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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첫발, 글로벌 기업과 혁신 펀드 조성에 협력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2일 인천광역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과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이 방한 중인 싱가포르 소재 글로벌기업 하다 메타(Hada Meta) 대표단(대표 웬, 차오준)을 만나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GLOBAL TOP 10 CITY INCHEON)’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7일 유정복 시장이 영종도 인스파이어에서 열린 ‘글로벌 톱텐시티 인천(GLOBAL TOP 10 CITY INCHEON) 투자유치설명회’ 이후 글로벌 기업 유치, 글로벌 혁신 펀드 조성, 하다의 본사이전, 벤처캐피탈 설립 등 인천시 전략 산업에 대한 투자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을 논의했다. 2022년 설립한 하다 메타는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및 하드웨어 기업이다. 하드웨어 장비 선택부터, 자체 기술력, 인공지능(AI) 기술, 알고리즘을 이용해 소프트웨어 셋팅, 운영 및 유지보수, 그리고 안전보장 및 기술지원에 이르기까지 전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SW 서비스 플랫폼 확장에 나서고 있다. 하다 메타 대표단은 인천시를 방문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인천TP, 인천스타트업파크 등을 직접 둘러보고, 협력방안의 일환으로 인천TP와 글로벌 기업 유치 및 투자를 위한 인천 글로벌 혁신 펀드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사항은 글로벌 기업 유치 및 투자를 위한 인천 글로벌 혁신 펀드 조성, 인천시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 등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제적인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해 외국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라며,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여 우수한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웬, 차오준 Hada 대표는 "인천의 전략적인 위치와 뛰어난 인프라는 기업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다”라며, "인천시의 ‘글로벌 톱텐씨티 인천’ 추진과 함께 성장하고, 더 많은 비즈니스의 기회가 발굴되고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 인천TP, 그리고 Hada는 이날 간담회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인천시 전략산업 육성과 글로벌기업 유치 및 협력, 인천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구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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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 역사‧평화교육 학생교류 참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25명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 역사‧평화교육 1차 학생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5‧3민주항쟁 제주4‧3 교육은 인천과 제주의 대표적인 지역사(地域史)로 민주주의‧평화‧인권 등 인류가 보편적으로 추구해야 할 세계시민의 가치를 지향한다. 양 교육청은 인천5‧3민주항쟁과 제주4‧3에 대한 교육이 전국으로 확대되길 바라며 지난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학생교류는 양 교육청의 업무협약에 따라 역사‧평화교육을 토대로 평화‧인권 의식을 함양하는 세계시민교육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제주 간 역사‧평화교육 교류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23일 교사‧학생들과 함께 제주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4‧3평화공원과 북촌 4‧3길을 답사했다. 교사와 학생들은 24일과 25일 대정지역의 항일 및 4‧3 유적지와 4‧3 발발 장소인 제주북초등학교와 관덕정, 양민을 구금했던 수용소인 주정공장을 찾아 제주4‧3의 시작부터 전개 과정, 역사적 의미를 살펴본다. 오는 10월에는 인천시교육청이 2차 학생교류를 진행하며, 제주 교사와 학생들이 인천을 찾아 인천5‧3민주항쟁을 주제로 역사와 평화‧인권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과 제주의 학생들이 인천5‧3민주항쟁과 제주4‧3을 토대로 함께 경험하고 교류하면서 평화와 인권이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배워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교류를 시작으로 인천5‧3민주항쟁과 제주 4‧3의 정신이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제주교육청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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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권역별 릴레이 건강 관리 캠페인 전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4월 출범한 제3기 청소년 건강자치단 13개 팀이 5월 영종 지역을 시작으로 권역별 특수성을 살려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고 5월 23일 밝혔다. 영종도 권역 청소년건강자치단은 감염병 안심학교, 시민건강지원단과 함께 영종 권역 건강 관리 릴레이 캠페인을 5월 9일과 21일 실시했다. 5월 9일에는 인천공항중 청소년 건강자치단, 시민건강지원단이 중심이 되어 교육청과 함께 학교 또래자치단, 마을연계 동아리가 연합해 인천공항중학교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5월 21일에는 인천공항중 청소년 건강자치단 학생들이 ‘읽걷쓰 원헬스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인천공항공사의 지원을 받아 영종도 지역 청소년 건강자치단, 마을연계동아리, 시민지원단이 함께 인천공항2터미널에서 캠페인을 운영했다. 주 내용은 ▶인천국제공항 바로알기(읽기) ▶피켓과 어깨띠 활용 조용한 캠페인(걷기) ▶공항 안전시설 찾아보기 등 모둠별 임무 수행(쓰기) 등이다. 행사에 참여한 인천공항중 청소년 건강자치단 학생은 "내가 살고 있는 영종을 대표하는 인천공항이 무척 자랑스러웠고, 감염병이나 응급상황 발생 시 공항 내 안전시설과 지원 내용을 알게 됐다”며 "내가 제안한 조용한 캠페인이 실제로 활동으로 옮겨지는 것이 즐거웠고 다음에도 학교 건강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다양한 권역별 연합활동을 통해 앎과 삶이 하나 되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건강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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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 실시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은 22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 예지관 컨벤션룸에서 북부 관내 초등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교사 32명과 마을교육활동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과 함께하는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시와 음악이 있는 SEL 및 읽걷쓰 기반 드로잉 콘서트」를 주제로 실시한 연수는▶학교와 마을의 만남, 전문적학습공동체와 마을교육활동가의 소통·공감 시간 ▶‘이름꽃 화가 박석신’과 ‘통기타 가수 정진채’와 함께하는 한 줄 시 읽기 및 기타 