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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자원봉사센터, 안녕 캠페인 ‘탄소중립 폐자원을 새자원으로’인천시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한국부인회 강화군지회, 강화경기소리 보존회 봉사자들과 함께 ‘안녕! 내 고장’ 읍·면 릴레이 플로깅을 전개했다. 이 날 한국부인회 강화군지회 봉사자들과 함께 강화읍 관청리 일대를 시작으로 강화 경기소리보존회 봉사자들과 함께 하점면 신봉리 일대의 환경정화를 전개하며 우리 고장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을이 완연해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도 밝은 얼굴로 약 300L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내 고장 돌보는 일에 기꺼이 참여한 봉사자들은 다시금 깨끗해지는 주변을 보며 방치되는 쓰레기들이 안타깝지만 한편으로는 보람되기도 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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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공원 특성화 사업으로 군민 곁에 더 가까이...인천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군민의 수요를 반영해 군민의 행복도를 증진하는 공원 특성화 사업에 나섰다. 군은 더 많은 군민들이 공원을 즐기며, 삶의 활력을 더하기 위한 공원 특성화 사업을 오는 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 대상은 남산공원, 관청공원, 길상공원이다. 남산공원에는 ‘은하수가 쏟아져 내리는 밤하늘’을 주제로 야간특화 경관을 오는 24년까지 조성한다. 현재 남산 공원에는 ▲산책로 1.2km ▲자연을 닮은 쉼터 ▲운동시설 4개소 ▲자연형 놀이터 2개소 ▲광장 내 음악분수 등의 시설로 인기가 좋지만, 야간에는 산책로 위주로 보안등이 설치되어 있어 경관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관청공원에는 ‘지붕 없는 예술정원’을 주제로 모자이크 컬처 등 다양한 조경 작품이 오는 25년까지 설치된다. 현재 공원은 ‘온가족 힐링 숲’을 테마로 강화읍 관청리 51번지 일대 82,661㎡에 풋살장, 산성놀이터, 초화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온가족이 숲속에서 예술작품과 함께 힐링할 수 있도록 공원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 계획이다. 길상공원은 사업비 95억 원을 투입해 길상면 온수리 82-9번지 일원에 14,354㎡에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을 24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산책코스를 조성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을 최우선으로 생활 속 SOC 사업에 박차를 가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들과 소통해 모두가 만족하는 매력이 넘치는 강화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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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우리 곁으로 다가온 근린공원,▲인천시 강화군 산림공원과 공원담당 선종배 인천시 강화군은 군민에게 휴식 및 건강증진 공간을 제공하고 군민들의 여가시간 활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권 내에 근린생활공원을 활발하게 조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2020년에 완료된 갑룡공원(12,154㎡, 약3,680평)을 시작으로 2021년 관청근린공원(82,661㎡, 약25,040평), 2022년 남산근린공원(103,240㎡, 약31,280평)이 우리 곁에 자리잡게 되었다. 또한, 올해 준공예정인 갑룡공원(2단계)은 기존에 조성됐던 공원에 7,051㎡, 약2,130평 규모로 추가되어 멋진 공원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강화군은 2022년 8월 기준으로 총인구가 약7만명이며 그 중에서 60세미만 인구가 53%이고, 60세 이상 인구가 47%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노인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공원 같이 편히 산책도 하고 운동기구를 이용하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필요한 실정이다. 현재는 인구가 많은 강화읍에 공원을 조성해서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더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2025년까지 공원 특성화사업을 진행한다. 대상은 남산공원, 관청공원, 길상공원이다. 첫째로, 남산공원 특성화사업에는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되어 은하수가 쏟아져 내리는 밤하늘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경관조명 설치로 안전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야간 경관이 조성된다. 2023년부터 설계가 시작되어 공사는 2024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현재 남산공원에는 아름다운 음악과 멋진 워터스크린이 나오는 음악분수와 주민 및 방문객을 위한 산책로가 멋지게 조성되어 있지만 밤에는 공원등 만이 산책로를 비추고 있어 다른 곳을 이용하기에는 위험한 실정이다. 2024년에 야간 경관 공사가 마무리되면 밤에도 강화읍을 환하게 비추고 주민 및 관광객들이 시간을 가리지 않고 찾는 랜드마크가 새롭게 탄생할 예정이다. 둘째로, 관청공원 특성화사업에는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되어 지붕 없는 예술정원이라는 콘셉트로 모자이크 컬쳐 등 다양한 조경 작품 설치를 통한 정원이 조성된다. 2024년부터 설계가 시작되어 공사는 2025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현재 관청공원에는 어린이놀이시설과 풋살장, 산책로 등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지만, 주민 및 방문객이 와서 구경할 수 있는 조형물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문제점으로 인해 강화군에서는 20억을 투입해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조경 작품 등을 설치해서 관청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5년에 사업이 마무리되면 재방문의사가 100%가 넘어가는 아름다운 관청공원이 될 예정이다. 셋째로, 길상공원 조성사업과 특성화사업이 있다. 현재 길상면 온수리 82-9번지 일원에 길상공원(14,354㎡, 약4,340평)이 실시설계 및 보상단계가 진행 중에 있고, 사업비 총95억원을 투입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어린이공원이라는 콘셉트에 따라 어린이들이 안전사고 없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강화군 남부지역 명소로 새로 태어날 예정이다. 군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의 보건 및 정서생활의 향상에 이바지하고, 주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러한 근린생활공원 확충 및 이용 활성화 사업은 올해 길상공원 설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완료함에 따라 남산공원과 관청공원을 기조성되어 있는 공원이지만 더욱 더 이용객 수가 활성화될 예정이며,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되는 길상공원은 강화군 남부지역에 처음으로 생기는 공원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야간 경관 및 조경 작품 설치,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설치하여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강화군에서 누구나 방문하고 싶어하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민 및 방문객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함양,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는 우리 주변에 조성되는 근린공원으로 조성 및 보완을 하면 강화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게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탄생할 것이다. 