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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업포럼, 대학주도형 창업플랫폼 조성 방안 모색인천광역시는 3월 25일(월)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24년 인천창업포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창업포럼은 인천시의 창업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민·관·학·연의 창업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돼 2018년 12월부터 운영 중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창업정책을 발굴하고 제언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워크숍은 창업포럼 위원들과 시 창업벤처과장 등 22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연구 토론회와 ‘대학으로 찾아가는 세미나’, 인천형 창업생태계 평가지표 고도화 등 올해 인천창업포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정책연구 토론회는 「대학주도형 청년창업플랫폼 조성」을 주제로 청년창업공간 확충, 창업아카데미·창업펀드 운영, 대학연합 창업프로그램 운영 및 학점공유, 기타 인천의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방안 등에 대해 관계 기관 및 전문가들과 함께 테마별 맞춤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학으로 찾아가는 세미나’를 분기별로 개최해 지역 청년 창업가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전문 강연자와의 대화를 통해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어 창업정책 연구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인천창업포럼에서 연구·수립한 인천형 창업생태계 평가지표는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고도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인천 창업생태계에 대한 진단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박경수 시 창업벤처과장은 "올해 인천창업포럼은 지역 대학들과 협력해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다채로운 창업정책 토론회와 세미나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인천의 청년 창업생태계가 새로운 트랜드에 발맞춰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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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대학생 대상 소비자 피해 예방 캠페인 실시인천광역시는 3월 25일부터 26일, 2일간 인천대, 인하대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대학생 소비자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3월 신학기를 맞이한 대학을 직접 방문해 대학생 소비자 피해가 많은 헬스장 장기 이용, 전자상거래 의류구매, 자급제 휴대폰 구매 관련 피해 사례를 홍보한다. 특히 최근 이슈인 알리, 테무 등 해외직구(배송 대행 포함) 관련 주의 사항 등에 대해 알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인천시소비생활센터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인천경찰청, 금융감독원인천지원, 농협 인천마케팅 추진단과 함께 최근 증가한 기관 사칭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홍보도 전개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도 병행해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물가안정 시책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해마다 사회생활 경험이 부족한 대학교 신입생 등을 대상으로 각종 피해 사례 및 피해구제 방법, 예방법 등에 대한 정보 제공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급변하는 소비 환경에 맞춰 다양해지는 소비자 피해 예방 정보 전달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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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하공전, 산학협력 디자인 개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진설명 :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왼쪽)과 이주호 인천TP 원장(오른쪽)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중소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디자인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13일 인하공업전문대학(인하공전)과 디자인 개발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은 남동인더스파크역 인근에 있는 인천디자인지원센터에서 개최됐으며, 김성찬 인하공전 총장과 이주호 인천TP 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TP와 인하공전은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및 시제품제작 지원 ▲시제품 제작을 위한 구조해석 등 전문 컨설팅 ▲지원사업 및 성과공유회 추진 등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인천TP에 따르면 오는 4월 ‘산학협력 디자인 개발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인하공전이 보유한 전문인력과 장비 등을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완성도 향상과 상품화 촉진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인하공전의 수준 높은 인력과 장비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디자인 주도 혁신이라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학협력 디자인 개발지원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오는 4월에 누리집(www.idsc.kr)을 참조하거나, 인천TP 디자인지원센터(032-260-024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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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도서관,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와 독서문화진흥 업무 협약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관장 곽미혜)은 지역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인하대학교 다문화교육학과(다문화융합연구소)와 업무 협약을 28일 인하대학교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곽미혜 주안도서관장과 김영순 