선율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 ▶교사와 마을교육활동가 이름사연 듣기 및 즉석 이름꽃 그림 선물 증정 순으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각자의 이름에 활짝 핀 이름꽃을 보면서 재미와 감동과 더불어 치유를 받는 느낌이었다”며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이번 힐링 연수를 교직생활 동안 뜻깊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 교사와 마을교육활동가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학생들을 잘 가르치고 키울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의 만남을 더욱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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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민원실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22일 1층 민원실에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 등 비상 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부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제증명을 발급받으러 온 민원인이 폭언과 폭행을 하는 비상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단계별 ▶민원인 폭언 발생 ▶민원인 난동 ▶타민원인 및 피해공무원 대피 ▶경찰 인계 대응과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한 모의훈련을 통해 특이민원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으로 민원인과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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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부교육지원청, 2024 유·초등 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희)은 관내 초등학교 교장과 공립 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실시했다. 워크숍은 「읽걷쓰 기반 삶을 나누다, 교육을 논하다!」를 주제로 인천 교육정책의 안착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함께 만들어가는 미니 북콘서트와 생태교육 우수교 방문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진 분임별 토론 시간에는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자신의 삶에 중심을 잡아주었던 반려책을 함께 나누며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미니 북콘서트 「공감 톡톡」 시간에 참여한 교장은 "관계, 지원, 회복 등의 주제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교육자로서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어 무척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새로운 변화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과 공감, 협력이라며 관리자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학교의 상황과 요구에 맞는 현장 밀착 지원 방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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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학생자치네트워크 다우리 오름마당 개최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은 ‘2024 서부 학생자치네트워크 다우리 오름마당’을 22일 서구청소년센터에서 개최했다. 다우리란 ‘다함께 연대·협력·성장하는 우리’라는 뜻으로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회 학생들이 만들어 나가는 학생자치를 의미한다. 행사는 ▶초‧중학교 다우리 발대식 ▶다우리 연간 운영계획 수립 및 공유 ▶‘평화의 목소리’를 주제로 학생자치 리더쉽 함양 워크숍 순으로 운영했다. 특히 학생자치의 의미를 살려 청소년 동아리(가데스)의 축하 무대, 학생이 전하는 학생자치 강연 등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여한 학생은 "이 자리를 통해 학생회 운영의 어려움을 나누고 좋은 정보도 공유할 수 있었고, 학교로 돌아가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싶다”며 "이번 오름마당을 통해 평화롭고 민주적인 학생회 운영 방법에 대해 많이 알게 됐고, 앞으로의 다우리 활동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우리의 일상에서 학생이 주도하는 민주적 의사결정 문화가 확산으로 학생자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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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취임 2주년 교육 정책 토론회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도성훈 교육감 취임 2주년을 맞아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인천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교육 정책 토론회를 22일 문학경기장에서 개최했다. 토론회는 ‘함께 만들어 갈 인천교육 2년’을 주제로 주제 발표, 그룹별 토의, 정책 아이디어 발표순으로 진행했다. 1부에서는 유석형 정책기획조정관이 ‘인천교육, 2년의 시간’을 주제로 ▶전국 최초·최고의 다양한 교육복지 실현 ▶읽걷쓰·바다학교·인천3대 에듀투어 등 인천특화교육 ▶세계로배움학교를 비롯한 인천만의 글로컬 인재교육 ▶사이버진로교육원·온라인학교·꿈이음대학 등의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주요 정책 성과와 향후 과제를 발표했다. 2부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인천시민의 심도 있는 그룹별 토의와 정책 아이디어 제안으로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학교시설, 교원정책, 진로교육, 대안교육, 읽걷쓰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든 지난 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늘 토론회에서의 정책 제안을 발판 삼아 인천교육의 도약과 성공의 여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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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22회 인천상업경진대회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3일(목) 문곡고등학교에서 제22회 인천상업경진대회를 열고 상업 정보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과 상업교육 경쟁력 강화에 앞장섰다. 인천상업경진대회는 지난 2002년부터 관내 9개 상업계열 고등학교에서 순차적으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제22회 인천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열 직업계고 학생 123명이 참가해 경진 분야 9종목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 경진 종목은 ▶회계 실무 ▶창업 실무 ▶비즈니스 영어 ▶전자상거래 및 전사적자원관리(ERP) ▶금융 실무 ▶세무 실무 ▶사무 행정 ▶호텔식음료 서비스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등 모두 9개다. 