강화군에서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주민들과 자주 소통해서 모두 만족하는 공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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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인천 동구청장기 테니스 대회 성황리 개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2일 만석동 테니스장에서 제30회 동구청장기 테니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동구테니스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5개 클럽 17개 팀, 220여명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쳤다. 전국대회 경력이 있는 남자복식 금배부에서는 인호클럽이, 전국대회 경력이 없는 남자복식 은배부에서는 프렌즈클럽이, 여성부에서는 장인숙·조연화 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테니스 동호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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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화수2동, 쌍우물제 및 화수부두 축제 성료인천 동구 화수2동(동장 문진영)은 지난 21일 화수동 쌍우물 일원에서 ‘제19회 동민의 날 기념식 및 제17회 쌍우물제’를 개최했다. 행사는 행정복지센터 풍물교실 수강생으로 이루어진 화수2동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1부 동민의 날 기념식 및 동민상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마을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례의식 및 축문낭독의 순서로 쌍우물제가 진행됐다. 특히 3부에서는 1970년대 수도권 제일의 전문시장으로 인기를 끌었던 화수부두로 이동해 다양한 먹거리 부스 운영과 함께 주민참여예산사업인 2022 화수부두 축제 한마당 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상원 화수2동민의 날 추진위원장 및 쌍우물제보존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주민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옛 선조들의 얼이 깃든 쌍우물과 오랜 역사가 있는 화수부두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수2동 쌍우물은 지난 19세기 말 화도진지에 주둔하던 병사와 인근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했던 유서 깊은 우물로, 1960년대 도시개발로 1개의 우물이 메워졌으나, 50여년만인 2015년 8월 재현 공사를 통해 2개의 우물이 되어 쌍우물의 역사적 의미를 되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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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 중장년층 체험학습 실시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동주)는 지난 21일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내 생애 주기별 참여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내 생애 주기별 체험학습은 각 연령층에 맞는 체험학습을 실시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한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강화도에서 고구마 캐기 체험과 용흥궁, 고려궁지, 성공회 성당 등 강화도 명소를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주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들이 짝을 이뤄 체험활동을 돕고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더 자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성 화수1·화평동장은 "마을의 취약계층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마련해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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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수1·화평동 바르게살기,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 가져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정동열)는 지난 21일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가정 30세대에 ‘양념불고기’를 전달했다. 화수1·화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정동열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를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반찬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춘성 화수1·화평동장은 "관심이 필요한 어르신과 홀몸 어르신에게 반찬 나눔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수1·화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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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인하대와 함께하는 초등 과학캠프 성료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인하대학교와 관·학 협력사업으로 진행한 ‘동구 초등 과학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가 후원하고 인하대학교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동구 관내 3학년부터 6학년 초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 어린이들에게 일상의 호기심을 과학적 사고로 연결하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이공계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캠프는 ▲찌릿찌릿 정전기 ▲배꼽비행기 탐구 ▲알수록 놀라운 흑연 ▲현미경으로 진짜를 찾아라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조별 실험활동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이번 초등 과학캠프를 통해 일상생활 주변에 있는 과학의 숨은 원리를 이해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워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과학 꿈나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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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 추진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관람객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노후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의 증축을 추진한다. 