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무지개어린이집, 검단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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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검단무지개어린이집, 검단동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인천 서구 마전동 소재 검단무지개어린이집(원장 조창희)은 지난 12일 검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진승)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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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무지개어린이집은 지난 2019년에도 ‘먹거리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 전액을 검단동에 기부한 바 있다.


어린이집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진행한 바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규모를 축소해 진행했지만, 어려운 시기에도 많은 사람이 성금을 전달함에 따라 다음 해인 올해 1월에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기탁식은 이전과 달리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이뤄지지 못했으며, 참석자들은 아이들이 함께하지 못하는 데 대해 아쉬워했다.


손진승 검단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검단동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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