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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1동, 민원실 환경 개선 및 친절 다짐 대회 가져인천 미추홀구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가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화1동은 지난 2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 다짐 대회를 실시했다. 대회에서는 친절 다짐, 결의문 낭독을 통해 공무원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친절태도를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환경 개선을 위해 도화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원한 떡갈잎고무나무 등 6종의 화분을 배치하고 구 예산으로 55인치 TV를 구입해 설치했다. 김태복 도화1동장은 “최근 인구수 증가로 민원서류 발급 대기자가 폭증해 민원담당 업무자들의 부담이 크다”며 “민원실 환경 개선과 직원들의 친절한 응대로 주민 불편사항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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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공동주택 복지 Upgrade !공동주택관리지원 조례 개정, 올해부터 소규모 공동주택도 지원10년 넘은 건물 및 부대시설 보수비용 최대 50% 지원강화군의 빌라,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복지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올해부터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사업을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월 1일자로 ‘공동주택관리지원 조례’가 개정되어 20세대 이하의 일반적인 빌라, 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단지에 대해서도 안전점검 및 시설관리를 포함한 복지 지원이 가능해졌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주택법,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 및 건축법에 따라 사용검사를 받은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조례가 정하는 일정 분야의 시설물이 노후되어 보수가 필요할 경우 공사비용의 일부(50% 이내)를 군 예산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비용은 입주자 등이 부담하게 된다. 사업에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 내 어린이 놀이시설, 경로당, 재난발생 우려시설 등에 대한 보수와 장애인 편의시설 등에 대한 설치개선 등이 포함된다. 군은 현재 오는 2월 14일까지 사업 수요조사 중이며, 사업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또는 강화군청 건축허가과(☎032-930-3865)로 하면 된다. 최종 사업대상자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재해의 위험성, 노후도, 사업 타당성 등을 검토해 선정하게 된다. 유천호 군수는 “본 사업을 통해 소규모 공동주택을 포함한 노후된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이 쾌적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입주자의 눈높이에 맞춘 복지 지원 대책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12개 단지의 17개 사업에 약 2억 3천6백만 원을 지원해 공동주택 단지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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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인·허가 민원담당공무원 업무연찬 실시매월 업무 분야별 업무연찬 개최, 군민 불편 최소화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허가 민원담당공무원에 대한 교육 및 업무연찬을 매월 실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첫 업무연찬은 오는 31일 개최될 예정이며, 인·허가 민원담당공무원의 업무처리에 관한 감사사례 교육 및 업무처리 시 문제점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개선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또한, 고충민원 분야(건축, 산지, 농지, 개발행위), 도로 분야, 배수로 분야, 각종 인·허가 및 개발사업 관련 분야, 기타 민원 분야 등 인·허가 업무에 대해 매월 분야별로 업무연찬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업무연찬 계획은 군민의 인‧허가 민원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능동적인 행정서비스 일환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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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자원봉사센터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개강인천 강화군자원봉사센터(소장 손지숙)는 지난 22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동계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개강했다. 자원봉사학교는 청소년들의 방학기간을 활용해 여가활동 지원과 봉사활동 참여 유도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사전 신청한 40여 명의 청소년들은 오는 26일까지 5차시에 걸쳐 체험 및 강의를 통해 자원봉사의 참된 의미를 배우게 된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 기본소양교육, 친환경 찜질팩 팥 주머니 만들기, 어르신 안부카드 만들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 사회복지 시설 봉사활동 등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방학 동안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참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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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의 날’ 운영인천 강화군자원봉사센터(소장 손지숙, 이하 센터)는 지난 22일 선원면 지산1리 경로당에서 ‘2019년 제1차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의 올해 중점 사업인 『풍요로운 주민복지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관내 외곽지역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다양한 재능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연말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선원면 자원봉사 상담가를 주축으로 이미용, 얼굴 손마사지, 경락파스, 네일아트, 핸드드립 커피 등 예년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선원면 자원봉사 상담가 한순례 회장은 “오늘 마을 어르신들이 평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봉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자원봉사자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올해 토탈 자원봉사의 날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반기 이미용 자원봉사자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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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신속한 도로정비로 안전한 도시환경 마련‘박차’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신속한 도로정비로 구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구는 민선7기를 맞아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그동안 낡고 파손돼 안전을 위협해온 정광아파트 옆 도로옹벽을 정비했다. 