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련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당연하던 일상이 불가능해졌다.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손씻기 등 생활방역체계 도입과 각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로의 전환 등 삶에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코로나19는 현재 진행 중이고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측할 수 없으며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상황이 끝난다 해도 제2, 제3의 신종질환 출연의 가능성은 공존한다.이에 맞춰 각종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대적 상황과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끊임 없는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우리 구에서 어린이급...
2020년 8월 초 끝날 것이라 생각한 장마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인천송도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사 김범수역대 최장기로 지속된 장마에 강과 계곡의 수위는 높아졌으며 몇몇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장마가 끝나고 우리는 곧 8월의 여름휴가를 보내러 바닷가와 강 그리고 계곡을 찾아 떠날 것이다.무더운 날씨 강과 계곡에서 보내는 여름휴가는 생각만으로 우리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시원한 계곡에서 먹는 맛있는 수박과 고기 그리고 즐거운 물놀이는 코로나19로 실내에서만 생활하게 된 우리의 답답한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준...
▲인천보훈지청 보상과 박인애 주무관거리를 나서면 남녀노소할 것 없이 모두 마스크를 끼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올해 초부터 유행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여전히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올해로 6.25 전쟁은 70주년을 맞이하였지만,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 탓에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는 평소보다 축소되어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은 마음 속으로 나라를 위하여 싸운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을 것이다. 이렇게 6.25 전쟁을 모르는 사...
푹푹 찌는 여름이 왔다. 무더운 여름 밤, 직장인들은 퇴근 후 직장동료들과 술 한잔의 유혹에 자주 빠지곤 한다.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날리기 위해 밖에서 동료들과 술을 마시며 과한 음주를 하기 쉬운데, 이 때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음주운전이다. 술을 마신 후 취한 기운에 쉽게 운전대를 잡아 버리지만 결과는 참혹하다.◀인천 서부경찰서 가좌지구대 순경 이예은2018년 12월 18일부터 시행된 윤창호법에 따르면 음주운전 사망사고 시 최고 무기징역, 최저 3년 이상 징역에 처하고, 혈중알코올농도 0.03%이상 0.08%미만 적발 시 ...
코로나19의 여파가 점차 식는가 싶더니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당분간 코로나시대가 지속될 전망이다.◀인천서부경찰서 수사과 유치관리계 경장 최우리계속된 코로나19 관련 뉴스 보도와 함께 사회적·생활적 거리두기정책으로 일상 생활이 자유롭지 않다 보니 이로 인한 우울감, 무기력증을 뜻하는‘코로나블루(corona-blue)’현상이 새롭게 등장하였다. 활동의 제약이 계속되면서 생기는 답답함과 무기력증, 주변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 증가, 자신도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불안감 등이 이에 해당한다.이러한 국가재난 속에서 강력범죄 ...
현대사회는 의료기술의 발달에 따라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노인 인구 증가와 노인들의 사회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교통약자인 노인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인천미추홀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장 배범희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운전자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민식이법’시행 이후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에 대해서는 국민의 관심이 크지만 이에 반해 노인교통사고에 대해서는 국민의 관심이 적다.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사고가 발생하여 44,390명의...
지난 5월 인천 시내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우회전하던 중 길을 건너던 70대 노인을 충격하여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모든 차량의 운전자는 보행자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내버스 운전자는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였다.◀인천미추홀경찰서 교통과 경장 유지훈인천지방경찰청은 18일부터 횡단보도 등에서 보행자 보호 의무를 위반한 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2019년 인천광역시에서는 9,062건의 교통사고 중에서 13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 중 40%에 해당하는 53명이 보행자였다.도로교통법 제27조에 따...
▲인천송도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위 김현희이른 여름이지만 일부지역에서는 벌써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있다. 여름철은 겨울이나 봄에 비해 화재발생은 적지만 선풍기와 에어컨 등 냉방기구의 사용이 많아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예전에는 선풍기가 대세였지만 이제는 여름철 필수 가전제품 하면 누가 뭐라 해도 에어컨이다.가정과 직장에서 쾌적한 생활을 위해 필수라 할 수 있는 에어컨! 그로 인한 화재 또한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여름철 안전한 에어컨 사용을 위한 몇 가지 점검사항을 살펴보자.대부분의 사람들이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 ...
아직도 코로나19의 영향에서 완벽하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실천되고 있는 가운데 '기초질서'의 준수를 강조하고 싶다.◀인천 미추홀경찰서 문학지구대 경장 장미'기초질서'란 우리가 준수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질서를 말하는 것으로 경범죄처벌법상의 쓰레기투기, 침 뱉기 등이 이에 해당한다.최근 담배꽁초와 껌을 바닥에 버리는 행위 및 침을 뱉는 행위를 단속 해 달라는 민원이 다수 접수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염자의 비말로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비말이 묻어있는 담배꽁초,...
지난 1월말 코로나로 인해 “불특정 다수의 운전자들이 음주감지기에 입을 대고불면 코로나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로 경찰의 음주단속이 느슨해지자 이를 악용하는 운전자들이 증가하면서 전국적으로 음주 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인천 미추홀경찰서 교통과 순경 조 준이뿐만 아니라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코로나 확산으로 음주감지기 활용이 어려워 단속에 안 걸린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대낮 음주운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분위기이다.이에 경찰은 음주사고 다발구간 및 유흥가 주변을 중심으로 음주운전 취약시간대 안전경고등과 라바콘...
인류 건강에 위협을 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2019-nCoV)는 동물과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 바이러스이다. WHO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 전염력은 감염자 한 명당 1.4~2.5명에 달하고 치명률은 약 2.1%라고 밝혔다.◀인천 서부소방서 검단119안전센터 소방사 박보영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짧게는 2~7일, 길게는 14일이다. 바이러스가 무서운 건 다양한 변이와 복제능력 때문이다. 감기와 같은 호흡기와 소화기의 질환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는 사람의 몸에 침투되면 지속적인 변이를 거쳐서 사람에게서 사...
최근, ‘텔레그렘 N번방’ 사건으로 알려진 디지털 성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이 이슈 되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는 카메라 등의 매체를 이용하여 상대의 동의 없이 신체를 촬영하여 유포 · 협박 · 저장 · 전시하거나, 사이버 공간· 미디어 · SNS 등에서 자행하는 성적 괴롭힘을 의미한다.◀인천서부경찰서 석남지구대 순경 김은진디지털 성범죄는 사이버 공간이라는 익명성을 가진 곳에서 행해지는 성범죄이기 때문에 범죄 의식이 희미해지고, 피해 규모가 광범위하며, 그 피해가 빠르게 확산되는 무서움을 내포하고 있다....