각 종목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제주에서 개최하는 제14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인천시교육청 대표 출전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세무 실무 종목에 참가한 문곡고 학생은 "인천상업경진대회에 참가하며 나의 실력을 점검하고, 또 우수한 친구들의 실력에 자극을 받았다”며 "장래 희망인 세무사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상업경진대회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직업교육 내실화로 모든 직업계고 학생이 결대로의 성장을 이뤄 미래 직업사회를 주도하는 성공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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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사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육상을 비롯한 34개 종목에 763명의 인천 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전반기 각종 전국대회 실적과 대진표 등을 고려해 볼 때 이번 대회에서 검도, 핸드볼, 야구, 축구, 배구 등에서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자전거와 역도. 태권도 등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현장에서 어려움 없이 안전하게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24일부터 목포 종합경기장 내 현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5일 대회 개막일부터 마지막 날인 28일까지 3박 4일간 대회 현지를 찾아 학생선수단을 격려한다. 도 교육감은 "참가선수단 모두가 승패를 떠나 경기 자체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쌓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잔치인 만큼 성과 위주의 결과 보다는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인천 학교체육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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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4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 가져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2일 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중졸, 고졸 검정고시 응시자 총 1,982명 중 1,756명이 합격하면서 88.6%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수여식에는 합격자 18명이 참석했다. 부득이한 사유로 정규 초·중·고등학교 마치지 못했지만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합격한 시민들에게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합격증서를 수여했고, 인천부천검정고시동문회는 초·중·고 최고령 합격자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각각 전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 합격을 디딤돌 삼아 앞으로 더 멋진 삶을 설계해 나가시길 기대한다”며 "여러분의 미래가 더욱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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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제43회 스승의날 맞아 교원 476명에 정부 포상·표창장 수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제43회 스승의날을 맞아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스승으로서 존경받는 교원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장을 22일 수여했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 존경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스승의날을 맞아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여식 참석 범위를 확대하고 계산공업고등학교 중창단의 축하 공연을 함께 진행해 수여식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수상 인원은 총 476명으로 ▶근정포장 2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5명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145명 ▶교육감표창 320명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늘 현장에서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선생님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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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 발달 단계별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극 지원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실질적인 성인지교육을 위해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고·특수학교에 학생 참여형 교육극 공연 67회를 지원한다. 성인지 교육극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 성인권·성인지 감수성 향상 등의 교육 주제를 뮤지컬과 샌드아트 등 문화예술교육으로 풀어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초등학생 대상의 뮤지컬 ‘메타버스 대소동’은 가상의 세상 메타버스에서 벌어진 이야기를 통해 디지털 성폭력을 예방하고 경계를 존중하는 배려의 마음을 갖도록 한다. 중학생 대상의 샌드아트 ‘나에게로’는 모래 위에서 펼쳐지는 빛과 음악, 옴니버스 형식으로 성폭력 예방과 성평등 관련 이야기를 전한다. 고등학생 대상의 뮤지컬 ‘시크릿’은 학생들의 일상생활에서 있을 만한 일들을 소재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내용을 다룬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발달 수준에 맞는 성인권 교육으로 존중과 평등 의식을 함양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을 활용한 흥미롭고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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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관리 컨설팅을 지원하는 현장실무지원단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22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관리 근거 훈령(교육부 훈령 제477호) 변경 내용을 안내하고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담는 학생부 기록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현장실무지원단 교사 40명은 이번 연수 내용을 바탕으로 인천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일관성 있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관리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지원이 필요한 시기”라며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와 관리에 대한 신뢰도를 보장하고, 개별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충실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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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연평도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문화예술 연극 공연 개최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연평초등학교와 연평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연극공연을 22일 개최했다. 