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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4동 주민자치회 ‘인천 민관협력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인천시 연수구 송도4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무경)가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민관협력과에서 주최한 ‘2022 인천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20~21년 시행됐거나 시행중인 민관협력 우수사례에 대해 공모가 진행됐으며 25건이 접수되어 1차 서면심사를 거쳐 1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 되었고 이 날 진행된 발표대회에서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송도4동 주민자치회는 ‘우리마을 교육자치회’라는 사례로 민·관·학이 협력하여 아이들의 학습환경과 교육현안을 개선해나가는 방식을 통해 동 단위 거버넌스의 꽃을 피우고 건강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초 협약을 통해 구성된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현재 송도4동 주민자치회,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 예송초, 예송중, 인천과학영재학교와 함께 진행중이며 우수사례 시상식은 11월 3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무경 회장은 "장려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송도4동 우리마을 교육자치회’만의 비전과 방향을 찾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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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우산수리 재활용사업 추진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버려지는 폐우산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우산수리 재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산수리 재활용사업은 고장이 나도 고칠 곳이 없어 버려지는 우산과 양산을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사업이다. 계양구는 8개월여 기간 동안 1,800여 개의 우산을 수리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사업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운영된다. 홀수 달은 구청 6층 작업장에서, 짝수 달은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현장 수리를 진행한다.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일정 등은 계양구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수리를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1인 3개 이내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계양구는 우산의 수리 외에도 폐우산과 양산을 기증받아 분리 작업을 거쳐 고장 난 우산이나 양산을 수리할 수 있는 재료로 재활용하고 있다. 기증을 통해 수리된 우산은 관내 초등학교나 복지관, 경로당 등에 비치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양심 우산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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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채용박람회 27일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27일 구청 대회의실과 대강당에서 ‘2022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의 채용분위기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기업 정보 안내와「이력서 작성과 면접 노하우」를 주제로 현장 취업 특강 등을 진행하고 30개 기업체가 직·간접으로 참여해 1:1 현장 면접을 통해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계양구는 인천북부고용센터, 계양구 노인인력개발센터, 계양구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등과 연계해 경력단절 여성, 장애인, 중ㆍ장년층 등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상담과 취업 지원을 위한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계양구 홈페이지와 일자리 정책과(032-450 -52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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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10월 12일 적극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구민 체감 적극행정 성과를 창출한『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6명(우수 2명, 장려 4명)을 선정했다. 적극성․창의성․전문성을 기준으로 실무 심사와 온라인 주민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가 최종 심사했다. 우수 공무원에는 취약계층 세대 중 저장강박증, 알코올 의존 등으로 주거환경이 악화된 세대를 위한 ‘힐링하우스 사업’에 기여한 이은경 주무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생활폐기물 감량화 평가에서 계양구 전체 생활폐기물 배출량을 전년도 대비 2,200톤을 감량한 정현주 주무관이 선정됐다. 장려에는 ‘동 평생학습 지정 운영을 통해 근거리 평생학습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한 최윤진 주무관, 계양e음 사용으로 관내 소비를 진작과 계양e음의 지속적 발전 방안 마련에 기여한 임은경 주무관, 확대 아동과 위기 아동을 위한 계양형 아동보호 체계 구축에 기여한 김화인 주무관, 산업단지 입주 규제와 관련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기여한 이주호 주무관이 선정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근무성적 평점 가산점, 포상휴가, 포상금 등의 인센티브와 부상을 수여했다. 계양구 관계자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직원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나아가 일상적 공직문화로 적극행정을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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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마을 세무사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오는 10월 26일 구청 세무 1과에서 ‘마을 세무사와 함께하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 마을 세무사는 재능 기부를 통해 세무 상담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예약 후 방문이 어려운 주민은 전화로 담당 동 마을 세무사와 상담할 수 있다. 마을 세무사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갈수록 어렵고 복잡해지는 세금에 대해 구민이 편리하게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는 구민 요청이 많은 지역을 위주로 찾아가는 세무 상담의 날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홈페이지를 참조 하거나 세무1과(032-450-52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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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어르신들을 위한「시니어 건강강좌」 진행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 보건소는 지난 10월 20일 구립 계산노인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지원사들을 대상으로「시니어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건강강좌는「고혈압, 당뇨 및 합병증 예방관리」를 주제로 인천의료원과 함께 구강건강을 위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홍보영상을 통한 금연 치료 안내로 진행됐다. 