또 들뜨고 부서져 통행에 불편을 줬던 올리브백화점 인근 남동대로 보도 정비공사를 실시하는 등 지난해 하반기에만 7건의 큰 도로환경정비 공사를 마무리했다.특히, 구에서는 민선7기를 맞아 지난해 8월 도로기동팀을 신설했으며, 이달에 10명을 증원해 올해부터는 총 19명의 규모로 운영 중에 있다.도로기동팀은 민원 접수부터 순찰 및 긴급보수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소규모 긴급복구가 필요한 경우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통해 위험시설물을 발견하는 즉시 복구공사를 시행하고 있다.기동반 운영 전(18년 1월~8월 초) 하루 평균 25건에 이르던 도로 불편 민원 사항이 운영 후(18년 8월초~12월 말) 10건으로 감소하는 등 민원감소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구 관계자는 “남동구는 약 500km에 이르는 도로 및 시설을 관리해야 해 민원이 평소 끊이지 않았다” 며 “적극적인 도로정비와 기동반 운영을 통해 구민에게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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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산업단지 근로자 고용환경개선사업...고용 창출 UP구, 공동 통근버스 운행과 기숙사 임차비 지원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청년 및 근로자들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시행중인 근로자 고용환경개선사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구가 현재 시행중인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사업은 기숙사 임차비 지원, 통근버스 운행 사업 등이다.기숙사 임차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안정, 생활안정을 위해 사업주가 산업단지 주변의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임차해 기숙사로 제공할 경우 기숙사 임차에 드는 월세를 근로자 1명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2017년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에 3년 계속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까지 4억1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63개사 근로자 200명에게 혜택을 줬다. 특히 이 사업으로 근무환경이 개선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이 근로자 140명을 신규 채용한 것으로 나타나 고용창출 효과까지 거뒀다.구는 올해에도 국비 2억5천200만 원을 포함한 전체 2억8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00여 명의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를 지원할 계획이다.한편, 통근버스 운행 사업은 2015년부터 공모사업으로 국비를 확보해 남동산업단지내 통근버스를 운행하는 사업이다. 산업단지 내 대중교통 부족 때문에 출퇴근이 쉽지 않아 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현재 4개 노선 10대의 버스가 인천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운행되고 있다. 지난해 남동산단 통근버스를 이용한 승객 수는 41만1천471명, 일일 평균 이용자 수는 약 1천700여명에 달했다. 이 사업은 특히 이용근로자들의 호응도가 높아 지난 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3%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이용 기업 또한 90% 이상이 고용 창출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실제로 이용자의 20% 이상이 신규 입사자인 것으로 확인돼 남동산단 일자리 창출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올해에 국비 최대 지원액인 5억을 확보해 전체 6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개 노선에 대해 버스 1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정확한 이용자 통계와 효율적 운영 관리를 위해 이용자 등록 및 카드 발급제를 도입 운영하고, 버스도착 알리미 앱을 설치해 이용근로자의 편의성도 높일 예정이다.구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조성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고용을 촉진하고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해 일자리 중심의 혁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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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1동, 경희대 나래태권도 저소득가정에 라면 후원인천 남동구 만수1동(동장 임문진)이 최근 지역 내「경희대 나래 태권도」(관장 남광태)로부터 라면 200여개를 기탁 받았다.이 태권도장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동에 후원을 계속하고 있으며, 후원 물품 또한 도장에 다니는 원생들이 하나하나 모아 마련했다. 이날 동에 기탁된 라면은 다른 물품 등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남광태 관장은 “비록 대단한 후원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아이들이 이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임문진 동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우리동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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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취임식 및 후원협약체결인천 남동구 만수2동(동장 김기봉)이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취임식 및 사랑의 밑반찬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선 지난해 12월 선출된 신임 이선주 위원장과 신정철 전임 위원장에 대한 이・취임식 진행함과 함께 지역 내 위치한 충효복지센터(대표 윤남숙)와 사랑의 밑반찬 후원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했다.신정철 전임 위원장은 이임사에서“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선주 신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주민들의 복지 욕구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 민관협력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복지사업을 전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진행된 후원 협약식에서 윤남숙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정성이 담긴 반찬을 드셔서 어르신들이 건강해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충효복지센터에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구 20세대에 주1회 밑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김기봉 동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을 최선을 다해주시는 전임 신정철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 면서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흔쾌히 후원을 결정 해준 충효복지센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자 발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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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촌도림동, 자유총연맹 설맞이 떡국떡 등 명절선물 나눔행사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동장 강천식)은 민족최대인 설 명절을 앞두고 남촌도림동 자유총연맹(회장 황명화)에서 떡국떡(가래떡) 40박스와 귤 40박스를 준비해 지역 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이 날 행사는 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분회의 회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들에게 명절의 정과 사랑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준비됐다.