공연은 이동이 쉽지 않고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섬 지역 학생들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연극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사이버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직접 참여하는 연극으로 운영했다. 공연을 관람한 연평고 학생은 "이렇게 가까이에서 배우의 눈동자를 직접 마주 보며 연극을 관람하는 것은 처음 있는 경험”이라며 "후배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가서 배우들과 즉흥 연기를 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고, 앞으로 사소한 다툼이 생기더라도 대화를 통해 오해를 잘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교의 전방위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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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부교육지원청, 초등 빛남 수업 나눔의 날 운영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보)은 실천적 수업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남부 초등 빛남 수업 나눔의 날’을 5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 운영한다. 수업 나눔은 ‘빛나는 남부 수업 혁신·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빛남 수업 나눔 교사들의 수업 공개와 참관으로 진행한다. 수업 나눔 협의회를 통해 수업에 대한 고민과 전략을 교사들이 함께 나누고 수업 자료를 공유하며 동반 성장하는 협력적 수업 연구 문화를 조성한다. 22일 인주초등학교 수업 나눔 교사의 그림책 문해력 수업을 참관한 교사는 "좋은 수업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새롭게 배우며 교사로서 한층 더 성장한 것 같고, 학교에 돌아가 교실 수업에 적용해 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장 교원 중심의 수업 연구와 나눔, 성찰을 통한 실천적 수업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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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교육지원청, 중학교 교사 대상 '전문성을 더하는 말하기' 연수 실시인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철호)는 관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전문성을 더하는 말하기-대화의 온도’ 연수를 22일 운영했다. 연수는 전문성 있는 교사 화법을 소개하고,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 간 공감을 바탕으로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왜 욱하세요?’, ‘예쁘게 말하는 제가 좋다’ 등의 책을 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김범준 작가를 초청해 ▶수업을 살리는 교사 화법 ▶욱해서 관계를 망치는 당신을 위한 대화법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동료 교사들과 대화에서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침착하게 대화하고, 오랫동안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선생님들이 학부모와의 상담 시 신뢰를 쌓고,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공감을 끌어내며, 동료 교사들과의 협력에서 소통을 원활히 할 방법을 배우는 기회였길 바란다”며 "학교 현장이 따뜻한 소통과 깊은 이해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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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지원청, 유·초·중 특수교사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 강화 연수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은 지난 21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사회 변화에 따라 장애학생 인권을 접하는 새로운 관점과 인식의 전환을 위해 마련했으며, 김영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인권의 눈으로 본 차별’을 주제로 ▶인권 ▶장애 다시 생각해보기 ▶차별 발생의 이유 ▶구조적 관점에서의 차별 등을 강연했다. 참여한 특수교사는 "삶의 방향은 바뀌더라도 삶의 질은 바뀌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며 "나, 가족, 그리고 사회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한다면 장애나 차별로 인해 삶의 질은 바뀌지 않으리라 믿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애학생 인권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특수교사의 역량을 제고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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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위(Wee)센터, 초·중학교 고위기 학생 정신과 자문의 특별상담 운영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석) 위(Wee)센터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고위기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을 위촉해 자문의 특별상담을 12월까지 매월 1~2회 운영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특별상담은 정신의학적 지원이 필요한 고위기 학생에게 의료적 자문을 제공하며, 신청 대상은 관내 학교에서 상담 과정을 통해 이상 징후가 발견된 학생이나 고위기 학생 사례에 대한 자문 요구가 있는 교사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전화(☎ 560-6769)로 문의하면 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특별상담을 통해 정신의학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이 시기적절한 도움을 받길 기대한다”며 "나아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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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 2024학년도 강화사랑 교직원 체육대회 개최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환)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강화 내 교육기관 등 총 14기관 16개 팀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강화사랑 교직원 체육대회를 21일 개최했다. 강화사랑 교직원 체육대회는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 강화지회가 후원한 행사로, 모든 교직원이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개최 종목을 빅 발리볼로 선정했다. 교직원들은 함께 화합과 정을 나누며 몸과 마음에 새 힘을 충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자리에 함께한 도성훈 교육감은 "평소 강화 교육을 위해 애쓰는 모든 교직원들이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으로 강화 교육발전특구가 의미있게 펼쳐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화사랑 교직원 체육대회는 ‘행복하고 건강한 삶의 힘’을 강화하고 건강한 교직원 문화를 조성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인천교육의 방향인 읽걷쓰가 교직원들의 삶과 학교 현장에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강화사랑 교직원 체육대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