인하대학교 다문화교육학과(다문화융합연구소) 전공 주임을 비롯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주안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과 관련된 독서문화진흥 협력, 상호 인적 물적자원의 교류 등 다문화와 관련된 독서문화진흥 활성화를 위해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 상호이해와 문화 체험 등 다문화 인식을 높이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독서문화 공동체 구축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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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제7대 총장 취임한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제7대 총장이 2월 23일 공식 취임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이하 SMIT)는 지난 23일(금) 오후 2시 KGIT센터 4층 SMIT 미디어홀에서 제7대 한희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조광제 학교법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장과 외부 주요 인사 및 학내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참여해 진행했다. 한희 총장은 한국국방연구원 전자통신연구실장, 국군 정보사 여단장, 국방부 장관 과학보좌관, 모토로라 해외유치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독일 10개 대학과 공동으로 SMIT의 전신인 한독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설립을 설계하고 SMIT 정교수로 10년간 근무한 뒤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정년 퇴임했다. 국방부, 합참, 육군, 사이버사, 교육사 등의 정책자문위원직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회 이사로 봉사해 왔다. 한희 총장은 취임사에서 SMIT가 인공지능(AI) 시대 강소대학의 민첩함과 기업가 정신으로 혁신을 선도해 갈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AI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를 전 대학 차원의 인재 핵심 역량으로 수용하고, AI/XR 기반 메타버스 공간에서 글로벌 시장 교육 경쟁력을 갖춰 건학 이념에 따라 시장 가치를 설계·실험하는 교육으로 공헌하는 포부를 밝혔다. SMIT는 마곡과 상암DMC에 캠퍼스를 두고 실무 중심 융합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 디지털 뉴미디어 특성화 대학으로 석사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응용소프트웨어학과, 미디어비즈니스학과, 융합예술디자인학과의 공학, 인문사회, 예술 계열의 학과가 서로 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운영되며 AI, 빅데이터, 증강 현실(AR)·가상 현실(VR), 사물 인터넷, 로봇, HCI,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혁명을 주도, 글로벌 뉴미디어 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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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반도체·미래첨단산업 활성화 위한 인재양성에 상호협력인천광역시는 2월 20일(화) 한국공학대학교, 인천광역시교육청과 반도체·미래첨단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의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미래첨단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기반 마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지역기업의 맞춤형 인재 공급과 지역 청년의 진학·취업 욕구를 동시에 충족 시켜줄 것으로 기대되는 ‘한국공학대학교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사업’에 상호 협력하는 것이 핵심이다. 한국공학대학교는 1997년 산업부가 설립한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으로 2018년도 교육부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 사업에 선정돼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되는 방식의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 기업수요에 맞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통한 대학교육과 취업 연계 ▲지역 고교 졸업생의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진학 확대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참여기업 발굴 및 운영관리 ▲산학 공동 연구개발(R&D) 및 기타 각 기관의 관심 분야 공동 협력 등에 관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을 통해 인천시 내 참여기업은 반도체·첨단산업 분야 우수한 젊은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대학과의 교육과정 공동개발·운영을 통해 맞춤형 인재를 집중 양성 할 수 있어 참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학생들은 대학 입학과 동시에 취업을 확정하고 2학년부터는 기업에 재직한 상태에서 현장 맞춤형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유제범 시 미래산업국장은 "미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반도체,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우수한 전문인력이 필수적으로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중견기업의 맞춤형 인재양성 및 산업계의 부족한 인력난 해소를 위해 협약기관 간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 미래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가 경제 발전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학대는 스마트그린소재공학과, 스마트전자공학과,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학과, 정보통신(IT)융합디자인공학과 등 4개 전공을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인천지역에서는 중소·중견기업 22개 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24개 고교 학생 60명이 2019~2023년까지 한국공학대 조기 취업형 계약학과에 입학해 해당 분야에서 기업 맞춤형 전문인력으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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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하대, 균형발전 이끌 도시재창조 교육에 협력인천시가 도시균형발전으로 세계 초일류도시 구현하기 위한 ‘내실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1월 29일(월) 시청 접견실에서 지역 거점대학인 인하대학교와 「도시재창조 전문가 양성」 업무협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최기영 인하대학교 교학부총장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2022년 양 기관은 「도시재창조 전문가 양성」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인천시는 원도심 쇠퇴와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제물포르네상스 등 도시균형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들과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직무역량을 강화를 위해 협약을 연장하게 됐다. 