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서 ‘챔피언의 재킷’으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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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BOB,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서 ‘챔피언의 재킷’으로 화제!

시상식에서 박민지가 입은 우승 재킷에 많은 골프 팬들의 시선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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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성공적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KLPGA 투어 최초의 서서울 C.C 개최, 박민지(23, NH투자증권)의 개인 시즌 최다승(4승) 기록, 올해 최고의 시청률이라는 이슈를 낳았던 이 대회에서 또 다른 화제가 있다.  


바로 우승자 박민지가 시상식에서 입었던 우승 재킷이 그것이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상징색인 그라데이션 그린을 절묘하게 표현한 이 우승 재킷은 이번 대회에 공식 의류 협찬사로 참여한 BOB가 특별하게 제공한 재킷이다. 


BOB(Be Only Brave)는 이태리 직수입 명품 캐주얼 브랜드로 독창적이면서 유니크한 핸드 페인팅과 수작업 자수 등으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이다. 특히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박주영(31, 동부건설)이 입으면서 많은 젊은 골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KPGA 투어 군산C.C 오픈에서도 우승 재킷을 제공하며 화제를 모았던 BOB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 재킷을 지원하면서 ‘챔피언의 재킷’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됐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새로운 스타일의 우승 재킷에 많은 참가선수와 관계자들이 호평했다는 후문이다. 


BOB의 관계자는 "지난 군산C.C오픈을 시작으로 이번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도 우승 재킷을 지원하며 ‘챔피언의 재킷’ 이라는 컨셉의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그 성과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BOB는 박주영 외에 세계랭킹 3위의 김세영(29, 메디힐)과 노승희(20, 요진건설), 황정미(22, 큐캐피탈)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시즌 하반기에도 골프대회 후원을 비롯하여 다양하고 참신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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