동구는 공사비와 유물 구입비 등 총 10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노후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의 시설 개선 및 지상 2개층(연면적 1,701㎡)의 증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내년 5월부터 2024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기존 지하 1층·지상 1층에서 지상 3층으로 증축된다. 증축되는 공간에는 쉼터와 상설·기획 전시실, 아카이브실, 체험관, 기념품 판매소 등이 조성되며, 옥상에는 동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도 설치, 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앞서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증축 설계 및 전시제작 설치’ 공모를 실시, 설계공모 심사를 거쳐 9월초 당선작을 발표했다. 심사 결과 건축은 ㈜창목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전시는 ㈜보국문화가 컨소시엄을 이룬 작품이 선정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지난 2005년 10월 개장 이후 현재까지 매년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만큼 동구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이라며 "개관 19주년이 되는 2024년 10월에 맞춰 증축을 완공해 향후 박물관이 동구의 앵커시설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현동 163번지 송현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1960~70년대 달동네 서민의 생활상을 테마로 한 체험 중심의 전문박물관이다. 동구는 우리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는 수도국산 달동네의 삶을 되살리고자 옛 달동네 터에 박물관을 건립해 2005년 10월 25일 개관했다. 2015년에는 어린이를 위한 달동네 놀이체험관을 신설해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근현대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이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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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릴레이 캠페인 동참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END Violence’을 주제로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함께 지난 7월 1일부터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난 13일 이재호 연수구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아동이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22년도 아동학대 예방주간(11.19.~11.26.)을 맞이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여하는 아동폭력 근절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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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2022년 자원봉사자 생애주기별 보수교육 실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와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윤계림)는 24일(월)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년 세대를 위한 자원봉사자 생애주기별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세대별 사회적 이슈 및 관심 분야에 따른 정보 제공을 통해 자원봉사 동기부여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교육 사업으로 세대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에듀플랜 교육위원 조가용 강사가 ‘행복한 노년의 삶과 자원봉사(에듀플랜 교육위원 조가용)’란 주제로 진행했으며 60세 이상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노년 세대뿐만 아니라 2030청년 세대는 ‘개성있는 나만의 자원봉사’, ‘세상을 바꾸는 2030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4050중년 세대는 ‘스스로 그려가는 나의 자원봉사’, ‘인생 후반전 자원봉사 이야기’라는 주제로 온라인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23일에 한 번 더 진행되는 세대별 자원봉사자 생애주기별 온라인 보수교육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미추홀구 지역사회 내 자발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서 더 큰 행복이 넘치는 따뜻한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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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제2회 사회복지박람회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구청 운동장에서 제2회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으며 참가한 2천여 명 주민들에게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 복지 정보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또 50여개 사회보장서비스 제공 기관·시설이 참여하고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으로 구성된 미추홀구 사회적경제한마당 ‘미추마켓’도 함께 개최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진행됐다. 미추홀구 여성합창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 복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사회복지기관, 유관기관 등의 지역사회 특별공연과 전문 공연팀의 축하공연, 사회복지 퀴즈, 레크레이션,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다양한 복지 정보와 여러 시설의 프로그램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준 미추홀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참여 기관 종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또 최근 코로나19 같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묵묵히 애써 주시는 사회복지인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진행 모습 등을 담은 영상은 미추홀구 유튜브 미추홀릭TV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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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학대피해아동쉼터 위탁운영 계약 체결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사회복지법인 ‘풍성하게’와 미추홀구 학대피해아동쉼터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을 통해 구는 사회복지법인 ‘풍성하게’에 학대피해아동쉼터 관리 및 운영 전반, 수탁 사무 처리, 프로그램 운영, 안전 관리 등을 5년 간 위탁한다. 