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상담 대기자 스트레스 완화 ‘마음행복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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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계양구, 상담 대기자 스트레스 완화 ‘마음행복세미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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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담 대기자를 대상으로 지난 19일 ‘마음행복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담 신청 후 상담이 연계되기까지 기다리는 대기자의 스트레스 완화, 행복감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마음행복세미나’는 상담 대기자, 지역주민 10명이 참여하였으며 IT 기반 통합예술치료를 통해 가상의 역할을 창조하고 역할의 갈등, 가치를 탐색했다. ‘쿠키맨의 드림마켓’이라는 극적 상황 안에서 자기 역할을 인식하는 내용이다.


집단원이 예술체험을 통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참여자들은 ‘바쁜 일상 속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마음행복세미나’는 11월 말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로도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해체 위기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해 ‘함께하는 행복한 가정’의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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