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11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청북도 11월의 으뜸봉사상 시상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규)는 지난 19일 옥천군다목적회관에서 11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김성근(남, 64세), 단체 효두레봉사단(대표 여종구)을 선정․시상하였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김성근씨는 매월 등하교 교통 안전지도와 안전캠페인 활동을 필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및 소독 활동과 재난재해 발생 시 복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주변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효두레봉사단은 주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과 마을 경로잔치, 이미용 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농촌 일손돕기와 취약계층 물품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권석규 도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묵묵히 힘을 보태주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소식들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SBN-TV>CO.KR 편집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