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민선 8기 도정 핵심 공약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값농자재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사업현장을 전격 방문하여 반값농자재 사업 실태를 점검했다. 이 날 김진태지사는 심재국 평창군수와 함께 청년기업인이 운영 중인 평창군 소재 한 농자재마트에 직접 방문하여 일선 농업현장에서의 애로점과 행정에 바라는 점을 경청하였으며,반값농자재 사업이 당초 정책목표대로 중소농가의 소득증대에 도움 되고 있는지 꼼꼼히 확인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2023년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도입한 사업으로...
공무원연금공단 강원지부(지부장 최상호)는 13일(목) 춘천소방서(서장 이동학)와 지역사회 소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소방 안전을 공동목표로 은퇴공무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주거환경 개선 ▲안전캠페인 등 대외활동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양 기관이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춘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 소방안전시설 보급으로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향후 심폐...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 한국동서발전, 코로롱글로벌, 동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태백가덕산 풍력발전단지의 2단계 준공식을 6월22일 개최하였다. 이 날 준공식에는 원동, 상사미동마을 통장, 지역주민,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 태백시장, 지역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준공되는 태백가덕산 풍력발전단지는 1단계 43.2㎿ 이은 2단계 사업으로 태백시 원동 소재 가덕산에 4.2㎿급 5기, 총 21㎿의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었으며, 사업비는 민자포함 총 600억원이 투입되었다. 2단계 사업의 총 출자금 ...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오전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식’에 참석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비전이 실현되도록 첨단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은 지난해 6월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의해 설치된 강원특별자치도의 공식적인 출범(6월11일)을 널리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강원도민 등 16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
강원도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6. 5일 춘천시 일원에서 6.25전쟁에 참전한 UN 14개국 주한 외교사절 등을 초청하여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특별한 행사를 갖는다. 강원지역은 6.25 개전 초기 국군의 최초 승리 전투인 춘천대첩과 6.25 마지막 전투인 425고지 전투, 그리고 현재도 휴전선의 60%를 연접해 있는 특별한 안보환경을 안고 있다. 이에, 정전 70주년을 맞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하는 6월을 맞아 UN 참전국에 대한 희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빠르게 변화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강원특별자치도만...
강원특별자치도 출범(’23.6.11.)을 축하하는 민간의 각종 행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금융업계 대표주자인 NH농협은행과 신한은행도 이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두 은행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고, 강원특별자치도 성공을 기원하는 도민들의 열기를 북돋우고자 ‘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우대금리 적금상품’을 출시하고 5월 초부터 일선 지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도와 양 은행은 공동으로 행사를 계획하고 각 은행 본점 상품개발팀을 통해 특별자치도 출범기념 최대 우대금리 상품을 개발하였다. 이에, 김...
원주시는 1군지사 이전사업과 관련, 군과 합의사항인 ‘군사시설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문막~우산동 방향의 차량들은 만종리 구)중앙선 철도에 위치한 철도교(가칭 안경다리)를 이용해왔다. 하지만, 도로 폭이 협소하고 굴곡부로 인한 시거 확보가 어려워 병목현상 및 접촉사고 우려 등 교통 불편이 가중됐다. 이에, 시는 지난 2016년 사업비 340억 원을 투입해 길이 1.2km, 폭 30m의 상만종 교차로에서 우무개로를 연결하는 도로를 착공, 올해 4월 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19일 오전에 개통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4월에 홍성과 강릉 등에 발생한 산불 피해에 대해 총 808억 원을 지원하는 복구계획을 확정·통보했다고 밝혔다. 시도별로 충남 홍성 등 10개 지자체에 467억 원과 강릉에 341억 원을 지원하는데, 시설별로는 사유시설 145억 원과 공공시설 663억 원을 지원한다. 한편 4월 산불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약 684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는데, 피해금액은 홍성 등이 410억 원이며 강릉 산불은 27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4월 2일~4일 산불은...
▲삼척항 동방 37km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사진=동해해경) 조업 중이던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2일 오후 4시 48분경 강원도 삼척항 동방 37km 해상에서 침수로 전복된 A호 승선원 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조업 중이던 A호(근해통발, 죽변선적, 승선원 6명) 기관실이 침수 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방제정, 구조대 등을 급파했다. 또 해군함정과 조업 중인 대창호, 백두호...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강원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 현장방문 일정을 마치고 도청으로 들어온 후, 곧바로 신관 3층 소방상황실을 방문해 화천군 중리 및 도내산불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김진태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히 진화하도록 하라”고 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리고, 주민대피와 헬기운용 과정에서 2차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라고 지시했다.
강원도가 미개척 시장 진출로 도내 유망 중소기업을 강한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여 수출확대를 견인하고자 개최한 「강원도 수출기업 UN·해외조달 진출 컨퍼런스」가 지난 3.21.(화)~22.(수) 양일간에 걸쳐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수출 유관기관과 기업들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미래산업 글로벌도시”라는 부제를 달고 우간다 공공서비스부 장관 특사, 나이지리아 보건부 국제협력국장 등 아프리카 정부 관계자와 UN 케냐 상주조정관, 유엔난민기구 민간파트너십 책임자, 유엔해...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오는 22일 강원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강원도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강원지역에서 열리는 올해 첫 합동채용설명회에는 혁신도시로 이전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공원공단 등 9개 공공기관과 강원도 경제진흥원, 강원신용보증재단 등 6개 지역기관이 참여해 지역 인재들에게 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로, 설명회 현장에서 채용상담이나 컨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