이 날 강좌에 참여한 생활 지원사는 "앞으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과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 외에도 고혈압, 당뇨 예방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보건소 건강강좌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계양구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상담실’ 운영을 안내하고, 심뇌혈관질환 9대 관리 수칙과 함께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고혈압, 당뇨병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민들이 고혈압과 당뇨를 예방하고 적극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여, 구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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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찾아가는 경로 위안잔치 성료인천 중구 영종동 자생단체 연합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0월 20일 경로의 달을 맞이해 관내 70세 이상 혼자 계시는 720명 어르신께 『찾아가는 경로 위안 잔치』를 개최했다. 영종동 자생단체 연합회에서는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서한문, 삼계탕, 홍삼 젤리 등의 감사 꾸러미를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 날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기대하지 못한 큰 선물을 받아 기쁘고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영종동 자생단체 연합회는"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준비한 작은 선물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올해도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한 선물을 받았다. 함께 해주신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르신들 또한 힘든 시간을 보내셨는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영종동 자생단체 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모두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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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중구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료식 가져인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지원센터(센터장 김지영)는 지난 19일 ‘2022년 중구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교육 참여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회차 수업 종료 후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사회적경제로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9회, 18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창업가정신, 창업자금 조달방법론, 사회적가치와 소셜미션 찾기, 사업계획서 작성 과정 등 심도 있는 교육이 이뤄졌으며, 참여자가 창업 준비 시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실질적으로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총 13명의 참여자가 수료했으며 앞으로도 지원센터를 통해 이들의 사회적경제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이번 교육으로 그동안 막연히 생각했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 설정을 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관내 우수한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하고 양성하여 관내 사회적경제가 다양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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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 대상자 적극 모집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가정용 노후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 지원하는‘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대상자를 적극 모집한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 배출 때 방출되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하여 재활용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질소산화물(NOx, 녹스) 저감 효과를 높이는 친환경 보일러이다. 중구는 올해 총 1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일반가구 1,620대, 저소득 가구 50대 등 총 1,67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 잔여 물량은 1,000여 대이다. 가구당 지원액은 일반가구 10만 원, 저소득가구 60만 원이며 선착순 접수를 통해 교체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저녹스 보일러를 신규 설치하거나 노후 가정용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중구 주택 소유주 및 주택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이다. 지원금 신청은 보일러 설치 및 교체 후 중구청 환경보호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거나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https://www.greenproduct.go.kr/boiler/main.do)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더 많은 구민이‘지구 살리기’의 한 캠페인인 본 사업에 참여할 것과 아울러 경제적 혜택도 챙겨가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향후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공동주택 등을 직접 방문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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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환경미화원 7명 신규 채용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역 내 도로 환경정비를 책임질 신규 환경미화원 7명을 공개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10월 20일 공고일 기준으로 만 20세 이상 55세 미만이어야 하며, 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 3차 인・적성 검사, 4차 면접으로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이다. 지원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에 필요한 응시원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와 함께 중구 제1청 환경보호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는 자격요건과 서류 적정여부를 심사하고, 오는 11월 8일 진행하는 2차 체력검정에서는 모래포대 들고 달리기・오래 버티기, 윗몸 일으키기를 실시해 각 종목별 합산 점수 순위로 3차 인・적성 검사 대상자를 선발한다. 이어 11월 16일과 23일에는 각각 인・적성 검사와 면접시험이 진행되며, 체력검정과 면접점수를 합산해 11월 25일 최종 합격예정자를 선발한다. 합격예정자는 신체검사와 신원조회 등을 거쳐 최종 합격이 결정되며, 2023년 1월 1일자로 임용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들은 구청 소속 공무직(환경미화원)으로 가로청소 뿐만 아니라,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단속, 폐기물 적환장 관리, 노면청소차량 운행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을 가진 구민들이 환경미화원이 되어 중구를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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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 찾아가는 경로위안잔치 기념품 전달인천 중구 연안동은 제26회 경로의 달을 기념해 지난 20일 ‘연안동 찾아가는 경로위안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마을 발전과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만 80세 이상 어르신 311세대에 정성껏 준비한 전통장류 3종 세트를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소연)와 통장자율회(회장 김흥영)에서 직접 대면 전달을 통해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효과도 기대할 수 있었다. 