활화해 아이들이 커서도 이웃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후원취지를 밝혔다.전해진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원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원생들의 정성이 담기 후원금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해 함께 나누고 가꾸는 행복한 동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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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일드라이버 사회적협동조합, 계양구에 성금 기탁한국파일드라이버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항경)은 지난 21일 ‘희망2019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 에 동참해 성금 500만 원을 계양구에 기탁했다.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소재한 한국파일드라이버 사회적협동조합은 조합원 간 상부상조와 복리증진,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우수한 파일시공 전문인력 양성 등을 목적으로 2015년 8월 설립되었으며, 작년 말 ‘2018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수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계양구에서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항경 이사장은 “매년 성금기탁 외에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천공기능 전문인력 양성과정 실시와 장학금 기탁 및 사회복지관 행사 후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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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융합교류회, 설명절 이웃돕기 성금 기탁계양융합교류회(회장 이강수)는 지난 21일 계양구청 3층 접견실에서 설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계양구에 기탁했다. 계양구에 소재한 계양융합교류회는 관내 업종이 다른 기업들이 모여 각사의 경영 및 기술 노하우를 교류하고 기업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로서, 융합교류회는 전국 13개 시도에 7천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강수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19 따뜻한사랑나누기 캠페인’을 오는 2월 말까지 진행 중이며,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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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약사회, 사랑의 의약품 지원계양구 약사회 계양구 드림스타트 사랑의 의약품 지원 업무협약 체결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카리스호텔에서 계양구 약사회(회장 김성엽)와 드림스타트 간『사랑의 약품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화제, 해열제 등 비상 상비약이 포함된 5만 원 상당의 구급함과 2만 5천 원 상당의 어린이 영양제 각 40개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협약체결을 통하여 드림스타트 가정 내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고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인적․물적자원을 연계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으로의 성장을 위해 관내의 많은 단체와 기관의 참여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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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1동 환경정화 활동 실시인천 계양구 효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복수) 사회진흥분과위원회는 지난 19일 효성산 동네체육시설, 효성약수터 등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행정복지센터에서 효성산 입구까지는 무분별하게 버리고 간 쓰레기가 많아 눈살을 찌푸렸으나, 막상 효성산에 올라 환경정화 활동 시에는 쓰레기가 많지 않아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 강화 및 환경보호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이 많이 변화되었음을 느껴 참여자 모두 뿌듯함을 느꼈다고 한다. 배효순 사회진흥분과위원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자연을 보호하는 활동에 주민자치위원들이 솔선수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매월 실시하는 효성산 환경정화 활동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여 우리 삶의 터전인 산을 보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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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농축수산, 설맞이 이웃돕기, 백미 100포 기탁인천 계양구 이삭농축수산에서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작전서운동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환가액 267만 원 상당)를 작전서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삭농축수산 정구완 대표는 “넉넉하진 않지만 나눔을 통해 작전서운동 주민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손길과 후원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수 작전서운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잊지 않고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작전서운동에서는 이날 기탁 받은 쌀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온정이 전해지도록 할 계획이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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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단소방서, 새로운 근무복,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소방특별조사인천공단소방서, 새로운 근무복,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 실시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개정된 근무복을 입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임한다고 전했다.이번 개정된 근무복은 기존 제복이 이미지 상징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셔츠형 스타일로 상의를 개선해 제복 고유의 특징을 살렸다. 한편 화재안전특별조사의 성공적인 활동에 힘입어 2단계에 돌입한 인천공단소방서는 올해 12월까지 기간을 연장하여 소방, 건축, 시민참여단 등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이행 실태 확인,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적정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 건축물의 특성에 따라 화재안전에 관한 제반사항이나 특별조사 운영에 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으로 민‧관 소통의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추현만 서장은 "평소 다른 제복들과 구분되지 않았던 근무복 착용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 등 대외활동 시 직원들의 애로사항 있었다.”라며“변화된 제복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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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관서 제21회 옹진아카데미 개최일자리를 만드는 지방자치, 시·산·학이 핵심이다’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21일(월)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지역 주민 및 공직자 300여멍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옹진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제21회 옹진아카데미에서는 국가미래전략을 위한 싱크탱크와 인재 양성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 위하여 설립된 공익법인‘여시재’의 이광재 원장을 특별히 초청, ‘일자리를 만드는 지방자치, 시·산·학이 핵심이다’라는 주제로 지방정부(市), 산업체(産), 대학 및 연구기관(學)의 세 주체가 지역발전을 위해 긴밀히 작용하는 시·산·학 생태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주민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전문가를 초청하여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니 주민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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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설 선물은 화재경보감지기와 소화기로!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 명절을 맞이하여「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집중 홍보에 나선다. “새해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홍보슬로건으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집을 방문하는 많은 시민들이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화재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을 선물하여 안전을 선물하자는 내용으로 실시한다. 