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월) 오전 10시24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광장 사거리를 지나던 자동차에 상대방 차량의 브레이크 캘린더가 날아와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 1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 치료를 받고 있다. 포항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부상자 A씨는 좌측 어깨 통증 및 어지럼증, 메스꺼움을 호소하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고령 다산면 월성리 산39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및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 중이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경북 고령과 안동에서 산불이 연이어 발생, 산림당국이 진화했거나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19일 밤 1시 38분경 고령군 다산면 월성리 산39번지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인력 59명(전문진화대 29, 산림공무원 5, 소방 17명, 기타 8)을 긴급 투입, 진화 작업을...
▲포항 흥해읍 용한1리 해변에서 서핑을 즐기다 바다에 추락한 A씨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사진=포항해경) 16일 익수자 발생 및 요트 표류사고 등 해양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6분쯤 경북 포항시 복구 흥해읍 용한1리 해변에서 서핑 객 A씨(20대, 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씨가 파도에 밀려 테트라포드에 앉아있는 것을 발견, 구조했다. A씨는 서핑 중 체력...
▲대구지역에서 코로나 방역수칙 위반 행위가 기승을 부려 감염 병 확산이 우려된다. 사적모임 등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행위가 기승을 부려 감염 병 확산이 우려된다. 실제로 대구시는 군·구 위생부서, 대구경찰청과 단속을 벌여 운영시간 제한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혐의로 57명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흥주점, 식당·카페 및 목욕장 등 2,640개소를 점검, 12개소를 적발, 운영시간 제한을 위반한 6개소(유흥주점 4,...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구미형 일자리를 배터리산업 생태계 전반을 강화하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경북지역은 배터리산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발돋움하고, 대한민국은 세계 배터리 공급망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경북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구미형 일자리(LG BCM) 공장 착공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은 청년근로자 등 직원들과 구미지역 노·사·민·정 대표 등 구미형 일자리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구미국가산업단지 하이테크밸리에 3년간 4754억원...
10일(월) 오전 4시20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두호동 철미산 산책로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잡목 15그루와 잡풀 67㎡가 소실됐다. 이 날 새마을정원에서 운동 중이던 주민이 산책로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 119에 신고해 포항 북부소방서는 인력 22명, 차량 8대를 동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진화대원들이 영덕 영덕읍 화수리 897-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4일 밤 2시 34분경 경북 영덕군 영덕읍 화수리 897-1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날 화재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인력 53명(산불전문진화대 23명, 산림공무원 20명, 소방 10명)을 긴급 투입, 3시 26분경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인근 도로에서 담뱃불에 의해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산...
2일 밤 3시1분경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한 원룸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 북부소방서는 신고즉시 119소방대원 및 장비를 동원, 원룸 안에 있던 사람들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화재를 진화, 인명피해를 막았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4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 평광동 산 257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당국 진화대원들에 의해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29일(수) 밤 3시 59분경 대구시 동구 평광동 산 257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당국에 의해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인력 114명(산불전문진화대 18명, 산림공무원 39명, 소방 57명)을 긴급 투입해 5시 40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처음 화...
경북 포항시 죽장면과 죽도동 주택 및 상가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포항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26일 밤 1시59분경 하옥리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11대, 인력 30명을 동원, 진화했다. 또 25일 밤 11시12분경 죽도동 한 상자에서 화재가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9대, 인력 23명을 동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대게 불법포획 및 정선명령에 불응, 도주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다. (사진=울진해경) 대게 불법포획 및 정선명령에 불응, 도주한 어선이 해경에 적발돼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23일 오전 10시 30분께 대게통발조업 금지구역에서 대게를 불법 포획하고 해경의 정선명령에 불응하고 도주하던 구룡포 선적 A호(승선원 4명)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강구파출소는 V-PASS 집중 모니터링을 하던 중 경북 영덕군 남정면 부흥항 동방 약 28KM 지점,...
▲해경이 이동 중 좌초된 어선을 구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포항해경) 이동 중이던 어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38분경 경북 포항 송도해수욕장 해상에서 어선 A호(승선원 1명)가 좌초됐다는 신고다 접수됐다. 해경은 즉시 구조대, 연안구조정 등을 출동시켰고 사고 어선은 백사장 모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수중에 설치된 수중방파제에 얹혀 있었다. 좌초된 어선 A호에 구조대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