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업 전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1일‘김제 백구 특장차전문단지’를 방문해 특장차산업 육성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 날 방문은 조봉업 행정부지사를 포함해 김광수 김제 부시장,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 특장차전문단지 기업 대표 3명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김제 백구 특장차전문단지 조성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특장차 자기인증센터 등을 시찰했다. 특장차전문단지(’13~’16, 306억원)는 특장차의 생산과 인증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체계를 갖...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1월 11일(화) 전라북도, 군산시, 농어촌공사와 함께 새만금 산단에 ㈜산하첨단소재의 ‘정밀화학소재 생산시설’과 ㈜풍천엔지니어링의 ‘산업용 냉장·냉동장비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장재영 ㈜산하첨단소재 대표이사, 이병천 ㈜풍천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했음 ㈜산하첨단소재는 오는 2월 새만금 산...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항송)는 1월 8일 토요일 16시경 전북 무주군 덕유산에서 산행 중 낙상환자를 비상대기 중인 산림청 헬기를 긴급 출동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어깨 탈구를 동반한 외상으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는 요구조자를 지상에서 구조하기는 매우 위험하여 긴급출동한 산림청 헬기에 장착된 인양장치(호이스트)를 이용하여 공중에서 방모 씨(90년생)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전주시 완산구 체육공원에 대기하고 있던 지상 구급팀에 인계하였다. 구조에 참여한 조종사와 구조대원이 혼연일치하여 평소 충분한 훈련...
▲산림청 대원들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26일 밤 10시 19분경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 산 94-22 일원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화재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및 소방인력 총 33명을 긴급 투입해 주불 진화를 완료하고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당시 바람이 심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고락삼 과장은 "화재원인 및 피해 면적을 조사 중"이라며 &quo...
▲전북지역에서 성탄절 당일 및 전날 발생한 화재가 평일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최근 3년간 전북지역에서 성탄절 당일 및 전날 발생한 화재가 평일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북소방본부는 2018~2020년 전북에서 성탄절 당일 및 전날 42건(당일 17건, 전날 25건)의 화재로 사망 1명 및 1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1일 평균 당일 5.7건, 전날 8.3건이 발생한 ...
▲해경이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어선을 적발, 나포하고 있다. (사진=군산해경) 대한민국 어업협정 선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1척이 해경에 나포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16일 오후 5시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133km 해상에서 중국어선 A호를 배타적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무허가 중국어선 A호는 한중어업협정선 내측 38km를 침범, 어업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멸치 등 1,500여Kg을 포획한 혐의로 나포, 군산항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경북 안동시 임하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은 2.4GW 규모로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60MW, 2020년 1월 준공) 후속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전북 부안군 및 고창군 해역 일원에서 추진된다. ▲지난해 7월 17일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서남권 해상풍력 실증단지에서 ‘한국판 뉴딜, 그린 에너지 현장 - 바람이 분다’ 행사가 열리고...
▲조업 중 군산 말도 해상에 전복된 어선 (사진=군산해경) 조업 중이던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11시 15분께 전북 군산시 말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승선원 4명)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현장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다른 어선이 승선원 4명 전원을 구조했다.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승선원 4명의 신병을 인계받았다. 승선원 전원 건강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
▲해경이 불법 조업을 한 중국어선을 나포하고 있다. (사진=군산해경) 대한민국 어업협정선 내측에서 기관출력 변경을 신고하지 않은 채 어업활동을 하던 중국어선이 해경에 나포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28일 오후 2시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해상에서 A호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제한조건 위반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한·중 조업조건 및 어업절차에 따르면 허가받은 중국어선이 기관출력을 변경할 경우 한국 해양수산부에 변경신고서를 제출해...
▲해경이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사진=군산해경)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25일 오후 9시 16분께 전북 군산시 해망동 금란도 북쪽 해상에 정박 중이던 A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해망 파출소와 군산 구조대를 급파, 화재 진화에 나섰고 2시간 30분여만인 오후 11시 48분께 불길은 잡았으나 어선은 전소상태...
▲해경이 불법 조업을 한 중국어선을 나포하고 있다. (사진=군산해경) 우리 측 어업협정선 내측에서 제한 조건을 위반, 불법 조업을 한 혐의를 받는 중국어선 2척이 해경 나포됐다. 군산해양경찰서는 6일 오전 10시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남서쪽 해상에서 중국어선 A호(승선원 12명)와 B호(승선원 12명) 등 2척을 승무원 명부 미소지 혐의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중국어선이 우리 측 해역에서 조업하기 위해서는 승무원 명부를 소지해야 하나 A호 등...
▲사진설명: (좌) 강준석 BPA 사장, (우) 권익현 전라북도 부안군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지난 5일(금) 공사를 방문한 권익현 전라북도 부안군수에게 부산항 현황 및 발전전략과 북항재개발 기본계획 및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하였다. BPA 강준석 사장은 권익현 군수에게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은 국내 최초 항만재개발사업으로서 부산항의 역사와 상징성을 살려 북항을 세계적인 해양관광명소로 만들어 개발이익을 부산시민에게 되돌려 주는것이 목표”라고 말하고, 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