황명화 회장은“준비한 떡과 귤을 드시면서 어르신들이 편안한 설을 지내셨으면 한다” 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소감을 밝혔다.강천식 동장은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훈훈한 나눔행사와 더불어 어르신들에 대한 예와 저소득 아동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단체 회원들의 활동이 훈훈한 명절을 만들어 간다”고 감사를 표했다.한편, 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분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지역 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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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고잔동, 경로당 회장단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동장 김순철)은 최근 경로당 회장단과의 ‘2019년 경로당 활성화 지원’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자생단체 및 기업과 연계해 1개 단체가 1개의 경로당을 지원하는 ‘일단일로 경로당 결연사업’을 통한 정기적인 지원 및 후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행사에서 동은 앞으로 이·미용봉사와 주민자치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 여가문화 조성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임을 홍보했다. 또 경로당 방문 및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 계획도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윤정규 소래4단지 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준 것에 감사드리며, 간담회를 통해 경로당별 애로사항과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김순철 동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필요한 자원을 적절히 연계하는 등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며 “경로당이 건강한 여가문화 활동의 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양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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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3동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승기생태하천 만들기 나서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들과 함께 아름다운「승기생태하천 만들기」추진인천시 연수구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부위원장 이복실)는 최근 승기천 일원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승기생태하천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겨울방학을 맞아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관내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협의체위원, 동 자원봉사상담가 등 40여명이 동참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승기천을 만들기 위해 승기천 주변의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와 고사목 제거, 승기천 주변도로 환경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참여 청소년들은 “우리 손으로 직접 우리 마을의 유일한 생태하천인 승기천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데 한몫해 매우 기쁘고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방학기간을 통해 환경정화 활동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복실 부위원장은 “행사에 참여해준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마을의 생태계와 자연을 보호하고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아름다운 승기천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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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1동, 청소년 봉사활동 학교 운영친환경 주방세제 만들어 나눔 행사인천시 연수구 연수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영환)는 최근 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봉사활동 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큰 나눔 작은 봉사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자들은 정성을 다 해 EM을 활용한 친환경 주방세제를 만들었다. 이어 친환경 주방세제를 함박마을 경로당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고, 말벗 봉사와 안마 해드리기를 통해 경로 효 사상을 고취했다. 김영환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봉사의 의미와 경로 효친 사상을 심어주는 참다운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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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축산농협 사랑의 쌀 떡국 떡 전달인천축산농협(조합장 홍순철)은 최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수)에 사랑의 떡국 떡 200kg을 기탁했다. 인천축산농협은 관내 저소득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2015년부터 꾸준히 백미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2015년 1천kg, 2016년 5백kg, 2017년 1천kg, 2018년 5백kg) 홍순철 조합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면서 소외감 없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위원장은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선사해 준 인천축산농협의 기부에 감사하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계층에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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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저염․저당 장(醬) 맛 콘서트 운영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보건소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저염․저당 장(醬) 맛 콘서트를 운영하고 있다. 전통 장(醬)에 대한 한국 음식문화의 이해, 지역별 장(醬)의 특색에 대한 이야기 및 시판용 장(醬)류 시식을 통해 맛의 차이를 느끼고 직접 이야기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진행한다. 효과적인 영양·식생활관리를 위한 정보제공을 위해 시판용 장류의 영양성분 표시사항을 알아보고 바른 식재료 선택방법 등을 교육한다. 