류인철 연안동장은 "기념품 준비와 전달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항상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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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 회 노인의날 기념 운서동 경로위안잔치 개최인천 중구 운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나종배)는 지난 20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운서동 자생단체 연합회 주관으로 경로위안잔치를 열고 어르신 400여 명에게 갈비탕, 떡 등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함께 모여 진행된 경로위안잔치로 운서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주관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72, 스태츠칩팩코리아가 후원해 어르신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로 더욱 의미가 크다. 또한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등 내빈 40여 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풍부한 지혜와 경험으로 나라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많은 헌신과 노력을 기울인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중구에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운서동자생단체 연합회 단체장들은 "우리 운서동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마련한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어르신들이 행복한 운서동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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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월미공원·월미도 문화의 거리 정화활동 펼쳐공항철도(사장 이후삼)는 지난 20일 월미공원와 월미도 문화의 거리 친수공간 일대에서 개항동 행복복지센터의 장비 지원으로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정화활동에는 공항철도 직원과 월미도 상인회 회원 등으로 구성된 3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월미공원 주변을 탐방하고, 월미도 문화의거리 친수공간을 거닐며 잡다한 생활쓰레기를 수거․정리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를 본 지역상인 J씨는"해안 친수공간 주변이 매우 지저분해 보기가 흉했는데 공항철도 직원 여러분들이 나서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해 월미도 문화의 거리가 훤해졌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항철도 이후삼 사장은"국민 관광지인 월미도 문화의 거리 친수공간은 주민들에게 생존의 공간이자 휴식의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바다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쓰레기들을 수거하면서 해안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월미도의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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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9주년 기념 행사 ‘내 나이가 어때서’ 개최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실)은 지난 20일 개관 29주년 기념행사 어르신 어울마당 ‘내 나이가 어때서’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의 첫 대면 행사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인천항만공사, ㈜동방노동조합인천지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관내 거주하는 어르신 120여 명을 모시고 진행한 이번 행사는 국공립비둘기어린이집의 재롱 공연을 시작으로 풍선 터트리기 퍼포먼스, 중구노인복지관의 동아리 공연, 품바 공연,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께는 설렁탕, 수육, 떡 등의 식사를 제공했으며,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와 협의를 통해 신포국제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상당의 쿠폰을 지원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이바지하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인천항만공사 ESG 경영실 김경민 실장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신, 이 자리에 계시는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며, 어르신의 건강이 곧 지역사회의 건강”이라고 말했다. ㈜동방노동조합 인천지부 강창조 지부장은 "매년 명절 때면 어르신을 찾아뵈며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오랜만에 뵈어 더욱 반가운 마음”이라며 "개관 29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날에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50주년, 100주년이 될 때까지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박종실 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지역 어르신들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복지관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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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간접흡연 피해예방 위해 83개소에 금연안내판 설치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예방과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인천시 조례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횡단보도 53개소, 하천구역 보행로 및 산책로 30개소 등 총 83개소에 금연안내 표지판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금연안내 표지판 사진 인천시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은 총 4,590개소로 횡단보도(4,546), 하천구역 보행로 및 산책로(18), 택시 승차대(19), 도시철도 출입구(4), 해수욕장(3) 등이다. 이들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에는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인천시는 지난 9월 간접흡연 피해로 민원이 빈번한 굴포천, 아라천 등 관내 18개 하천구역의 보행로 및 산책로 내 흡연행위 지도․점검 및 금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금연 실천을 유도해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를 위한 사업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 관내 횡단보도, 하천구역 보행로 및 산책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금연구역에 금연안내 표지판을 추가 설치하는 등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철 인천시 건강보건국장은 "쾌적하고 건강한 인천 조성을 위해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금연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금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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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현장서 자살시도자 설득하는 협상교육 실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1일(금) 연수구 청소년진로지원센터에서 자살시도 현장에 응급출동하는 현장대응 인력의 위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자살시도중재협상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경찰, 소방, 자살예방전담인력 등 총 25명이 참가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6.0명 통계청(2022). 