또한, 관내 전광판을 활용하여 홍보슬로건을 송출하며 2월 1일에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등에서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화재에 중요한 역할하는 소방시설이므로,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따뜻한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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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동구 환경미화원 대상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인천중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지난 21일(월) 15시경 인천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동구 환경미화원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중부소방서는 우리사회 각계각층, 소방안전교육을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방법이 주로 이루어졌다. 교육을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인천소방본부 홈페이지, 중부소방서(870-5115)로 전화할 시 신청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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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상처음 408억 달러 수출 달성6년연속 수출성장세로 다시뛰는 인천 경제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14년 수출 300억 달러 달성 이래 사상처음으로 2018년도 수출액 408억 달러를 달성하였다.2013년부터 2018년까지 6년연속 수출성장세를 유지하며, 특·광역시 유일 6년 연속 수출성장을 기록하는 등 수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인천의 전국 수출비중은 6.7%로 전국 6위의 수출도시로 자리잡고 있다. 주요 수출 품목은 반도체, 자동차, 철강판, 석유제품, 의약품 등의 주요 품목으로 1, 2위 품목인 반도체와 자동차를 제외한 나머지 품목은 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반도체 감소) 최대수출국 중국(-28.5%)과 싱가포르(-28.2%) 의 수출 감소(자동차 감소) 미국과 우즈벡을 제외한 전반적으로 수출감소주요 수출국은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순으로 수출 1위 국가 중국은 전년대비 –0.7% 감소하였다, 이는 중국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18.6% 비중)의 –28.5%의 감소와 철강판 –10.8%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기타 미국, 베트남, 홍콩 등의 수출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부응하여 베트남 수출이 18.3%를 기록하여 수출국 3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올해의 국내․외 경제전망은 글로벌 무역전쟁 등으로 인한 성장 둔화가 예상되고 있으며, 한국 최대수출 품목인 반도체, 자동차의 감소우려 및 중국수출 전망도 어려움이 예상된다.인천광역시는 2019년 중소기업 수출지원 계획은 신남방, 신북방 국가의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신흥시장 개척과 수출 다변화의 일환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며,인도 및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시장개척 및 전시회 등의 참가와 베트남 인천단독전시상담회, 화장품토탈마케팅 등 특화사업과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한 대만, 우즈베키스탄 시장개척 등 총 65개 사업으로 수출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수출초보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 사업 강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과 1:1 전문가 컨설팅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지난해 글로벌 통상분쟁과 보호무역주의 파고 속에서 사상처음 408억 달러 수출 달성은 300만 인천시민과 6,000여 인천 수출기업의 저력과 노력의 결과로 올해에는 더 어려운 여건이 예상되지만 글로벌 도전정신으로 세계무대에서 더 큰 활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인천광역시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사업신청은 중소기업 맞춤형원스톱 지원서비스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가능하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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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일과 삶의 균형(워라벨)을 추구하는 중소기업 현장방문인천시장, 일과 삶의 균형(워라벨)을 추구하는“일하기 좋은 중소기업”현장 방문인천 중구 라이온코리아 방문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018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전국 565개소 중 인천 13개사 선정) 중 직원의 복지 및 급여 만족도 분야에 높은 평가를 받은 라이온코리아를 1월 22일 방문하여 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인천 중구에 소재한 라이온코리아는 2004년 설립한 세제 제조 기업이며,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 개발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각종 특허 및 인증과 2018년 환경부 ‘녹색기업’재지정 및 2017년 고용노동부 ‘노사문화대상’ 국무총리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세탁세제(비트) 부문 1위 및 항균 폼 핸드솝(아이!깨끗해) 시장점유율 1위를 하였다. 2014년 420억원 규모의 해외투자를 유치하여 고용증대와 성실납세 의무를 수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였으며, 제품 생산능력과 안전․품질 개선을 위해 연평균 6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안전하게 생산하기 위한 설비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정기적인 노사협의회를 운영하여 업무환경 개선, 복리후생 등 임직원의 권익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사내 동호회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출산휴가와 육아휴직도 최대한 배려하며, 어버이날 선물배송 및 독감 예방주사 지원 등 직원 복지향상 분야의 만족도가 높은 기업이다.국가차원의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출산 가정의 위생생활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출산축하용품지원 업무협약을 체결(32개 지자체, 인천시 3개 포함)하여 출생신고 가정에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아동보호시설‘디차힐’후원, 결식우려아동을 대상으로 한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에 주방세제를 기부하는 등 끊임없는 후원과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기업현장을 방문한 박남춘 인천시장은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의 핵심 가치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응원하며, 인천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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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Next China로서 서남아시아 시장진출2019 인도 (뭄바이, 뉴델리) 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정부의 신남방정책 기조에 맞추어 거대 인구의 시장 잠재력, Next – China 생산입지 등을 기반으로 세계 경제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시장의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19 인도(뭄바이, 뉴델리)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3월 25일부터30일까지 5일간 인도(뭄바이, 뉴델리) 에서 열리며, 인천시 소재 중소기업 10개사 내외의 시장개척단을 구성하여 인천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망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인도 내수시장 동향과 소비자 반응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될 것으로 기대된다.인도는 한국의 제 11위 교역국으로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과 경제사절단이 인도를 방문하여 한국의 신남방정책과 인도의 신동방 정책을 연계한 협력방안을 논의한 바가 있으며, 한-CEPA 개선협상을 통한 2030년 교역 500만 불을 비전으로 한 신남방정책 핵심거점 중 하나로, 우리 기업이 전략적으로 진출해야 할 시장이다. 인천시는 수출상담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에게 항공료 (1명/1사) 50%, 통역원(1명/1사 2일), 바이어 섭외 및 상담주선, 상담장 사용료, 현지 이동차량, 현지 내수시장 조사 등을 지원한다. 참가대상은 인천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이며, 종합품목(소비재, 생활가전, 식음료, 미용제품, 선물용품, 건강용품, 산업용 기기 및 자재, 전기, 전자 등)이 참가 할 수 있다.임경택 산업진흥과장은 “인천지역 기업들의 수출이 지난해 처음으로 400억 달러를 넘겨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지만, 올해에는 통상환경 악화로 인한 수출 둔화가 예상되는 만큼 수출 시장다변화를 위해 서남아시아 지역으로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최근 어려워진 수출환경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시 기업지원 포털 비즈오케이 (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2019년 2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전화 032-260-0632) 또는 인천시청 산업진흥과 (전화 032-440-4283)로 문의하면 된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