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이 암초에 좌초된 선박을 구조하기 위해 접근하고 있다. (사진=통영해경) 조선소로 이동하던 양식장관리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9일 오후 5시경 통영시 용남면 해간도 해상에서 A호(승선원 1명)가 좌초됐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등을 급파, 구조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출동한 통영해경이 조사한 결과 A호 선장 B씨(61년생, 남, 전남 고흥거주)는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고 선박 또한 파손‧침수 ...
▲해경이 고무보트를 타고 레저 활동을 하다 갯바위에 고립된 남, 여를 구조, 육지로 이송하고 있다. (사진=울산해경) 고무보트를 타고 레저 활동 중이던 남, 여가 갯바위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9일 낮 12시 32분경 울주군 서생면 솔개해변 앞 갯바위에 고립된 A씨(50대, 남, 경남 양산거주)와 B씨(50대, 여)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B씨는 이날 고무보트를 타고 갯바위에 도...
하동읍이 이정훈군수후보 지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27일(금) 오전 하동읍 파출소 앞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특별합동유세에는 이준석 당대표, 하영제 국회의원, 박완수 경남도지사후보, 이정훈 하동군수후보, 도의원후보, 군의원후보 등이 참석하였고 대규모의 인파가 몰렸다. 이준석대표는 하동의 미래를 위해서는 대통령, 국회의원, 도지사, 군수가 여당이어야 예산확보와 정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여당 국회의원, 여당 도지사와 협력해서 예산도 많이 따오고 하동을 발전시킬 유일한 후보는 이정훈이다”며 지지를...
▲다단계 거래 금지 규정 위반 등 화물자동차들의 불법 운행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다단계 거래 금지 규정 위반 등 경남지역 화물자동차들의 불법 운송이 기승을 부려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남도가 화물운송 시장질서 확보 및 투명화․선진화를 촉진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화물운송 불법행위 특별단속에 나서 효과가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화물운송업체는 물론 운송주선업체 10% 이상을 선정해 시․군별 조사 단속반을 2~3명으로 구성해 조사에...
▲스킨활동을 하다 바다에 빠진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으나 사망했다. (사진=통영해경) 스킨활동을 하던 3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해경이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통영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 30분경 경남 통영시 욕지면 유동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스킨활동을 하던 아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즉시 경비함정, 연안구조정을 급파, A씨(90년생, 남)를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 A씨는 사고 당일 어머니와 고...
▲석개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추락, 구조했으나 사망했다. (사진=통영해경)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추락, 해경에 의해 구조됐으나 사망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28일 밤 2시 50분경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석개방파제 아래 바다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정을 급파, A씨(60년생,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출동한 해경은 테트라포드 사이에 추락한 A씨를 발견, 구조했으나 의식 및 호흡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하며 119구급대...
▲해경이 작업 도중 허리를 다친 선원을 이송하고 있다. (사진=울산해경) 예인선에서 작업을 하다 넘어져 허리에 부상을 입은 선원이 해경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22일 오후 3시경 울산항 M묘박지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예인선 A호A호(승선원 4명)에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B씨(60대, 남)를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해상에서 화물을 이송 중인 바지선에 접안 작업 중이던 B씨가 계류 색 고정 작업 중 넘어지...
▲울산소방본부가 연면적 1만㎡ 이상 대형 공사장 11개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1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무허가위험물 취급 등 울산지역에 소방법을 위반, 공사를 강행하는 사업장이 기승을 부려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실제로 울산소방본부는 연면적 1만㎡ 이상 대형 공사장 11개소에 대한 기획단속을 벌여 10개소, 1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위반 내용을 보면 무허가위험물 저장‧취급 위반 2건, 소방시설공사업 법 위반 7건, 소...
▲의령군 화정면 덕교리 474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진화 중이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24일 낮 12시 40분 경남 의령군 화정면 덕교리 474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진화 중이다. 화재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헬기 3대, 대원 115명(전문진화대 등 54, 소방 21, 기타 40)을 신속히 투입,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현장 기상 상황은 바람 북동 1.5m/s로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
▲조업 중이던 어선이 해상에 좌주 돼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사진=창원해경) 소고도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저 수심에 좌주 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10일(목) 오후 5시 19분경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소고도 인근 해상에 어선이 좌주 됐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호(승선원 1명)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A호는 제덕방파제 오탁방지 막 작업을 마치고 통영 항으로 복귀 중 소고도~웅도에 좌주 됐다는 신고가 접수...
▲해경이 윈드서핑을 타다 체력 저하로 표류 중인 남성을 구조하고 있다. (사진=울산해경) 윈드서핑을 타다 체력 저하로 표류 중이던 5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울산해양경찰서는 4일 오후 3시 3분경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인근 해상에 표류 중인 윈드서핑 객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A씨(58세, 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진하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윈드서핑을 타던 A씨가 서핑 장비가 분리되며 떠 내려와 힘이 빠져 양식장 ...
▲정박 중이던 선박 6척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A씨 등 4명이 해경에 붙잡혔다. (사진=울산해경) 정박 중이던 선박에 불을 지르고 도주한 혐의를 받는 A씨 등 4명이 해경에 붙잡혀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50대, 남)는 울산시 횡성동 성외항 내에 정박 중이던 낚시어선 B호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 인근에 계류돼 있던 어선을 포함 6척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소방서 추산 8억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해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