2021년 사망원인통계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로 주요 회원국의 자살률 평균(11.5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편이다. 1분 1초가 중요한 자살시도 현장에서는 자살을 막기 위해 중재하는 현장 인력의 위기대응능력은 자살률 감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이들은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낄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능력만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인 만큼 자살시도자와의 협상이 매우 중요하다. 현장 대응인력의 협상 능력에 따라 자살위험성 완화가 결정되기 때문에 고도의 민감성과 준비 자세가 요구된다. 이 교육은 2021년 실무자 대상 교육 수요조사 결과 가장 필요로 하는 교육으로 자살시도 상황에 특화된 국내 유일의 위기 협상 교육이다.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 소방 및 자살예방 전담인력과 위기협상기술 습득 및 실제 위기상황 재연 등의 과정 통해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살시도중재협상관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4개 지역(미추홀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3개 지역(중구, 동구, 옹진군)에서 총 49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그동안 실시되지 못했던 3개 지역(연수구, 서구, 강화군)의 경찰, 소방 및 자살예방 전담인력과 인천해양경찰을 대상으로, 자살시도자와의 협상기법, 적극적 청위 및 위기협상 연습을 포함해 연극배우가 출연하는 실제상황극 등으로 실시됐다. 김석철 인천시 건강보건국장은 "자살예방을 위해 자살시도 현장에서의 대응인력의 역량은 매우 중요하다”며, "2023년에도 실무자 대상 위기대응 역량 향상 교육을 강화하며, 인천 전 지역의 자살위기 대응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고 인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자살예방으로 사회적 안전망을 촘촘히 형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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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개항살롱, 클래식과 만나다인천광역시(유정복 시장)는 1883개항살롱에서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에 걸쳐 클래식과 만나는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풋풋한 나의 클래식’라는 주제로 일상에서 클래식을 자주 접하지 못하고,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을 재미난 해설로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또한 클래식 음악 중 귀에 익숙한 가곡을 선정해 배우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연말 공연 무대에 직접 오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교육과정을 진행 할 박지은 강사는 예술융합교육지도사와 PA지도사(피아노어드벤처)의 자격을 갖추고, 평촌아트홀,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성결대학교 정기 연주회 등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도 활발한 활동 중에 있으며 "이번 교육이 참가가 한분 한분의 재능을 이끌어 내어, 그 동안의 배운 재능을 발휘, 연말에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육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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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2년 월미공원 벼 베기 농경체험 행사 진행▲2022년 월미공원 벼 베기 농경체험 행사 사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전통 농경체험문화를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지난 5월 모내기하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벼를 수확하는「2022년 월미공원 벼 베기 농경체험행사」를 20일 월미공원 전통농경체험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벼 베기 행사에는 중구 관내 유치원생 및 월미공원 이용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벼를 베고 수확, 탈곡하는 체험을 통해 도심 생활에서 접할 수 없는 잊혀져가는 우리고유 전통 농경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순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시민참여 행사가 확대돼 월미공원 이용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 공원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전통농경체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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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도시 인천’조성 뒷받침할 전문가 자문단 출범민선8기 인천시의 핵심 공약인 ‘초일류도시 인천’조성을 성공적으로 뒷받침 할 전문가 자문단이 힘차게 출발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0월 20일(목) 시청 대회의실에서 ‘뉴홍콩시티 자문단’과 ‘제물포르네상스 자문단’ 자문위원 78명을 위촉해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초일류도시 인천’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민간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문해 줄 학계, 산업계 등 각계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뉴홍콩시티 자문단’은 ▲금융·서비스, ▲신산업·창업, ▲항공·항만산업, ▲문화·관광·교육, ▲도시 밸류 등 5개 핵심 분야에 관련 전문가들을 위촉했으며, 특별자문이 필요한 ▲바이오 분야에 대해서도 별도의 전문가를 추가 위촉했다. ‘제물포르네상스 자문단’은 해양항만, 도시재생, 건축, 문화·예술 등을 하나로 총괄해 관련 전문가들을 위촉했다. 전문가 자문단은 앞으로 초일류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성 제시 및 조언과 함께 실천과제들을 도출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시와 적극 협업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민선8기 인천시의 핵심 공약인 ‘초일류도시’는 국내외 일류도시를 뛰어넘는 새로운 차원의 도시로서 ‘5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해 세계를 선도하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초스마트시티로 문화, 역사, 환경, 교육 등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지향하는 인간 중심의 행복도시’를 의미한다. 시는 ‘초일류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과거·현재를 재창조하는 ‘제물포르네상스’와 인천의 미래를 여는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뉴홍콩시티와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조성하기 위한 변화와 변혁의 천지개벽 프로젝트”라며, "인천시민의 행복과 대한민국 미래발전을 위해 각계의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 해 주시기로 한 만큼 인천시도 모든 행정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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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77회 경찰의 날 맞아‘모범경찰공무원’ 표창 수여식 가져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일(목) 시청 접견실에서 제77회 경찰의 날(10월 21일)을 기념해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업무수행을 한 인천논현경찰서 소속 이상민 경감, 인천경찰청 소속 김지혜 경위, 안설향 경위 등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인천시는 장기실종아동과 치매노인 등의 안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여성 안심 치안활동 등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한 14명을 모범경찰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77회 경찰의 날을 300만 시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인천시는 시민 여러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인천을 세계 최고의 안전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