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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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캠페인 전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4일 확대 간부회의를 마친 후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모여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구호 제창 및 기념 촬영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염원을 모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성공으로 글로벌 도시 인천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 캠페인에 나서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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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인천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인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원, 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 4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교육은 응급상황 행동 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유아와 소아 대상 기도 폐쇄 대처 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린이 이용 시설 종사자는 매년 4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영훈 구청장은 "어린이들은 예측하지 못한 상황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라며, "어린이 이용 시설의 종사자들께서는 매년 안전교육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응급조치를 통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안전 시책을 추진하는 등 지속해서 노력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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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8동, 새빛감리교회로부터 장학금 100만 원 전달 받아인천시 미추홀구 주안8동(동장 이정아)은 28일 새빛감리교회(담임목사 안세기)로부터 관내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새빛감리교회는 매년 연말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7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후원하는 사랑나눔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안세기 목사는 "교인들이 모은 헌금으로 지역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어 더욱더 뜻깊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새빛감리교회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며, "장학금은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의 아이들에게 신학기 준비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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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빗물받이 준설 작업 실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9일(금)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는 5월까지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간선도로와 침수 우려 지역 내 1만 개소의 빗물받이를 조사해 우선 준설 한 후, 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얻어 관내 준설이 필요한 모든 빗물받이를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상반기까지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수 관경 확대, 하수시설 증설 등 하수도 개량공사를 실시해 우기철 집중호우 대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준설로 호우 피해 예방뿐만 아니라 퇴적 오염물에서 발생하는 악취, 해충, 바이러스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빗물받이는 노면의 빗물을 우수관으로 원활하게 배수시키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하수시설로 침수 피해 예방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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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봄맞이 공영주차장 대청소 실시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규, 이하 공단)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봄맞이 공영주차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공단은 고압 세척기를 활용해 관내 공영주차장(건물식 주차장) 11개소의 내외부 벽면, 바닥, 차량 진입로 등을 청소했으며, 공영주차장 이용 고객의 안전을 위해 도색 상태, 보수가 필요한 노후 시설의 점검도 실시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공영주차장 대청소를 통해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관리 및 개선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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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5동,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 야쿠르트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인천시 미추홀구 주안5동(동장 천정아)은 22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순), ㈜에이치와이(hy)송림점, 열우물점(지점장 윤경재, 김평식)과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사랑 나눔 야쿠르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부터 ㈜에이치와이(hy)프레쉬 매니저가 주 2회 홀몸 어르신 20명에 방문해 야쿠르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동에 제공할 예정이며, 학산나눔재단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협의체에서 추진한다. 김경순 위원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형 복지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돌봄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살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살기 좋은 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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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2·3동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50세트 지원인천시 미추홀구 도화2·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영숙)는 지난 21일 직접 조리한 '사랑의 밑반찬' 50세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 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물김치를 담그고 장조림, 모둠전, 떡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포장했다. 정영숙 회장은 "스스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분들께 반찬 지원을 해드릴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과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만들어진 밑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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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관내 50개 학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2일 올해 관내 초중고, 특수학교, 평생교육시설 50개를 대상으로 6억 3천8백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은 관내 학교의 내실 있는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학교별로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시설 개선 사업에 대하여 신청을 받은 후 심의를 거쳐 전액 구비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학교별 지원 세부 사업 및 지원액에 대해 심의 후 의결했다. 이번 심의회에서 결정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내역은 교육 분야 프로그램 지원사업 2억 1천2백만 원,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6천6백만 원, 교육환경 개선 사업 3억 6천만 원이며, 총 90개 프로그램에 대해 6억 3천8백만 원이 투입된다. 이번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 의결에 따라 각 학교에서는 3월 내 사업비를 교부받아 교육 프로그램 분야 운영 및 교육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기건 부구청장은 "학교의 특색과 수요에 맞는 지원으로 지역의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모든 학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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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1동, '우울 노인 원예 정서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인천시 미추홀구 학익1동(동장 문미희)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인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승연)과 관내 우울 노인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원예 정서 치유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원예 치유프로그램은 생화를 이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선인장 정원, 무지개 테라리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지며, 매달 2회씩 총 8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참여해 참여자 간 상호작용을 돕고 어르신들의 활동을 보조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식물을 매개로 하는 원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 회복과 성취감을 느끼며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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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3동, '착한 이웃들'이 운영하는 착한 가게 33, 34호점 탄생인천시 미추홀구 용현3동(동장 함혜경)은 지난 14일 동 착한 가게 33호점 미진네반찬통(대표 김기문)과 34호점 나무가족카페(대표 방은섭, 김초화)에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참여 방법의 한 종류로 매월 3만 원 이상 지역을 지정해 기부하면, 기부금이 지정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기금으로 전액 쓰인다. 동은 지난해 4월부터 주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와 나눔에 참여하는 '착한 동 캠페인-온(溫)마을에 정(情)이 넘치는 착한 이웃들'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착한 가게를 비롯해 착한 가정, 착한 일터, 착한 단체 등 총 107건의 정기 및 일시 기부가 매월 이어지고 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 동 사업에 동참해 주신 착한 가게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기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고 우리 동 소외계층을 위해 가치 있게 쓰이도록 잘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착한 동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세액공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