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봄철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현장을 두루 살펴보기 위한 현장행정에 나서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4일(토) 연기면 수산리 위치한 산우주말농장과 국립수목원 전시참여 화훼농장을 찾았다. 이번 현장은 주말농장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여가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주말농장 분양현황, 농장주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주말농장을 통한 도시민과 농촌 간 도농상생 협력...
충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전형식, 이하 충북경자청)은 지난 23일(11:00), 오송 C&V센터에서 국내 주요 뷰티 관련 학회 6개 단체와 ’오송 국제 K-뷰티스쿨(이하 K-뷰티스쿨)‘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국미용학회, 대한미용학회,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 대한피부미용교수협의회, 한국메이크업교수협의회, 대한미용교수협의회 이번 협약은 충북경자청과 국내 주요 뷰티 관련 학회 6개 단체가 △K-뷰티스쿨 설립 및 운영, △산학연 정보 공유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K-뷰티엑스포 개최 협조, △교...
실시간 운행 시스템을 활용해 운행속도를 높이고, 도시철도 수준의 정시성을 확보한 ‘첨단 버스’가 세종시를 달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지난 22일 Super BRT(이하 S-BRT) 우선 신호기술 및 안전관리 기술 실증사업을 위한 4개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대광위 및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진행중인 ‘S-BRT 우선 신호기술 및 안전관리 기술 개발사업(이하 S-BRT 연구사...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가 성행, 단속이 시급하다. 일본 원전 오염 수 해양 방출 결정으로 수입 수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북도가 5월12일까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수입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거짓표시 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이번 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기간 중에는 수입 의존도가 100%에...
SNS 등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실제로 아동‧청소년 성매매 매수 경로가 채팅앱, SNS 등 정보통신망이 90.5%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실태가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충북도가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해봄’을 개소, 성매매 피해아동 및 청소년 보호 등 성매매 재유입 방지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지원센터는 (사)충북여성인권에서 운영하며 성매매...
영동경찰서 전경 수사기관을 사칭,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보이스피싱 일당 5명이 경찰에 붙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충북 영동경찰서는 70대 피해자에게 수사기관을 사칭, 현금 1,8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불법체류자 A씨(25세) 등 5명을 검거,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영동서에 따르면 A씨 등은 일명 수거 책으로 같은 국적 공범 6명과 모의해 총책의 지시를 받아 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2일(금) 시청 집현실에서 대학캠퍼스 유치 실행 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자족기능 확충과 행정수도에 걸맞는 대학 유치를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이 날 보고회에는 조상호 세종시 경제부시장,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특별위원회, LH, 대전세종연구원, 시민주권회의 문화체육분과위, 관계부서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은 4-2생활권 대학 부지에 대한 시 차원 대학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계획 마련을 목표로 오는 9월까지 연구용역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지난 2일(금) 오후 1시 30분 청주시 상당보건소를 찾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 이 날 이 지사는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으로 분류돼 백신 접종을 받았다. 질병관리청도 최근 백신 접종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시?도지사 등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장에게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이 지사는 "직접 맞아보니 일반 주사를 맞는 느낌이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서 "코로나19를 이겨내려면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집단면역 형성이 중요하다.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디지털트윈 플랫폼(1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 도시계획 수립에 활용하겠다고 29일 밝혔다. 디지털트윈 플랫폼(1단계) 주요화면 디지털트윈은 실제와 비슷한 도시를 가상공간에 구현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도시계획부터 건설과 운영에 이르는 모든과정을 시뮬레이션해 정책결정의 시행착오를 최소화 할수 있도록 해주는 기술이다. 행복청과 LH는 행복도시 미개발지인 5·6생활권 도시계획 수립 등...
충남도 단속 요원들이 무면허·무허가·무신고 어업 등에 대한 조사를 하고 산란기 어류 불법 포획이 성행, 수산자원 고갈이 우려돼 철저한 단속이 촉구됐다. 이런 가운데 충청북도가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하천, 댐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어업 지도·단속에 나설 계획이어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단속은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시군이 참여하는 합동 단속으로 대상은 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목욕 업소들이 성행, 철저한 단속이 촉구된다. 출입자 명부 관리 부실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목욕 업소들이 성행, 철저한 지도, 단속이 촉구된다. 이런 가운데 충북도가 코로나19 목욕탕 집단 감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목욕장 업 18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별 점검은 오는 31일까지 충북도와 11개 시군이 합동으로 집중점검하고 목욕장 업에 세부 방역수칙 게시를 병행해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점검 사항은 출입...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4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28일 24시까지 2주간 더 연장한다. 이번 조치는 집단감염 등 코로나 확산 위험이 여전히 높고 4차 유행 방지 및 백신 접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서라도 현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정부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현행 1.5단계의 거리두기 조치와 전국적인 5인 이상 모임금지는 계속 적용된다. 우선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노래연습장, 파티룸, 실내스탠딩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