다음 달 중 개소하는 학대피해아동쉼터는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일상생활 지원은 물론 상담, 치료, 교육, 정서 지원 등을 함께 지원해 아동이 충분히 회복하고 원 가정으로의 복귀를 돕는 활동을 수행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아동들이 행복한 미추홀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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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지방세·세외수입 징수보고회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022년 지방세입 확충을 위한 지방세·세외수입 징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고춘식 미추홀구 부구청장을 주재로 중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3분기까지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징수 실적, 각 부서별 체납 발생 원인과 문제점, 그 간 주요 추진 사항, 고액 체납자 관리,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다. 구는 향후 남은 3개월 동안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집중 운영해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한 체납고지서, 압류처분, 고액·상습체납자 책임징수제 실시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실시한다. 또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 유도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고춘식 미추홀구 부구청장은 "대내외적으로 징수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입 증대를 위해 애써준 직원들에게 우선 감사드리며 모든 부서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징수 활동으로 자주재원 확보에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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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개원 100일을 돌아보다제9대 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는 지난 7월 5일 제26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10월 18일 제269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개원 100일을 지나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주요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022년 7월 5일 개원한 제9대 미추홀구 의회는 초선의원 9명과 재선 이상의 다선 의원 6명으로 구성되어 연령과 이력 그리고 경험의 측면과 개성이 뚜렷한 모습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다선의원들의 지혜와 초선의원들의 참신한 생각 아래 소통을 통한 협치를 이루어냈다. 또한 구정질문, 예산심의, 조례개정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회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가속화된 초연결 시대의 도래에 맞춰 의원연구단체 구성을 기점으로 ‘공부하는 의회’를 지향했다. 그리고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집행부와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견제하는 일에 주저하지 않고 제 목소리를 내며 ‘소통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 구현’의 슬로건을 지켜내기 위해 주력했다. ❍ 활발한 의정활동 전개 및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 개원 이후 2번의 임시회, 1번의 정례회를 운영하며 새로운 의장단을 선임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 주택 전세사기 대책 촉구 결의안 등 총 2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미추홀구 행정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를 상임위원회별로 3개의 단체로 구성할 계획으로, 관련 조례안을 마련하여 공부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노력했다. ❍ 소통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 구현 현장을 중심으로 구민의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청취하기 위해 미추홀구의 진행 중인 15개소의 사업지를 총 8회에 걸쳐 방문하여 운영 관련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파악했다. 특히 주안스포츠센터 건립지를 방문하여 구청과 현장감독 등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현장실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구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시설들로 구성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구민들을 위한 강력한 의견 제시 역할 수행 최근 역전세 현상으로 미추홀구 깡통전세 등 사기가 횡행하여 부동산 지식이 부족한 사회 초년생들과 신혼부부 등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약이 만료되었을 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여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그에 따라 지난 9월 29일 제269회 임시회의 2차 본회의에서 구민들의 재산권 보호 및 서민 주거 생활 안정을 위한 관련제도 개선과 전세사기 범죄에 대한 강력한 수사를 촉구 결의했다. ❍ 향후 의정활동방향은? 다가오는 제270회 정례회(2022.11.24.~12.21.)에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영근) 및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장규철)에서는 21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하여 각 소관부서들의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여 구민이 의회의 부여한 권한 중 하나인 행정감시권을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소통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투명성을 강조하는 의정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미추홀구의회 배상록 의장은 "제9대 미추홀구의회는 개원하고 지난 기간 동안 2번의 임시회와 1번의 정례회를 거치며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였고,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한 100일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으며, "앞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구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의회의 권한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코로나-19사태 및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구민들을 위해 필요한 일을 수행하고 진전된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구민 여러분의 응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미추홀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공부하고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15명의 의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의회를 운영해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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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범석 서구청장, 인천경제청장 만나 청라 현안 해결 촉구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주요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에 팔을 걷어붙이며 행정 보폭을 넓히고 있다. 