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부문 최고 우수 강사와 최우수 교육훈련 기관으로 선정된 이유도 중앙경찰학교 경위(왼쪽)과 국토교통인재개발원 관계자. (사진=인사혁신처) 이유도 중앙경찰학교 경위가 올해 공공부문 최우수 강사, 국토교통인재개발원이 최우수 교육훈련기관에 선정됐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지난 9~10일 진천 본원에서 ‘제40회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경연(콘테스트)’을 개최, 공공부문 우수 강사와 교육과정 등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1일 밝혔다. 1983년 중앙교관연찬...
▲경찰이 원금 및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투자금을 가로챈 일당에게 압수한 현금 (사진=인천경찰청) 원금보장 및 고수익을 내게 해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3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투자자 10명에게 6억 7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총책 등 운영자 3명을 검거, 구속하고 공범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청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오픈채팅방 ‘투자 리딩방’에서 전문 투자상담사를 사칭, 피해자들을 허...
▲인천경찰청이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을 검거, 20명을 구속했다. (사진=인천경찰청) 5조 7천억 원대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범죄단체가 경찰에 붙잡혀 20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경찰청은 중국과 국내에 콜센터를 두고 회원들에게 고스톱, 바둑이 게임 등을 제공, 5조 7천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 191명을 검거, A씨(59세, 남) 등 20명을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도박자금이 입금된 은행 계좌 분석을 통해 범죄 수익금...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일(목) 시청 접견실에서 제77회 경찰의 날(10월 21일)을 기념해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업무수행을 한 인천논현경찰서 소속 이상민 경감, 인천경찰청 소속 김지혜 경위, 안설향 경위 등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인천시는 장기실종아동과 치매노인 등의 안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여성 안심 치안활동 등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한 14명을 모범경찰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77회 경찰의 날을 300만 시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인천시는 시민 여러분들이 언제, 어디서...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의 활동과 인천자치경찰의 활약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과 이병록 인천자치경찰위원장이 10월 13일 인천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열리는 사진전을 방문해 전시된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인천자치경찰 출범 1주년을 맞아‘시민 안전을 위한 인천자치경찰 1년, 사진으로 만나다’를 주제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6일부터 인천시경찰청을 시작으로 인천시청, 인천지하철1호선 6개 역사를 순회하여 전시했으며, 10월 ...
▲경찰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개 사육장 주인을 조사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불법 도축이 의심되는 개 사육장 주인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 개 사육장 주인 A씨(60대)를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강화서에 따르면 A씨는 개를 불법 도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동물구조119는 최근 이 사육장을 경찰과 강화군에 신고했다. 경찰과 강화군은 현장을 찾아 ...
학교폭력전담경찰관과 학생들이 공동 제작한 ‘생명존중 캠페인 송‘이 10월부터 연수구 중학교에 1일 1회 송출된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28일에 연수경찰서와 청소년 안전 확보와 생명존중 인식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밝혔다. 본 협약은 학교 폭력이나 자살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 내용은 ▲ 생명존중 캠페인송 사업 공동 추진 ▲ 학교폭력 · 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 찾아가는 누리상담 시 교직원 동참 ▲ 연수경찰서-연수구 ...
▲퇴폐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이발소 내부 (사진=인천경찰청) 인천지역 학교 주변에 청소년 유해업소가 난립,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 및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저해하고 있다. 실제로 인천경찰청은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주변(200미터 이내)의 유해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38개소, 43명을 적발, 형사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적발된 업소들은 학교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 성매매 등 퇴폐영업을 벌인 다방, 마사지업소 등으로 성매매알선 처벌법 및 ...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는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 )과 함께 지난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해 계양구 안남로 및 봉오대로 2개소에 중앙분리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 중앙분리대 설치 사진(위 : 계양구 안남로, 아래 : 계양구 봉오대로)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으로서 지난해 12월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주민참여형 보행환경 개선 사업’이 선정돼 최근 공사가 완료됐다. * 자치경찰제 전면시행(’21.7.1.) 이후, 지역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자치경찰 시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
▲A씨 등 일당이 가짜석유를 제조, 판매하려다 경찰에 적발돼 압수된 물품 (사진=인천경찰청) 가짜 석유를 제조, 건설현장에 판매해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혀 총책이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약 5년간 가짜석유를 제조, 건설기계 연료로 판매한 34명을 검거, 총책 A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공범 등에 대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청에 따르면 이들은 총책, 공급 책, 바지사장, 제조·운반·판매책 등으로 역할을 분담,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공직사회의 청렴·투명성을 확보하고 각종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13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부패범죄 특별단속’을 추진한다. 경찰청은 금품수수와 재정 비리, 권한 남용, 불법알선·청탁을 ‘공직자 4대 부패범죄’로 선정해 중점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한 부패인식도 종합 조사 결과, 모든 조사대상에서 ‘우리 사회가 부패하다’는 인식이 전년 대비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다 인천해경에 적발된 외국산 오징어 젓갈 (사진=인천해경) 유통기한이 지난 폐기대상 외국산 오징어 젓갈을 국내산으로 속여 유통시킨 일당이 해경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70대, 남) 등 2명은 수입한 오징어 젓갈 30톤을 B씨 등 2명과 결탁, 국내산으로 둔갑, 21톤을 판매, 6천9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다. 게다가 A씨는 유통기한이 경과한 폐기대상 외국산 오징어 목살 제품 11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