인하대학교는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지역 거점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부터 시와 협력해 노후도시 재구조화·역세권 재생 등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인천시와 인하대학교는 ▲관·학 간 연계를 통해 전문교육 ▲인적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 ▲연구자문 및 프로그램 공동추진 ▲인천지역 특화 원도심 활성화 등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재창조를 위한 담당 직원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보다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총 10주 과정(4.19.~7.12.)으로, 도시균형발전 분야 담당공무원 20여 명이 대상이다. 강의, 국내외 사례연구 및 현장실습, 글로벌마인드 교육 등으로 구성돼 역세권, 항만, 원도심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관련 사업의 전문성과 공감·소통능력,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도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이자 산업성장의 요람인 인천시가 세계초일류도시로 탈바꿈하는 현장의 일선에서 지역 내 학계와 함께 같은 꿈을 꿀 수 있는 인재를 만들어 나간다는 차원에서 이번 업무협약과 교육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시와 인하대학교가 손을 잡고 함께하는 만큼 조만간 교육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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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 진로멘토링 업무협약 체결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5일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센터장 정기섭, 이하 ‘인하 진로센터’)와 미래 인재 교육 지원을 위한 청소년 진로멘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 서구청, 인하대학교(대외부총장 김웅희), 인하 위드아이(센터장 정기섭)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 기관 간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될 ‘진로멘토링’은 관내 중학교 3학년 300여명 학생을 모집하여 자기 이해 시간을 가진 후 인하대학(원)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행된다. 공학, 자연과학 등 이공계열 전공학과 멘토링을 통해 관심 있는 전공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관내 학생의 건강한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위하여 ‘인하 진로센터’와 같이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성장하는 시기에 진로 멘토링이 자신들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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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병원, 몽골인 간암 환자에 무료 의료 나눔조선대병원, 무료 의료 나눔 실천[조선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조선대병원은 24일 성탄절을 앞두고 몽골 국적 환자에게 무료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환자 A씨는 지난 8월 조선대병원의 현지 해외 의료봉사에서 간 질환이 발견됐다. 현지에서는 의료 여건 등이 좋지 않아 수술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조선대병원은 A씨를 병원으로 초청해 정밀검사를 하고 무료로 수술했다. 오는 26일 퇴원을 앞둔 A씨는 "무료로 나눔을 실천한 조선대병원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수술을 집도한 신민호 교수는 "특이 부위에 자리한 간암으로 다른 수술보다 어려웠다"며 "하지만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게 돼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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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AI융합교육대학원생 연합 나눔의 날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AI융합교육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을 중심으로 각 대학원 교수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융합교육대학원 연합 나눔의 날’을 22일 개최했다. ‘배움의 동료와 함께, 같이의 가치를 실천한다’를 주제로 열린 행사는 2023년 AI융합교육대학원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전문 퍼실리테이터를 초빙해 ▶함께 성장하기 위한 대화의 장 ▶미래를 열어가는 공유의 장 ▶대학원 간 교류의 장 등 총 3가지 섹션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대학원 생활을 돌아보고 상호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졸업 후 진로와 미래 방향성을 탐색하고 친교와 화합, 나눔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여 교사는 "올해 교육청에서의 다양한 사업과 지원을 통해 동료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며 "여러 대학원 동료와 소통하며 새로운 정보를 접하고 내년에는 어떤 수업, 어떤 연구를 해볼까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어 보람됐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등록금 전액 지원을 통해 우수한 신입생을 영입하고, 네트워크 활동 지원을 통해 현장 교사들의 AI교육 역량을 높이는 수업모델 개발, 현장밀착형 연수 개최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2024년도에도 우수한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 현장에서 AI교육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