서구는 지난 21일, 강범석 서구청장이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을 만나 지역 현안인 청라시티타워 사업 정상화와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추가역사 사업비 분담 협의와 관련해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라시티타워 조성사업은 청라호수공원 내 복합용지에 높이 448m의 초고층 빌딩을 짓는 사업으로 지난 2019년 착공했으나 증액된 공사비 분담을 둘러싸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특수목적설립법인(SPC)인 ㈜청라시티타워 간 갈등이 불거졌다. 이런 가운데 LH는 손해배상 소송 및 협약 해지 등의 법률 검토를 끝낸 상황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추가역사는 청라 스타필드 인근에 역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1천200억 원에 달하는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역사 건립으로 수혜를 입을 민간 기업들과 인천시가 사업비 분담을 두고 협의 중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LH와 SPC 간 사업비 분담 문제 및 LH의 법률 검토 내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청라 주민과 서구민의 오랜 염원인 시티타워 사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인천경제청이 조속히 대책을 강구하길 바란다”며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추가역사 건립과 관련해서도 경제청과 개발사업자 간 사업비 분담 협의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시티타워 사업과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추가역사 건립에 대한 주민의 기대가 큰 만큼 관련 사항이 하루빨리 해결돼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청라시티타워 조성과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선 추가역사 신설을 포함해 수도권매립지를 포함한 환경문제, 광역교통망 확충 등 현안을 해결해나가는 데 있어 LH와 인천경제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천시 그리고 중앙정부에도 지속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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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동이장학회, 올해 제3회 이사회 열어···장학생 선발 등 논의인천 서구는 지난 21일 서구 서동이장학회(이사장 강범석 서구청장)가 올해 제3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동이장학회는 이번 이사회에서 올해 서동이장학생 선발의 건, 내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의 건, 장학회 정관변경의 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재단법인 서동이장학회는 지난 2010년 설립 이래 현재까지 매년 서구 지역 학생 1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서동이장학회는 다음달 4일 인천시 인재개발원 강당에서 장학생 12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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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촌·연희·심곡 주민 화합의 장’ 연희동, 농산물 직거래 장터 마무리인천 서구 연희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은상)이 ‘가는 날이 장날! 공연심 달장, 농산물 직거래’ 사업을 지난 22일 4회차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희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이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플리마켓, 체험부스, 문화공연 등을 결합해 주민 참여를 끌어내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처음 시작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장터를 열었다. 연희동 관계자는 "주민들은 편리하게 농산물을 구입하고 벼룩시장, 플리마켓에서 저렴한 물건을 구경하고 구입하기도 하면서 연희동에는 없는 마을 시장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랐다”고 말했다. 특히 21일 마지막 행사에서 주민자치회는 연희 청소년센터와 연계해 ▲나만의 향수 만들기, ▲커피나눔, ▲타로카드 체험 등 다양한 행사 부스를 운영하고 주민과 청소년 버스킹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조은상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 여러 구성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사업이 연희동 주민 간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이번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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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남3동 주민자치회, 올해 7번째 반찬 나눔···40세대에 전달인천 서구 석남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영화)가 지난 21일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7번째 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가구 등 40세대에 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석남3동 주민자치회는 복지분과가 주도해 지난 6월부터 매월 2회씩 반찬을 이웃에 나누고 있다. 이영화 회장은 "정성껏 먹거리를 준비하고 이웃과 나누기 위해 고생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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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청자박물관, 제9회 녹청자축제 성료···20주년 특별전은 12월까지 계속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2일 서구 녹청자박물관이 제9회 녹청자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축제에선 풍물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전통가마 점화식이 진행됐고 흙 놀이 체험, 물레체험, 도자기 페인팅 등 체험 행사와 부대행사도 열려 축제에 참여한 주민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이날 녹청자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丹粧, 꽃으로 단장한 청자’ 특별전 개막식도 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특별전은 고려청자의 색, 형태 중심의 감상에 더해 문양의 표현기법과 의미까지 다양한 시각으로 도자기를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국립 전주박물관, 부안청자박물관, 인천시립박물관, 가천박물관, 개인 소장품 등을 통해 그동안 녹청자박물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청자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12월 4일까지 계속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천 유일의 도자기 전문 박물관으로 어느덧 20주년을 맞은 녹청자박물관에서 특별전과 녹청자 축제를 열게 된 것이 매우 뜻깊다”며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전통가마 점화식과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축제를 찾은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