또 매회 일반가정에서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재료와 레시피로 염분과 당을 줄이면서 감칠맛 나는 깊은 손맛을 느낄 수 있도록 시연으로 배우고 직접 체험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쉽게 접할 수 없는 장 담그기 수업이 너무 흥미로웠고 식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먹거리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저염․저당 식단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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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지원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이달부터 저소득 노인 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저소득 노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구강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연수구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의 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 본인부담금 5%~20%를 지원한다. 올해 1월 1일 이후 틀니 및 임플란트 시술 신청자는 시술 종료 후 60일 내에 구비서류(진료비내역서, 영수증,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자 증명서(해당자), 통장사본)를 지참해서 동 행정복지센터나 연수구 사회보장과로 방문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사회보장과(☎749-7695)로 문의하면 된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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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2019년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 실시 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오는 3월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의 생활실태와 건강상태, 복지욕구 등을 파악하기 위한 이번 조사는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병행해 연수희망지기(명예사회복지공무원)를 활용해 진행한다. 구는 이번 조사에서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연수희망지기(명예사회복지공무원)를 확대운영과 유관기관 협력 강화, 소리함 상시 운영 등으로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위기가구 발굴활동을 촉진하고 현행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통해 위기상황에 처하거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적절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안전망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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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우수 마을공동체 수상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역의 전통과 특성을 계승발전시키고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추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8년도에도 시 공모사업 8개, 구 공모사업 7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지난 22일 인천시에서 개최한 ‘2018년 인천 마을 공동체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귤현 그림책마을(대표 윤수연)”이 어울림상(1위), “돌멩이국 도서관(대표 임현진)”이 공감상(3위)을 수상하였다. 인천시에서 10개 군․구에 95개 사업을 신청받아 74개를 선정하여 추진한 공동체 가운데 마을공동체의 지속성과 활동의 효과성을 중점으로 평가해 6곳을 우수 마을 공동체로 선정했으며 계양구에서 2개의 공동체가 선정되었다. “귤현 그림책마을”은 ‘이웃들의 감정(마음)을 그림책으로 공감하고, 공유하다’라는 사업명으로 엄마들이 모여 그림책을 통한 감정나누기, 월간그림책 발간, 마을 곳곳 그림책 공유하기, 그림책축제, 찾아가는 그림책 등의 사업을 통하여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주고 그림책과 융합하여 마을에 어울리는 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였다. “돌멩이국 도서관”은 ‘마을 활동가 과정 마을, 사람과 만나다’라는 사업명으로 마을 활동가 교육, 마을 탐방, 마을활동 품앗이, 마을 공연 등을 통하여 다양한 마을 주민의 욕구와 관심사를 공유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함께 보듬고 어울리는 건강한 마을공동체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마을공동체 참여 관계자는 “주민참여와 소통으로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정보 공유하고 마을 활동가 양성 교육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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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민간취업연계형 청년인턴사업」참여기관 모집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오는 29일까지 ‘민간취업연계형 청년인턴사업’에 참여할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민간취업연계형 청년인턴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계양구가 신청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비영리단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인턴을 매칭하여 미취업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 일자리로의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여기업에는 청년인턴 인건비를 올해 12월까지 지원하고 청년인턴에게는 자격증 취득비용, 교재비, 직무관련 교육비 등의 취․창업활동비 및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자격요건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고, 2월 중 동 사업에 참여할 청년인턴을 모집․선발하여 참여기업에 매칭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사업참여 신청서 및 인턴운영계획서 등을 구청 일자리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민간취업연계형 청년인턴 사업을 통해 지역청년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은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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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보건지소『상시운동교실』운영 안내인천시 계양구 장기보건지소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지속적인 운동실천으로 자가건강관리능력 함양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2019년 ‘상시운동교실’을 2월 7일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장기보건지소는 체계적인 건강관리로 대사증후군 예방관리 및 비만개선에 효과적인 이 프로그램을 매년 연중 진행해오고 있으며 참여자들의 체지방 감소 및 근육량 증가 등 건강이 향상되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직장 출근하는 문제로 회차가 정해져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참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상시운동교실을 이용하면서 생활체육지도사의 지도에 따라 열심히 운동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생활체육지도사의 세심한 지도에 따라 체성분검사(근육량, 체지방량, 내장비만 등) 실시 및 결과 안내, 기초체력측정, 그에 따른 운동처방, 맨몸 및 세라밴드, 덤벨, 스텝박스 등 운동기구를 이용한 전신복합 근력강화 및 유산소 운동, 스트레칭 및 유연성 증진·코어강화운동 등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9시 20분 ~ 10시 20분이며, 대상은 운동 가능한 지역주민(성인) 20명 내외로 신청 및 문의는 장기보건지소 건강증진센터(☎ 032-430-7797~9)로 하면 된다.김영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