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문화재단, 중학교 연계 교육연극 프로그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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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문화재단, 중학교 연계 교육연극 프로그램 선보여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교육연극 : 슬기로운 학교생활’을 진행한다. ‘교육연극 : 슬기로운 학교생활’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오는 25~26일에는 동암중학교, 내달 2일은 상정중학교가 참여한다.

교육연극은 토론을 통해 이끌어낸 주제를 연극으로 관람하며 이슈가 되는 장면에서 관객이 직접 극에 참여하고, 상황을 이끄는 관객 참여형 연극이다. 연극 속의 이야기는 각 학교 학생들과 토론 및 일대일 개별 면담을 통해 나눈 상황을 토대로 이루어지며 참여 학교마다 연극의 내용도 다르다.

공연의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각 학교 3학년 한 학급이 사전 워크숍에 참여하여 친구와의 관계, 성문제, 사회 이슈 등에 대해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상정중학교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 대상의 워크숍을 병행하여 부모와 자녀 간의 세대 갈등도 다룬다.

워크숍과 공연에는 교육연극연구소 ‘프락시스’ 소속 예술 강사 6인이 함께하며 자신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청소년의 고민과 생각을 이끌어 내어 무대에서 가감 없이 표현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교육연극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이 평소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기 어려웠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고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사춘기를 건강하게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문화사업팀(☎032-500-206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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