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20일 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관광 자원화와 경쟁력 있는 축제 육성을 위해 2023년 시 대표축제 8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표축제 선정은 시 본청·자치구·산하기관 등에서 신청한 축제를 대상으로, 작년 축제 현장평가 결과와 올해 추진계획을 위원회가 심사해 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올해 대전시 대표축제로는 ▲대전0시축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소제RED블루스페스티벌(동구) ▲대전효문화뿌리축제(중구) ▲대전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서구) ▲유성온천문화축제(유성구) ▲유성국화페스티벌(유성구) ▲대덕축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전·세종·충남 건설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뒷받침을 약속했다.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와 충남·세종건설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청투데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민관 교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 지사와 대전시장, 세종시 경제부시장, 지역 건설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건설단체 소개, 충청권 건설정책 방향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
▲단독주택을 개조해 불법 숙박영업을 하다 대전시에 적발된 업소 내부 (사진=대전시) 대전지역에 무면허 미용행위 및 불법 숙박업 등이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벌여 공중위생관리법 위반업소 5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숙박 및 미용 업 등 공중위생업소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미신고 영업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이뤄졌다. 단속 결과 미신고 숙박영업...
▲대기오염물질 관리 기준을 위반, 대전시 특사경에 적발된 업체 (사진=대전시) 대전지역에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를 불법 배출하는 사업장들이 기승을 부려 환경오염을 부추기는 원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환경 분야 측정대행업체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수사를 벌여 관련법을 위반한 5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일부 대행업체들이 대기오염물질 및 폐수를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의 환경오염물질 농도 측정 과정에서 불법이 이뤄지고 있다는 제보...
▲충남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가 의약외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청) 충남지역에서 유통되고 있는 의약외품 30%가 부적합한 것으로 타나나 주의가 요구된다. 29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의약외품 20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 결과 6건(30%)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사는 충남도 보건정책과와 협업해 진행됐다. 대상은 약국, 온라인 마켓 등에 유통되는 의약외품으로 최근 3년 미 수거 제품·사회적 이슈 발생 제품 등으로 구강 청결용 물휴지, ...
▲공주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이 치매 어르신을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경남소방본부) 23일 밤 공주에서 실종된 치매 노인이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경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6분경 충남 공주시 유구읍에 거주하는 A씨(89세‧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A씨 배우자는 잠에서 깨어보니 남편이 보이지 않는다고 119에 도움을 요청했고 종합상황실은 공주소방서 119구조대 등 구조인력을 급파했다...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을 이끌어갈 제20대 회장에 김상현 ㈜두리두리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사진은 좌로부터 박종현 전임회장, 최봉규 중앙회회장, 제20대 김상현 신임회장으로 이취임식 행사를마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이기업뉴스)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지난 8일 대전호텔 ICC 1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22 대전세종충남 융합 플라자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중소기업융합 대전세종충남연합회는 정보와 기술, 인적 교류를 통해 기업 역량 및 경쟁력 강화, 상호 기술과 서비스 융합으로 신사업 창출을 위해...
21일 밤 8시 34분경 충남 청양군 대치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주민들은 집에 비치돼 있던 소화기를 이용, 119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 전 초기 진화작업을 벌여 피해를 최소화 했다. 주민들의 빠른 대응으로 지붕 일부만 소실됐다. 청양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액 등을 조사 중이다.
▲충남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경찰청) 충남지역에서 공공연히 이뤄지고 있는 음주운전이 전년 동기간 대비 10.3% 증가, 대형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충남경찰청은 최근 충남 전역에서 야간 일제 음주단속을 벌여 43명을 적발, 면허취소 21명, 면허정지 20명, 2명을 훈방조치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음주운전이 다수 발생하는 유흥가․다중이용시설(천안 두정동, 아산 용화동) 진·출입로 및 고속도로 요금소(대천·서대전 TG) 등 26개소에서 이...
▲부정, 불량식품을 조리 판매하다 대전시에 적발된 업소 내부 (사진=대전시) 유통기간 지난 제품 보관 등 대전지역에 부정, 불량식품 제조 및 판매 행위가 성행,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간편식 및 건강식 제조·판매 업소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업소 6곳을 적발, 행정처분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소비자들이 맛과 질, 건강까지 고려하는 식품 소비 형태에 맞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간편식 및 건강식의 안전한 유통...
▲대전지역에서 부동산 불법 중개가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중개 대상물 확인 및 설명 의무 위반 등 대전지역에서 부동산 불법 중개 행위가 기승을 부려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실제로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부동산 불법 중개에 대한 단속을 벌여 공인중개사법을 위반한 혐의로 18명을 적발,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특사경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개업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들의 불법 중개 단속과 기획부동산 및 전세 사기 예방 홍보를 위한 계도도 ...
▲캐피탈사 대출 신청에 악용된 사고차량 (사진=당진경찰서) 사고차량을 멀쩡한 차로 둔갑시켜 캐피탈 등에서 거액의 대출을 받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25일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A씨(40대)는 고객들과 캐피탈사를 속여 대출금 25억 7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사기)다. 당진서는 4개월간의 추적 끝에 경남 사천시 삼천포항에서 A씨를 검거, 구속했다. 조사결과 A씨는 화물차나 특수차량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에게 대출을 중개, 캐피탈사에 대출을 신청한 후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